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의 저자 성령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이스라엘의 역사서인 성경의 말씀은 사람에 의하여
기록된 것은 사실이지만, 진실은 성경의 말씀을 기록한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의 감동과
감화하심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과 성취하심을 기록한 것으로
이를 축자영감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서도 축자영감설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말씀은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깨닫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하십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 : 16 ~ 1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이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기록되었고,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서 사람의 골수와 관절을 갈라놓기까지 한다고 하시며,
하신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 들여서
순종하라고 말씀하시지만, 인본주의적인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자신의 자아의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받아들일 때에 말씀 안에서 감동과
감화하심으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자신이 오감을 통하여 갖게 되는 오욕칠정을
다스려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게 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이 죄와
상관이 없는 삶으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요한복음 16 : 7 ~ 16절 - 새번역성경
오직 성령 하나님만이 성경 말씀에 기록하여 성취하시는 일에 대하여 깨닫게
하실 것을 위의 요한복음 16장 8절 이하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특히 세상의 잘못에 대하여 깨닫게 하신다는 말씀은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인본주의적인 믿음, 곧 세상의 학문을 통하여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신
것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신본주의적인 믿음,
곧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마태복음 10 : 29 ~ 30절 - 새번역성경
5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를 내가 보여 주겠다.
죽인 다음에 지옥에 던질 권세를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라도, 하나님께서는 잊고 계시지 않는다.
7 하나님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당할 것이다.
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2 : 5 ~ 10절 - 새번역성경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체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것은 구원의
은혜를 물과 피와 성령으로 베풀어 주시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마음의 할례를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사이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게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볼 수도 없으며, 음성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영으로 계시는 분의 음성을 듣고, 감동과 감화하셔서, 삶을 인도하실
때에, 들을 수 있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기 위하여, 영혼이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기 위하여, 반드시 영혼의 호흡 기도와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섭취해야 합니다. 즉 겸손한 마음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피고, 그 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보면서,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으며, 사람의 마음을 두루 감찰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 누구도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벌거숭이와도 같은 존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19 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20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 : 19 ~ 2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일반적인 학문과 같이 대하는 것은 크나큰 실수를 하는
것으로, 자신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잘못된 선택으로 살았던
삶을 후회하게 될 것이며, 받아야 할 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불 가운데서 겨우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0 ~ 23절 - 새번역성경
죄로부터 구원을 얻게 하시는 구원의 은혜는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나가
되셔서, 온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사역을 이루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품을 인하여, 모든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각 사람들은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으로 갖는 자유의지로서
은혜를 받아들일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고 하시는 것과 같은 일을 따라서 자신의 구원을 결정하게 됩니다.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2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5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마태복음 5 : 1 ~ 1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살펴서,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자유의지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에, 참 부모로서 자녀들을 부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어떠한 마음으로 보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더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여서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서,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시는 성령 하나님을
영접하여, 불 심판으로부터 안전한 예수 그리스도께로 피할 수 있기를, ...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절 -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절 - 새번역성경
성경 말씀이 성령 하나님께서 저자와 함께 하셨기 때문에 기록되었고, 오늘날
성문화되어, 온 세상의 언어로 마음만 있으면 모두가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본주의적인 생각으로 보기 때문에
살아계신 말씀은 하나님의 비밀이 되었다고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깨어서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