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만 되면 나타나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들려주는 매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매미 울음소리를 들려주자 "어! 매미소리다!"라고 외치며 한 번에 알아맞추는 친구들!
커다란 매미 형태의 종이에 눈을 그리고 스티커를 붙여 꾸며준 후 등에 매고
밖으로 나가 매미를 직접 찾아보며 실외활동 다녀왔습니다
목요일은 '옥수수DAY'
옥수수의 성장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에 활동을 하였어요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옥수수를 만져보고, 옥수수의 껍질을 직접 벗겨보며 많은 껍질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옥수수의 수염도 만져보고 향도 맡아보았는데요~
옥수수 수염을 코에 가져다 대자 코를 막으며 "이상한 냄새가 나요~"라고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
옥수수로 만든 강냉이와 옥수수칩, 그리고 찐옥수수를 직접 먹어보며 어떤 맛이 나는지 느껴보았구요
옥수수 껍질을 활용하여 치마를 만들어 보았어요
옥수수 껍질로 만든 치마를 입고 인디언 머리띠까지 쓰니 해솔반 친구들 인디언같지 않나요 ?^^
오감으로 옥수수를 느껴보며 색다르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답니다
금요일에는 앙리마티스의 '폴리네시아 바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활동을 설명해주자 해솔반 교실의 환경판을 가리키며 "저기에도 물고기랑 문어 있어요!"라고 외치는 친구도 있었네요 ^^
해솔반 친구들 작품을 보고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주는 신나는 Water Festival !!
즐거운 주말 보내고 건강한 몸으로 월요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