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보게 된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이 믿는
사람들로부터 시작한다는 것과 함께 빛의 자녀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일이었으며,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저보다 더
빛의 자녀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어둠, 즉 악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하시면서 주신 말씀은 바리새인과 율법 학자보다 더 완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에베소서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살피는 중에 다시금 빛의 자녀로서 언행과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되새겨 보게 하시고 계셔서, 함께 은혜를 나눕니다.
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3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4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그 부르심의 목표인 소망도 하나였습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오,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시기를 "그분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서,
포로를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합니다.
9 그런데 그분이 올라가셨다고 하는 것은 먼저 그분이 땅의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은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11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14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6 온몸은 머리 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되고 결합 됩니다.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몸이 건설됩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안에서 간곡히 권고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마십시오.
18 그들은 자기들 속에 있는 무지와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19 그들은 수치의 감각을 잃고,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을 합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22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제]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십시오.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을 위하여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1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어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3 음행이나 온갖 더러운 행위나 탐욕은 그 이름조차도 여러분의 입에
담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합당합니다.
4 더러운 말과 어리석은 말과 상스러운 농담은 여러분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감사에 찬 말을 하십시오.
5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두십시오.
음행하는 자나 행실이 더러운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는 우상 숭배자여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몫이 없습니다.
6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헛된 말로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이런 일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리는 것입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런 사람들과 짝하지 마십시오.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9 -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
10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11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여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
12 그들이 몰래 하는 일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것들입니다.
13 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14 드러나는 것은 다 빛입니다. 그러므로,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서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환히 비추어 주실 것이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살피십시오.
지혜롭지 못한 사람처럼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16 세월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합니다.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으십시오.
18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따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여러분의 가슴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찬송하십시오.
20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22 아내 된 이 여러분, 남편에게 하기를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23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과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는 몸의 구주이십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같이 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27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8 이와 같이, 남편도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29 자기 육신을 미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육신을 먹여 살리고
돌보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그렇게 하시듯이 합니다.
3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32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33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각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중하십시오.
에베소서 4 : 1 ~ 32절, 5 : 1 ~ 33절 - 새번역성경
오늘날은 이기주의가 당연한 시대가 되어서, 각자 자신의, 삶이 소중한 시대를
살고 있기에, 손해를 보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썩어짐의 종살이에 삶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는 절대로 깨닫지 못합니다.
오히려 희생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향하여 바보라고 놀리는 세상이 되었으며,
한 번 사는 인생 즐기면서 사는 것이, 아주 잘 사는 삶이라고 착각 속에서 삶을
살아가지만, 정작 영혼은 궁핍하여 치매와 정신병이 넘쳐나지만 의술로는
고침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세상이 불 가운데 뜨겁게 달구어지고, 불 심판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것이 하나님께서 예고하신 일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그저 인간적인 학문으로 이해하려고만 하니까, 환경오염 탓으로만 돌리고 있고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자백하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요한계시록에 말씀과 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영혼의 잠에서 깨어 있으라고 명령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세상에 빛과 어둠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것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음을
알게 하시는 일이 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 이후부터는 빛과
어둠이 함께 하지 않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어두움이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며,
천년이 흐른 뒤에는 모든 만물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게 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릴 것입니다.
빛의 자녀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어둠이 주장할 수 없지만,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면, 어두움이 주장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영혼의 잠에서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배고파서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고, 믿음을 통로로 삼으셔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귀 기울이고,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기 위하여 영혼의 호흡 기도와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그대로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두움의 자녀가 빛으로 나오지 않는 것은, 자신들의 죄가 드러날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아무리 큰 죄인이더라도 회개하는
죄인은 반드시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는 기억조차 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의지하여 용기를 내어 회개하고, 생명의 빛 가운데로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