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펜션 해송펜션 앞 뜰에 핀
해바라기와 코스머스....
몇년 동안 자기마음대로 피었다 졋다 .....
처음엔 정성드려 심고 키우곤 했는데
이제 씨만 뿌려주어도
잘나고 잘크고
아름답고 멋드러진 꽃까지 선물을 주는
똑똑한 녀석들이다.
어찌보면 코스머스는 청순함과 가련함을 해바라기는 좀 도도한 맛을.......
해송펜션의 빼어남까지.
어찌되었건 여유로움이 흠뻑 묻어나는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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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펜션의 일상
해송펜션
코스머스 해바라기 그리고 해송펜션.....
해변에 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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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3 00: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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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송펜션은 어디에 있어도 늘 푸른 생동감을 주는것이겠죠, 생각속에 머무는것이 아니라 흐름속에 같이하는 삶에 묻어진 굳건한 선구자에 모습으로 남아가지 않을까 하네요, 만남에 아름다움을 인생에 스크린을 장식하듯이~~
좋은 칭찬 감사하구요.
많은 사람들의 만남이 즐거울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비가내리네요.
장마철이라는데 비가 그리워지는 모순아닌 모순속에 살고있네요.
비가 좀 내려 가뭄 해갈도 되고 무더워도 식혀주길 ...
아톰님 즐거운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