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상병 신부)가 4월 3일부터 사회교리학교를 연다. 대전지구를 대상으로 여는 이번 사회교리학교는 대전 목동성당에서 매 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4월 3일 첫 강의는 정평위원장 박상병 신부가 ‘하느님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시작하며, 성서와 사회교리(한정현 신부), 사회교리의 신앙적 토대(김유정 신부), 사회교리의 원리(석일웅 수사, 작은형제회), 가정과 생명(최상순 신부), 경제생활(조세종 박사), 정치 공동체(김다울 신부), 인권과 인간 노동(천주교인권위원회 김덕진 사무국장), 환경과 생태계(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맹주형 실장), 국제 공동체와 평화(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한상봉 편집국장) 등의 주제 강의가 이어진다.
신청마감은 3월 31일이며, 수강료 입금 후,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5만원. 국민은행 742501-01-303269), 수강이다. 연락처는 김정수 사무국장(010-443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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