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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 서울특별시의회 회의록 제9대 제274회 제5차 [임시] 기획경제위원회 2017.06.23 금요일
해와달 추천 0 조회 627 17.07.26 11: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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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6 11:27

    첫댓글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17.07.26 15:10

    집행부와 교협에서 전하는 정보들중 이해할 수없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이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시립대 노력이 꼭 결실맺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남원시민들이 대학교가 있어 행복해 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아주 작은 도시이지만 좋은 대학이 있으므로 갖는 주민들의 혜택과 자부심은 매우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상식을 무너뜨리고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선협상자가 되기를 원하는 곳들이 이 원칙을 중하게 여기지 않았기때문에 모래위에 집을 지은 결과를 얻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 17.07.26 15:33

    우리학교 문제점을 잘알고 있는 시민단체 대표들과 이야기 한 적있습니다. 그 분들의 순수한 노력이 짓밟히는 것을 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작은 시골도시에 대학교를 유치하려고 희생하며 몸부림쳤던 모습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대학다운 대학을 못만났기때문에 희생된 그 분들의 마음을 대변하기위하여 저는 이 카페를 계속 유지하는 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분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마지막 기회로 서울시립대학교가 그 동안 상처받은 남원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에도 개인 욕시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17.07.26 16:01

    @교수협의회 그리고 정치권과 언론들은 근본적안 문제를 하나더 파악한 후 정상화를 진행하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쁜 씨에서 좋은새싹이 날 수는 없습니다. 혹씨 운이좋아 싹이나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모두가 아는 것입니다. 그래도 교육부가 문제를 제일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선진국의 많은 대학들이 작은 도시지역과 상생하며 발전하는 모습들을 보며 많이 부러워 했는데 이번에 남원에도 그런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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