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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들 스크랩 대둔산 릿지 개념도 모음(동지,우정,새천년,구조대,양파,연재대길)
이광재-돌바우 추천 0 조회 33 19.08.27 23: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대둔산 우정길
  동지길
  연재대길
  파이길
  새천년
  양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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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이름

연재대길

피 치 수

6P

위     치

대둔산(전북 완주군)

접근방법

충남대 의대 OB  윤건중씨가 개척한  우정길 바로 우측의 릿지.

매표소에서 마천대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금강문"이라 씌어진 표지판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좁은 등산로로 가면 케이블카 하차장 제일 아래층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용문골로 빠지는 횡단 등산로를 따라 약 100미터(5분)정도쯤 가면 등산로 바로 옆 바위에 힌색 페인트로 "우정↑"이라는 글씨가 쓰여있고, 다시 5분정도 등산로를 따르다 보면 약 100미터 전방에 장군바위가 나타나고 왼편으로 정상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약 15미터 정도 오르면 선바위에 '연재대→'라는 글씨가 매직으로 적혀있다. 정면으로 쳐다보면 약 20-30미터정도 되는 훼이스에 직상으로 볼트가 은빛을 내며 박혀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바로 여기가 릿지 출발지점.

용문골에서 시작하면 첫경험이 있는 곳을 지나면서 바로 삼거리에서 케이블카 쪽으로 10분 정도 이동하다보면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게 됨

등산길잡이

첫마디 : 매바위라 불리는곳이 출발지점이다. 쌍볼트가 설치되어 있고 전체 6마디 중에 가장 어려운 마디로 5.12b 정도의 난이도를 지닌 오버행 크랙구간이다.(인공등반도 가능함)

두번째 마디 : 5.9 정도의 슬랩 구간

세번째 마디 : 5.10b 정도의 크랙. 레이백과 페이스 등반. 마지막 테라스가 쉽지 않음

네번째 마디 : 5.11d 정도의 사자크랙이라 불리는 15미터 직상오버행 크랙
임. 캐머롯 3호와 5호가 필요함(종료 지점엔 쌍볼트가 설치되었음) 이곳을 지나면 티롤리안브리지 구간이 나온다. 강철 와이어가 설치되어 있으나 카라비너만을 사용해서는 건너기가 원활하지 않음. 도르래를 준비해야 함. 암각에 와이어로 하강용 고리가 설치되었고, 10미터 하강을 해야 하고, 잡목사이를 지나 두 개의 암봉 사이에 새로 설치한 하강용 볼트가 있으며 이곳에서 10미터 침니를 따라 하강해야 한다.

다섯 번째 마디 : 5.9정도의 20미터 길이의 슬랩이다.

여섯 번째 마디 : 5.10d급 직상 크랙 구간이며, 대부분 벙어리 크랙이라 만만치 않음
이곳에서 20미터 하강해야 하며 하강용 쌍볼트는 건너편 바위에 설치되어 있음
하강을 마친 후 서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15분 정도 내려서면 리지 초입에 도착함!

난이도 5.9∼5.12d에 이르는 연재대는 총 여섯마디와 세 번의 하강, 한번의 티롤리안 브릿지로 이루어져 있다. 여느 릿지처럼 안자일렌 상태로 걷거나 클리아밍 다운을 하는 곳이 거의 없이 계속적인 등반이 이루어진다. 각 마디 종료지점마다 널따란 바위가 있어 편한 휴식과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고 등반도중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없다. 다섯마디 시작지점과 여섯마디 시작 지점은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일정에 맞게 등반을 마무리할 수 있다.
2인 1조 등반시 로프 1동, 프렌드 1조, 퀵도로 15개 필요함.

개 념 도

교     통

●전주 ↔ 대둔산 ↔ 금산 (06:20~18:22 11회운행되는 금산행 3,800원  1시간소요, 전주시외버스터미널)

●대전 동부터미널 ↔ 대둔산 (직행버스 08:25,10:35 2회 소요시간1시간, 2,600원)
●대전 서부터미널 ↔ 대둔산(07:40,18:10까지 하루 6회 50분소요, 2100원)
●운주 ↔ 논산 (직행버스 1일 3회 왕복 운행)  

주변관광

 

관련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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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이름

동지길

피 치 수

12P

위     치

대둔산(전북 완주군)

접근방법

산북리 기동 집단시설지구의 매표소를 지나 20-30여분 오르면 동심바위 바로 밑의 육각정휴게소에 도착한다. 이 휴게소에서 우측의 일반 등산로를 버리고 뒤쪽편으로 대둔산 정상을 바라보며 5-10여분 오르면 나타나는 봉우리가 릿지 시작 지점이다. 즉 동심바위를 정면에서 바라볼 때 동심바위 바로 좌측의 암릉이 마천대 릿지(동지길)이다.

등반시간을 줄이려면 매표소 초입에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등산로 화살표 방향으로 약간 내려오다보면 오른쪽에 육각정휴계소가 보인다.

등산길잡이

'동짓길'로도 부르는 이 릿지는 시작부터 까다롭기 때문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첫마디는 10여미터의 쉽지 않은 페이스등반. 몇 마디 더 오르면 두 번째로 10여미터의 직벽크랙이 나타나는데 이곳도 등반이 간단치가 않다. 또다시 조금더 오르면 세 번째의 어려운 10여미터의 직벽이 나타나는데  이곳의 하부는 약간 오버행으로 키 높이에 위치한 벙어리성 크랙을 이용 올라서면 바로위의 볼트를 잡을 수가 있다. 볼트 위는 반 침니 형태로 위쪽에 촉스톤이 있어 이것을 잘 잡고 일어서야 오를 수 있다.  이 촉스톤은 잘못 잡을 경우 흔들거리므로 주의를 요한다.

동지길(마천대릿지)은 이 3개소의 어려운 직벽이 하이라이트.  

3번째의 벽을 오르면 평퍼짐한 바위정상인데 여기서 바로 건너편으로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구름다리를 오르는 등산객들을 볼 수가 있다. 이후는 나무와 작은 암벽지대로 이어진 곳을 계속 등반하면(우회로도 있슴) 마천대 정면벽이 나온다. 이 6-70여미터의 정면벽을 오르면 마천대 정상이다.

이 릿지는 기존의 여덟마디와 마천대 측면의 네마디를 연결, 총 열두마디로 되어있으며 난도는 5.6급에서 5.10d급까지 다양하다. 하강길이가 길지 않기 때문에 두명일 경우는 45미터짜리 자일 한 동이면 된다. 프렌드 한조와 예비슬링이 필요하다. 초심자는 어려우며  2-3명 등반시 3-4시간 정도 소요.

개념도

교     통

●전주 ↔ 대둔산 ↔ 금산 (06:20~18:22 11회운행되는 금산행 3,800원  1시간소요, 전주시외버스터미널)

●대전 동부터미널 ↔ 대둔산 (직행버스 08:25,10:35 2회 소요시간1시간, 2,600원)
●대전 서부터미널 ↔ 대둔산(07:40,18:10까지 하루 6회 50분소요, 2100원)
●운주 ↔ 논산 (직행버스 1일 3회 왕복 운행)  

주변관광

●배티재(梨峙)

전북과 충남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고개는 조선 선조 25년(1592년) 임진왜란 때 전라도 도절제사(都節制使) 권율이 광주에서 모은 의병 1,500명으로 그 해 7월 8일 왜적을 격퇴시켜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첫 승리를 장식한 곳이다. 이 배티재에는 '이티(梨峙)대첩제단'이 있었는데 일제에 의해 폭파되고 지금은 고개를 넘나드는 나그네들의 휴식소가 되어 있다.(지방기념물 제26호)

●태고사(太古寺)

낙조대 북동쪽 산기슭에 위치한 이 절은 전국 12승지의 하나라 할 만큼 명당 자리로, 신라 신문왕 때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6.25 때 불타버린 것을 최근에 복원하였다.

●안심사(安心寺)

신라 선덕여왕 7년에 건립, 그 동안 다섯 차례나 중건하였다. 6.25 때 공비들에 의해 소실되기까지 30여 채의 건물과 부속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1991년 법당, 요사채가 건립되었고 부도전과 사적비 등 보물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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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이름

양파 릿지

위     치

대둔산(전북 완주군)

개 요

대둔산 동심바위 서쪽으로 마천대릿지와 나란히 오르는 암릉길로 대전의 산꾼들이 2001년 여름 개척한 암릉길. 총 여섯 마디의 등반과 두 번의 하강으로 이루어진 이 릿지의 최고 난이도는 5.10a급 정도로 대부분 크랙과 페이스 등반으로 이루어진다.

확보물이 잘 설치되어 있어 로프와 퀵드로만 있으면 등반이 가능하며 각 마디의 등반길이가 짧고 선등자가 후등자의 등반모습을 내려다보며 확보할 수 있도록 확보물을 설치하여 초보자가 포함되어도 등반이 가능하다. 또한 세 번째 마디 출발지점까지는 우회가 가능해 인원이 많거나 등반시간이 모자랄 경우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등반내내 대둔산의 정상인 마천대 개척탑과 오른쪽으로 동심바위, 금강·신선 구름다리가 보인다. 또한 오른쪽으로 마천대릿지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인원이 많을 경우 마천대릿지로 분산 등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마디의 출발지점에는 노랑색 스프레이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다. 식수는 집단시설지구에서 준비해야 하며 들머리 부근에는 매점(휴게소)이 있다.

들머리

산북리 기동 집단시설지구의 매표소를 지나 20-30여분 오르면 동심바위 바로 밑의 매점(휴게소)에 도착한다.

이 매점 아래 돌 축대를 따라 왼쪽으로 돌아가면 희미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가파른 사면을 따라 약 500미터 가량 오르면 능선상에 ‘출입금지 동심바위↔형제바위’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이곳에서 정상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약 3분간 오르면 첫마디 출발지점이 나온다. 이곳 바위에는 노랑색 스프레이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다. (케이블카를 탈 경우 하차장에서 약 300미터 가량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면 매점(휴게소)에 도착하게된다.)

등반 길잡이

첫 마디(1봉) 등반길이 7미터, 난이도는 5.9급 정도. 숨어 있는 작은 홀드를 이용해 턱을 넘어서는 것이 관건이다. 첫 번째 볼트 왼쪽의 작은 크랙을 이용해 오르는 것이 편하다. 종료지점에는 볼트 한 개와 하켄 1개에 노란색 슬링이 걸려 있다.

두 번째 마디(2봉) 등반길이 15미터, 난이도 5.10a급 정도의 페이스 등반. 두 번째 볼트까지의 등반에 미묘한 밸런스 감각이 필요하다. 몸이 자꾸 왼쪽으로 쏠리므로 세로로 길게 뻗은 크랙을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두 번째 볼트를 지나면 왼쪽 모서리를 따라 등반을 하면 된다. ,종료지점에는 굵은 향나무에 와이어와 링이 설치되어 있다.

두 번째 마디 등반 후 하강 지점까지는 몇 개의 피너클 지대를 지나야 한다. 초보자가 끼어 있다면 확보를 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피너클 지대를 지난 후 소나무에서 약 22미터 가량 오버행하강을 해야 한다. 소나무에는 하강용 와이어와 링이 설치되어 있다.

세 번째 마디(3봉) 등반길이 12미터, 난이도 5.10a. 첫 번째 볼트 옆의 손가락 반마디의 홀드를 양손으로 잡고 작은 스탠스를 디딘 후 일어서서 큰 턱을 잡는 것이 등반의 관건이다. 세 번째 마디 종료지점에는 큰 나무가 있고 와이어와 링이 설치되어 있다. 약 20미터 가량 걸어 올라가면 네 번째 마디 출발점에 도착한다.(2봉 하강지점에서 보면 세 번째 마디 출발지점은 하강지점의 왼쪽에 위치한다. 즉 능선으로 이어지는 산길의 왼쪽아래에 있다.)

네 번째 마디(3봉) 등반길이 22미터, 난이도 5.9급. 크고 잘 발달된 크랙을 이용해 쉽게 오를 수 있다. 네 번째 마디는 한번에 등반을 할 수도 있지만 초보자가 있을 경우 중간에서 확보를 볼 수 있도록 중간지점에 쌍볼트를 설치했다.

다섯 번째 마디(3봉) 등반길이 15미터, 난이도 5.8급의 쉬운 슬랩등반 구간. 중간의 작은 나무 두 그루에 슬링이 하나 걸려 있다. 종료지점에는 쌍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다섯 번째 마디를 오른 후 피너클 지대를 약 50미터 가량 지나게 된다. 마지막 암릉 왼편으로 굵은 소나무 한 그루에 와이어와 하강용 링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약 10미터 하강한다.

여섯 번째 마디(4봉) 부챗살처럼 수없이 많은 작은 벙어리크랙(?)들이 갈라져 있어 부채바위라 부르는 곳으로 등반길이 20미터에 난이도는 5.10a.

출발지점까지는 약 3미터 가량의 바위턱을 넘어서야 한다. 이곳에 올라서면 확보지점에 하켄 두 개가 설치되어 슬링이 연결되어 있다. 등반은 마주 보이는 크랙 속 우향으로 형성된 양호한 작은 크랙을 이용해 레이백 자세로 오른다. 두 번째 볼트를 지나면 노란색 슬링이 매달려 있는 하켄이 나오고 이 크랙을 주먹재밍으로 올라야 한다. 종료 지점에는 굵은 소나무에 와이어와 하강용 링이 설치되어 있다.

(이 6마디는 전반적으로 오버행으로 완력을 요구한다. 페이스의 홀드와 크랙을 적절히 이용하여 올라야 하며 홀드와 크랙이 잘먹어 생각보다 쉽게 오를 수 있다)

하산로 여섯 번째 마디를 등반하면 암릉이 일단 끝이 난다.(이 후는 대둔산의 주릉으로 올라서기 위한 잡목지대와 몇 군데의 소규모 암릉지대가 있지만 그리 등반할 만한 가치는 없어 보인다. 생각에 따라서는 주릉으로 올라 마천대(정상)를 가봄직도 하다.)

현재까지는 6마디까지만 릿지가 개척되어 있다. 여섯 번째 마디를 다시 하강하여 다시 다섯 번째 마디 하강지점으로 오른 후 피너클 지대에서 케이블카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이 편하다. 가파른 바위 지대를 따라 약 100미터 가량 내려서면 처음 출발지점과 이어지는 희미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또는 6마디를 오른후 6마디 출발지점으로 하강하여 내려선 다음, 왼쪽(마천대릿지쪽) 협곡으로 급경사의 사면을 내려서면 산죽지대가 나오는데 여기서 산죽지대의 상단부를 횡단하면 3마디 출발지점으로 이어지는 산길이 나온다.)

소요장비

시간
소요장비로는 자일 1동에 퀵드로 7개정도가 필요하며, 3인1조 등반시 약 5시간 정도 잡으면 된다.

사람과산 2001년 12월 참조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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