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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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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기침
강헌모 추천 0 조회 71 20.04.22 14:3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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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2 16:09

    첫댓글 기침으로 고생하셨군요. 저도 최근에 기침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 강 선생님의 고생담을 실감나게 읽었습니다. 저는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았는데, 시간이 약이더군요. 기침으로 가장 고생했던 기억은 추운 겨울날 경찰학교 교육 중에 기침이 심해 밤잠을 못 이룬 적도 있는데 옆 동료에게 여간 미안하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는 그러나 내가 기침이 심할 때는 등을 토닥여 주면서 걱정을 해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고맙고 따뜻한 동료애였습니다. 가벼운 기침이라도 오래 방치하면 큰 고생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강 선생님의 글은 진솔한 생활 기록문으로서 비슷한 경험을 가진 독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4.22 16:32

    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기침으로 고생하셨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시간이 흐르니 기침이 없어졌지만 기침이 많이 날때는 불안하고 불편해서 감당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건강해야한다는 걸 절실히 느낀것 같습니다.
    부족한 제게 댓글을 주신 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4.22 17:34

    기침으로 여러날 고생하셨네요. 저도 작년에 대상포진으로 여러병원을 순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생 하셨어요.

  • 작성자 20.04.23 08:39

    네, 그러셨군요? 기침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 20.04.22 17:43

    전 코로나 시작 전에 감기를 심하게 앓았습니다. 기침이 어찌나 심한지 병원에서 약 타다 먹어도 소용이 없었어요. 잠을 설쳤습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전이어서 망정이지 이후였으면 코로나인 줄 알고 여기저기 폐를 끼칠까봐 여러모로 공포스러울 뻔했습니다. 잘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20.04.23 08:48

    그러게요. 코로나 감염병 이 오기전이라 그나마 다행이에요. 기침이 나기 시작하면 그치지 않으니 마음고생이 심하고 두려운 생각도 들고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되니 힘이 들었겠습니다. 잘 견뎌 내셨네요?
    김지안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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