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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재 통합 운운하는 시도에 대하여
8.15해방과 함께 소련군 앞잡이로 북한을 장악한 김일성은 조만식 박헌영 등 수많은 애국지사들과 정적들을 숙청했고 6,25 전쟁으로 남 북한군 합 45만, 중공군 18만, 미군 5만4천명 사망, 20만의 전쟁미망인, 10만의 전쟁고아, 1천만의 이산가족, 250만 민간인 사망, 국토의 80%를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와 같은 반민족 범죄자가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허락 했다고 감지덕지 해야 할까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분단과 이산가족과 정치범수용소와 북한을 생지옥으로 만든 김정일 일당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경계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햇볕정책으로 지원한 돈과 비료 쌀 등 70-80억불의 천문학적인 돈과 물자로 핵무장과 군사력을 증강하고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침몰 사건,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등 전쟁행위를 저지르고 핵무기로 서울을 공격한다고 협박하면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가고 주가는 폭락하고 국론이 분열되고 나라와 경제는 도탄에 빠질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협박이 먹혀들지 않으니까 당황하여 지금은 무조건적으로 누구와도 대화를 하겠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 기하성 교단에 20여 년 동안 김정일과 같은 악행으로 교단을 만신창이를 만든 자가『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지고 자기 올무에 걸린 격』이 되어 궁지에 빠지니까 김정일처럼 무조건 통합을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가 행한 일들을 상기해 보면 1). 합법적인 투표에 의하여 당선된 총회장을 직무정지하고 식물총회장을 만들었고. 2). 총회장 및 임원을 단독출마자를 만들어 투표권을 차단하고, (이는 총회장과 임원을 자기 마음대로 임명하는 꼴입니다.) 3). 자신의 악행과 불법을 대항하고 반대하는 동역자들을 제명(숙청)했고. 4). 75억 공금을 배임 횡령 범죄행위를 호도하기 위하여 통합이라는 미명으로 3개 교단 통합을 시도하여 집행유예로 구속을 면하게 되자 트집을 잡아 통합을 파기했고, 5). 정기 총회 전날 총회회관 빌딩 매각을 몰래 계약하여 144억을 받고 다음날 정기총회 석상에서『매수자가 기다리고 있다』고 매각을 유도 결의하는 거짓말을 했고. 6). 57년간 사용해 오던 교단 명칭을 2006년 자기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하고 자기를 따르지 않는 동역자들에게 사용금지 소송으로『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자기 것이라고 팔아먹는 것』을 능가하는 해괴한 행위로 동역자들을 괴롭혔고. 7). 재단에 명의 신탁한 교회 목회자들을 협박하여 담임목사 직무정지, 및 예배당 출입금지 소송을 하여 세상법정에서 막대한 변호사비를 낭비하며 고통을 주었고, 8). 공금횡령 배임죄, 출판물에 의한 벌금형, 폭력 죄로 벌금형, ‘청부업자를 사서 차로 갈아 죽이겠다’ 는 협박죄로 벌금형, 을 받는 등, 수많은 불법과 악행을 자행한 자가 아직도 교단 총회장직을 참칭하면서 이제 궁지에 몰려 상황이 불리해 지니까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뻔뻔스럽게 다시 통합 운운하는 행위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지난 20년 동안 악인에게 굴복하지 않고 줄곧 공의와 소신을 지켜왔습니다. 지난 3년 동안에는 저들에게 제명 출교를 당하고 교단명칭 사용금지 소송으로 경찰서와 검찰청에 여러차례 출두하여 죄인 취급을 받으며 시달림을 당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8. 10. 12일에는 주일예배 시간에 파송목사란 자와 법무담당 장로란 자와 또 다른 자가 현수막과 주보인쇄물을 준비해 와서『여기 이사람(본인)은 제명된 목사이며 담임목사가 아니고 합법적으로 파송된 새 목사가 왔으니 자 예배드립시다!』하며 성도들 앞에서 소란을 피우고 예배를 방해하는 참람한 행위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주일 날 예배시간에 이와 같은 폭력적 악행을 당한 성도들과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도 파송 목사란 자가 여러 차례 왔습니다.
이와 같은 협박을 당면서도 굴복하지 않으니까 지난 6월 16일(2010년)에는 담임목사 직무정지, 예배당 출입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여 6월 26일 법정에서 자칭 파송목사란 자와 판사 앞에서 심문을 받았습니다. 이때 담당 판사가『돌아가 있으면 곧 판결문이 갈 것이라』했는데 저들은 6, 28일부터 7번이나 해괴한 논리를 주장하는 준비서면을 재판부에 보냈습니다.
그러나『사람이 너희를 법정이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무슨 대답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리라(눅12: 11-12)』는 말씀처럼 변호사 없이 기도와 믿음으로 당당히 싸워 승소했고, 지난 2010. 12. 28일 자로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평생 법을 모르고 살아 온 사람이 경찰서, 검찰청, 그리고 세상 법정에서 죄인 취급을 받고 수모를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 직무정지 및 예배당출입금지 가처분 법원 소송장을 받았을 때 그때의 그 참담함과 심리적 고통은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도 짐작하지 못할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께서 악인에 굴복하지 않는 고통을 헤아려 주시고 승리케 해 주셨습니다. 잠시 고통을 당하였지만 결국『악인은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과 같이 될 것이며 의인은 종려나무』같아진다는 말씀처럼 공의가 승리 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통상적으로 가처분 사건은 한 달 이내에 판결되는 것이라는데 6개월이 되어도 판결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미적미적 끌다가 타 지역으로 전근 해 버리면 다른 판사가 다시 담당하게 되고 또 다시 질질 끌어 고통을 주려는 것 같다고 판단되어 12월 초에는 담당 재판부 판사실에 전화로『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강력히 항의해서인지, 본인의 답변서를 통하여 신문이나 인터넷 사이트에 논설과 칼럼을 쓰는 언론인이란 것을 의식해서인지 6개월이 되어서야 승소판결을 내려 주었습니다.
아와 같은 불법 악행자가 이제 궁지에 몰리니까 아무 일 없었던 것 같이 다시 통합하겠다고 하는 행위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김정일보다 더 악랄하게 보입니다. 김정일은 하나님을 모르지만 저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지칭하고 거룩한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들이 아닙니까.
2010년 9월 13일 여의도교회에서 세 교단 통합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할 때 분란과 불법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분들이 축사를 하고 축도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속이 뒤집혀서 토(吐) 나올 것 같아 겨우 참았습니다.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습니까? 높은 직책에 있고, 교회가 크다고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 양심이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최근 본 교단과 통합을 하겠다고 대표로 나왔다는 분들은 또 어떻게 교단에 악행을 끼쳤고 악인의 수족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잘 회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로 나뉘었던 형제가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예배당 재산이 재단에 명의 신탁된 까닭에 어쩔 수 없었던 분들이나 기도하며 잠잠히 참고 계셨던 많은 동역자들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은 반대하면 안 됩니다.
그리나 악행을 저지른 자들이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전 총회원들과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고 피해를 끼친 동역자들에게 손해 배상을 하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달게 받겠다는 자세로 통합을 원한다면 누가 반대 하겠습니까. 그동안의 행위에 아무 책임도 뉘우침도 없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나온다면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세상이 반쪽이 나도 절대로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날 악인에게 협력하고 악행을 함께했던 분들은 분명히 분류하여 절차를 따라 징계하고 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추후 이와 같은 불법과 악행을 근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교단의 공금과 재산의 손실에 대하여도 투명하게 밝히고 배상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절차를 무시하고 통합운운 한다면 이것은 교단의 5,000여 동역자들과 후배들과 거룩한 교회 공동체를 능멸하는 행위입니다. 만일 이와같이 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용인하지 않을 것을 천명합니다.
교단을 위하여 필자를 격려하며 함께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이 글을 드립니다.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재 통합 운운하는 시도에 대하여 http://cafe.daum.net/bchm/SP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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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친구 예수님 믿으라고 전도 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