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지맥 2구간
내동산
슬치재 넘어 관촌에서
위치 : 전북 임실군~진안군 일대 날자 : 13년 3월 27일 코스 : 백운재~구암재~고덕산~17번도로(사치재)~333봉~굴치재~말치재
개요 : 아침 05시40분 집 출발 노송동~06시 40분 출발 임실터미널 7시29분 출발 백운재 7시 40여분도착 산행시작 백운재1,5킬로~구암고개1,7키로~506봉~0,95키로고덕산~2,18키로379봉~0,7킬로 은행정이 2,9키로~17번도로~0,93키로 333봉~1,16키로 367봉~1,03키로 428봉~1,5키로 말치~ 총 13,38키로 (누계 24,73키로)
버스 기사분에게 백운재에서 하차를 부탁드리고
지난번 못온길을 되집어 올라간다 1,3키로 인데 가다말고 돌아온다
임실군~진안군 경계 백운재
첫구간부터 잡태와의 전쟁이다
구신리고개
이 묘지능선을 따라서
내동산 어른신들 이야기는 왜정때 금캐는 굴이 있고 했는데 보진 못했다
우측으로 걸어온 능선
진안군 구신리
삼봉산 가는 삼거리 선답자님들에 산행기를보니 전망도 없고 삼각점만 있다
이분들도 많이 헤매인다 나도 따라갔다 되돌아온다
성수면에서 진안 구신리 넘어가는고개
이나무를 보고 따라야한다
염북리마을 나의 종씨가 3~4집 살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우측으로 나의모교가 있는 성수면내
고덕산에 위용
496봉
몇년전에는 없었는데
암능 비집고 올라간다 혼자라 약간에 두려운이
내동산과 염북리 아직 페교는 안되나보다
우측으로 오르면 된다
삼봉리 최씨 염소막 오름길
걸어온 능선
운무에 시야가 흐리다
참나무다리 굴러보니 성수대교보다 튼튼하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 ~ 마음을 다잡고 건너다 불방친구 파워님은 요 위에서 댄스를 춘다 ㅎ,ㅎ,ㅎ
맨뒤가 개동지맥인데 사진은 ?
마당바위 고덕산 7봉 앞에 마당바위가 더 멋있다
고덕산
성수면 산악회 후배를이 운영하고 있다
우도로
최대의 난코스
발발긴다
광개토왕비라고 한다
옆 절벽을 타고 오르면
첫번째 굴이다 팔공산이 보인다
수건 찻아가세요
두번째 굴 멀리 걸어온 능선 팔공산~깃대봉이 보인다
이제 진안 내동산을 버리고 임실군 성수면 관촌면으로 들어간다
맨뒤 금호남정맥 능선
가야할 능선 임실군 뒤 봉화산
성수면 삼봉리
석사능골에 8대조 선조묘가 있다 (표시)
능선길로 간다
8봉 오름길
459봉에서
작은 두먹재 요 밑에 우물이 있고 멧되지 목욕탕이 있었다 고동리에서 성수 삼봉리로 넘어가는 고개 옛날에는 나무짐 세워놓고 쉬는장소다
지금도 멧되지 목욕탕은 있는데 우물은 없어졌다
379봉 삼각점
구름재 우리동네에서 삼봉리 가는 고개
전주에 계시는 산님 전주 市界타면서 정보를 이분에게서
은행나무재 (은행정이)
밭갈이 하는 친구다 오랜만에 만나 쐬주 한잔씩하고 동네에서 내 이야기 하지말라고 사촌형은 아픈데 돌아댕기는 내모습이 좀 그래서
외야골 표시는 우리논
외야골 방죽 이몸이 이장볼때 준설을 했다
327봉(개동산)에서 바라본 고덕산
우리마을 넘어 청가실
지도에는 도인고개라고 나온다 우리땐 통학로다 백고동치 지금은 묵었다
우리동네 후촌
표시 우리집 안식구왈 동네 들어가면 초상날줄알라고 엄포에 앞산에서 바라만 본다 시골이라 말이 많으니 몰래왔다간다
검억굴양반 묘소
형님발되고 3년후배 이름
별천지가 된 양지촌앞 용진~순천 고속도로
저앞에 푸른 물통을보고 오른다
이~능선따라
후배 조상묘지
형님에 부친묘소
이묘지에서 우측능선으로
제일주유소 휴게소에서 맥주한병 마시고 육교를 건너다
육교 건너 변전소옆으로 (들머리 )
성수면
굴치 굴치에서 월구리로 넘어가는고개
고덕산도 아스라이
대공리마을
말치 오늘에 종점 4월 안으로 마쳐야 한다 5~6월에 잎이 나오면 길찻기가 어렵다
밭일 하시는 어르신에게 버스 시간을 물으니 5시몇분차가 있단다 1시간여를 기다리는니 걸어간다 임실 읍내까지 40여분 걸렸다
35사단에 공사가 한창이다
임실 의료원~임실 장례식장
임실시장 안에 도봉집 순대 전문집에서 친구 퇴근할때까지 쐬주 한병에 피로를 풀고 친구차로 모래내시장에서 3인이 먹는데 이몸은 중간에 아웃되어 가물~가물하다 재미있는 하루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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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우배기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배기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잘~계시죠?
댓글 감사 드립니다
작년봄에 고덕산하산길에 헤맸던기억 가을에 내동산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아무튼 감하고갑니다.
나는 안부르고 혼자다닙니까
성수지맥은 길이 없어 잡태와 전쟁입니다
하루에 몇번은 길을 찻아 헤매야 하구요
자가용으로는 차량회수가 제일 문제 입니다
제가 마치고 개동지맥때 초청 하겠읍니다
쪼매 기달리세요
나홀로님하고 둘이 경주하고닪이는거요? 참 못말려
잘~ 계시지요 ?
나무잎이 피기전에 성수지맥을 끝내야 하는데
중간에 한번 들리곗읍니다
나홀로님 대단 하시네요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