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농가 일손 돕기

[김미순(안양)]

 2013. 7. 1 (월)

대한적십자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승복) 임원, 경기지사협의회 김경숙 부회장, 30여명의 회원은 7월의 첫 날 이른아침 시청을 출발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일손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가에 도착해 일을 시작하기전 이승복 회장은 날씨도 더운데 많은 인원이 참석해 줘 감사하다며,풍성한 수확을 기다리는 주인의 마음가짐으로 함께 해줄것을  당부 했다.

이어 농가 주인은 봉지 씌우는 방법을 설명했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 땀을 흘리며 한송이씩 정성스럽게 포도송이를 씌우느라 여념이 없었다.

탐스럽게 익어 갈 포도를 생각하며 모두 나의 일처럼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덧 12시 일손돕기가 마무리 됐다.

[최양순(하남)]

안양포도밭은 젊은 시절 추억이 많았던곳~무더운 날씨에 포도밭 일손을 도와 주셨네요~
무엇이던지 다 할수있어요~적시자 맨들의 힘!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순(안양)]

부장님! 고맙습니다^^
우리시대 포도 먹으러 안양으로 왔지요...

[전성기(남양주)]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미순(안양)]

부장님! 감사 합니다.

[김경자(부천)]

저도 며칠 전에 포도 봉지 씌우러 다녀왔지요.
모든 것이 힘들지만 포도 봉지 씌우는 일도 만만하지 않았어요.
안양 봉사원님들 최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순(안양)]

부장님 감사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왜 최씨가 되었나요...ㅎㅎ

[김경자(부천)]

ㅎㅎㅎ 죄송합니다. 김미순 부장님!~~~
고운 꿈 꾸세요.^^

[백승자(이천)]

엥 겨우 12시까징 하루는 하셔야죠.
일손 돕기는 주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셔야되는데요.
가다 오다 밥먹고 사진찍고 언제 일손도와요.
나름 일손은 도우셨겠죠농가가 작은가요 소식 잘보았습니다 많이더웠는데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김미순(안양)]

그래도 3시간 이상 빡세게 했답니다.
부장님 감사 합니다.

[한성옥(포천)]

무더운 날씨에 포도봉지 씌우러 다녀 오신
안양지구협의회 이승복 회장님과 봉사원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가을이 되면 예쁜 보라색으로 익어 가겠죠.
김미순 부장님!~ 소식 감사 합니다.

[김미순(안양)]

부장님! 늘 사랑으로 안양을 안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용국(송탄)]

안양포도가 유명합니다.
주렁주렁 열리면 꼬부라진 그늘 아래서 아주 사그리 먹던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장마만 무사히 잘 지나가면 풍년입니다.
안양지구협의회 이승복 회장과 경기지사협의회 김경숙 부회장이 딱 버티고 계시면
만사가 편안하겠죠.
김미순 부장님!~ 더운날 취재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순(안양)]

국장님! 감사 합니다^^
옛날 그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홍광표(대전.세종.충남홍보부장)]

알알이 땡땡하게 영글어가는 모습을 볼때면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안양포도 일품인데...수고들하셨습니다

[김미순(안양)]

옛날에는 안양에 포도밭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얼마 없습니다.
멀리서 항상 경기지사협의회 카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주경국 (김포)]

안양포도, 수원 딸기, 소사 복숭아. 옛날에는 정말 유명하였지요. 과수중에 포도가 제일 힘이 들다 하였는데.
도와주니 고맙지요. ^^

[김미순(안양)]

데이트 하면서 일부러 안양.수원.소사,태릉(배)을 찾아 다녔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