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당선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홀에서 열린 대한파골프협회장 선거에 홍석주 전대구북구파크골프협회장이 당선되었다. 선거인 138명중 135명이 투표하여 홍 후보는 53표를 획득했다, 이어서 김선종 후보 32표, 김영재 후보 18표, 홍대호 후보 9표를 얻는게 그쳤다. 무효표는 3표다. 사업가 출신으로 2016년도 파크골프에 입문하고 대구지역 파크골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제1회 대통령기파크골프대회를 대구에 유치하여 총괄본부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 당선자는 선거에 내건 공약은 회원들과의 소통 창구 강화,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 교육과 인증제도, 지도자와 심판 교육 시스템 체계화, 국제위상 강화, 회원비 인하조치, 원로협의회 구성 등 공약을 내걸고 선거에 임했다. 홍석주 회장은 "20만 회원들과 함게 만들어 낸 결과로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홍석주 후보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출마 공약
홍석주 전 대구북구협회장 겸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임원진을 조직, 투명하고도 공정함을 최우선 지향하는 협회를 운영하고, 대한파크골프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체계를 구축, 30만 회원들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보겠다는 뜻을 품고 출마 이유와 공약들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출마 배경 봉사와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에 출마 기업 경영 경험과 대구의 파크골프 열기를 기반으로 전국적인 발전에 기여해보겠다는 의지
성과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유치를 통해 대구를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함 대구 북구 협회장, 대구협회 부회장 및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로 활동, 다양한 경험 축적
주요 공약 1.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 분야별 시대에 맞는 임원진 구성, 자연스런 세대교체 실현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선을 통한 회원 의견 적극 수렴 행정 및 재정 구조 개선 노력과 함께 분기별 수입 지출의 재정 현황을 공개하여 신뢰받는 모범 단체 종목으로 자리매김
2. 회원 만족도 증진 - 임원 전문성 강화 및 협업 시스템 구축으로 답답한 협회 운영 청산 지도자, 심판 인증위원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국대회 심판 봉사자 렌덤 전화평가 실시로 자질 향상 실현(대회 참가 선수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심판은 자격증 자진 반납 유도) 산하 시도 협회 자율운영 결과를 소속 회원들에게 매년 평가받도록 해서 우수 협회, 우수 심판, 우수 활동 지도자 선발 표창
파크골프장 확충과 야간 시설 도입 노력 편리한 예약 시스템 확산과 대한파크골프 등록 회원 타구장 이용시 입장료 10% 감면 실현 홈페이지 회원 의견 게시 글의 내용들을 실효성 있게 관리 운영, 소통의 장 구현(시군구 협회 포함) 매년 연말 각 시 · 군 · 구 협회별 ‘파크골프인의 밤 행사 개최’로 회원 행복 실현
3. 파크골프의 전국체전 종목 채택과 국제화 및 산업화 전국체전 종목 반영 노력과 3세대 스포츠로서의 자리매김에 노력 국제 교류 확대와 스프츠 대회의 정식 종목화 추진 파크골프 산업 육성을 통해 수출 증대 및 경제 기여
4. 정부 지원 확대와 자율 운영 강화 파크골프협회 자격증 지도자와 스포츠 지도자와의 합리적 업무 담당 조정 실현 심판 수당 현실화로 처우 개선 건강증진 연구와 상해보험 도입으로 회원 부담 경감 장애인 시설 확충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협회 운영
5. 규정 재검토 개정 및 표준교재 업그레이드 파크골프 실정에 맞는 규정으로 재 정립 스포츠 종목 승인에 따른 표준교재 내용 재 구성
6. 대회 경기 결과 신속한 성적 발표 및 시상 실현 스프레드시트 이용, 출전 선수 타수 빠른 집계와 15분 이내 시상 노하우를 전국으로 보급 시 군 대표선수 선발을 공정하게 실시, 불필요한 원성을 사는 일 없도록 산하 협회와 유기적인 협조 실현
전국적 과제와 해결 방안 파크골프장 부족, 세대 간 갈등 등 현실적 문제를 인식하고, 합리적 정책과 입법 활동을 통해 해결할 계획
유사 단체와의 협력 및 거리 좁히기를 통해 장기적 통합 목표 설정
홍석주 후보는 투명한 운영과 회원 중심의 정책으로 “파크골프를 대한민국의 대표 스포츠로 성장시키겠다.” 고 강조하며,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대한파크골프협회가 더이상 지탄받는 단체가 아니라 신뢰받고, 신뢰받는 것을 넘어서서 사랑받는 단체로 환골탈퇴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