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을 미리 바꾸면 인생이 변할 수 있다(1696.2015.9.13) 롬8:2-7
할렐루야! 여러분 생각을 미리 바꾸면 인생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분명한 사실은 사람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변하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생각을 한번 바꾸면 놀라운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생각이 지배하고 있는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할 것이고, 생각이 지배하면 무슨일이든지 할 수 있다라고 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생각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꾸어서 여러분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정말 생각하번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마음을 새롭게 하여 영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을 새롭게 할 때에 여러분 영속에 믿음이 역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여러분의 생각속에 믿음이 생겨납니다. 이런 믿음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생각은 매우 중용한 것입니다.
나무 한 그루를 두고 범인들은 ‘못 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라고 합니다. 조폭들의 격언은 다릅니다. ‘못 올라갈 나무는 베어버린다’그러나 성공자들의 생각은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변하면 인생이 변합니다’
여러분 ‘마음에 품은 생각은 밖으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더구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품은 생각은 숨겨지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다 드러납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각들이 탄로 나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허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악한 생각, 부정적 생각, 음란한 생각, 탐욕스런 생각, 천박한 생각들이 들통나는 슬픈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덮어주시는 용서와 사랑이 있었길래 우리는 살수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덮어주셨지만 인간은 그가 품은 생각에 의해 행동을 하고 인격이 형성되고 삶의 방향이 결정되는 겁니다. 인본주의 심리학자 사무엘 스마일스는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쌓이면 성품이 되고 성품은 그 사람의 명운을 결정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공간을 뛰어넘는, 환경을 초월하는, 세상을 정복하는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이 세계를 알고 사는 사람이 4차원의 사람입니다. 몇 주 동안 우리는 자신의 삶을 성공적인 인생으로 바꾸는 기회의 설교를 듣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1. 생각이 인생 성공의 열쇠입니다.(Thinking is the Key)
생각이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생각이 중요합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행동을 하게 될 것이고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마귀는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사람을 지배하여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게 할 때 먼저 생각을 집어넣고 그 생각이 그 사람의 행동을 만들게 합니다. 요13장에 보면 마귀가 먼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집어넣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그 생각에 집중하자 마귀 자신이 가룟유다에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생각하게 하고 그리고 생각에 따라 행동하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쓰십니다.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생각 때문에 성전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했고 그 재료를 가지고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했던 것입니다. 건물을 짓기 전에 먼저 어떤 건물을 지을 것인가를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대로 설계도를 만들고 설계도대로 건물이 지어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고 하나님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생각대로 행동하게 하셔서 인생을 만들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에 아이를 몹시 타박하는 엄마 집사님이 있었답니다. 아이가 말을 안듣고 말썽을부린다고...툭 하면...매를 들고 구박하기 일쑤여서 교회안에...소문이 다 났답니다. 이를 듣고 목사님께서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고...기도하다가..어느날 불쑥 그집을 찾아가서...그 집사님에게 다짜고짜...제가 어제밤에 꿈을 꾸었는데...글쎄...이 아이가 커서 장관이 되어있는 겁니다..옆에 있던 그 아이에게 장관되면 날 좀 잘 봐줘라..웃으면서 그 말만 하고 돌아왔답니다....그런데 놀랍게도 그 뒤로 엄마의 행동이 바뀌었답니다. 구박은 커녕...그 아이를 귀하게 대하고...진짜 장관의 엄마가 된 것처럼...생각하고...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엄마의 행동이 바뀌자....아이의 행동도 자연스럽게 변화되기 시작했답니다. 인간은 그가 품은 생각에 의해 행동하고 인격이 형성되고 삶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자신이 품은 마음의 생각이 바로 자신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인본주의 심리학자 사무엘 스마일스는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쌓이면 성품이 되고 성품은 그 사람의 명운을 결정한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 Thinking and Speaking! 생각하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동물에겐 생각하고 말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사람에겐 생각과 말이 있기 때문에 문화도 있고 예술도 있고 과학도 있고, 창조도 발전도 있습니다. 고래가 아무리 크고 힘이 세다하나 고래 문명이란게 없습니다. 사자가 아무리 동물의 왕자라 하나 사자 예술이 없습니다. 원숭이가 동물 가운데 영리하다 하나 원숭이가 과학을 연구하지 못합니다. 왜요? 그들에겐 생각과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생각을 하고 말을 합니다.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것이 생각입니다. 그래서 바른 생각을 하면 바른 사람이 되고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실패자 뒤엔 실패의 생각이 먼저 있었고 이 세상의 모든 성공자는 성공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롬8:6-7절‘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육신의 생각은 너를 죽인다. 그러나 영의 생각은 네 인생을 살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적인 생각을 영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육신의 일만 생각합니다. 즉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높은 지위를 차지할까? 어떻게 하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 어떻게 하면 기도와 전도를 많이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성경에 잠24:9절‘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라고 하였고, 롬8:5-6절‘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하였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시끄럽고 살기 어렵습니까? 흔히 환경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환경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마음이 악하고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렘17:9-10절‘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고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바꾸길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환경을 행복하게 바꾸길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말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우리 자신이 바뀝니다. 미래가 바뀝니다. 환경이 바뀝니다. 인생이 바뀝니다.
성공의 본부가 생각이기 때문에 마귀의 제1차 공격지점도 바로 이 생각입니다. ‘마귀가 예수 팔 생각을 가롯 유다에게 넣은지라’ 생각을 집어넣었습니다. 생각을 잘 해야 합니다. 생각 잘못해서 가롯유다는 망했습니다. Thinking is the Key! 생각이 열쇠입니다. 불행을 행복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가난을 번영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열쇠가 생각이라는 열쇠입니다. 이 생각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생각으로 생각하십시요. 하나님 안에서는 부정이란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열등감, 가난의식, 질병이나 패배의식 등을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인 행동을 할 수 없고 거듭나는 경험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모든 상황마다 여러분은 순간순간 결정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처한 상황에서 무엇이든지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선택은 내 몫입니다. 그러나 선택에 대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부요하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입니다. 성경은 그분의 말씀속에 도울 수 있는 것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여러분 성공과 승리를 생각하십시요.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이 새로워지면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 개인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십시요. 새로워진 생각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며 구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열쇠는 바로 이 생각이라는 열쇠를 소중히 간직하십시요.
2.생각은 지금 마음먹기에 변화될 수 있다.
차 두 대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고통받는 사람을 도와 주려고 달리는 앰블런스였고, 또 한 대는 최신식 모델의 세단이었으나, 차선을 마구 달리면서 다른 차를 추월하고 중앙선을 침범하여 위험스럽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남의 귀중한 생명을 빼앗을 사고를 저지르고 말 형세였습니다. 이들 두 대의 차량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에서 왔을까요? 엔진? 차체의 모양? 값의 차이? 아닙니다. 유일한 차이는 누가 운전석에 앉아 있느냐 였습니다. 하나는 사랑과 봉사의 목적을 가진 사람이었고 또 하는 술취한 운전사였습니다.
부정적이고 더럽고 악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과 긍정적이고 성령 충만하여 좋은 열매가 가득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과의 삶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누가 삶의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을 하고 있느냐에 있습니다. 우리는 1초 후의 일도 알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운전수는 창조주이시며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아니면 유한하고 지치고 무거운 짐진 괴로운 나 자신입니까? 허물과 질병, 미움과 질투의 교차로를 달리면서 생의 목적지도 모른 채 황급하게 내달리기만 하려 하는 나 자신입니까?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영생의 지도인 성경을 펴놓고(네비게이션-성경.예수)
인도하시는 사랑의 목자 예수님이신가요? 삶의 운전석을 내어 드려야 합니다. 마음의 조정실의 열쇠를 전능하신 사랑의 왕 예수님께 드리고 그 보좌에 앉으시게 하십시오. 그가 우리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의 왕좌인 심령에 거처를 가지실 뿐 아니라 그 보좌에 앉아 결정자가 되게 하십시오. 마음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내 마음을 주님께서 운전하게 하십시다. 그리하면 영원한 생명의 길, 복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시37:4-6절‘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잠23:7절‘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니라’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사람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생각이 곧 그 사람의 모습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려면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가치있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려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 생각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을 따라 가지게 되는 생각’입니다. 즉 현재의 상황만 보고 판단하고 생각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홍해 앞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고, 가나안을 정탐한 10명의 정탐꾼들이 그랬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현상을 보았을 때 도저히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전10:2절‘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성도들은 현재의 상황만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모든 삶과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현재의 환경이 아무리 절망적이라도 하나님께서 살리고자 하시면 살리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또 한가지 우리의 잘못된 생각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불안을 가져오고 쓸데없는 근심 걱정에 빠지게 만듭니다.
예수님은 마6:34절‘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고 말씀하셨고 빌4:6-7절‘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늘 좋으신 분이시며 평안과 소망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에 대해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만 찾으면 살 길이 열립니다. 진심으로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하나님을 만날 것이며 우리를 널리 용서하고 축복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서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이시며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을 따라 생각한 사람들입니다. 욥이 그랬고, 요셉과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그랬습니다. 결국 모든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는 ‘마음과 생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잘못된 생각은 마음을 우울하게 하고, 기쁨을 잃어버리게 하며, 기운을 뺍니다. 용기를 없애며, 담력을 잃게 합니다. 또한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환란과 절망의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붙잡아야 하겠습니다.
미국에 한 실업가가 있었습니다. 비교적 사업이 잘되어서 미국에서도 잘 사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배신 때문에 사업이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되다시피 하였습니다. 이렇게 실패한 이 사업가는 절망에 빠져 매일같이 배신한 친구에게 복수할 생각만 하였습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건설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이 자기가 비참하게 된 데에 대한 탄식과 원망과 불평과 불만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자기 교회 목사이신 놀만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이라는 분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목사에게 이 부부는 또 불평과 불만을 터뜨리고 자기들은 이제 꼼짝없이 굶어 죽게 되었다고 탄식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불평과 불만을 조용히 듣고만 있던 필 목사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두 분은 아주 절망적이라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사실일까요? 나는 두 분께는 실망할 조건보다는 희망적인 조건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 부부는 이 말에 찬성을 하지 않지요. 그러자 필목사는 연필과 종이를 좀 달라고 합니다.
필 목사는 종이와 연필을 받아들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자녀가 모두 몇입니까?’, ‘딸 둘 아들 둘입니다’, ‘자녀들은 다 잘 살지요?’, ‘예, 그리 큰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사는 편입니다’, ‘두 분께서 신용관계는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친구들은 없습니까?’, ‘왠걸요. 좋은 친구들이 있지요’, ‘그래요? 그럼 두 분의 건강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비록 가난해도 건강하기는 합니다’, ‘두 분은 어느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까?’,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질문을 마치고 난 필목사는 두 부부에게 말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아무것도 없이 전부 잃었다고 하시더니 제일 좋은 것은 하나도 잃지 않았군요. 보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가족이요 자녀가 아닙니까? 그런데 자녀가 4남매나 있고, 또 신용이란 돈보다 더 귀한 것인데 신용도 있고, 친구같이 세상에서 귀한 것은 없는데 좋은 친구가 있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미국 시민이 되려고 하는데 이미 미국 시민권도 갖고 계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이렇게 필 목사의 이야기를 들고 있던 부부는 과연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실업가는 그 순간부터 생각을 달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실업가는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고 종내에는 전보다 더 큰 사업을 하여서 성공하였다는 노만 빈센트 필 박사의 간증입니다.
10명의 친구 가운데 어떤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친구 아홉 명을 두고도 싫어하는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소모하면서 괴로워합니다.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야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홉인데 싫어하는 한 사람 때문에 인생을 허비하냐는 것입니다. 생각을 조금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묵상하지 않고 한 사람 원수같은 사람을 묵상하는데 시간을 다 보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자기를 이해해 주는 친구가 한명 뿐인데도 그 한명의 친구를 생각하며 감사하며 행복해 합니다. 자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만 생각해도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영어 ‘감사’라는 Thanks와 ‘생각’이라는 Think는 어원이 같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불평이 될 수도 있고 감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과자가 맛없게 구워진다고 오븐 탓만 한다고 해서 다음에 맛있는 과자가 구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과자를 맛있게 구우려면 요리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환경 탓만 한다고 내 구질구질한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3차원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4차원의 영적 요소를 먼저 바꾸어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십시오. 망할 수밖에 없는 그 생각을 믿음의 생각, 영적인 생각으로 바꾸십시오. 성공적인 생각으로 바꾸십시요.
우리교회가 부흥되고 성장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분명히 성장합니다. 교회는 성장하고 성도는 모여오고 기적은 일어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도 성장합니다. 우리교회도 모여옵니다. 우리교회도 매년 성장합니다. 함께 믿음을 가지고 생각을 바꾸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기드온의 300명 용사가 되고, 그 용사를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가 차고 넘치는 것을 바라보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사실은 나를 통하여 이 자리를 채울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개인적인 일도 생각을 바꾸시고 생각한대로 구체적으로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요셉은 노예에서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목동 다윗은 왕이 되었습니다. 어부 베드로는 초대교회 최고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핍박자 사울은 최고의 선교사, 사도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생각이 변하면 반드시 당신의 미래는 변합니다. 생각은 변화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에 기도대상과 목표를 설정하고 사실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3. 신자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하나?
영의 생각을 해야 합니다. 롬8:6절‘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영의 생각과 육신의 생각은 성령께 인도함을 받는 생각인가 성령과 상관없는 생각인가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각을 하려면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영국이 인도를 지배할 때 영국의 귀족이 영주에게 트럭을 한대 선사했습니다. 트럭을 선물로 받은 영주는 몹시 기뻐했습니다. 얼마 후 귀족이 영주가 사는 곳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 영주가 황소 4마리를 트럭에 걸어서 트럭을 끌게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는 트럭위에 턱 앉아서 운전대를 잡고 있고 황소가 뻘뻘 땀을 흘리면서 끌고 다닙니다. 그래서 영국 신사가 말했습니다. ‘영주님! 이 트럭은 황소가 끌고 다니라고 준 것이 아닙니다. 엔진에 시동을 걸면 황소 수십 마리를 끌고 다닐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어디 좀 내려오시죠. 내가 보여 줄테니까’ 그리고 스위치를 넣어서 시동을 거니까 부르릉 부르릉 하는데 황소 수십 마리를 묶어서 끌어도 끌려옵니다.
영주가 기뻐하고 ‘세상에 이렇게 놀라운 수레는 처음 봤다’고 하더랍니다. 우스운 일 같지만 신앙생활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자유함 속에서 하도록 성령님을 보내주셨는데 자기 힘으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주여, 예수 믿기 힘드네요. 이 세상이 너무 살기 힘듭니다. 기도도 힘들고, 전도도 힘들고, 말씀 읽는 것도 힘들고, 신앙생활 정말 힘듭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에게 신앙생활을 맡기시고 그분이 인도 하시는 대로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생각도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보십시오. 안식의 맛을 알게 될 것입니다.
좋은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잠23:7절‘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이라는 말씀을 생각해 봅시다. 이 말은 내가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 풀이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생각은 육체의 건강과 수명에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마음에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오래 산다고 보도가 있었습니다. 예일 연구팀이 50세 이상 오하이오 주민 660명을 대상으로 23년간에 걸쳐 조사했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마음을 긍정적으로 지키는 것이 혈압이나 콜레스톨 수치를 낮추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에 비해 긍정적인 마음을 품는 사람은 7.6년을 더 살았다는 것입니다.
사43:18절‘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새로운 일을 행하시기 전에 먼저 과거에 실패했던 일들이나 잘못되었던 좋지 않은 것들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미래가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실패와 부끄러움 등을 생각하고 그 생각에 사로잡히게 만듭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도 말씀을 따라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하늘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골3:1-2절‘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왜 땅의 것은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하늘의 것은 생각해야 합니까? 땅의 것을 생각하면 땅의 것을 말하게 되고 땅의 것을 따라서 행동하게 됩니다. 하늘의 것을 생각하면 하늘의 것을 말하게 되고 하늘의 것을 따라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땅의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세속적인 사람이 되고 하늘의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말은 두 가지 의미입니다. 첫째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듯이 사랑하는 주님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히3:1절‘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면 생각하게 됩니다. 깊이 사랑하면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면 상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둘째는 범사에 주님의 뜻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벧전2:19절‘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참으면 이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권면합니다. 고난당할 때 주님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면 고난에 대해 올바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뜻을 따라서 올바르게 반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4.어떻게 생각을 바꿀 수 있는가?
생각이 중요하고 또 올바른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는데 문제는 타락한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생각은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과 정반대의 생각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노벨상을 받았던 물리학자 아이슈타인은 ‘사람이 나쁜 생각을 몰아내려면 11배 이상의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생각의 변화를 위해서는 부단한 관심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에수보혈로 씻어내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이미 마음이 더러워졌다면 더러운 것이 묻어나옵니다. 수도꼭지가 녹슬어 있으면 좋은 물을 보내도 녹물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이 깨끗해지는 방법은 주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물이나 비누로 씻어낼 수 없습니다. 좋은 글을 읽는다고 깨끗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운 그릇에 새로운 내용물을 담는다고 그릇이 깨끗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비워내고 깨끗이 닦아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도 비워내고 닦아내야 하는데 비우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자백하는 것이고 닦아내는 것은 주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요일1:7절‘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했습니다.
말씀을 채워야 합니다. 한국의 초대 교회에 유명한 길선주 목사님에게는 3남 1녀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길 목사님은 맏아들 진형이가 자신의 뒤를 이어 목사가 되기를 원했고, 진형이도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형이는 ‘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고문을 받고 나온 후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길선주 목사님은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름을 깨닫고, 자녀들에게 자신의 희망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도록 권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사 55:8에서는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라고 말씀하십니다. 눅 6:45절‘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그 사람 속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서 생각과 언어와 행동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집어넣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잘라버리라는 것입니다. 사55:6-7에 보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만나는 비결을 가르쳐주는데 두 가지입니다. 첫째가 악한 길을 버리는 것이고 둘째가 불의한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악행 행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는 것처럼, 잘못된 생각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깬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은 인생의 독입니다. 신앙생활의 독, 대인관계의 독입니다.
렘6:19절‘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참 무서운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앙을 당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의 부정적인 생각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결과가 이렇게 무서운 것인데 어리석은 사람들이 잘못된 습관을 따라 부정적인 생각에 머물러있고, 사단의 뿌려놓은 부정적인 생각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자라기 전에 잘라버려야 합니다.
말로 훈련해야 합니다. 생각이 말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말이 생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생각을 변화시키려면 말을 잘해야 합니다. 말로서 자신을 축복해 보십시오. 하루에 한번 이상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말하십시오. 나의 말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나의 생각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거울을 보고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나는 용서 받은 의인이다. 나는 거룩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이다. 나는 고침 받은 건강한 사람이다. 나는모든 저주에서 자유하고 해방되었다. 나는 야망에 묶인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꿈, 비전의 사람이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그분의 비전을 이루시길 원하신다’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오면 의도적으로 그 생각과 반대 되는 믿음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해보십시오. 나는 자신에 대해서 믿음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기도로 생각을 정리해야 합니다. 고후10:4-5 영적성장을 방해하는 견고한 진이 세 가지입니다. 첫째, 모든 이론. 둘째,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 즉 교만. 셋째, 하나님 없는 모든 생각입니다. 여기서 모든 이론과 교만은 파해야 하고, 하나님 없는 모든 생각은 그리스도에게 복종시켜야 합니다. 빌4:6-7에 보면 우리의 생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키는 비결이 나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감사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지켜주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생각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벽에 있는 전기 콘센트에 코드를 꽂으면 밥을 지을 수 도 있고, 선풍기도, 냉장고도 돌릴 수 있습니다. 코드를 꼽지도 않은 채, 돌아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 쓸 수 있는 연결 코드와도 같습니다.
생각을 미리 바꾸어야 합니다. 크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의 후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분입니다(엡3:20). 우리가 작게 생각하기에 작게 받는 것입니다. 크게 생각할 때 크게 역사하십니다. 안된다는 생각에서 된다는 생각으로 미리 바꾸시기 바랍니다.
우리들 인생은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50이나 60이 된 사람들은 나이가 너무 많아 무엇을 새롭게 시작할 수 없다고들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스스로 무너지지 마십시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는 났습니다. 내가 나를 포기하면 남들이 나를 붙들어주지 않습니다. 자기의 가능성을 믿으십시오. 꿈을 잃지 마십시오. 자신을 존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보십시오.
살다 보면 물론 슬프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고독할 때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우울증의 증세가 나를 덮을 때도 많습니다. 자녀를 양육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부부가 한 가정에서 살아가는 것 그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한 배를 타고 항해하여 간다는 것 이것은 기적입니다. 이렇게 어울려 살다 보면 참 힘들고 어렵고 섭섭하고 억울한 일들이 늘 생기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생각이 변하면 인생이 변합니다’주님께서는 아직도 당신 안에 머물고 있는 육의 생각, 불신의 생각, 부정적 생각, 아름답지 못한 그 생각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생각으로 가득 채우십시요. 성령의 마음으로 채우십시요. 말씀으로 채우십시요. 긍정적이고 창조적이고 아름다운 생각으로 채우십시요. 운명이 바뀝니다. 당신의 삶이 바뀝니다. 인생의 값어치가 변할 것입니다. ‘생각이 변하면 인생은 변합니다’할렐루야!
하나님은 창1:31절을 던져 주십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심히 좋아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까지 지으시고 그렇게 천지창조의 손길을 다 마치시고는 기뻐하셨다는 것. 보통 기뻐하신 것이 아니라 심히 좋아하셨다는 것. 그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우리는 하나님의 심히 기뻐하심을 입은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괴로운 일이 있다 하더라도 감옥에 갇힌 것과 같은 절박한 일이 생기더라도 기도하면서 그 기쁨을 잃지 않는 것. 힘들고 어려운 역경의 터널을 지난다 하더라도 감사하면서 그 기쁨을 포기하지 않는 것.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라도 이 기쁨 끝까지 붙들겠다 늘 그렇게 생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