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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와 결과
1976.04.04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러분들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향해서 출발한 지가 벌써 3일이 지나고 4일째가 됩니다.
양키 스타디움 집회는 역사적인 집회
여러분, 뉴욕 시민이 한 천만이 되겠지요? 그러면 이 뉴욕시를 움직이려면 일천만을 움직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일천만 하면 미국 국민의 22분의 1, 즉 스물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배치된 셈입니다. 즉, 이 미국 국민 스물 두 사람 가운데는 뉴욕에 한 사람이 들어가게 된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2백분의 1이면 얼마예요? 4백분의 1이구만. 세계 인구를 만약 40억으로 잡으면 전세계 인구의 4백분의 1이 됩니다. 자, 이렇게 보면 이 뉴욕이 작은 도시가 아니고 큰 도시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뉴욕에 사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혹은 미국 사람들은 모를 일이지만 전세계인들이 '뉴욕' 하면 한번 가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꿈이라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 뉴욕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목표하고 활동한다는 것은, 이것은 뉴욕 자체가 아니라 미국을 축소한 것이요, 세계를 축소한 것이라는 인상이 들어오리라 생각합니다. 더우기나 금년 바이센테니얼(bicentennial;200주년) 축제를 하는 미국 역사에 있어서의 이 뉴욕 집회는 역사적 집회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 뉴욕에 있어서 금년 이 2백 주년 축제를 얼마나 굉장하게 할는지 모르지만, 우리 종교 단체, 개체 단체가 양키 스타디움을 중심삼아 가지고 뉴욕 전시(全市)를 휩쓸겠다는 계획을 한 것은, 우리가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 아니냐 이거예요. 전미국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단다면, 전국 어느 곳에서 이 축제가 제일 성황을 이뤘느냐 하는데 대해 관심을 가질 거라구요.
미국 역사가 동부가 하나의 동기가 되어 가지고 서부가 결과가 되었다는 것은, 여러분이 역사를 잘 알기 때문에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거예요. 여기 뉴욕에서 벌어지는 건 대번에 로스앤젤레스라든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진다는 것이 정평이라구요. 더우기나 뉴욕의 대학가에서 문제 되는 것은 대번에 서부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버클리 유니버시티에 문제가 됩니다.
미국을 움직이려면 이 동부를 움직여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요?「예」이 동부를 움직이려면 어디를 움직여야 되느냐? 뉴욕하고 워싱턴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 뉴욕은 미국의 하나의 숨통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뭐라고 할까, 버튼(button)과 마찬가지 입장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약에 우리가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대승한다면 그다음에 중부, 서부는 자동적으로 해결됩니다.
양키 스타디움 집회에서 성공하면 전미주를 움직일 수 있어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를 중심삼고 8대 도시 순회 대회를 할 때도 성황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워싱턴이라든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할것없이 초만원이 되었다 이거예요. 더우기 샌프란시스코 같은 데에서는 오페라하우스가 다 찼기 때문에 극장을 하나 더 빌어 가지고 마이크만 연결 시켜서 보지도 못한 채 들은 청중이 천여 명이 된다는 거예요. 로스앤젤레스도 마찬가지였다 이거예요.
그것이 어떻게 되어서 그랬느냐? 뉴욕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레버런 문에 대한 논란이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더라도 결국은 뉴욕에서 승리하고 뉴욕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좋아한다 하게 되면, 순식간에 전미주(全美洲)는 돌아간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 미국의 국민 중에 야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뉴욕의 야구 하게 되면 뉴욕 양키 (New York Yankees)팀을 생각합니다. 양키즈스타디움은 그 야구팀을 위해서 만들어진 스타디움이라는 생각이 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뉴욕 하게 되면 일반 사람들은 큰 도시인 동시에, 미국의 중심 도시요, 양키 스타디움은 상당히 크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상당히 크다 하는 인상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래서 지금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활동을 전 미주가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미주에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그 조그만 스타디움 가지고 전국적으로 떠들 수는 없다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워싱턴, 필라델피아,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까지 각 주가 야단하는 놀음이 벌어지면, 그 양키 스타디움이 얼마나 크기에 전국적으로 선전하느냐 하는 관심이 짙어진다는 거예요. '하여튼 큰 것이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시카고 대회도 만원이고, 워싱턴 대회도 만원이고, 로스앤젤레스 대회도 만원이고, 그다음에 샌프란시스코 대회도 만원이고,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도 만원이었던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이렇게 야단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큰 것이다 하는 인상이 들어간다구요. 그러기에 양키 스타디움, 큰 스타디움을 빌어 가지고 레버런 문이 하니까 아, 이거 굉장한 거다 하는 선입관이 생깁니다. '이게 굉장한 거다' 하는….
미국 국민 가운데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한다는데 실패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나 반대하지 않는 여러분의 부모라든가 사람들은 마음으로 '레버런 문이 그저 대승해 가지고, 아이구! 내가 듣기 싫어하던 말도 전부 다 없애 버리면 좋겠다' 하고 간절히 바랄 것입니다. 또, 그 뭐 괜히 레버런 문을 알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는데 갑론을박(甲論乙駁), 뭐 좋고 나쁘고 하면서 중간에서 이러고 있다가 '거 왜들 그래? 더 두고 보아야지' 이래 가지고 만약 '양키 스타디움에서 승리하고 굉장했다' 하게 되면, 중간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이쪽으로 넘어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나쁜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뉴욕 사람들이 지지하는 것을 보니 좋지 않느냐' 이러면서 전부 우리 편이 됩니다.
뉴욕 사람들은 세계의 유명한 예술 단체, 뭐 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건 다 보고 듣고 했기 때문에 조금 해 가지고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 미국 사람들의 선입관이예요. 그것이 평평히, 지금 우리가 이렇게 아래 있지만 이것이 한번 이렇게 되면 그저 왕창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생각해요?「예」더우기나 정치를 하고 대중을 움직여 본 사람들은 대중을 움직이는 게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잘 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양키 스타디움을 채우고 남을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이 있다고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따라서 이것은 틀림없이 뉴욕 사람들을 끌여들였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원래는 1972년부터 73, 74, 75, 3년간에-금년 4월 30일이 되어야 내가 영주권을 얻는데 아직까지 3년이 못 되는 거라구요-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은, 생각하는 미국 사람이라면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내가 어떤 나라를 대표한 대사도 아니라구요. 또, 내가 여기에 올 때 뭐 점보 비행기에 금덩이를 싣고 오지도 않았다구요. 맨손으로 왔다구요. 더구나 여기는 미국이라구요. 나는 외국 사람이라구요.
3년 동안에는 그 나라의 풍정(風情)도 습득 못할 터인데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심장부를 전부 다 흔들어 댔다는 것, 이것은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이다 이거예요. 그 기간에 우리가 한 일이라는 것은 굉장한 것이었어요.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놀라운 일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을 해왔다구요.
양키 스타디움을 만원으로 채우려면 조직력이 있어야
이 양키 스타디움을 초만원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조직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 활동하는 조직력이라는 것은 전반(全般)에 긍(亘)하여야 된다고 누구나 생각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대중을 움직일 수 있는 핵심적 요원이,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대중을 움직이려면 돈이 있어야 돼요, 돈. 그다음에 영향력이 있어야 됩니다. 뭐 유명하다든지, 영향력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청년들은 요거 몇 사람밖에 없잖아요? 여러분, 천 명이 여기에 모였다고 하면, 한 사람이 만 명씩을 움직여야 된다는 결과가 된다구요. 그거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것을 보면 지금 우리가 미쳐야 할 영향이 얼마나 커야 되느냐 하는 사실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씨름을 하든가 팔씨름을 하더라도 힘이 조금이라도 세야 상대가 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팔씨름을 하든가 무슨 씨름을 하는 것을 봐도 죽을 힘을 다한다구요. 그런 점에서 볼 때, 여기에서도 방대한 조직력이 활용되어야 되고, 방대한 자금이 활용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방대한 영향력을 투입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양키 스타디움이 초만원이 되었다 하는 날에는 차원이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 스타디움 실내에 모이는 것만이 아니라 들어가지 못해 가지고 야단하는 무리가 많게 되면 이것이 여론에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들어가 가지고 만원이 된 것이 여론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지 못해 가지고 야단이 벌어지고 경찰들이 동원되는 것, 이게 문제 되는 거예요. 문제가 거기 있다구요. 경찰대가 동원하고, 기마대가 동원해서 방비하고, 또 전부 다 스크럼(serum)을 만들어 가지고 방어하는 놀음이 벌어져야 문제 되는 거라구요.
뉴욕시 경찰국에서 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불과 한 2백 명 가지면 된다 했는데, 문제가 벌어지고 해서 갑자기 5백 명을 투입하는 일이 벌어진다 하게 되면, 그때서부터 문제는 벌어지는 거예요. 뉴욕 전체가 문제 되는 거예요. 경찰이 비상동원 하고, 시에서 문제가 벌어지고, 그렇게 되면 거기서부터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일을 생각하라구요. 그저 불자동차를 사방에서 전부 다 달리게 해 놓으면…. 여기 뉴욕 내 경찰서에서 전부 다 어디 어디에 배치해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으로 와라 하면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올 거예요.
경찰이 이렇게 동원하게 되면, 시 전체가 알게 되고, 각 기관이 전부다 '왜 그러느냐', '왜 그러긴 왜 그래? 레버런 문 때문에 그러지', '레버런 문이 불을 놨나?','아니야,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문에 그렇다' 라고 할 것입니다. (박수) 경찰국장이 그런 말을 하게 되면 뉴욕시의 최고 꼭대기인 시장으로부터 언론계의 신문사 사장, 편집국장 뭐 TV방송국 전부 들이맞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코! 레버런 문 조금 더 반대하다가는 큰일나겠는데…' 그런다는 거예요. 뉴욕 타임즈만 해도 그래요. 레버런 문이 명령만 하면 수천 명 수만 명 동원해 가지고 발간 정지 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러한 생각을 할 때에, 양키 스타디움이 그저 만원 될 때까지 문에서 기다릴 거예요, 홍수같이 몰려들어서 경찰들이 문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 사람 한 사람 집어넣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요전에 여러분들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때 기분 좋았지요? 바깥에서 뭐 경찰대가 동원해 가지고 야단이 벌어지고 말이지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때 경찰이 대동원되어 가지고 야단한 것이 문제가 아니게 하려면 양키 스타디움을 획 몰아쳐야 된다구요. (박수) 지금부터 박수 치지 말라구요. (웃으심) 하고 나서, 이기고 나서 박수 쳐야지요. 그래서 오늘 제목이 '동기와 결과'라는 제목이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홍보방안
자, 그러면 동기가 누가 되어야 돼요? 뉴욕 시민이 동기가 되어야지요?「아니요」그럼 누구예요?「우리」'나' 해야지요. 우리가 아니라 나이지요. 여기의 천 명은 다 그만두고 나 혼자, 나 혼자. 누가 동기가 되어야 한다구요?「나」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라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위(we;우리)라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누가 한다구요?「나」(웃으심) 정말 그래요?「예」
여러분들, 여기 뉴욕 몇 바퀴나 돌래요, 이번에? 몇 바퀴나 돌래요, 이번 기간에? 60여 일 동안에 몇 바퀴나 돌래요? 요 맨해턴 아일랜드 작은데 뭐 몇 바퀴나 돌래요? 나는 엊그제 초하룻날 뉴욕을 한 번 삥 돌아왔다구요. 47가, 44가, 43가, 46가를 쭉 돌아보니 몇 사람이 노래를 하며, '아메리카…' 노래를 하고 돌아다니더구만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차들이 삥 삥 삥 하고 다니기 때문에 들리긴 들리는데 어디서 하나 하고 들어보니까 옆에서 하는 것이 그렇게 조그맣게밖에 안 들리더라 이거예요.
북을 '둥둥' 치고, 나팔을 '뿌우' 하고 불어야 되고….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가미야마! 알겠어?「예」준비하라구. 그러지 않아도 뉴욕이 아주 요란스러운 도시인데 거기에 쓱 잠겨 버려 가지고 되겠어요? 소리를 쳐도 '이야-' 하고 크게 해야지, '이야' 하고 조그맣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뉴욕 사람들은 비슷비슷한 말로 하면 안 돼요. 자기가 만들어야 돼요. 탁 튀어나가 가지고 눈에 될 만큼 '앗' 이래야지, 작게 하면 박자가 안 맞는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 이번에 그럴 거라구요. 뉴욕 사람들이 '아이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때는 통일교회 젊은 녀석들 그저 거머리같이 악착같더니, 이번 양키 스타디움 집회 때는 점잖아졌어' 하게 할 거예요?「아니예요」그렇게 되면 뉴욕 사람들이 뭐라고 하느냐? '신문쟁이들이 두들겨 대고 언론쟁이가 두들겨 대더니, 거 잘 두들겼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풀이 죽었구만' 이런다는 거예요. 그럴 게 아니예요. 안 그러겠어요? 그렇게 되겠어요?「아닙니다」그러니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때보다 몇배 강해야 되겠다구요, 몇 배 이론적이고. 그때만 하더라도 번화가에서는 전부 다 통일교회 사람들 때문에 골목으로 피해 다녔다는 말을 들었어요. 나 기분 좋았다구요. (웃음) 이번에도 그래야 한다구요.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반대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당신 레버런 문 반대하오, 지지하오?´ 하여 '반대하오' 그러면 '알지도 못하고 반대할 수 있소? 가 보자, 가 보자구' 해야 돼요. 말은 전부 반대지만 반대가 헛 반대예요. 진짜 반대하려면 한번 와 보라고. 공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으심) 진짜 반대하는 자들은 한번 와 보라고 하는 거예요. 신문 보고 움직이는 사람들은 신문같이 날아가는 사람들이라고 공격하는 거예요.
자, 그럴 때는 여러분이 눈을 똑바로 뜨고 얌전하게 잘해야 돼요. 딱 단장해 가지고 '우리 같은 사람이 당신만 못해서 레버런 문 따라가고, 당신만 못해서 그러는 줄 아느냐. 언론계를 몰라서 이러는 줄 아느냐. 그거 전부 다 거짓말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강해지고 당신과 같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을 수 없다'고 딱 해야 되는 거예요.
더우기 미국 청년이라면 '너, 히피 노릇 하지 않았느냐? 오늘날 부패한 미국 가지고 청년들을 살릴 수 있느냐? 나도 다 해보았지만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러는 거다. 미국의 살 길은 이 길밖에 없는데 네가 거리에서 알지도 못하고 반대할 수 있느냐? 그걸 지성적인 미국의 청년이 말할 수있느냐?'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세가 바르고, 시선과 용모와 권위, 그 모든 면에 눌리게 되면 '아이쿠, 잘못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가다가 이제는 남자한테 한번 더 들이맞고, 다음에는 여자 만나 가지고 한번 들이맞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흑인한테 맞구 이렇게 세 번만 들이맞으면 '아이쿠, 잘못 알았구나! 한번 가봐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같으면 안 그러겠나요? 여러분들 같으면 안 그러겠느냐 말이예요.「그럽니다」그렇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공격해야 됩니다. 정정당당히 공격해야 돼요.
여러분,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저들 생각에는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 이렇게 들어가 있다구요. '테드 패트릭(Ted Patrick)!'이래야 인상적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말하면 '우리 같은 젊은 미국 사람들이 대학 교수의 말, 어머니 말, 누구 뭐 빌리 그래함, 한다하는 기독교 지도자의 말을 다 들어보고도 그들의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인데, 레버런 문이 시킨다고 해서, 강제로 들을 거 같으냐?´ 하고 들이대는 거라구요.
또, 더우기 언론계의 한다하는 패들 내가 다 알아보니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더라 이거야. 들이 까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통역을 써서 교육 하는데 미국 청년이 브레인워싱(brain washing;세뇌)이 되느냐? 거기에는 고차적인 이론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사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알아보지도 않고 그러느냐, 당신이 알아봤느냐, 그 교리가 어떻고 그 사상이 어떻고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 않느냐'라고 하는 거예요. '부모가 반대해도 부모보다 낫기 때문에 가는 거요, 대학교수들이 반대해도 대학 교수보다 낫기 때문에 가는 거요, 신문쟁이들이 반대해도 당신들보다 낫기 때문에 가는 거요, 미국 사람이 반대해도 그 미국 사람보다 낫기 때문에 가는 것을 알아야 된다. 그만큼 이상적이요, 미국에 있어서 청년들에게 미래의 관을 걸고 세계관을 걸고 가치관을 주입시키는 입장에 있는 분은 레버런 문밖에 없기 때문에, 전국을 편답하고 찾아보다가 도착한 곳이 통일교회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백인끼리 만나게 되면 '당신 백인이지요? 나도 백인이요' (웃음) 딴 것 아니라고 하면 그건 알아들을 만하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외국 사람들에게는 '당신들, 외국 사람들이지? 이 미국놈들이 전부 다 심술이 나서 확확 뒤집고 다닌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은 차별한다는 거보다 우리는 선전상 필요한 말이라는 거예요. 선전상 필요한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이 얘기하면 '당신, 백인 심보 어떠냐'고 하는 거예요.
결론이 뭐냐 하면, '당신 성격이 나보다 과격하고 더 착실하기 때문에, 만일에 레버런 문의 진리를 알게 되면 나보다 더할 거요' 이렇게 유모어를 하는 거예요.
정치인에 대한 조직적인 홍보작전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면 '정치적이다!' 이거예요. 정치적이라는 말은 주권 교체를 목표로 활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상원 의원도 전부 다 끌어다가 배치해야 되고 말이예요. 전부 다 조직적으로 해 나가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여기에 와서 상원의원 해먹겠대요?「아니요」그러려면 9년 이상 살아야 돼요, 9년 이상. 시민권 얻어 가지고. 그렇지요? 9년 이상 되어야 돼요. 레버런 문은 지금 영주권밖에 안 갖고 있다는 거예요. 시민도 안 되었다구요. 레버런 문이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어떻게? 이제 십년이고 지난 후에 정치 해먹겠다고 이 놀음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상원의원 해먹겠다고 말이예요.
내가 미국 대통령 해먹을 수 있어요? 미국에서 난 사람이 아니고는 미국 대통령 못 되는 것이 헌법 규정에 되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왜 닉슨을 지지했느냐? 닉슨을 지지한 것은 닉슨 자체를 지지한 것이 아니고 미국 대통령직을 지지했다는 거예요. 포드 대통령같이 강력하지 못해서는 안 돼요. 강력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모든 권한이 있어야 되는 것을 주장한 거라구요.
미국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들었으면 월남과 라오스가 저렇게 되었겠어요? 안 되었다는 거예요. 미국에 똥칠한다 이거예요. 미국에 대한 장래를 내가 아니까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보다도 미래의 것을 더 염려하기 때문에 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무엇 때문에 반대를 받으며 하겠어요? 이익이 될 게 뭐예요? 손해날 게 뻔한데 뭐할려고 가담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물어 보라구요. '미국 대통령이 이제부터 강력한 대통령이 나와야 되겠어요, 약한 대통령이 나와야 되겠어요?' 하고 물어 보라구요. 전부 다 물어보라구요. 강력한 대통령이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전부라구요, 전부. 무슨 상원의원 하원의원이 전부 다 브레이크 걸고, 법제처에서 브레이크 걸고, 그래서 대통령 해먹겠느냐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아무도 못 한다는 거예요. 앞으로 공산당의 작전에 전부 다 말려들어간다는 거예요.
브레이크 거는 사람이 있으면 '당신도 개인의 비밀이 있소, 없소?´ 물어보라는 거예요. 그거 없다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 가정에도 전부 다 그것이 있다구요. 하물며 이 거대한 미국 나라의 대통령이 비밀이 없을 수 없다 이거예요. 미국 대통령 하나가 이러고저러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것이 없으면 미국이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이. 나라가 망한다구요, 나라가. 그러니 레버런 문이 잘한 거지, 잘못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 대신 이 나라의 정치가들을 전부 다 교육하고 있다구요. 가르쳐 주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우리가 국회작전도 하는 것이요, 유엔작전도 하는 거라구요. 세계가 갈 방향, 하나님의 뜻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종교 지도자는 그것을 해야 될 게 아니예요? 오늘날 이 나라의 종교 지도자들이 정치하는 사람들을 지도 못 하기 때문에 이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니예요? 불원한 장래에 공산주의한테 말려 넘어갈 것을 알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들이 그것도 못 하게 하는 게 정치예요? 교육하겠다는데….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하원의원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상원의원 한사람이라도 있어요? 레버런 문이 뭐 대통령 출마를 해요? 그런데 뭐가 정치적이야 이 자식들아! 정치적으로 하려면 한국에서 해야 돼요. 그런데 한국에서 레버런 문을 정치적으로 반대해요? 국회의원 한 사람도 없다 이거예요. 이거 왜 미국에서 야단이예요. 미국에서 왜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공산당에 선전이 나고 하니까 미국 사람들이 내가 무서워해서 그런다는 거예요. 내가 황인종을 세워 가지고 백인종을 전부 다잡아 먹겠대요? 라바이 데이비스(Rabbi Davis)같은 사람은 옐로우 파워(Yellow Power)를 형성한다고 야단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내가 무슨 뭐 인종주의자예요?「아니예요」말도 말라는 거예요. 그런 것은 정면으로 때려 버리라구요.
그다음에 시시한 말은, 미국 사회에서 레버런 문이 뭐 이혼하고 어떻고, 그것은 말도 통하지 않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동기가 있어야 돼요. 동기를 만들어야 돼요, 동기. 좋은 동기를 만들어야 돼요. 건전한 동기를 만들어야 돼요. 대신 거리에서 싸우지 말라구요. 누가 논란하더라도 히죽히죽 웃으면서 여유만만하게 해치우라구요.
홍보활동을 할 때 취해야 할 태도
여자들도 앞으로는 좀 깨끗이, 머리도 잘 단장하고, 옷도 단정하게 입고 그래야 되겠다구요. 더우기나 머리, 여자들 머리 하면…. (웃음) 남자들은 괜찮아요. 여자들 말이예요. 밖에 나와 다니는 사람들이 현재 70퍼센트 이상이 남자예요. 여자보다도 남자가 많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남자에 대한 관심은 없다구요. 전부 다 여자들이 어떤가 보는 거라구요.
그러니 웃을 때도 '아' (입을 벌려 보이시며) 이렇게 웃지 말라구요. 입을 벌리지 말고 삭- 하고 웃으라구요. 전부 다 연습하라구요. (웃음) 눈부터 웃고 입으로 웃으라는 거예요. 입부터 웃지 말고 말이예요. 왜 그러냐 하면 사람들이 말할 때에 눈을 보고 말하지, 입을 보고 말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눈부터 웃어야 되는 거예요. 입부터 웃으면 실례라구요.
그리고 여자들은 될 수 있으면 머리를 드리우지 말라구요. 남자들은 전부 다 여자가 머리를 이렇게 드리운 건 싫어해요. 기분나빠 한다구요. 더우기나 봄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니까…. 그렇게 되면 이 머리칼들이 전부 다…. 기분 나쁜 거라구요. 그러니 그걸 주의하고, 될 수 있는 대로 단정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전부 다 감독을 하면 좋겠다구요. 그런데 그럴 수 있어야지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봐도 이만하면 틀림없이 패스다' 하게끔 하라구요.
또, 그리고 여러분들은 전부 다 점심때가 되어 배가 고프면 '아이고 밥먹을 때가 되었구만' 그러지 말아요. 사람들이 말이예요, 여러분이 전부다 가만히 있지만, 뉴욕 사람들은 오고 가면서 통일교회 사람 백 사람도 만날 것이고 천 사람도 만날 것이기 때문에, 전부 다 하나같이 해야 되겠다구요. 점심때가 되어도 '아이고 배 고픈데…' 절대 그러지 말라구요. 가만히 서 가지고 이러고 (힘없는 표정을 지으심) 있지 말라구요. 서 있으면서 무슨 깊은 명상이나 사색하는 것은 괜찮지만, 절대 이렇게 해 가지고 서 있지 말라는 거예요.
또, 바람벽 같은 데에 자극적인 선전 삐라같이 이렇게 서 있는 것이 얼마나 보기 싫다구요. (웃음) 정 쉬고 싶으면 코너에다 전단지를 갖다 놓고 저만큼 가서 쉬라구요. 보라구요. 많은 사람을 다 좋게 봤는데, 한사람이라도 쉬고 있으면 '통일교회도 더러 저런 패가 있구만' 하고 생각할 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을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았다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통일교회에 와 본다는 거예요. 반대 신문 내는 사람들은 우리가 잘못된 것을 사진 찍어 가지고 신문에 낸다구요. 그러면 그런 것을 보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좋은 줄만 알았더니, 저런 것도 있다고 할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신문에 유명하게 날 수도 있다구요. 그러니 절대 그러한…. 아침에 나갈 적에는 이렇게 하고 나가서 하루 종일 이렇게 하고 다니다가, 돌아올 때도 이렇게 하고 돌아와야 돼요. 들어와 가지고는 형제끼리는 뭐 밸풀이를 해도 괜찮다구요. 싸워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길을 가다가, 전단지 같은 것을 많이 줘 가지고 버리고 간 것이 있으면, 이건 반드시 사람들이 밟게 하지 말고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누구든지 가서 주으라구요. 그것이 이 시민 앞에 모범이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길을 갈 때 전단지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거기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을 텐데 그것을 줍는 것은 천 사람 만 사람에게 나눠 주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럴 때 우리가 주어서 모범을 보이면 전단지 천 장 나누어 주는 것보다도, 그걸 본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게 말 없는 선전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줍는 것은 백 사람 천 사람도 볼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백 장, 천 장 나누어 주는 것보다도 낫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러한 등등의 동기를 만들어야겠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서 가지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곳은 반드시 아무리 무슨 더러운 것이라도 다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고 환경을 깨끗이 하라구요. 그러면 매일 그곳에 나오기 때문에 그 주위에 있는 상점들은 전부 다 보는 거예요. '저 여자 또 나왔구나. 저 남자 또 나왔구나. 저기에 배치받은 저 사람 근성은 어떤가' 하고 한 번 시험도 해보고 찔러도 본다는 거예요.
그 주위에 상점 주인들, 아들들 전부 다 모여서 저 사람이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아, 너 한번쯤 저 사람 테스트해 봐라. 찔러 봐라. 어쩌나 보자 이럴 것이다' 하고 자기들끼리 논란도 벌어지고 별의별 일이 대번에 벌어지는 것을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 놀음이 이제 금후의 이 작전에 의해서 달라진다는 것 알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한 번, 두 번, 세 번 해서도 조금도 변함이 없으면 탄복을 하고 그다음에는 선전을 한다는 거예요. '야아, 대단하다. 참, 훌륭하다!'고….
그렇게 테스트해 보자고 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양키 스타디움에 온다는 거라구요. '야, 그 무엇이 있구나' 하고 말이예요. 그들이 미국 청년은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나라의 청년은 저런 청년이 아니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라를 생각하고 자기 동족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디 갈 때도 될 수 있으면 똑바로…. 이제부터는 뭐라고 할까요? 여러분이 선전삐라와 마찬가지라구요. 가더라도 똑바로 가야 되겠어요. 척척척 정연하게, 이렇게 단정하게…. (행동으로 보여 주심) 둘이 만나서 가더라도 줄을 딱 지어 가지고 가야지, 뭐 이렇게 쇼 윈도우를 보고 뭐 이러고 가지 말라구요. 이번 60일 기간은 뉴욕 시민을 올바로 지도하는 교육기간입니다.
여러분은 시민을 교육하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을 해야 되겠다구요. 무엇인가 내가 가르쳐야 된다는, 나는 못 봤지만 나를 보는 사람한테 가르쳐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번에 뉴욕시에 영향을 미쳐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나는 60일 동안 틀림없이 이런 표정을 할 것이다' 하는 것을 정하라구요. 그다음에는 나는 '이러한 친절한 말을 할 것이다' 하는 것을 정하라구요. 언제나 그 방식에 의해서 움직이라구요. 저기 다 들어?「예」자기가 정하라구. 그다음에 누가 공격을 하더라도 그 표정을 하라는 거예요. 더우기 논란하다가 '너, 가면 갔지 뭐' 그러지 말라구요. 절대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고맙게 인사를 하라는 거예요. '또다시 보자'고 한마디 하는 거예요. 논란이 끝나 가지고 서로 기분이 나빠 가지고 보낼 때는 그냥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또 한 번 다시 만나자'고, '참 고맙다'고 하라는 거예요. 절대 만난 사람을 섭섭하게, 오해하게끔 기분 나쁘게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홍보활동을 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차림새
여자들은 머리를 좀 단정히 잘해야 되겠다구요. 여자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좀 칼라풀한 옷이 필요하다구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자기 친구들 세 사람한테 '나, 이만하면 됐어?´ 하고 봐 달라고 하라는 거예요. 좋은 옷은 아니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단정할 수 있게끔, 인정을 받고 나가라구요. 그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안 필요할 것 같아요?「필요합니다」
더우기 여자들은 양말이나 스타킹 같은 것도 두 줄 세 줄 이렇게 이렇게 나간 것을 신고 이렇게…. (행동하심. 웃음) 그러려면 신지 말라구요. 신지 말라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너무 이상한 신을 신지 말라구요. 이상한 신들 신지 말라구요. 평범한 것, 보통 것을 신으라구요. 너무 신식도 안 되고, 너무 낡아도 안 되고 중간 것으로….
그리고 통일교회 여자들은 보면 얼굴이 좀 윤이 나야 되겠다구요. 윤이 나야 돼요. 그러니 그런 크림이 있다구요. 윤이 나는 크림…. 전부 다 못 먹어서 핼쓱하게 보이게 되면 '통일교회에 여자들은 레버런 문이 너무 일을 시켜 먹어서 기름기가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좀 뻔질뻔질하게 바르라구요. 기름기가 많은 것을 좀 발라요, 기름기가 좀 많은것. (웃음) 이게 필요하다구요.
특별히 여자들 입술은,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 뭐야 베니(べに;연지) 같은 것 있지요? 이거 뭐야 루즈라고 하나요? 뭐예요? 그거 바르지 않는데, 그 대신에 입술이 마르지 않는 것을 발라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말라서 쩍쩍 해 가지고 말하는 걸 보면 참 기분 나쁜 거라구요.「아버님, 연한 건 좀 발라도 괜찮습니까?」(통역자의 말) 아, 그거 괜찮아. 그런거 있다구. 기름기 있는 거 있다구. (웃음) 여자들이 입술이 말라 가지고, 금이 나 가지고 말하는 거 기분 나쁘다구요. 아주 기분 나쁘다구요. 그렇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면에서 전부 다 잘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알겠어요?「예」
그리고 여자들은 걸을 때, 궁둥이를 될 수 있으면 흔들지 않게끔…. (행동으로 하심. 웃음) 어떤 사람은 여자가…. (행동으로 하심. 웃음) 절대 안 그래야 돼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이제는 여자들 잘할 거라요. 내가 보고….
오늘이 4월 4일이라구요. 4, 4,합해도 8수라 좋은 수고, 승해도 16수라 좋은 수니까 기억해요. 여러분들이 오늘을 기억해야 돼요. 더우기나 여자들은…. 여자들, 잘하겠지요?「예」여자들 대해서 선생님이 걱정 안 해도 된다 그 말이지요?「예」내가 다니며 볼 거라구요. 다니며 볼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럴 거라요. 선생님은 뭐 링컨 리무진 타고 다니기 때문에 리무진이 보이면 그 안에 있나 하고 볼는지 모르지만, 아니라구요. 다른 차도 타고 다닌다는 거예요. (웃음)
그다음에는 남자들, 남자들, 남자들…. (웃음) 남자들은 말이예요, 걸을 때는 자세가 발라야 된다구요. 자세가 발라야 된다구요. 이러고 이러고…. (행동하심. 웃음) 남자들은 키가 크기 때문에 그렇게 걷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남자들은 크기 때문에 이렇게 걷는 거예요. (웃음) 키가 크더라도 자세는 똑바로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걷는 것을 보게 되면…. 걷는 것도 바르게 걸어야 돼요. 그 사람이 걷는 것을 보면 다 알 수 있다구요. 바로 걸어야 돼요. 여러분이 거리에 나가 걷는 것을 보라구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행동하심. 웃음) 그렇게 걷는 사람들이 참 많다구요. 될 수 있으면 여기서 여기까지 똑바르게 해 가지고 걷는 것을 연습해야 돼요.
미국 청년들,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을 생각해 보면 내가 걸을 때 어떻게 걷는지 지금 모를 거라구요. 어떻게 걷는지 모르지요? 그건 벌써 틀린 거라구요. 자세가 반드시 발라야 된다구요. 신발이 이렇게 올라오게 걸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너무 이렇게 걸어도 안 되고, 너무 이렇게 걸어도 안 돼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걸어요, 이렇게. (행동하심)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남자들도 궁둥이를 이렇게 흔들지 말라구요. (웃음) 그것은 바람둥이예요, 바람둥이. 어깨도 젓는 거 아니예요. 이러고 이러고…. (웃음) 복싱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안돼요. 그건 어떤 관이 흔들리면 안 된다는 말이라구요. 똑발라야 됩니다. 꼭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또한, 신발을 벗어 가지고 언제나 뒤축을 조사하라는 거라구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이렇게 닳은 사람, 여기만 닳은 사람, 그거 안 됩니다. 선생님은 그렇지 않다구요. 척 신만 뒤집어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신사 되기가 쉽지 않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머리도 그래요.
또, 언제든지 옷을 입을 때, 옷의 단추가 몇 개인가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람을 척 보게 되면 대번에 보인다는 거예요. 단추를 척 봐서 벌써 이건 셋이고 이게 둘이라면 이 사람은 낙제감이라구요. 여편네가 자기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이면 착실한 남편이 못 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 자신이 그런 면에 정리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자기 자신이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 자신이 그런 것을 말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저고리의 단추는 될 수 있으면 하나만 채워요. 전부 다 이러고 다니지 말고 말이예요. 단정하게 해야 돼요. 더구나 여기에 주의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건 반드시 나갈 때는 쓱 이렇게 한번 보라는 거예요. 습관을 그렇게 들이라는 거예요. 더우기 남자들은 넥타이-나도 지금 왔다갔다하니 모르겠구만-넥타이는 언제든지 똑발라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핀을 쓴다구요, 핀을. 그러면 절대 이것이 이렇게 되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행동하심. 웃음) 이것을 언제든지 주의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딱 괜찮게끔 하고 나가라는 거예요. (박수) 그리고 옷의 색깔과 넥타이의 색깔이 언제든지 맞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맞아요?「예」이것을 잘 맞춰야 된다구요. 이게 힘들다구요.
또, 될 수 있으면 남자들은 머리를 잘 깎으라구요. 남자들 손을 보게 되면 여기에 때가 들어가 있으면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전단지 같은 것을 줄 때도 여기에 때가 들어가 있으면 절대 실례라는 거예요.
대개 남자들 보게 되면 뒷 자세가 이렇게 단정해야 됩니다, 앞보다도. 앞을 누가 보나요? 전부 다 뒤를 보는 거예요. 더우기 검정 옷을 입었을 때는 대개 머리를 긁으면 비듬이 있다구요. 비듬이 있어요. 이것이 반드시 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때는 언제든지 털라는 거예요. 그것을 반드시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의 얼굴을 볼 때에 '이만했으면 됐다' 하는 자세를 가지고 나가 활동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남자들은 매일같이 나가 다니기 때문에 그런 면에는 상당히 관심을 가지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더우기 총각들은 말이예요.
뉴욕 시민을 교육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자
이제 우리 통일교회 전체는 '뉴욕을 교육한다' 하는 데에 전 신경을 두고 움직여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이 타는 차, 뉴욕 거리에 나가면 언제나 제일 기분 나쁜 것이 차예요. 차를 타보게 되면 뭐 별게 다 있어요. 먼지가 묻고 뭐…. 반드시 차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는 거예요. 내가 차 사고 났다 하면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 그 차가 깨끗이 잘 닦여진 차냐, 바퀴도 전부 다 손질한 차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차를 보면 잘 다룬 차가 아니더라 이거예요. 차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차를 깨끗이 하면 운전도 언제나 주의한다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지요?「예」
그런 점에서 여러분 통일교회 사람들이 갖는 차가 어떤가를 보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자기가 타는 차를 저녁에 닦든가, 아침에 닦든가 하루에 한 번씩 닦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운전할 때도 잘하게 되고, 또 차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차가 오래간다는 거예요.
그러한 면에 있어서 여기 전체 시민 앞에 본 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리고 시에 가서 일하는데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오늘 이런 이런 참 좋은 것을 봤다고 여러분끼리 선전해 주라는 거예요.
문제는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이러한 동기를 만들지 않으면 좋은 결과는 안 나타납니다. 그래서 '좋은 의미의 영향을 뉴욕에 주고, 좋은 의미의 양키 스타디움 대회 결과를 가져오겠다' 하라구요. 금년에 우리 표어가 '바이센테니얼 갓 브레스 아메리카 페스티벌(Bicentennial God Bless America Festival;미 건국 2백 주년 기념 하나님의 축복대회)'입니다. 이런 타이틀을 가지고 이런 역사적인 행사를 하느니만큼 미국의 역사적인 귀한 입장에서 우리가 이 일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더우기나 미 건국 2백 주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이 통일교회가 미국 역사하고 무슨 관계가 있기에 2백 주년 축제를 하느냐? 이런 얘기를 한다는 거라구요. 무엇 때문에 하느냐? 그것은 미국을 좋게 하기 위해서 보다 차원 높은 미국을 만들기 위해서…. 그럼으로 그들의 본래의 생각을 뒤집어 놔야 된다구요. 젊은 청년들이 모범이 되고, 미국 청년들이 모범이 되어 '레버런 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청년들이 미국을 대표해서 한다' 하는 인상을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이 청년들은 2백 년 전의 어떤 청년들과 비교해 봐도 빠지지 않고, 현재의 미국 청년들에 비해도 으뜸이다. 미래에도 이런 청년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이런 관점만 보여 주면, 그야말로 이 미 건국 2백 년제 행사를 대표적으로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러한 움직임이 이 뉴욕에 있어서 색다른, 새로운 차원에서 이제부터 전개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이번 활동으로 말미암아,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 승리한 결과로 말미암아, 뉴욕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들을 잊을 수 없어 가지고 집에 돌아가 자기가 본 기준에서 자기 아들들 교육의 기준이 되고, 또 돌아가서 자기 아들 교육은 못 할망정 마음으로는 '아! 아무개와 같은 통일교회인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갖게 된다면, 그가 죽을 때라도 유언을 하고 죽을 것이 아니냐. 이렇게 되면 여러분 하나의 움직이는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미국의 역사를 움직일 수 있는 전통적 사상으로 심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러한 사실을 뉴욕 시민 천만 명 안다면, 미국 사람 스물 한 사람 가운데 우리를 아는 한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은 미국 복귀역사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또, 여기는 최고의 문화의 도시요, 최고의 경제의 도시요, 최고의 세계 교류의 도시니만큼 여기서 미쳐지는 그 모든 사람들의 영향은 전세계적이고 국가적인 문제로 파급이 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는 거예요.
'뉴욕' 하게 되면 '아, 통일교회' 이렇게 되면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는 대번에…. 이렇게 동서가 움직이면 미국은 전부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또, 동부는 구라파에 영향이 되고 서부는 아시아에 영향이 되지 않느냐. 그러니 전 세계적으로 영향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이 굉장한 일인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소수의 무리일수록 이런 영향을 일으키면 보다 더 차원 높은 가치가 되지 않느냐. 양키 스타디움이 차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일천만을 교육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천만을 교육한다는 거예요. 이번 대회에 소식을 못 들은 사람이 없고, 우리의 발길이 안 닿은 곳이 없게끔 전부 다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교육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동기를 만들어 가지고 뉴욕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의 세계로 가게 될 때는 미국이 하나의 방향이 잡힐 것이고, 미국의 방향이 잡히게 되면 전세계는 하나님의 품으로 반드시 귀착될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런 활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게 되는 날에는 우리는 완전히….
그렇게 되면 저 사람들이 '내가 언제 남을 위해서 저 사람과 같이, 저 젊은 사람과 같이 한 번 움직여 봤느냐' 하고 반성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그렇게 움직여 나가면 반드시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리라 보고 있다구요. 참된 씨를 심어 가지고는 결실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다는 거라구요. 참된 일을 해서 환영받지 않는 역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게 참인지 뭣인지 몰라서 그렇지요.
이번 대회 준비기간에 선한 동기를 일으켜 좋은 결과를 가져오자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몰라서 반대하는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예」그렇기 때문에 알게끔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그 사람들이 '여기 벨베디아에 와라. 통일교회에 와라' 하면 오나요? 안 온다구요. 그렇지만 이런 대회를 통해서, 활동을 통해서 그들은 반드시 배운다는 거예요. 반대하던 사람이 반대해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갖도록 우리가 영향을 미쳐야 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더 열심히 더 영향을 미치면, 반대하던 사람들도 '가 봐야 되겠다, 알아 봐야 되겠다' 하고 틀림없이 흥미를 갖게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선한 동기를 많이 일으키자구요. 그러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나옵니다」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시를 위하고 전체를 위하는 데에는 여러분이 희생하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옛날 로마제국에서 기독교를 4백 년 동안 박해해 가지고-여러분이 로마의 카타콤베 같은 데에 가보라구요-기독교인들이 비참하게 살던 적이 있어요. 그런 죽음 길에서도 복음을 전하면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지금 뭐 반대를 받나요? 총칼을 갖다 통일교회 사람들을 잡아 죽이나요? 얼마나 자유 천지예요?
지금부터 선생님이 2천 년 전에, 뭐 몇백 년 전에만 태어났어도 다 잡아 죽였을 거예요. 죽이려고 할 거예요. 다 잡아 죽였을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 한 때의 승리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많은 희생을 치러 오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우리가 그 희생의 상대적인 가치를 알아주기 위해서 우리가 희생을 감수함으로 말미암아, 이 환경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하나님이 수고한 것이 원동력이 되어서 그 결과를 갖다 준다는 것은, 우리 신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에 대해서, 우리의 선배들에 대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의무를 다하는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는 미국을 살리는 길이요, 뉴욕이 살 길이요, 영계에 있어서는 해방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해방의 역사가 벌어져요. 소원성취가 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우리에게 달렸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자, 영계의 너희들 봐라.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배워라' 하신다는 거예요. 영계까지 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본을 받아라' 하는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자, 이럴 수 있는, 하늘땅을 교육하여 가지고 하늘의 승리로 갖다 주자, 우리의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승리를 미국의 승리로, 세계의 승리로 바쳐 드리고, 하늘의 승리로까지 바쳐 드리자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구요. 그리하여 승리를 전부 다 영계에 갖다 주고 세계에 갖다 주자는 거예요. 우리가 누구 때문에 일해요? 「하나님」 하나님을 위해서. 그다음에는? 「인류」 인류를 위해서. 그다음에는? 「미국」 미국을 위해서 한다는거예요.
이 승리는 뉴욕 사람들이 가져 가려고 하고, 미국 사람이 가져 가려 하고, 세계 사람이 가져 가려 하고, 영계 사람이 가져 가려고 하는 승리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역사적인 대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역사를 창조하는 하나의 용사임을 자부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동기와 결과를 이 60일간에 만들어 놓자는 거예요. 자, 할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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