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를 구독료를 안 내고 보는 셈임

[권혁철]

제가 구독하고 있는 동아일보 7월24일자 및 25일자 신문기사에 대해 오류를 지적하는 독자의견을 보낸것이 동아일보에 유익한 의견으로 채택되어
위 신문사에서 채택된 지적의견 1건당 1매씩 감사표시로 보내주는 5000원짜리 문화상품권 2매를 오늘 오전에 등기우편으로 수령하였음.

*오류 지적이라 함은 기사내용이 잘못되어 틀리거나 사실과 다른것을 의미하고 단순히 오탈자가 있는것을 지적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달에는 7월10일에도 3매를 받아 모두 5매를 받았음.

#2008년도 부터 이렇게 하여 받은 상품권이 모두 678매이며

#이것으로 책도 사고 영화도 보며 문방구에서 필기구등을 구입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오류를 지적해 오는 과정에서 오류가 틀림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해 보면서 공부도 되고 문화상품권도 받으니 일석이조임.

☆동아일보 월 구독료가 20000원인데 신문사로 부터 5000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이달에 5매를 받았으니 결과적으로 구독료를 안 내고 보는 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