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4년10월07일(월요일)
2.걸어온길
해창만 오토 캠핑장(3.8k)~해창만 방조제(5.7k)~남성마을(7.8k)~중산마을(3.3K)~도화버스터미널(68코스 종점)
오늘은 1박2일 일정으로 남파랑길을 출발한다.지난 4월 이후 6개월만이다.
여름에 뙤약볕에서 걷는다는것이 너무
무리인것갇고 해서...
지난 해창만 오토 캠핑장에서 마치고
계속이어지는 68코스 도화에 차량을
파킹후 택시를 이용하여 해창만에서
도화까지는 무난한 코스로 농로,임도.
간척사업으로 일구어 놓은 농경지를 바라보며 또는 올망졸망한 섬을 벗삼아 오늘의 목적지까지 도보 여행을 떠나 볼까요.
^ 남파랑길 68코스 시작점 및
도착지점 지역 명칭
^ 남파랑 68코스 안내판은 해창만..
^ 팔영산 풍경이 멀리서 보인다.
^ 해창만 오토 캠핑장에 기념탑
^ 팔영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 상오마을 앞 주차장 과 마을회과
^ 상오마을 쉼터 좌우로 세월을
이야기하는 정자나무가 장관이다
^ 돌담 울타리에 다육이를 멋지게 심어
놓아 볼거리를 제공한다
^ 돌담 틈새에 다육이와 항아리로
아주 멋지게 인테리어가 어울립니다.
^ 이꽃은 벗꽃이다.1년에 두번 피는
벗나무라고 하는데,맞는지 모르겠다
^ 도로를 걷는데 왠 게가 좌측으로는
10여미터쯤 절벽인데.바다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도로로 나와 자동차
구경을 나온것 같다.
^ 꽃무릇이 도로 갓길에 예쁘게
피어있다
^ 고흥뜰 결실에 계절 황금 물결이
넘실 댄다
^ 중산마을 기러기 농장 ? 가정집에서
기러기를 사육한다.아 요자리에서
잘못하면 경로 이탈 한다.농장
뒤에서 바로 우틀이다.물론 계속 직진
하여 막다른 길에서 우틀 해도 된다.
^ 위에서 말한 막다른 길에서
우틀하면 마을 쉼터가 나온다.
우리도 이곳에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고 오늘에 목적지로 출발
^ 나보러 왔소
^ 중산마을 지나 농로길을 계속 따라
걷다보면 산 밑으로 농장에 인상도
험상 굿은 개×× 1마리를 방생하여
우리를 보고 엄청 짖어대에 겁에 쫄려
우틀하니 앱도 울어싼다.경로이탈
다시 빽하여 추수한 논으로 우회하여
개고생을 쬐끔했다.
^ 그냥 심심해서...
^ 이렇게하여 68코스 종점인 도화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헐 69코스
안내판이 터미널 울타리 안에 들어
있다.그리고 앞에 가로질러 가지
말라는 현수막까지 실은 터미널이
이곳으로 옮기서 될것같다.
오늘 고흥까지 오는 동안 굿은 빗속을
달리고 달려와서 하루 목표량 달성하고 오늘의 휴식처인 펜션에서
길었던 하루를 정리 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