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정석적으로는 거래량이 터지지 않는 구간에서 신고가일때 추가로 더 매수하지 않는게 정석입니다
하지만 제가 년말 년초에 신고가에서 더 매수를 했죠
연말 매수 이유는 사실 12월에 끌어올린 주체가 기관이어서요
펀드사에서 보통 연말 수익을 좋게 마무리하기 위해
끌어 올리는 경우가 있고 무리하게 끌어 올릴 경우 연초에 하락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드레싱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연초에 하락이 있으리라 봤는데
연초 기관들은 좀 매도했는데요
오히려 외국인이 강하게 들어오면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외국계도 사실 테마섹과 연계된 해외자본일 가능성이나 검은머리 외국인 가능성이 크지만
어쨌던 현재까지 가격 시세를 전반적으로 주무르던 애들은 외국계입니다
물론 얘들 올리는 양상이 단기에 쭉 올리고 나서 한달정도에 거쳐서 10-15프로의 조정을 만들어내는 양상을 주로 구사하고 있죠
그래서 조금 더 올리더라도 조정이 오리라 보긴하는데
사실 셀트리온에 코스피이전이라는 이벤트가 하나 더 남아있어서요
추가매수는 좀 신중히 해야할듯합니다
사실 연말 추가로 들어간것을 지난주 년초에 보고 전고점 버틸경우 줄이는 생각을 한것인데
그런데 지난주 너무 급등양상이어서
분할로 더 들어간후에 조정때 나오는 방향을 제가 좀 말씀드렸으나
하지만 아무래도 정석에 더 충실해야할듯합니다
오른다고 계속 공격적으로 분할로 늘리기 보다는 조금 보수적으로 대응하면서 분할로 조금씩 줄이도록합니다
단 월요일 3프로 이상 갭상승 출발시에는 조금더 하방 추가후에 보도록할건데요
왜냐면 올린후에 갭상승 시초가 출발후에 그날 음봉인 경우가 많아서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현재 신고가이기때문에 큰 비중을 넣지는 않겠구요
어쨌던 추후 2천만원 비중 아래로 맞출 예정입니다
사실 2천만원 들어있으면 이게 50만원까지 오른다해도 분할로 4번을 더 늘릴수 있죠
다른 종목 다 버리고 들어간다고 하면
그래서 그정도는 들어 있어도 무방하다고 보지만
어차피 거래량 터지지 않고 추세권에 있으면 급락은 더딘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 다른 종목이 추세이탈하고 하방신호 날경우는 오히려 그걸 먼저 들어가는게 낫다는 판단이어서요
월요일 시초가에 따라서 조금더 들어가는 여부 결정후에 꼭 다시 줄여갈 예정에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손실은 다른것으로 만회를 하려고 지금 마음을 정했습니다
30만원까지 계속 분할로 더 많이 매수해서
그런 기법도 있긴하죠
30만원 부근에서 1000만원 비중씩 크게 늘린후에 조정이 10-15프로 오면 손실을 좀 줄일수 있으나
사실 신고가일 경우 정석 플레이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추세이탈한 다른종목을 더 늘리는것이 더 빠른 손실회복이 될수 있다는 뜻입니다
현재 셀트리온은 하늘 모르고 치솟고 있구요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현대미포조선등은 그동안 땅으로 쳐박혀 왔죠
현대계열은 저희가 들어간후에 지금 급반등이긴한대
반등 가능성보고 좀 처음에 적게 들어간거라서 사실 추가매수 여력이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 셀트리온 같은 신고가와
중공업계열의 신저가는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추세 안에 있으면 상승하던 놈은 계속 상승하고요
반대로 하락추세 안에 잇으면 하락하던 놈은 계속 하락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신저가로 파고드는 놈이나 또 일부 살짝 추세이탈하는 종목이 생기고 있는데
아쉬운건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추세이탈하고 있어서요
그점이 조금 아쉽긴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기다리다보면 신라젠 고점처럼 거래량 터지는 음봉이 고점권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는 하락이 단기에 급한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삼성전자가 추세이탈중에 지난 금요일 다시 살짝 추세권 안으로 진입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추세 재이탈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서요
단 추세내로 완연히 진입하게 될경우는
반도체 종목 하방은 좀 줄여가야겠죠
전체적인 하방 비중도 줄여가게 됩니다
삼성전자가 하락해야 지수 하락이 나오고
그래야 다른 종목도 영향 받아서
하락이 더 잘 촉발되거던요
그래서 삼성전자 추세 재진입 여부를 이번주에 확인한후에 비중조절에 들어가게 될겁니다
현재 다우 나스닥이 거의 신고가를 경신하고 잇어서요
글로벌 증시랠리가 끝났다고 보기 어려운시점입니다
이게 주식이죠. 추세라는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나스닥 거품권으로 그렇게 올랐어도 추세권에서 현재 더 오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 반도체 업종의 조정 가능성은 여전히 있기때문에 삼성전자 챠트와 외국인 수급을 보구요
하방 비중도 좀 조절해 가겠습니다
서울반도체가 사실 하이닉스보다 거품이 심하고
추세이탈도 좀더 심해서 삼성전자 추세 재진입시 하이닉스하방은 아마도 다 처분하게 될듯합니다
서울 반도체는 조금 줄이는 정도로 할거 같구요
단 삼성전자 반등이 올경우 서울반도체도 같이 반등하면 서울반도체하방을 분할로 계속 늘릴 예정입니다
반도체 업종이 향후 조정가능성이 잇는데 그중에서도 좀 고평가기에 접근해야될 종목이 될듯합니다
내일 포트폴리오는 내일 아침 9시 이전에 올려드리도록하구요.
셀트는 내일 시초가 3프로 이상 출발시등을 봐야되서
9시 좀 넘어서 의견이 갈수도 있습니다
셀트리온 윈도우드레싱을 기대한 손실인데
다시 정석에 충실하도록하겠습니다
단 어느 정도 줄여야되는가는 고민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현재도 공매도 금액은 여전히 전체종목 통틀어서 계속 top을 유지중이죠
단 정석적으로 하방비중을 일부 줄이게 될듯하구요. 어쨌던 더 오른다고 해서 공격적으로 늘려가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