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쌩쌩 ~ 찬바람으로 거리가 꽁꽁..
혹시 마음도 꽁꽁~ 이신 것은 아니시죠?
우리 귀요미들 추워서 밖으로 나가기 쉽지 않아 집에서 많이 지낼 것 같아요
이럴 때 우리 부모님들 실력을 발휘하여 함께 다양한 놀이 해주시면 무척 좋아할 듯 싶어요
함께 놀이하며 사랑이 피어가는 날들 어떠세요?
1월3주는 특별했던 시간들이었죠?
자..지금부터요^^
블럭놀이를 하는중이랍니다.
블럭을 사용하여 다양한 건물도 만들고 자동차를 만들고..
작품활동에 포~옥 빠졌던 시간입니다
역활놀이중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활동을 하였네요
자~ 멋지게..
이번에 귀엽게...
예쁘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를 권하는 카메라맨들..
어찌나 즐거워 하는지
선생님을 모델로 찍으면서도 다양한 포즈를 부탁해서
한동안 모델놀이에 신났던 튤립 쌤이랍니다^^
이렇게 이쁜 천사들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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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의사가 되고 싶어요 하는 주제로 세종시에서 개최하는 의사직업체험 박람회도 다녀왔네요^^
커다란 한 공간에 다양한 의사체험 과목이 있었어요
외과, 내과, 통증의학과,
성형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한의과, 안과, 치과등이 있었네요
딱보기에도 치과지요?
직접 이를 뽑아보기도 하고
서로 친구와 교대로 의사 환자 역활을 바꿔가며 체험하였답니다.
선생님 . 좀 어떤가요? 물으니..
충치가 3개 있어요
그럼 치료해주세요^^
진지한 모습들이었답니다.
이곳은 안과
우리 눈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수정체를 조립하여보기도 하구요.
눈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이곳은 감염내과 결핵에 대해 알아보았네요
동영상으로 결핵의 위험성도 알아보고 직접 결핵균을 현미경으로 찾압고 ㄱ결핵균을 그림으로 그리기도 했답니다.
꼬물꼬물 지렁이처럼 움직이는 게 결핵이라니까..
아~! 찾았다 하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뭐지? 하는 친구들도 있었네요 ㅋㅋㅋ아 어렵다..ㅋㅋ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을 도움을 주어야 한다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유니세프 선생님들도 있었네요
직접 구호음식도 만져보고 어려운 나라 친구들이 먹는다는 물을 들어보기도 하며
이해를 도와주었답니다
직접 수술도 해봤네요^^
ㅍ피가 나오는 부분을 직접 수술도구를 이용하여
멈추게 하는 수술도 하구요
이곳은 성형외과
아름답게 자라려면 꼭 필요하답니다.ㅋㅋㅋ
나중에 꼭 쌍까풀만드는 의사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던 귀요미가 있었답니다.
점을 빼는 중이예요
지지직~ 하면서 점을 빼보니 정말 냄새가 살타는 냄새가 나더락요.
오웃 신기해요.
ㅅ산부인과에서는요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기도 만져보고
ㅎ호랑이가 아기를 낳는것을 직접 받아보기도 했네요 ㅋㅋ
마치 총놀이 하는것 같죠?
부항을 뜨는 중이랍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냄새도 맡을수있는
다양한 약재를 탐색하기할수 있도록
한약재 체험코너가 있었답니다
한켠에서는 한방차를 준비해서 맛을 볼수 있도록 하였더라구요
선생님이 마셔보니 맛을 궁금해하여 모두 조금씩 나누어 마셨답니다,
으흥~ 맛있다 하는 귀요미들.한방차에 푹 빠졌었네요
직접 인체의 혈자리를 찾아 침을 놓아보기도 했네요
ㅇ아참 침 대신 이쑤시개로 체험하였답니다
한의사선생님께 맥집기, 혈자리를 직접 설명듣고
체험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튤립 인턴들이 모든 의학과를 체험하고 받은 의사전문의 면허증이랍니다.
면허증을 받자마자 " 선생님 저 이제 의사선생님 된거지요?"
물어보는 튤립 귀요미들이 참 사랑스러웠어요.
의사선생님의 꿈을 꿀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는 좋은 시간.
하지만 우리 귀요미들이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어요
조금만 더 자라면 다~ 이해할수 있을텐데..
직접 의사가운을 입어보며 느껴보고 체험하는것.
그거 하나만이라도 참 좋은 시간이었기를 선생님은 생각했답니다.
첫댓글 진지한 표정들이 너무 귀엽네요~ 동하는 치과 체험하는것만으로도 무서운가봐요 표정이 ㅎㅎ
동하가 살짝 무서워 하는 것은 볼수 있었지만요. 그래도 모두모두 씩씩하게 체험했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 어떤 의사선생님이 재밌었니? 하고 물으니 주사선생님요"하고 대답하는것을 보니
이쑤시개 침을 꾹꾹 놓았던 한의원 체험이었던것 같아요^^
@♧ Pretty 튤립♧ 아~ 주사선생님이 그 뜻이었군요! 집에서도 주사선생님 되고 싶다고 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