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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천문학 ♡
 
 
 
카페 게시글
...............자작수필 약속 / 제1회 활천문학상 수필 최우수 작품(2007년)
주향기 추천 0 조회 89 09.07.09 14: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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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9 17:19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충성하시는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 작성자 09.07.09 20:45

    교회학교선생님을한지 올해로 30년째입니다. 학생때부터 시작해서 만삭때도, 백일지난 아이를 업고 다니면서 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지요. 이렇게 헌신했더니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 시작하는데 헤아릴수없이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교회학교연합회장을 비롯해, 모범교사상을 여러번 받았고 시교육감상을 받으면서 시교육청까지 인정을 받게 되었지요. 이 모든게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 거져 드렸더니 하나님이 보상해 주셨습니다. 오늘에서야 이러한 고백을 하게 되었네요. 눈물나오도록 감사합니다. 샬롬~

  • 09.07.10 01:45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주향기님의 신실함이 큰 복이 되었군요.

  • 작성자 09.07.10 10:17

    제가 훌륭한게 아니라 우리주님의 파워가 대단한거죠 ㅋㅋ 감사해요~

  • 09.07.10 11:09

    야, 어쩜 어리디 어린게 그렇게 했을까? 그러잖아도 인형처럼 깜직하고 예뻣을 터인데."이참에 아예 교직생활을 하시죠." 일개 교장선생님 눈에도 그렇게 보였는데 우리하나님은 더욱 이뻐보시고 앞으로도 마음껏 축복해 주시리라.......

  • 작성자 09.07.10 14:53

    너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나네요 샬롬~~

  • 09.07.10 12:20

    다시 읽어도 감동의 물결이 물씬 묻어납니다. 선생님의 제자인 선생님 또 그 제자의 제자인 선생님.... 좋습니다.

  • 작성자 09.07.10 14:55

    우린 같은 동기생이죠? 활천문학상1기, ㅋㅋ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샬롬

  • 09.07.10 15:46

    부지런하고 섬세하게 아이들 하나 하나를 잘 보듬어 주실 듯합니다. 최선을 다했음에도 부족함을 느끼고 가슴아파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보고 감동받습니다.

  • 작성자 09.07.10 18:27

    차세대 꿈나무들을 잘 양육하기 위해 늘 갈망하고 있는데 잘 안되더군요.늘 연구하고 노력하고, 무엇보다 기도줄을 놓지 않아야 함을 느낍니다. 사라님 땡큐~~

  • 09.07.10 19:09

    저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새벽기도를 다녔습니다. 방학 때가 아니라 1년 내내 다녔습니다. 허리까지 찬 눈길을 걸어 다녔습니다. 일찍 교회에 가서 땡그랑 거리는 종을 치기 위해서였고요. 힘차게 잡아 땡기면 땡그렁 땡그렁 거리며 종이 막 울었습니다. 그 울음소리 듣고 동네사람들이 다 깨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믿음이 약한것 같습니다. 진실한 고백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09.07.10 19:20

    저도 고백합니다. 그때보다 못한것 같아요 그땐 새벽기도, 유달산산상기도, 압해도 송공리기도원등 엄청 열정적으로 했지요. 그래서 다들 신학교 갈거라고 했는디, ㅋㅋㅋㅋ 사모님감이라고 하면서 ㅋㅋㅋ

  • 09.07.11 21:04

    샬롬! 한별이 엄마! 잘읽어 봤어요 주일학교 때 열심히 한 신앙 넘 부러워요 송공산 기도원이나 유달산 산상 기도는 우리 후배 구만요 ㅎㅎㅎ 목포 어느교회 출신인지요. 주향기 선생님 목포댁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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