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데 바람을 맞으면서 북구 도남동에 갔다가 왔습니다. 3년 전에 공매로 평당 20만정도에 매입한 땅을 기존 소유권자에게 분할을 받기 위하여 측량을 하기 위함입니다.
2/10를 분할 받는데 712제곰미터입니다. 측량을 하여 말뚝을 받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분할 말뚝을 받는데, 면적이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네요.. 그런데 분활해 주시는 분은 '측량을 잘못한 것이 아니냐?' '왜 이렇게 크게 분할되냐!' 하시네요..
하여튼 찬 바람을 맞으면서 분할측량을 하였습니다. 경비가 100만원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앞으로 성과도가 나오면 토지대장이 만들어지고 지번이 나오면 등기를 해야지 됩니다. .
표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말뚝을 세게 박았습니다.. 꽉꽉 눌러서..
측량을 하기 위하여 나오신 님들...
조만간에 나의 토지가 또 생기네요.. 이것으로 많은 수익을 올려야지 될 것인데요... 기대해 주세요...
첫댓글 기대됩니다~~
수익 잘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