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의 통일 | * 종교, 사상으로 서양의 종교, 문화 발전에 기여한, 헤브라이(히브리) * 헤브라이는, 셈 어계의 유목민(遊牧民) * 히브리 민족은 유목민으로서, 정착할 곳을 찾아 아라비아, 시리아, 이집트 등을 떠돌아 다님 = 유랑생활 * 히브리 민족 유랑생활은 대체로, 함무라비 왕 때인, 기원전 1800년 경 시작 * 헤브라이(히브리) : 메소포타미아의 여러 지역을 떠돌다가, 가나안 땅의 <예루살렘>을 수도로 <헤브라이 왕국 건설> * 그들 가운데 일부는 이집트로 옮겨가, 파라오의 통치 아래서 고생을 하다가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를 벗어나(람세스 2세 때) 다시 가나안 땅 으로 돌아옴(기원전 1300년 경) → 그러나 가나안 땅에는 벌써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고 있어, 그들과 피나는 싸움함 * 가나안 : 팔레스타인 요르단 강 서쪽 지역의 옛 이름. 기원전 13세기경 먼저 거주하던 가나안 족을 정복하고 고대 이스라 엘이 정착한 지역으로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 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이다. = 팔레스타인
* 사울 왕 → 다윗(다비드) 왕 → 솔로몬 왕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중앙집권적 신정정치는 히브리 민족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공격 으로부터 이기기 위한 것이었다. = 하나의 왕 아래, 하나의 국가. * 이스라엘(北)와 유대(南, 기원전 922)로 분열(솔로몬이 죽은 뒤) → 이스라엘 은 아시리아에(기원전 722), 유대는 신바빌로니아에 멸망함(기원전 586) * 북 이스라엘 = 10부족(10지파), 남 유대 = 2부족(2지파) * 유대(헤브라이) 인들은, 신바빌로니아(네부카드네자르 왕, 2세)로 멀리 끌려가 자유를 박탈당하고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함 (바빌론 유수, BC.586) : 신바빌로니아의 수도, 바빌론으로 끌려감 * 기원전 538년 페르시아의 키루스 왕이 신바빌로니아를 정복함으로 써, 팔레스타인(가나안)으로 귀환을 허락받았으나, → 페르시아 제국 → 알렉산드로스 제국에 지배받음 → 다시 이집트의 지배받음 → 로마 제국의 지배받음(기원전 63) → 100여년의 투쟁에도 독립을 쟁취하지 못하고 → 서기 70년, 예루살렘은 로마인에게 파괴되고 로마의 속주(屬州)가 되었다. → 이때부터 유대인들의 '이산(離散)' 즉, '디아스포라(Diaspora)'가 시작되었다. 유대인들의 이산은 오리엔트 문명을 유럽에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 이산(離散) : 떨어져 흩어짐(헤어짐) → 제2차 세계대전 후, 독립. * 헤브라이 인들의 종교와 사상에서 <그리스도교>의 원리가 성장함 * 그리스도교의 종교원리는 서양문화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 <바빌론, 바벨론>은 <바빌로니아의 수도>였다. * 헤브라이 = 히브리 = 유대 = 유다 * 헤브라이의 종교 : 유일신(唯一神) ‘여호와’를 믿는 유대교 * 헤브리아 인들은 <구약 성서>를 남김 * 성서(성경)은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이며, 또한 하나님의 이야기이다. * 성경은 천지창조로 시작되어, 세상의 종말로 끝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