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부부교사였던 초딩여친구 귀촌을 꿈꾸며 서울 수도권생활을 접고 광주로 귀촌하였다.
여친구는 학원 운영과 남편은 성악전공으로
째즈카페을 크게 잘운영하며, 아들 하나 있는 마티아 고등학생 성당 잘 다니며 너무 좋다고 한다.
역시 친구 부부 열심한 신자로써 그들의 행복지수가 너무 부러웠다.
광주터미널 밤12시30분 도착 "광주지방법원"업무지장을 초래 할까 싶어 일단 택시을 타고 법원이 가까운 남광주 모텔촌으로
이동하여 보니 심야모텔의 찬란한 불빛속에 갑자기 배가 고파지고 날은 덥고하여 실내포장마차집에서
시즌때만 먹는 여수하모요리을 시켜 보았다 가격도 착하고,포차의 기본 안주에 놀랍기만 하다.거기에 녹차까지 모두 합하여
착한가격30.000원이 조금 못나왔다.여주인장님 고맙습 하나 포장해주세요~왠지 모텔에 가는것이 마음에 걸린 나는
여친에게 전화을 했다 빨리 집에 오라고 한다!응 그래!!갈께 그런 나는 요리을 준비하여 여친구 집에 잠을자며 많은
즐건 이야기를 할수있었다.

광주전남의 음식과 기본안주 최고 아닐까 싶다.가격도 너무 착하고 말이다.

아파트 분양시 별도로 넓은 베란더 20평 분양받았다네요~~


여친 남편 섹스폰 연주(장녹수)감정이 깊은 탓일까 나의 처지을 위로하는 것일까 이미 그 분들은 가셨고
전남도청에 (전)김대중대통령 동상 제막식이 있던 오늘 바쁜 일정관계로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싣고 선친의 토지을 찿을수있는 결정적 단서와증거을 고향동창친구들덕분에 확보후 우리측변호인들에게 전달 승소할수있는 2분 변호인들의 자신만만함을 볼수있었다.
드디어 해당 법원 주심여판사의 판결전 부재지주 고교시절 약40년전 알지못한 부친소유 땅이 영산강 사업으로 거금보상이 이리국토청 보관중이라는 놀라운사실을 알고(경작자들이 고혈압으로 갑자기 광주기독병원에서 타계하신 부친땅 남몰래 유지 경작함으로 특별법에 몽땅 자기가 가져가야 한다~~~불량한 사람) 관하여 법리검토와 대법판례 너무나 불리할 뿐이다,
밤늦도록 조용히 써내려간 탄원서을 바라보며 부모님 은혜에 감사의 눈물이 소송 재판중에 난다.
대법판례에 따라 불리한 판례을 깨고 쌍방합의조정성립으로 부모님 소유토지보상비 수령받아 가장 힘든 형제에게 나누어준
보람을 느끼며 저승에서도 자식들을 사랑하시는구나~~감사함을 느낄수있었답니다.
혹여 돌아가신 부모님 재산조회는 각도청 민원실 연락 상담하시면 확인 가능하답니다.
"전남도청 담당공무원 왈 어이구 이제야 하십니까?다들 오래전 하셨는데 확인후 발송 하여 준답니다
혹시 있을수도 있는 조상땅찾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