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 5회 한우리졸업식 식 순
"지금으로부터 제5회 한우리졸업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음향실에 사인<음악이 나오면>
1. "졸업생 입장하세요." <입장이 끝나면 >
2. "졸업생 차렷! 부모님께 인사!"<태극기 준비 : 충무반 >
3. "먼저 국민의례를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의 태극기를 보아 주세요"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1절만 하겠습니다.<음향실에 사인>
4. 다음은 원가제창-<음향실에 사인>
5. "다음은 졸업증서를 수여하겠습니다."
"졸업증서는 일일이 드리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대표 한명에게만 수여 하며
대표는 졸업생중 가장 먼저 입학한 최지은으로 하였습니다.
"최지은 앞으로~~~~"
6. "다음은 공로상을 수여 하겠습니다. "
"호명하는 아동은 앞으로 나오세요.
4년 재원생 최지은 김민재 김선우 김라희 성원제 김우진 서보석
문효주 이재훈 최윤정 박범현 이상
다음은 3년 재원생 양수민 박광영 전송현 강현우 장혜림 김채니
박은지 박경주 곽혜연
"공로상 선정기준은 3년 이상 한우리에 재원한 아동으로 하였으나 총 20명이나
되고 특히 4년 이상 재원한 아동이 11명, 3년 이상 재원한 아동이 9명이나 되어
시간 관계상 일일이 주는 것은 생략하고 4년 이상 재원생 중 가장 먼저 입학한
김민재를 대표로 수상하겠습니다.
"김민재 앞으로~~~~~"
7. "다음은 모범상을 수여 하겠습니다. "
"호명하는 아동은 앞으로 나오세요.
이재원 이명철 정유진 지창근 강서희 조현식 홍채연 윤소정 장시원 임정연 장재호
"대표 이재원 앞으로~~~~"
8. "다음은 원장축사가 있겠습니다."
축사~
9. "마지막으로 졸업식 노래를 같이 부르겠습니다."
10. "이상으로 제5회 한우리졸업식을 마치겠습니다.
원장선생님과 함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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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축사
바뿌신 중에 이렇게 멀리 까지 한우리 큰마당과 졸업식에 참여
하여 주신 부모님과 여러 친지 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여기에 자랑스럽게 서 있는 올해의 졸업생 31명중 4년 재원생 11명, 3년 재원생 9명, 2년 재원생 8명 등으로 저와 정말로
많은 정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른 곳에 가서 어린이집 아이들을제 아이라고 표현을 했더니 웃더군요. 저는 정말 제 아이같은
느낌입니다. 제 아이들 자랑을 하려면 너무 많지만 입구에서
보셨듯이 시험에 응시했던 졸업생 모두가 한자능력 시험 8급에 합격하였습니다. 물론 작년에 이 자리에서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피아노학원 선배들도 7급 시험에 전원 합격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일년동안 노인시설 은혜의 집 위문공연 3회와 지역 노인잔치, 그리고 지역 독거 노인들과 일일가족이 되어 손을
잡고 동학사로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제자식 자랑을 하는듯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는 큰마당을 보시면 제 마음을 십분 이해아시리라 믿고 자랑을 여기서 마치며 이 아이들은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계속 저희 음악학원에서 피아노 과정이나 방과후 과정으로 계속 한우리에 남아 있을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졸업생들이 많은 활동을 통하여 다져진 아이들이니 초등학교 뿐 아니라 앞으로 계속 자신감 있고 예의 바른 아이들로 성장할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간략하게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사까지 올리시면 낼 넘 신비감이 떨어지잖아요*^^*
신비감이라...어쩔수 없죠 이렇게 준비하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