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측 "현재 일부 전산 장애는 사실, 외부 기관과 정밀 분석 중"
GS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이자 GS칼텍스의 최대주주인 GS에너지(대표 허용수)가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지난달 말 정체불명의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았다.이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일부 전산 장애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랜섬웨어인지 여부는 외부기관과 함께 현재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랜섬웨어(Ransomware)는 사용자의 컴퓨터를 장악하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한 다음 정상적인 작동을 위한 암호키를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유형의 악성코드다. 몸값을 뜻하는 랜섬(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이며, 사용자의 동의 없이 시스템에 설치되어서 무단으로 사용자의 파일을 모두 암호화하여 인질로 잡고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말한다.일반적인 PC는 물론 서버, 모바일, DSLR에서까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운영체제에서 활동한다. 한편, GS에너지는 (주)GS가 보유하고 있던 GS칼텍스 주식(GS칼텍스 지분의 50%) 전부를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회사다. (주)GS의 100% 자회사이며 그룹 내 에너지 사업 전반 및 미래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출처 : 필드뉴스 http://www.fieldnews.kr
[단독] GS그룹 중간 지주회사 GS에너지, 랜섬웨어 공격 의혹
GS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이자 GS칼텍스의 최대주주인 GS에너지(대표 허용수)가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지난달 말 정체불명의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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