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9일 단일 산행 14.3Km
■산행 코스: 닭목령(748m)(들머리)-왕산1쉼터(965m)-왕산2쉼터(1092m)-고루포기산(1238m)-오목골삼거리(1231m)-전망대(1217m)-샘터(968m)-행운의 돌탑(1048m)-능경봉(1133m)-용천(932m)-대관령(906m)(날머리)
■난이도 :새녁 대장님 기준-중-하(사람의 산행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날씨:-1~5, 풍속: 7m~ 8m 바람이 강하게 붐
■참가 인원 : 32명
■특이 사항 : 눈이 있고 맑은 봄 날씨 수준
■차량 정보 : 온라인 산악회 백두대간 전용차량
■백두대간 북진 44구간의 산행 내용은 아래와 같음
● 대간길도 종점이 다가온다 물론 거리상이 아니다 대간길을 오기까지 숫한 힘든 것을 극복하고 대간팀 모두가 건강하게 그리고 굳세게 왔기에 다리도 튼튼해졌으며 건강해지는 것이 역력하다 초기에 라파엘 형님(현재 대간 3기 회장직을 맡고 있음)께서 무박 산행이라 힘들다고 환할 때까지 함께 가자고 하시어 함께 온지가 지리산을 지날 때 같이 왔다 특히 지금 생각나는 구간이 밤머리재-백무동에서 내가 차량을 놓친 일을 항상 회자되고 있다 두번째는 뱀사골-성산재 구간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함께 산행한 것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있다 이 때가 새녁 대장님이 남진을 끝내고 북진 대장으로 왔을 첫 산행이다 이때에 케빈 대장님께서 오시고 그 후로는 새녁 대장님께서 지금까지 이끌어 왔다 시산제도 2번 지내고 회장님께서 칠순을 앞두고 본인 스스로 고민을 많이 했다는 것이 아직도 생생하다 친구분들은 백두대간을 엄두도 못했지만 결단을 내려 백두대간을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두려웠던 심정은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되어 버렸다 사람은 마음먹은대로 살아가는 법이다 나도 불수사도북 종주를 하고픈 마음이 있었지만 실행을 함께 해준 도명 형님께서 제안해주셔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 그 후로부터 산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 회장님께서도 백두대간을 마무리 하면 자신감이 무척 생길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일흔 하나로서 제일 선두로 가신다 새녁 대장님과 함께 가신다 일취월장하셨다 나는 그것에 비하면 항상 후발대에서 제일 나중에 들어간다 체력도 안좋았지만 백두대간을 하면 대한민국 공기를 흠뻑 맡고 싶었다 가능한 오랜시간 동안에 말이다 백두대간 하신분들의 내공도 많이 듣고 산을 좋아하신 분들이 얼마 많은지도 경험했다 정답은 겸손하며 산행을 하는 것이다 백대명산을 하신 분들이 많다 더러는 이백대 삼백대 명산을 다니시는 분들도 있다 산악마라톤을 하신 분들도 있다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며 하루에 20키로씩 걷는 분들도 계신다 기본적으로 심폐기능이 탁월한 분도 계신다 옛날에 다 한가락 하신 분들이다 나는 백대명산도 안했다 단지 친구따라 시작한 종주 산행을 하면서 경기도 근교 종주산행에 미쳐서 산행을 시작했을뿐이다 4-5년을 했나 몸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한 것 같다 그러나 삼개월의 공백이 나의 산행을 한 기긴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다 초기 무박 산행에서 항상 자신감이 있지만 체력이 모자람을 뼈져리게 느꼈다 백두대간을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라 나의 인내력에 나를 칭찬해 주고 싶다 다른 분들 중에 힘들면 그만 두신 분들이 더러 계신다 나는 힘들수록 나의 의지를 일깨워준 것 같다 힘들면 얼마나 힘들까? 어려우면 얼마나 어려울까? 나는 그럴 수록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상에 태어났으면 최대한 어렵고 힘든 과정을 극복하게끔하는 나의 투지가 있었기에 오늘까지 대간의 재미에 흠뻑 빠지지 않았나 싶다 젊은이들이 힘든 것을 안하고 쉬운 것만 찾는다고 한다 나는 젊은이들에게 백두대간을 강추하고 싶다 백두대간을 하면 쉬운 길이 아닌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등 나름대로의 조국애를 느끼며 나의 앞날에 도전하는 힘이 생길 것 같다 두려움은 세상 모두에 있다 두려움에 두려워하면 세상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두려워 해서 안되는 마음이다 내 마음이 두려움을 버리면된다 우리가 살면서 버려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 중하나인 것 같다 오늘 산행은 후미 산행보다 회장님을 따라 함께 해보기로 한다 그동안 함께 해보지 못해서 선두로 가시기에 만날 수가 없었다 지난 구간의 종점인 닭목령에서 하차한다 인증샷을 찍고 고루포기산으로 간다
●가즈야 고루포기산으로 ~~~~ 봄 날이 포근하다 땅도 봄 날을 피할 수 없나 보다 겨울의 최대 적은 봄이다 봄은 만물을 소생하는 에너지가 있다 지구촌을 꽁꽁 얼려도 봄은 녹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오늘 산행의 최대의 난관은 봄이 찾아와 산길을 녹인 것이다 꽁꽁 얼었던 산행 길이 녹아 질퍽 질퍽 하다 평지 길로 가다가 밭 길로 가다가 산속으로 접속한다 접속 구간 없는 곳이다 산행 길에 역시 산죽나무들이 즐비하다 회장님을 따라간다 혼산하시니 오늘은 함께 동행해보기로 한다 산행길에 낙엽과 흙이 또는 돌들이 함께 한 길이라 조심해야 한다 능선 길이라 빨리 가신다 뒤따라가는데 걸음걸이도 빠르시다 항상 새녁 대장님과 함께 가신다고 한다 완만한 오름은 느낌이 없다 바로 앞에 봉우리가 있다면 오르막이 급할텐데 그런 것이 없으니 오르막이 있다하더라도 완만한 오름이다 고루포기산에서 점심을 한다고 한다 계속되는 능선 길은 빠르게 가신다 산죽나무들이 이곳에도 있으니 좋은 곳인가보다 녹지않은 눈들이 산속에 점박이 모양으로 박혀있다 회장님은 말없이 계속 앞서 가신다 처음에 왔던 소연 낭자는 왜 안오냐고 물으신다 체력이 딸려서 본인이 오고 싶어도 못온다고 전해드린다 대간을 몇번 참석했는데 백무동에서 뱀사골 구간에서 힘들게 왔고 중간 지점 전에도 왔다 구간 구간마다 체력의 한계를 느꼈는지 못온다고 한다 능선 길이 지나고 오르막이 나온다 힘들지 않는 구간이다 올라가니 왕산 제1쉼터가 나온다 잠시 쉬어 갈만도 하지만 그냥 가신다 계속되는 완만한 능선 길 오르막은 평지 길과 같다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3.1,3.2,3.3,3.4,3.5km까지 올라간다 내리막인 경우는 달려 내려가신다 눈이 있어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 내리막도 잘 내려가신다 왕산 제2쉼터가 가까이 오니 또 한차례 오르막이 있다 오르막도 계단으로 잘 조성되어 있으니 올라가기 편하다 산죽나무들이 요기도 즐비하다 녹색은 눈을 맑게하는 재료다 인공위성에서 보는 지구는 녹색때문에 아주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자연은 조화로움속에 거대한 우주가 있다 우주를 논하면 사람인 인간은 한낱 미물에 불과하게 보인다 속도가 3.7km까지 나온다 와우 굉장히 빠르다 그런데 숨이 차지 않는 것을 보면 왜일까? 고루포기산으로 가는 길목에 잠시 쉬는 상산님이 계신다 먼저 앞서 가니 뒤따라 오신다 계속되는 완만한 오름이 바위를 올라가니 좀 낫다 질퍽이는 산길보다 바위를 걷는 것이 좋다 올라가니 의자가 두개 있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 잠깐 쉴 모양이다 상사님은 먼저 가신다고 한다 쉬고 있는 사이에 청솔 요셉 형님과 엘라 누님께서 오신다 우리는 이분들께 양보하고 다시떠난다 그 뒤로 고산 형님이 오신다 알프스님과 강물님은 아마도 뒤에서 따라 오시는 것 같다 떠날 때 앵두님은 쉬지 않고 우리와 함께 출발한다 급경사 오르막이다 청솔 요셉 형님께서 앞서가시고 뒤따라 가는데 앵두님께서 선두로 앞서 가신다 역쉬 앵두님! 엄지척이다 오르막에서 빨리 올라가야 진정한 산악인이다 힘들지 않게 올라간다 급경사라 속도는 늦지만 쉬지 않고 단숨에 올라간다 평지가 시작된다 앞서간 앵두님이 상산님을 앞찔러 가신다 두 번째 엄지척! 앵두님은 닉이 앵두이지 앵두같은 입술은 아니지만 미남형이다 진정한 산악인이다 마음씨는 비단결 같고 항상 웃는 모습은 상대방을 편하게 한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산과 같아지나보다 항상 선두로 가신다 평지 길로 가다가 우측으로 올라가면 고루포기산이 나온다 트랭글에서 소리가 울린다 요기는요 고루포기산이여요 환영합니다! 고루포기산에 오니 새녁 대장님을 비롯 돌판이 형님 등 몇몇 분이 계신다 인증샷을 찍는다 바람이 좀 분다 식사하기로 했는데 쌀쌀하니 식사할 생각을 안한다 새녁 대장님이 이 시간이면 제왕산을 다녀올 시간이 된다고 한다 인증샷을 다 찍고 출발한다 회장님과 돌판이 형님, 상사님 등이 바로 뒤따라 가신다 나는 회장님을 뒤따라 간다 여기까지 6.8km에 1시간 50분정도다 가즈야 능경봉으로
● 가즈야 능경봉으로~~~엘라 누님 고산 형님 앵두님 등은 제왕산을 다녀왔다고 안가신다고 한다 삼각지 이냐시오 형제님 청솔 요셉 형님 등도 안가실 모양새다 뒤따라가다가 눈이 녹지 않은 상태에서 돌에 걸려 넘어질뻔한다 무릎을 돌로 찐것 같다 아픈데 조금 걸으니 괜찮아 진다 그래서 계속 뒤를 따라간다 눈이 있는데 하산 길이라 달려간다 조심해야 하는데 말이다 아이젠도 착용하지 않았다 짝떼기도 없는데 잘 내려가신다 새녁 대장님은 본의 아니게 제왕산을 가신 것 같다 회장님도 가실 기세다 돌판이 형님과 상산님은 가신다고 했다 먼저간 서너분들은 보이지 않는다 늦티 형님 마르첼로 형제님 제임스 박 형님 등인듯하다 체력이 월등하니 아마도 날라 다니시는 것 같다 뛰지 않으면 결코 갈 수 없는 거리인듯 하다 나는 구간만 가기로 작심했으니 시간이 엄청 남을듯하다 6시간을 주어지고 제왕산 다녀오신 분들을 위해 30분 남짓 여유를 준다 계속 덩달아 달려간다 분위기일까? 나는 오로지 회장님을 뒤따라가기로 했는데 너무 달려가니 쫒아 갈 수가 없다 ㅎ
1km 정도 가니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전망을 보시는듯하다 강릉시인가? 조금만 읍내인가?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과 동해 바다가 훤히 보인다 점심식사는 능경봉에서 하기로 한다고 한다 바람이 좀 분다 흐르는 땀을 씻어 낼정도의 세기다 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급경사 하강 길이다 새녁 대장님 회장님 돌판이 형님 등은 빠르게 내려 가신다 상산님은 내뒤에 따라 오신다 먼저 가시라고 해도 뒤따라 오신다고 한다 계속되는 하신 길이 눈과 질퍽질퍽한 산행길이 복음밥처럼 되어 있어 어디를 밟고 가야할찌 난감하다 그래도 빨리가는 것 보면 대단하다 나는 제왕산을 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으니 상사님께 제왕산 가실려면 앞서 가시라고 양보해드린다 새로 오신 분이지 잠깐 의자에서 쉬고 계신다 샘터가 샘물이 나오냐고 물어본다 ㅎ 계속 내리막이다 눈길이다 빨리 내려갈 수가 없다 그래도 빨리 내려간다 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할려고 하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다 1.6km정도 가니 샘터라는 표지말이 있고 의자 두개가 있다 바람은 불지만 여기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식사 중에 청솔 요셉 형님과 삼각지 이냐시오 형제님이 오신다 삼각지님은 간단한 빵을 청솔 형님도 식사를 하신다 짐 정리하고 제왕산 가실꺼냐고 삼각지님이 물어본다 나는 안가고 청솔 형님도 안가신다고 한다 청솔 형님께서 앞장서서 가신다 속도가 천천히 가시는 것 같다 산행을 하면서 내가 몸이 가렵다고 하니 삼각지님이 면연력이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 그러면서 본인이 경험한 Know-How를 우리에게 전수해 준다 물 먹는 방법, 장이 안좋으면 1억마리가 있는유산균 야꾸르트를 복용할 것, 배변을 보는 방법 등 다양한 것들을 얘기해 준다 삼각지님은 백두대간뿐만아니라 여러 개 산악대장으로 활동하시며 산행할 때 자신의 경험한 것을 얘기해 준다고 한다 그러면 산행하신 분들의 응답이 좋다고 한다 능선 따라 가니 청솔 형님께서 덥다고 옷을 벗으신다 내가 선두로 간다 어느덧 행운의 돌탑까지 왔다 12km에 3시 반정도다 바로 위가 능경봉이다 행운의 돌탑이 나중에 알았다 탑 위로 계단이 있는데 위에서 다른 산악회에서 왔는지 거의 꽉차게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 것 같다 오후 2시가 가까워졌는데 말이다 우리는 옆길로 간다 여기서부터 오르막이다 400m인데 경사가 급경사는 아니지만 완만하지도 않은 적당한 경사라 쉽게 올라갈 수 있고 다행히도 돌계단이라 오르기가 수월하다 삼각지님이 뒤따라오고 있다 능경봉에 올라 오니 조망이 전망대에서 보는 것보다는 바다가 가까이 있다 제왕산도 보인다 호수도 보인다 여기까지 네시간도 안된다 주어진 시간이 2시간 반이다 충분히 제왕산을 다녀와도 무방할 시간인듯하다 청솔 형님도 가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 같다 하산 길은 1.8km정도 달려 내려가면 이삼십분이면 도착할 것 같다 능경봉에서 볼 것 다보고 간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마음의 여유가 있다 여기까지 12.4km에 3시간 50분 정도다 가즈야 대관령으로~~~~
●가즈야 대관령으로 ~~~~능경봉까지 4시간 정도면 충분히 제왕산까지 갈 정도의 시간이다 청솔 형님께서 여기서 봐도 되는데 갈 필요가 있냐고 하신다 ㅎ 4시정도에 출발한다 1.8km가 남았다 시간이 널널하다 천천히 속도를 줄이며 간다 청솔 형님께서 백대명산을 다니실 때와 백두대간을 할때를 말씀해 주신다 완만한 경사다 산길은 봄날씨 때문에 녹아 질벅질퍽 밀가루 반죽하듯 맛나보인다 산죽 나무가 즐비하다 청솔 형님께서 백두대간을 다니실 때 평속이 3km였다고 한다 빠른 걸음이시다 백두대간 북진을 한번하시고 정년 기념으로 책을 발간하여 선생님들께 한권씩 선물하신 것 같다 작년 년말에 백두대간 팀 참석하신 분들께도 선물로 주셨다 기념물 치고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을 주신 것이다 지금도 나는 잘 소장하고 가끔씩 읽어 본다 가끔 빠진 구간은 남진도 있다 그 당시는 백두대간 다니시는 분들이 없으니 땜빵도 힘들지 않나 싶다 화대 종주도 15시간 정도 다녔다고 하니 그 때 그시절이 그립겠다 싶다 보통 화대종주 시간은 16시간을 준다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후회 없는 삶이다 회장님께서도 칠순 전에 시도해서 백두대간을 종주하지 않는가? 작년에 산티아고 800km를 한달간 다녀오시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까지 다녀오셨다 산행은 하면 할수록 잘한다 무릎은 항상 찬물로 마사지를 해야하는 것 잊으시면 무릎 고장으로 나이들어 산만쳐다보시는 분들이 많다 무릎이 고장 나서 할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그렇다 산행도 산행 후, 관리가 절대로 필요한 운동이다 용천까지 왔다 이곳부터 제왕산 가는 길이다 삼각지님이 가실래요? 재차 묻는다 청솔 형님이 가면 갈듯이 ㅎ 청솔 형님께서 안가신다고 하니 다시는 문의하지 않는다 나는 구간만 다니면 된다는 주의다 가면 갈 수 있지만 무리하지 말자 주의다 ㅎ 등산화를 좀 닦는다 질퍽한 곳에 떡을 만들 정도로 많이 뭍혔다 다행히도 약수물도 먹고 등산화도 씻는다 여유가 있다보니 이런 갈도 다 있다 마지막 대관령으로 가는데 마닐라 삼으로 짜여진 융단이 깔려 있다 능선 길이라 수월하다 대관령에 도착한다 14.3km에 4시간 45분 정도 소요된다 한시간 남짓 무엇을 하나? 대관령 주차장으로 간다 백두대간 버스로 가니 아직 문이 안열렸다 기사분께 주무시고 계신듯하여 식당으로 향한다 청솔 형님과 삼각지 이냐시오 형제님과 황태해장국을 시켜 먹는다 이 때 늦티 형님과 첼로님이 들어오신다 선두로 가신 분들이 왔다 그 후로 옥님과 자유님이 들어온다 이곳 황태해장국이 7000원에 반찬 무한닥다 두부가 일품이다 이곳을 강추해드립니다
By 윤니꼴라오 씀
첫댓글 이제 백두대간도 두 번밖에 남지 않았군요
뿌듯한 것 반, 섭섭한 것 반~ 감회가 새로우리라 생각 됩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기 바라며 다음 구간도 잘 다녀오세요~^^
예 감사합니다 녹색풍경님
백두대간에서 함 봐야할텐데요 ㅎ 항상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산행기 올리느라 노고 많아요
항상 대간일지 쓰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들 멋지십니다요 ㅎㅎㅎ
이제 내일이 마지막 이네요...윤작가님 고생 많으셨고 마지막까지 멋진 글 부탁드립니당....ㅎㅎㅎ
감사합니다 읽어 주시는 것만해도 다행인데요 댓글까지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 마지막까지 안전산행으로 끝마쳐 유종의 미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