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신년 일출산행 - 달마산 |
해발 489m인 달마산(達摩山)은 남도의 금강산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과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 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해 지루함을 느낄수없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남도의 명산입니다.
한국의 산하 100대 인기명산중 71위의 산으로 산 정상은 기암 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고,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하고 있으며,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정상이 자리를 잡고있다. 달마산 산행은 암릉, 억새, 아름다운 다도해조망등... 온갖 산행의 재미를 다 볼 수 있습니다.
달마산은 옛날의 송양현에 속해 있었는데 지금은 해남군 현산면, 북평면, 송계면등 3개 면에 접하고, 해남읍으로 부터 약 28km 떨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삼개면에 위치하면서 두륜산과 대둔산의 맥을이어 달마산이 머리라면 북평면은 등에, 송지면은 가슴에 해당하는 형상이다. 또 사구, 통호, 송호 등의 산맥을 지맥으로 이루면서 한반도 최남단 땅끝 사자봉에 멈춘 듯 하지만 바다로 맥을 끌고나가 멀리 제주 한라산을 이루고있는 독특한 남해의 명산 입니다.
수려한 산세가 신라시대 의조화상이 창건한 유서깊은 천년 고찰 미황사를 있게 달마산의 병풍 같은 바위들을 배경으로 한 대웅전은 보물 제 947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또 옜날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완도의 숙승봉과 북일의 좌일산에서 서로 주고 받던곳으로 잔허가 남아 극심한 가뭄이 오래 계속되면 480m의 이 높은 봉에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리게 했다고 합니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 신년 일출산행은 무박으로 남도의 금강산이라는 달마산으로 회원분들을 모시니 많이 참여하셔서 아름다운 경관과 새해 일출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
※ 산행일시 : 2014년 12월 31일 (수요무박) 22:00~
※ 산행위치 : 전남 해남군 현산면/북평면
※ 산행코스 : 딱골재-바람재-달마산-문바위재-사자봉-471-도솔암-도솔봉-마봉약수 주차장
(천재지변 및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행 및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약 8시간
※ 산행회비 : 45,000원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보온방풍자켓 및 여벌옷, 식수, 아침식사와 간식, 아이젠, 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
변산(邊山)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산이다.
변산을 포함한 변산반도 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를 따라 바다를 따라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역의 내변산으로 구분하여 부른다.
최고봉은 의상봉으로 509m이고,
쌍선봉(459m)과 관음봉(433m, 또는 가인봉), 선인봉, 옥녀봉 등이 있다.
외변산이라고 부르는 해안 지역에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이 있어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 산행일시 : 2015년 4월26일[일] 06:00~
※ 산행위치 : 전북 부안 변산
※ 산행시간 : 6시간
※ 산행코스 : 남여치-쌍선봉-낙조대-망포대-신선봉-재백이고개-관음봉-내소사-주차장
※ 산행회비 : 30,000원 (아침 김밥과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보온자켓 및 여벌옷, 식수, 행동식, 간식,스틱, 아이젠, 스패츠, 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
가거도
{전남 신안군 한국 최 서남단 섬}
목포에서 직선거리로 145km, 뱃길로는 233km, 흑산도에서 동지나해를 향해 남서쪽으로 82km 떨어져 있는 절해의 고도(孤島)이다.
쾌속선으로 쉬지 않고 달려도 4시간 30분은 족히 걸린다. 너무 먼 곳에 위치한 덕분에 6 · 25 한국전쟁도 소식으로만 듣고 지나갔다는 일화가 있다
가거도 [可居島]는 대한민국과 중국대륙 사이에 위치해 있다. 가거도에서 목포까지 직선거리의 두 배 정도 가면 중국대륙에 닿는다. 가히 국토의 최서남단에서 국가를 엄호하는 섬이라 할 수 있다.
가거도에는 현재 18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옛날에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의 가가도(嘉佳島), (可佳島)로 불리다가 1896년부터 가히 살 만한 섬이라는 뜻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가거도 사람들은 옛 지명인 소흑산도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가 자기들의 취향에 맞춰 소흑산도라는 행정용어를 붙였는데 섬사람 어느 누구도 이 지명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고 모두 한결같이 가거도라고 부른다
독실산(639m)
[해가 가장 늦게 지는 산]
생의 순수와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산이며,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산 이다
방목한 송아지가 후박나무 열매를 먹고 자라 송아지'독"자에 열매 '실'자를 써 독실산이라 불렀다 한다
변방의 섬 가거도 독실산은 서해 섬중에서는 최고봉이다.
섬을 통틀어 하나의 산으로 봐도 자연스러울 만큼 존재하는 산이다
22km의 해안선을 따라 차를 타고 도는 길 외에도 해발 639m의 독실산을 포함하여
걷기 좋은 길이 많은데 대리마을에서 항리마을 가는 길,
항리마을에서 해안계단을 따라 독실산 오르는 길 ,
신선봉을 지나 백년등대 가는 길,
대풍리마을 가는 길 등 어느 곳으로 올라도 바라보는 풍광이 아름답고 멋지다.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땅이니 만큼 해질녂에 다녀오면 보다 근사한 조망을 가슴에 안을수 있을듯 싶다.
5일이면 두 발로 섬의 모든 길을 다 걸어 볼수 있지만
2박3일 일정으로도 아름다고 멋진 풍경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후회 없이 보고 올수도 있다
※ 산행일시 : 2015년4월10일 (금) 오후 11시~ 방화동 첫출발
※ 산행위치 :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독실산) 섬
※ 산행경비 : 250,000 원
장복산[593m]덕주봉[604m]웅산[709m]시루봉[666m]
장복산(長卜山)의 ‘복’(卜)이 의미하는 바가 제의를 뜻한다 할 수 있으므로 장복산은 중심산의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즉 장복산이 중심산의 기능을 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이름이 생겨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편, 창원에 전해지는 전설로는 “산이 벽처럼 솟아 있어 장벽산이라 하였다” 하고, 진해에 전해지는 전설로는 “옛날에 장백이라는 사람이 이 산에 살았다 하여 장복산이라 한다.”고 한다. 도시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산릉이 천자봉에서 시루봉,웅산,덕주봉,장복산으로 이어지면서 흔히 풍수에서 말하는 '배산임수'의 전형이다 장복산줄기는 성채처럼 진해시가지를 감싸고 있다 시루봉은 웅산에 딸린 부속 봉우리로 경상도 방언으로 시리봉이라 한다 장복산과 웅산은 듬직한 진해를 대표하는 명산임에는 틀림없다 경남 진해 벗꽃 [진해 군항제] 경남 진해는 세계에서 벚나무가 가장 많다 하여 '벚꽃 1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봄기운이 무르익어가는 4월이 되면 진해는 전국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로 탈바꿈한다. 수십만 그루의 왕벚꽃이 일제히 피어오르면 온 천지가 솜사탕처럼 하얗게 뒤덮인다. 행여 한줄기 바람이라도 불면 진해 전역에서는 하얀 꽃눈이 내린다. 꽃눈은 거리와 철길을 순백으로 물들이고, 사람 머리 위에도, 거리에 세워둔 자동차에도 살포시 내려앉는다. 시내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실개천에도 조막만한 꽃잎 배들이 동동 떠다닌다. 왕벚나무는 벚나무 중 으뜸인 수종으로 다른 종보다 꽃이 탐스럽고 그 양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해군항제는 2015년 4월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진해는 도시 전체가 벚꽃 천지로, 벚꽃의 명소를 찾는 일이 무의미할 수도 있다. 굳이 명소를 꼽는다면 장복산공원, 안민고개, 시루봉, 제황산공원, 여좌천, 해군사관학교, 경화역 등이 유명하다. ※ 산행일시 : 2015년4월5일(일) 05:00~방화동 첫 출발 ※ 산행위치 : 경상남도 진해 ※ 산행시간 : 5시간30분 소요 ※ 산행코스 : 장복산조각공원-장복산-덕주봉-안민터널-철탑-477봉-웅산-삼거리-가교구름다리 -시루봉-정자쉼터-자은동 ※ 산행회비 : 36,000원 |
동석산[219m]
다도해 조망 뛰어난 암팡진 1.5km 암릉 코스. 초심자도 쉽게 오르게끔 안전시설을 해놓았다. 조망이 뛰어난 암팡지고 스릴있는 1.5km 암릉 코스로 짜릿함이 전해오는 아주 멋진 산이다 심동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급치산이 해안을 바라보고 있고, 동석산은 그 건너편에 있다. 산자락엔 천 개의 종을 매달았던 천종사라는 절이 있다. 동석산의 동쪽 6부 능선쯤에는 마파람이 불면 은은한 종소리를 낸다는 동굴이 위치한 ‘종성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이 산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진도 동석산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10여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전문 등반가들의 독무대였다. 산이 험해 등반장비 없이 오르다 사고가 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진도군이 계단과 밧줄 등의 시설물을 설치해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산행지로 변신했다.
|
※ 산행일시 : 2015년 3월29일 (일) 05:00~
※ 산행위치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 산행시간 : A코스:4시간30분 B코스:4시간
※ 산행코스 :종성교회-전망대-동석산-가학재-작은애기봉-갈림길-큰애기봉-삼거리-세방낙조전망대-주차장
※ 산행경비 : 36,000원 (아침 김밥과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보온자켓 및 여벌옷, 식수, 행동식, 간식,스틱, 아이젠, 스패츠, 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
일요당일 5시 출발시간 및 출발장소 :5호선 방화역에서 5시
가야산(칠불봉1433m,상왕봉1430m)
“경상도에는 석화성(石火星)이 없다. 오직 합천의 가야산만이 뾰족한 돌이 줄을 잇달아서 불꽃 같으며, 공중에 따로 솟아서 극히 높고 빼어나다. 골 입구에 홍류동과 무릉교(武陵橋)가 있다. 나는 듯한 샘물과 반석이 수십 리에 뻗쳐 있다.”라고 한 것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돌산의 봉우리와 골과 천석(泉石)을 예찬한 것이다.
가야산은 선사시대 이래 산악 신앙의 대상으로서, 고려팔만대장경판을 간직한 해인사를 품에 안은 불교성지로서, 그리고 선인들의 유람과 수도처로서 이름을 떨쳐왔다. 그런 이유로 가야산은 민족의 생활사가 살아 숨쉬는 명산이자 영산(靈山)이라 일컫을 만하다.
가야산 지명의 유래에 관하여는 두 가지의 설이 있다. 먼저의 주장은 가야산이 있는 합천·고령 지방은 1,2세기 경에 일어난 대가야국의 땅으로, 신라에 멸망한 뒤로 처음에는 대가야군으로 불렸다. 따라서, 이 산이 대가야 지방을 대표하는 산이며 가야국 기원에 관한 전설도 있는 까닭에, 옛날 가야 지방이라는 역사적 명칭에서 가야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가야산을 논할 때 해인사와 떼어 놓고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그 지명에서부터 말하여 준다.
첫째, 가야산은 그 지명과 산신 전설에서 옛 가야 지방을 대표, 상징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국의 명산에는 산신이 있는데, 가야산신은 정견모주라는 여신이다.가야산이 있는 합천군 가야면을 중심으로 성주군과 거창군의 일부를 포함한 총면적 57.8k㎡가 1972년 가야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가야산의 주요 관광 자원은 홍류동을 비롯한 계곡과 해인사 일대, 그리고 가야산연봉·능선의 자연 경관으로 나누어진다. 자연 경관과 문화적·역사적 경관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었다
※ 산행일시 : 2015년3월22일 (일) 06:00~방화동 첫출발
※ 산행위치 : 경남 합천군
※ 산행시간 : 5시간30분 (입장료 개인부담)
※ 산행코스 : 백운동-만물상능선-서장대-칠불봉-상왕봉-마애불-해인사-8만대장경-주차장
※ 산행경비 : 33,000원 (아침 김밥과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보온자켓 및 여벌옷, 식수, 행동식, 간식,스틱, 아이젠, 스패츠, 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
※ 출발시간 및 출발장소 :5호선 방화역에서 (일) 6시
여수 금오도 (매봉산(대부산) 382m) 비렁길 트레킹
섬에 삼림이 울창하여 검게 보였기 때문에 거무섬이라 부르던 것을 비슷한 한자로 표기하면서 금오도(金鰲島)가 되었다고도 하고 금빛의 거북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금오도는 한때 거마도(巨磨島)라고도 하였는데 옛 지도 <청구도(靑邱圖)>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는 거마도로 표기되어 있다. 비렁길은 벼랑길의 이곳 사투리다.
이 길은 길이 18.5㎞, 8시간 반이 걸린다.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해변길이어서 지루하지 않다. 하늘과 바다와 이야기하고 길섶에 피어 있는 풀꽃들과 눈맞춤하며 걸으면 그렇게 피곤하지 않다.
바다를 보면 걸을 수 있는 금오도 비렁길은 청산도 슬로길과 함께 최고의 섬 트레일로 꼽힙니다. 수직으로 향하는 등산로와 달리 수평으로 이어진 금오도의 트레일은 걷기에 더없이 편안한 길입니다.
이런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서둘러 예약 하세요
※ 산행일시 : 2015년 3월14일 (토) 무박산행 오후 11시 방화역 출발
※ 산행위치 : 전남 여수시 금오도
※ 산행시간 : A코스~7시간, B코스5시간30분 (금오도 마을뻐스 및 택시 이용시 (개인부담)
※ 산행코스 : A코스~여천항-문바위-매봉산-함미포구-비령길1구간~5구간-학동3거리-막포전망대-장지선착장
B코스~함미포구-비령길1구간~5구간-장지선착장
(코스와 일정은 산행전 회장님이 자세히 설명 해드림니다)
※ 산행회비 : 63,000 원 (아침식사제공(현지식당) 산행후 저녁식사제공(현지식당) 점심과 간식은 본인지참)
감악산(675m)
감악산의 높이는 675m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적성현에 속하였다. 경기 5악의 하나로, 정상에서는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 등이 조망되며, 반대편 봉우리인 임꺽정봉의 산세 또한 수려하다.
감악산은 한북정맥의 한강봉과 지맥을 이루고 있고 가평의 화악산, 개성의 송악산, 안양의 관악산, 포천의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지정되어 춘추로 국가에서 제를 지냈다. 산세가 험하고, 폭포, 계곡, 암벽 등이 발달한 파주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감악산의 서쪽 능선 아래의 파주시 적성면에 속하는 지역은 임진강 본류의 공격사면에 해당하는 곳으로 과거 기후 조건 아래에서 하천의 침식작용이 활발하였던 곳이다. 사면이나 계곡 주변부에는 과거 주빙하 기후하에서 형성된 암괴류나 암괴원이 넓게 발달하여 있다.
동쪽 능선 아래의 연천군 전곡읍에 해당하는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해발고도가 높은 고산지성의 산지가 남북 방향으로 발달하였다. 감악산의 동북 방향으로 정상부 바로 아래의 눌목동에는 고위평탄면과 유사한 지형이 나타나며 이곳에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당나라 장수 설인귀(薛仁貴)를 모신 감악사(紺嶽祠)가 있었으나 지금은 유지조차 찾을 수 없으며, 산 정상에 감악산비(紺嶽山碑, 일명 설인귀비)(파주시 향토유적 제8호)가 남아 있다. 이 비는 글자가 마모되어 없다고 하여 몰자비, 또는 빗돌대왕비, 설인귀사적비 등으로 불리는데, 비의 형태가 북한산 진흥왕순수비와 흡사하여 진흥왕순수비로도 추정한다.
~73차 시산제 산행에는 1호차,2호차 두대가 운행 합니다
기념품도 증정하고 산행후 특식을 제공합니다 .
많은 참여 바람니다~
※ 산행일시 : 2015년 3월8일 (일) 06:00~
※ 산행위치 : 경기도 파주시 전곡면
※ 산행시간 : 3시간30분
※ 산행코스 : 법륜사휴게소→숯가마터-고개-악귀봉-병풍바위-임꺽정봉-전망대-얼음골재-감악산
-마리아상-하늘아래첫동네-하늘아랫 식당
※ 산행회비 : 30,000원(아침 김밥과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남해 설흘산(481m),응봉산(472m)
설흘산은 남면해안도로와 더불어 일출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로, 가천마을 몽돌해안과 막걸리는 여행에 지친 나그네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설흘산(해발 488m)은 남해군 남면 남면 홍현리의 망산(해발 406m)과 인접한 산이다. 이 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득하게 내려다 보인다. 또한 여수만 건너편의 여수 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다.
가천 다랭이마을 입구 전망대에 서면 다랭이논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곡선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산비탈 등고선을 따라 원래 지형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있다. 2005년 문화재청은 명승 제15호로 다랭이논을 지정했다. 58가구 150여 명의 주민은 집을 헐고 새로 지을 수 없다. 다랭이논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을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돼 보존구역이 됐기 때문이다.
마을 어귀로 나가니 남성과 여성을 상징하는 한 쌍의 바위가 보인다. 여기서 기도를 올리면 옥동자를 낳는다는 미륵바위, 일명 암수바위가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구불구불 골목길인 고샅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니 집과 집 사이에 소박한 돌탑이 서있다. 마을의 액운을 막아준다는 ‘밥 무덤’이다. 매년 음력 10월 15일이면 마을 제사인 동제를 올리는 곳이다. 경사진 언덕에 층층이 들어선 집들 사이로 특이한 옛집도 눈에 들어온다. 마당에는 고인돌로 추정되는 큰 바위가 있다.
※ 산행일시 : 2015년 3월1일 (일) 06:00~
※ 산행위치 : 경남 남해읍 남면 설흘산
※ 산행시간 : 4시간
※ 산행코스 : 선구마을→낙뇌산→첨봉→암릉→응봉산→삼거리→헬기장→설흘산→망산→가천다랭이마을→주차장
※ 산행회비 : 36,000 원(아침 김밥과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보온자켓 및 여벌옷, 식수, 행동식, 간식,스틱, 아이젠, 스패츠, 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
모악산(794M) 『금산사지(金山寺誌)』를 보면 ‘엄뫼’라는 말이나 ‘큰뫼’라는 말은 아주 높은 산을 의미하는데, 한자가 들어오면서 ‘엄뫼’는 어머니산이라는 뜻으로 의역해서 ‘모악’이라 했고, ‘큰뫼’는 ‘큼’을 음역하고 ‘뫼’는 의역해서 ‘금산(金山)’이라고 적었다고 되어 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이 산은 저평한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이어서 예로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가 되었다. 산의 이름도 ‘엄뫼’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모악이 되었다. 서쪽 사면에 있는 금산사(金山寺)는 599년(법왕 1)에 창건된 것으로 신라 불교의 5교9산(五敎九山)의 하나이며, 여러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 금산사미륵전(국보 제62호로 지정)은 겉보기에는 3층이나 실제로 통층(通層)으로 되어 있으며, 그 안의 미륵불상은 높이가 11.82m나 된다. 절 안에는 금산사노주(보물 제22호)·금산사석련대(石蓮臺, 보물 제23호)·금산사혜덕왕사진응탑비(보물 제24호)·금산사오층석탑(보물 제25호)·금산사방등계단(보물 제26호)·금산사육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금산사당간지주(보물 제28호)·금산사심원암북강삼층석탑(보물 제29호)·금산사대장전(大藏殿, 보물 제827호)·금산사석등(보물 제828호)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그러나 보물 제476호였던 대적광전(大寂光殿)은 28칸의 웅장한 목조건물이었는데, 1986년 12월 화재로 소실되었고, 그 안에 있던 비로자나불과 아미타불 불상도 소진되었다. 임진왜란 때는 처영(處英)이 금산사에서 승병 1,000인을 일으켜 왜병을 무찔렀던 장거(壯擧)도 있었다. 또한 옛 기록에는 모악산에 무려 80여 개소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심원암(深源庵)·청련암(靑蓮庵)·용천암(龍天庵)·부도전(浮屠殿)·대원사(大院寺)·귀신사(歸信寺) 등이 있고 미륵신앙의 기도처가 곳곳에 있다. 귀신사는 서쪽 사면의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것으로 676년(문무왕 16)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고 하며, 이 절에는 대적광전(보물 제826호)·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2호)·부도(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3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미륵신앙이나 풍수지리설 등의 영향으로 여러 신흥종교의 집회소가 있다. 특히 금산면 청도리의 백운동은 모악산이 후천세계(後天世界)의 중심지라 믿어서, 1927년 이후 신도들이 집단 이주하였고 증산교(甑山敎)의 의식인 오대치성(五大致誠)으로 결속되어 종교취락을 이루었다. 1976년 모악산도립공원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숙박 시설과 토산품 가게의 집단화, 주변의 신흥 종교집단의 단속·철거 등이 이루어졌다. 봄철에는 금산사 입구의 벚꽃이 유명하다.
※ 산행일시 : 2015년 2월15일 (일) 06:00~ ※ 산행위치 :전라북도 전주시 ※ 산행코스 : A코스:유각치-매봉-655봉-735봉(H 북봉)-안부-모악산정상 -775봉(남봉)-전망암-장근재-배재-청룡사-금산사일주문-주차장 B코스:장근재-모악정-금산사 일주문-금산사-주차장 ※ 산행시간 : A코스:4시간40분 B코스:4시간10분 ※ 산행회비 :30,000원 (아침 김밥과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보온자켓 및 여벌옷, 식수, 행동식, 간식,스틱, 아이젠, 스패츠, 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 |
대덕산(1290m) 초점산(삼도봉) 1249m |
대덕산은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백두대간 마루금에 위치한 산이다 김천시 대덕면 덕산리 덕산마을에서 서남서 쪽으로 약2.3km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 시동마을에서 남동 쪽으로 약 3.3km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정상부 높이 1290m의 봉우리다 대덕산에서 남남동 쪽으로 1.6km 지점에는 초점산이 위치하는데 이 산은 삼도봉이라고도 불리며 경상북도 김천시,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남도 거창군의 경계가 된다 한 도인이 옛날 이 산에서 백일기도 후에 공덕을 쌓고 도가 통하였다고 하여대덕산이라 부른다 |
※ 산행일시 : 2015년 2월8일(일) 06:00~
※ 산행위치 : 김천시 대덕면 대덕산,초점산
※ 산행코스 : 소사고개-초점산(삼도봉)-대덕산-어름폭포-덕산재
※ 산행시간 : 4시간 소요
※ 산행회비 : 33,000원
민족의 영산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누구나 오를수 있다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고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 속의 설경이다
예로부터 삼한의 명산이라 불리었으며 산 정상에는 고산 식물이 자생하고
주목군락의 설경등 경관이 뛰어나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89)되어
삼국사기에 따르면 산 정상에 있는 천제단에서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망경사 백단사 등이 유명하다
봄에는 철쭉으로도 유명한 태백산이다
※ 산행일시 : 2015년 2월 1일 (일) 06:00~
※ 산행위치 :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
※ 산행코스 : A코스 화방재-유일사-장군봉-천제단-무쇠봉-문수봉-단군성전-당골주차장
B코스 화방재-유일사-장군봉-천제단-단종비각-반재-단군성전-당골주차장
※ 산행시간 : A코스: 약 5시간, B코스: 약 4시간
※ 산행회비 : 30,000원
갈기산, 성인봉, 월영산 연계산행 |
♣ 8경만 8개 가져서 모두 64개의 경승지를 가졌다는 충북 영동군에서 갈기산(595m) 또한 남다른 경관을 가진 명산으로 손꼽을 만하다.
|
※ 산행일시 : 2015년 1월 25일 (일) 06:00~
※ 산행위치 : 충북 영동군 양산면
※ 산행코스 : 우곡교-갈기산-585-말길기능선-558-성인봉-소골재-515-버들목재-월영봉-월영산-천내리
(천재지변 및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행 및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A코스: 약 5시간, B코스: 약 4시간
※ 산행회비 : 30,000원 (아침 김밥과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보온자켓 및 여벌옷, 식수, 행동식, 간식,스틱, 아이젠, 스패츠, 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
대미산, 청태산 심설산행 |
대미산 (大美山)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과 방림면 사이에 솟아있는 산으로 오대산에서 시작하여 계방산(1,577m), 보래봉(1,324m) 등을 일으키며 서진하던 차령산맥은 홍정산(1,277m)과 태기산을 지나면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청태산(1,200m)에 이르게 되고, 계속하여 남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백덕산(1,350m)을 일으킨다, 大美山은 그중 청태산에서 남동쪽으로 갈라진 능선상의 최고봉이다, 이 남동쪽 능선은 계속하여 덕수산(1,000m), 장미산(980m), 승두봉(1,013m)을 일으킨후 평창강에 맥을 다 한다. 대미산은 한국전쟁때 치영한 격전지 이기도 하였으며, 산토끼, 멧돼지, 노루등의 산 짐승이 많이 서식하고 있고,자작나무와 참나무등이 많이 자라는 울창한 산으로 이 산은 곰취, 참나물등 산나물과 약초 등이 많이 나는 곳 입니다. 대미산은 잘 알려진 산은 아니였지만, 약초꾼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특히 평창군 일대의 많은 눈으로 요즈음 동호회원 들의 설 산행지로 찾기 시작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청태산은 해발 1,200m의 산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횡성군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청태산의 유래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관동지방(강릉)을 가다가, 이곳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를 지날 때, 지금 휴양림이 위치한 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점심을 횡성 수령에게 받았는데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 마침 커다란 바위에 푸르고 큰 이끼(가로15자×세로20자)가 있는 바위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고 한다. 이 때 이성계가 이곳의 아름다운 산세에 반하고 큰 바위에 놀라, 청태산(靑太山)이란 휘호를 직접 써서 횡성 수령에게 하사한 뒤, 청태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도 전해진다. |
※ 산행일시 : 2015년 1월 18일 (일) 06:00~
※ 산행위치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 산행코스 : 동산교-대미산-사거리안부-청태산-헬기장-안부-취사장-숲생태안내소-휴양림주차장
(천재지변 및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행 및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A코스: 약 5시간, B코스: 약 4시간
※ 산행회비 : 30,000원 (아침 김밥과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보온자켓 및 여벌옷, 식수, 행동식, 간식,스틱, 아이젠, 스패츠, 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
소백산 도솔봉 눈산행 |
충북 단양군 대강면을 서북쪽으로 두고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봉현면그리고 예천군 상리면을 돌아나가는 대간길 주능선상의 도솔봉(1314.2m)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소개되는 소백산국립공원권역에 우뚝 솟은 암봉으로 소백산의 축소판같은 기분이 드는 산이다. 왜냐하면 소백산과 같이 철쭉과 진달래가 동산을 이루며 각종 고산식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행의 매력은 펑퍼짐한 소백산과는 달리 날카롭고 아기자기한 능선의 바위봉이 많아 스릴있는 산행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도솔봉 산행기점인 죽령은 소백산 산허리를 넘어 아흔 아홉구비의 험준한 고갯길로 예전에는 영남에서 기호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이 고개는 신라때 죽죽이 닦았다고하며 한때는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가 되기도 했었다.
도솔봉(1,314.2m) 구역은 죽령 이남의 삼형제봉~도솔봉~묘적봉~묘적령까지 이어지는 능선과 그 산자락으로, 행정구역으로는 단양군 대강면과 영주시 풍기읍-봉현면에 걸쳐 있다. 도솔봉 구역은 실은 죽령으로 인해 지형상 소백산에 속하지 않는다. 도솔봉을 가면서 소백산에 간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국립공원 구역은 묘적령까지 포함하고 있다. 도솔봉이나 묘적봉이라는 아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산이르은 불교적인 색채를 띄고 있다. 사동리에 큰절이 들어섰었다는 전설에서도 수긍이 간다. 사동리에 들어서면 정상부가 암봉을 이룬 도솔봉이 우람하게 올려다보인다. 도솔봉 구역의 또 하나 특징이라면 소백산을 능가하는 철쭉군락과 진달래군락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철쭉꽃 개화기는 5월 말에서 6월 초로 군락의 질과 양에서 소백산의 두 배 이상이라고 칭송하는 등산인들이 많다. 이 능선의 특징은 소백산에서 능선의 기복이 심한 비로봉~국망봉 능선보다 더 기복이 심하다는 데 있다. 특히 삼형제봉~도솔봉~묘적봉 구간의 능선에 암봉들이 도열해 있어 소백산 국립공원 구역 중에서 제일 허해 위험구간에 밧줄이 매여 있기는 하지만, 눈이 쌓이는 겨울에는 보조자일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급준하게 솟은 민큼 주변 좡이 매우 뛰어난 것도 도솔봉의 장점이다. 풍기와 영주 일대의 벌판은 물론 월악산까지 내륙지방의 산악지대가 눈에 들어온다. 그 중 백미는 역시 건너다보이는 소백산 주능선이다. 죽령서부터 중계소, 연화봉, 비로봉, 국망봉까지 뚜렷하게 선을 그으며 이어지는 모습이 장쾌하고, 그 뒤로 태백산까지도 어림된다. 코스 구성은 대개 죽령~1,286m봉~도솔봉~갈내골~사동리(대강면)나 도솔봉~창락리(풍기읍), 또는 사동리~묘적령~묘적봉~도솔봉~갈내골~사동리 원점회귀코스를 택한다. 최근에는 옥녀봉 자연휴양림에서 고항치~묘적령을 경유해 묘적봉이나 도솔봉을 오른 다음 창락리나 사동리로 하산코스를 잡기도 한다. 죽령에서 묘적령까지, 또는 그 역코스로 한번에 꿰지 못할 것도 없지만 하산 후 귀경길 차편이 여의치 않아 당일 산행 코스로는 대개 도솔봉을 기점으로 두 구간으로 나누어 산행한다. |
※ 산행일시 : 2015년 1월 11일 (일) 06:00~
※ 산행위치 : 경북 영주시 풍기읍
※ 산행코스 : 죽령-주막-1288삼거리-삼형제봉-가래골안부-도솔봉-1185-묘적봉-묘적령-절골-사동리
(천재지변 및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행 및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코스: 약 6시간
[한북정맥] 백운산에서 국망봉까지... | ||
백두대간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산줄기가 한강 북쪽을 흐르는 한북정맥이다. ‘서울의 수호신’ 북한산과 도봉산이 뿌리를 둔 데다,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한북정맥 남한 구간 약 175㎞ 중 걷기 좋으면서 풍광이 빼어난 곳이 광덕고개(664m)에서 국망봉에 이르는 구간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허리까지 빠지는 적설량과 빼어난 설경을 자랑한다. 광덕고개에서 출발해 백운산, 도마봉, 신로봉 등을 넘어 대망의 국망봉을 찍고 국망봉자연휴양림으로 내려오는 길은 약 16㎞, 8시간쯤 걸린다. 다소 길지만 목표를 국망봉으로 잡고, 시간 여유가 없거나 힘들면 중간에 하산해도 괜찮다. |
※ 산행일시 : 2015년 1월 4일 (일) 06:00~
※ 산행위치 :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 산행코스 : 광덕고개-백운산-도마치봉-신로봉-신도령-국망봉-북서령-전망암-생수공장
(천재지변 및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행 및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A코스: 약 7시간, B코스: 약 6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