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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복을 나눠주는 미국이 되라
2007.06.06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경배) 그거 얘기해 주라구. 이번 가정맹세라는 것을 교육받는 시간으로 생각한다구. 여러분이 이제 정신이 들어요, 정신. 나중에 천국에 들어갈 때는 『천성경』, 원리책, 공산세계 문제, 평화대사 문제도 다 뒤로 하고 이 맹세문을 갖고 들어가는 거예요. 통역하나? 「통역하고 있습니다.」
항상 환경을 생각해야 돼
자, 그럼…. 어디 갔어, 원주? 「양창식이 해. (어머님)」 자기가 해? 「원주가 좀 목이 안 좋습니다.」 계속하던 사람이 안 하면, 매일같이 달라지면 기분이 달라져. 환경이 안 맞는다구. 원리강의도 혼자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 사람보다도. 창조원리면 창조원리를 혼자 하고, 복귀원리면 복귀원리를 혼자 해야 돼요. 분위기가 달라져요.
*항상 환경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환경이 배경이에요. 하나님도 창조 이전에 배경을 생각했어요. 무슨 배경이냐? 횡적인 배경이에요. 이렇게 원형으로 횡적인 배경이라구요. 그 센터에서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한 거예요. 플러스는 남자, 마이너스는 해와였는데 그 둘이 따로 따로가 아니에요. 영계에서는 그 둘이 하나예요. 그렇게 모든 환경적 배경이 창조된 터전에서 인간이 창조된 거예요.
모든 피조세계의 환경과 배경이 창조된 이후에 인간을 창조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여자가 임신했을 때 10개월 후 태어나서 자라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으로 청소년, 청년의 때를 거쳐서 어른이 돼요. 그러면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자리가 개인⋅가정⋅세계로 내려와요. 그래서 종횡이 만나는 때가 결혼하는 때, 축복받는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받지 않으면 가정맹세를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은 하나돼 있지 못하지요? 어느 누구도 몸 마음이 하나돼 있다고 말할 수 없어요.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의 몸 마음은 싸우고 있어요. 알겠어요? 알아요, 몰라요? 예스, 노? 「예스!」 영원히 ‘예스’예요. 그런 사람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완성된다는 원리관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그 목적관은 둘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스!」
‘원리’는 하나님의 원리이지 레버런 문의 원리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런 불변의 원리를 갖고 있잖아요. 어떤 어려운 입장에 있더라도 여러분은 이 타락한 세계를 넘어가야 돼요. 하나님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와 우주관을 해방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아무도 그것을 몰랐어요. 무지에서는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스!」
누구든지 죽어서 천국 들어가는 문이 가정맹세예요. 개인이 아니예요. 3대가 하나되는 것이 이상적인 모델이에요. 그 자리를 넘어가야 하나님의 이상세계가 나타나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스!」
지금까지 선생님이 여기에 온 이후로 34년이 흘렀어요. 이제 선생님이 미국을 떠나야 돼요. 선생님의 나이를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에서 34년을 살았어요. 재미있게 살 수 있는 때가 있었느냐? 노(no)! 선생님이 미국에 왔을 때부터 핍박이 시작됐어요. 모든 하늘과 땅이 환영하지 않았어요. 그때부터 미국을 하나로 만들었다면, 모든 사탄세계가 무너졌을 거라구요. 그것을 사탄이 알았던 거예요.
지금까지 아무리 미국과 유엔이라고 하더라도 사탄이 뒤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 유엔과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거기에 종교까지 가담한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하나님이 하나 둘 컨트롤하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그들의 설자리가 없어졌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가정맹세예요, 가정맹세. 가정맹세를 제일 두려워해요. 가정맹세에 원리가 다 들어 있어요.
*그것이 모든 피조세계의 결실이에요. 씨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했던 가정의 씨를 수확해 가지고 다시 심어서 자라는 거예요. 국가와 종교가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천국행이에요. 지금까지 인간의 역사가 사탄의 피를 중심삼고 연결됐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이에요. 거기서부터 하나님과 사탄이 싸운 거예요. 하나님은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드려고 했지만, 사탄은 죽이고 죽이고…. 그래서 끝날에 주인이 없어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와 세계관이 다 갈라졌어요. (이하의 영어말씀은 미수록) 자, 그러니까 시작하자! 습관적으로 영어를 쓰는데, 영어가 자꾸 왔다갔다 한다구요. 복잡해서 말이에요. 영어를 내가 여기서 썼으면 상당히 잘 할 텐데….
참부모로부터 상속받은 물건이 아니면 자기 소유가 될 수 없어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2장 가정맹세 각절 해설 3) 가정맹세 3절 해설’부터 훈독 시작; ……언제 4대 심정권인 자녀⋅형제⋅부부⋅부모가 일체를 완성하는가? 하나님을 중심하고 인간이 결혼하여 첫사랑을 맺는 자리가 모든 완성의 결실점이며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천지인(天地人)의 합덕이요, 종횡⋅좌우⋅전후 전체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참된 자녀⋅형제⋅부부⋅부모 이상(理想)의 참사랑 완성지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아담과 해와 부부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실체대상인 제2조상이요, 그리하여 제2창조주 자리에 섰으므로 하나님이 제1창조주로서 느끼는 전체를 상속하여서, 자녀⋅형제⋅부부⋅부모의 자리를 하나님 대신 기쁨을 느껴 제1창조주의 자리를 체휼하기 위한 자녀의 번식이 제2창조주로서의 기쁨인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제1창조주요, 아담과 해와는 제2창조주, 아담과 해와의 자녀는 제3창조주의 자리가 됩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축복받을 때 모델 남자로서 받는데, 그것은 미국 국민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재림주님이 가르쳐 준 하나님의 모델 남자 한 사람, 모델 여자 한 사람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여기에는 소유권이 없어요. 여러분이 가질 것이 없다구요. 미국 땅이라든가 여러분 꽁무니에 달린 것은 전부 다 사탄 앞에 포로가 돼 있는 거예요. 줄을 끊지 않았다는 거예요. 줄을 매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창조 당시의 아담은 모델 아담이었다는 거예요. 모델 플러스와 모델 마이너스, 모델 남자와 모델 여자를 중심삼고 가정을 완성하는 거예요. 모델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축복을 못 받게 되면 모델 가정이라든가 모델 종족, 모델 국가가 안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올라가 가지고 축복받아야 돼요. 세상을 다 싸워 이기고 한 말이에요.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가기 위한 축복에 대해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걸 가르치던 선생님이 이제 60년이 넘었어요. 62년째가 된다구, 62년. 다 끝나고도 남았을 거라구요. 여러분이 반대했기 때문에 그렇게 연장한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이 소유할 수 있는 나라를 소유하고 유엔과 미국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의 소유관념을 갖는 데는 2013년 1월 6일(13일)까지 일을 끝내야 돼요. 미국 이름을 가지고 못 들어가요. 알겠어요? 거기에는 소유가 없어요. 미국 소유가 없어요. 가정이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그거 해방 받아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모델 축복가정이 안 생겨요. 새로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그 원칙에 합격 안 되는 거예요. 타락해서 아담이 들어가지 못한 것을 이루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는, 하늘나라의 문 닫은 걸 여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 사람으로 축복받은 것이 아니에요. 그건 나라도 없고, 가정도 다 없어요.
그래, 선생님 자신도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나라가 반대했어요. 지금까지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반대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반대를 받았지만, 결국은 반대하고 나서는 굴복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선서와 많은 표적을 세워 가지고 국경을 넘어왔다구요. 국경을 넘어왔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서 혈통적 관계의 핏줄 대신 부모가 간 것을 따라갈 수 있지만, 사탄은 못 따라가요. 핏줄이 다르니까 못 따라가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재산, 모든 세계의 재산이 타락한 65억 인류의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사탄의 것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부정할 수 있어 가지고 축복받고 넘어서게 되면 본연의 참부모,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해야 돼요. 참부모도 소유권을 인수받아야 돼요. 하나님께 소유를 넘겨줘 가지고 인수받는 거예요. 넘겨주는 데는 자기 혼자만 아니에요. 타락한 부모가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완성한 부모가 이 세계의 모든 것을 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드려야 돼요.
그 날이 2013년 1월 6일(13일)이에요. 결정적이에요. 디데이(D-day)를 발표하고 있어요. 그때 미국 자체가 못 넘어가요. 미국이 전부 다 가입한다고 할 때는 미국 재산, 유엔 재산은 재산이 아니에요. 그건 하나님의 재산이 되고 나서 참부모의 재산이 돼 가지고 참부모로부터 상속받은 물건이 아니면 자기 소유가 될 수 없어요.
내가 쓰는 것은 여러분 후손과 미래를 위해서 쓰는 것
사탄 물건을 관리하는 주인과 같이 행사했다는 사실, 이건 꺼풀보다도 못한 거예요. 꺼풀인데, 씨가 생길 게 뭐예요? 꺼풀도 안 돼요. 알겠어요?「예.」여러분,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를 위해서 써야 할 경제적 돈을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조폐공장을 만들겠어요? 여러분이 바쳐야 돼요. 바치면, 내가 한 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아요. 여러분 후손들, 여러분 미래의 천국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거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암만 부자도 못 들어가요. 그걸 청산하기 위해서는 영계에 있는 사람들도 다 지상에 와 가지고 자기 재산을…. 다시 청산하기 전에는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다 알면서 내가 책임진 거예요. 내가 용서하는 책임을 진 거예요. 알겠나? 그건 어차피 선생님 계획 가운데 다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 마음대로 하지요? 가정 부부를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개인주의는 없다구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내가 미국에 올 때 있는 재산과 모든 것을 가져와 가지고 여기 미국을 대하는데 미국 대통령 이상, 미국 국민이 자랑하는 이상 사랑의 마음,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대했지 욕심이 없었어요. 여러분이 어떻게 성을 갈고, 이름을 갈고, 나라를 가느냐? 패잔병이에요, 패잔병. 싸움을 계속하다가 다 이제는 남기고 가야 할 때 패잔병이 그 패잔 물건을 갖고 가다가는 적군이 오게 되면 다 싹 쓸어버려요. 지옥으로 한꺼번에 다 처넣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미국의 원자탄 무기 같은 것 기술이 있으면…. 사상적으로 지는 날에는 다 넘겨놓고 가야지 못 가져가요. 월남에서 지게 될 때 50억 달러 이상이 되는 재산을 전부 다 남기고 도망갔어요. 그 컨셉을 갖는 사람은 전쟁을 계속하기를 바라요. 전쟁 안 하려면 아무것도 안 가진 이 모든 전부…. 미국에서 무기를 만들었으면, 살인무기가 있으면 말이에요, 내세워 가지고 “평화의 무기다. 너하고 싸우지 말자!” 해 가지고 둘이 관리하는 데는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관리하면, 싸움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평화의 왕 참부모가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자기 소유권은 하나도 없어요. 전부 전체를 위해서 소모해 나왔지 자기 소유권을 많이 해 가지고 배후에 소유물이 하나도 없어요. 이거 다 선생님의 소유로 안 하고 미국, 여기 이 땅에 남겨놓고 간다구요. 팔아 가지고 안 가요. 한나라니까 어디 갖다놓더라도 하늘의 물건은 하늘의 물건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몇 년, 몇 십년, 몇 세대의 차이일 뿐이에요. 암만 해도 원리 원칙,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 원칙에 맞지 않으면 반드시 디바인 프린서플 원칙으로 돌아가게 돼 있다구요. 사탄도 그렇고, 하나님도 그래요. 그걸 레버런 문이 아니까, 디바인 프린서플 내용을 아니까 제일 무서워해요.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제일 무서워해요. 사탄 편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나 이거예요.
디바인 프린서플의 왕
어저께도 내가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지금 레버런 문을 세계가 다 따라와요. 공산권도 그렇고, 민주세계도 그래요. 지금 그렇게 돼요. 앞으로 디바인 프린서플 로(Divine Principle Law)에 대한 해설이라는 것은 나밖에 가진 사람이 없어요. 그걸 얘기하면, 다 내 뒤를 따를 거예요.
내가 워싱턴타임스를 하나 세웠는데, 미국에서 그때 1,773개 신문사가 전부 반대했어요. “레버런 문은 무기도 없지만, 킹 오브 브레인워셔(king of brainwasher; 세뇌의 왕)다!” 했어요. 그거 생각나요? 40년을 두드려팼지만, 레버런 문이 브레인워시 한 적이 없어요. 강제로 여자를 겁탈하고 이런 적이 없다구요, 가만 두어뒀지.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강제가 아니에요. 법을 통해서, 유엔에서 법적으로 하게 되면 “순식간에, 6개월 이내에 전부 체인지해!” 하면, 그 혼란을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자연적으로, 자연히 이뤄 나가야 돼요. 더욱이나, 여자들은 그래요. 에덴동산에서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여자가 없어요. 남자도 뭐냐 하면 천사장의 아들이에요. 본연의 아들딸이 없어요. 본연의 아들딸이 구세주예요. 참부모예요. 그건 통일교회 패들이 잘 알지요.
레버런 문도 얼마나 하나님이 반대했게! 사탄이 반대하고 “야야야, 너 레버런 문이 갈 길이 이런 것인데 왜 반대하느냐?’ 그런 거예요. (웃음) 왜 ‘하하하…!’ 해요? 빨리 끝내야 되겠으니까…. 가만히 두면 10년 될 것이 백년, 몇 천년도 가요. “사탄 너,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을 반대하라!” 해서 반대해도 레버런 문이 지지 않거든요. 순식간에 넘으면 빨리 복귀된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레버런 문이 갈 길 앞에 사탄과 통해서 반대했다는 거예요. 그래, 디바인 프린서플의 왕이에요, 왕. 그런 말을 처음 듣는 모양이지요? 해봐요, ‘디바인 프린서플!’ 「디바인 프린서플!」 그 길을 따라가라는데 싫어요? 개인도 싫다고 대가리를 젓고 전부 다 그러잖아, 여자들? 화장 안 하고 매니큐어, 루즈 바르는 그 돈을 뜻을 위해서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라고 그러는데 안 하잖아요.
나는 이렇게 살아요. 변소 가서도 오줌을 세 번 누기 전에는 물을 못 내리게 해요. 세계가 하나님 이상 존경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빚지지 않았어요. 이 미국 놈들, 히피⋅이피들을 길러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상원의 의원이 되고 하원의 의원이 되는 거라구요.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자동적으로 되게 돼 있어요. 선생님만 따라가면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이 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한 정권이 생길 때 미국 사람들이 그 선두에 섰으면 미국 사람이 조상이 되는 것이고, 한국 사람이 선두에 섰으면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섰으면 일본 사람이 원수라도 일본 사람이 조상이 되는 거예요. 이해돼요? *선생님 말이 이해돼요? 「예.」 한 번 ‘예스’ 하고 대답한 것은 영원히 ‘예스’라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야 남자면 남자답지.
그래, 여자들이 레버런 문을 다 사모해요. 사탄 도적놈들이니까 남자들까지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 울어요. 너 울어봤어? 내가 하나님이 보고 싶어서 얼마나 울었겠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가정맹세 교육의 시대
그래, 너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었어? 스퍼전, 뉘시깔이 독사 눈깔이 돼 있어요. 너희들의 눈이 틀림없이 다 이제…. 가정맹세 교육을 하게 되면, 용서가 없어요. 이제 가정맹세 교육의 시대가 왔어요. 다른 것은 전부 다 치워버려도 가정맹세는 못 치워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길을 떠나면서 가정맹세를 지금 가르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내용이 심각하고 엄청난 내용이 됐던 것을 알고 보니 기가 차지요? 모르고 살지 않았어, 이 쌍놈들아? 맹세는 이뤄야 돼요. 자기 일대에 이루고 가야 돼요. 아버지가 맹세문을 끝내야지, 아들딸뿐만 아니라 영원한 후대 핏줄에 걸리기 때문에 영원히 영원히 남길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은 어떻게 남자들이 어디서 많이 몰려 왔구만! 대가리를 젓고 잘났다는 패들이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갈 자신이 있어요? 일대 일로 대할 수 있는 입장에서는 따라올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미국 자체를 일 대 일 이하로 보기 때문에 내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너희들, 나 좋아? 「예스.」(박수) 얼마만큼 좋아? 여자보고 “야, 너 발가벗어!” 하면 발가벗어? 남자보고 “너 발가벗어!” 하면 발가벗을 수 있어? (웃음) 에덴동산에 발가벗어 가지고 결혼시키려고 했어요. 복귀하려면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스트리킹(streaking)이라고 해 가지고 발가벗고 뛰는 역사가 지나가더라구요.
여러분이 모르게 다 역사는 그렇게 지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때를 벌써 알아요. 때가 이런 때가 되는 걸 벌써 알아요. 그러니까 내가 거기에 걸려 들어가지 않아요. 미국 전체, 유엔 전체를 나에게 주더라도 그것을 붙들고 내가 살겠다고 안 해요. 그걸 뒤에 두고 “잘 있거라!” 해요. “잘 있거라, 아버지 집에 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엄마, 가자! (웃음) 나, 좀 쉬게. 우리 어머니가 잘 쉬었으니까 좋아하는…. 사흘, 나흘이 있으면 내가 떠나야 돼요. 미국을 떠난다구요. 언제 올지 몰라요. 미국이 유엔을 해서 세계에 없는 잔치를 한다고 해서 한국 나라를 모신다고 해도 안 와요. 어디 갈지 몰라요, 나도. 어디 갈지 몰라요. 지금까지는 확실한 가는 방향을 알고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어디로 갈지 모르지요. 인도 나라에 갈지 모스크바에 갈지 말이에요. 제일 먼 데가 런던, 뉴델리, 워싱턴, 도쿄인데 어디 갈지 몰라요. 그거 다 나는 필요 없어요.
노래 한번 해요. (박수) 선생님이 말을 많이 했으니까 선생님이 앉아서 좋은 노래를 할 때 마음이 전부 다 흥분한 것이 풀리잖아요. 제일 빠른 것이 노래하고 춤추는 거예요. (웃으심) ‘가고파’ 해봐요, ‘가고파!’ (어머님 노래) 「앵콜!」(박수)
훈독회를 해야지. 가정맹세 훈독회 시간에 노래를 자꾸 하면 훈독회가 안 되지. 훈독회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어?「이제 읽기 시작했는데요.」(웃음) 지금 시간이 6시 됐네. 시간은 넉넉하구나. 그래…!
(훈독 계속; ……이 장자권을 천년만년 이어 가지고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어 인류가 됐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류의 왕권은 하나고 황족권을 중심삼고, 왕권⋅부모권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뿌리가 하나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끝났어?「예, 거기까지는 끝났고 이제….」
3장은 얼마 남았어?「3절 반 페이지만 더 읽겠습니다.」4절도 있을 것 아니야?「예, 그 다음에 이제 4절입니다.」전부 다 얼마야? 3장이 얼마나 남았어? 저 원리, 가정맹세 하나만 알더라도 천국에 다 가는 거예요. 하나만 완성해도 그래요. (이후, 4) 가정맹세 4절 해설까지 훈독하고 정원주 보좌관 기도)
유엔 평준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양창식, 어디 갔어? 오늘이 6일이야, 효율이? 「예.」 어저께 심사 다 했나, 조사? 「예, 촬영하고 찍는 건 오늘 닥터 정을 만나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쪽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내가 병원에 안 들러도 되잖아? 「오늘 1시에 가시는 겁니다.」 1시에…! 원래는 아침 일찍 가야 할 텐데 전화해 가지고 나중에 할 것은 보고를 못 받은 것하고 체크할 것도 없잖아? 「끝나실 때 한번 마지막….」
바쁘니까, 오늘 뭐 아침에 두 사람은 바빠서 그거 연장하려면 내가 안 가도 말만 한마디 듣고 가 가지고 하면 될 텐데, 오늘은 나도 바쁘다고 하고 한번 물어보면 좋을 거야. 「신신당부를 하던데요.」 그래? 「예.」 「하와이의 호텔들을 지금 당장 돈 내서 잡지 않으면 다 뺏긴답니다.」
그런데 그걸 내가 뭘…? 자기들끼리 해야지! 「돈을 지금 주셔야 되는데….」 돈은 양창식…. 하와이에, 호텔에 하는 것이 아니야. 자연은 벌거벗고 사는 세계인데, 천막을 쳐도 될 텐데 왜 돈을 많이 쓰려고 해? 팬티만 입고 살잖아? 바다에 들어가서 살고…. 그냥 그대로 천막 치면 제일 나아. (웃음)
아, 왜 웃어? 아, 답답한데 왜 집에 들어가 있어? 바람 쐬게 되면 전신에 바람도 맞고, 큰 천막을 쳐서 아래에 터놓고 말이야, 군대 의자만 몇 천명 몇 만명 것을 해 가지고 거기에 자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얼마나 친해요. 몸뚱이도 보고, 궁둥이 걷는 것도 보고 이래 가지고 가까워지는 거예요.
돈은 미국 정부한테 도와달라고 교섭도 하고 말이에요. 도와줄지 모르잖아요? 여기 빌리언(수십억) 달러 손님들이 얼마나 많아요. 여러분 미국 사람이 세계 사람 65억을 교육해야 돼요. 선생님이 대신 교육하겠어요? 장자국이 인수받고 상속받았으면, 자기 있는 재산들을 팔고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거지생활에서부터 이렇게 복귀해 나왔는데, 여러분은 거지 생활이 아니잖아요? 그냥 살 수 있는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을 많이 하는 사람은 나라의 계대를 이을 수 있게끔 축복하라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얼마만큼 하느냐? 2013년 1월 6(13)일까지 자기 재산을 몽땅, 자기 아들딸을 몽땅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바쳐 가지고….
거짓부모가 뒤집어 놨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바로잡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전부 바쳐야 된다구요. 부모님이 없으면 바칠 데도 없어요. 빨리 하라는 거예요. 언제 영계에 갈지 몰라요. 이제는 선생님이 다 끝났기 때문에 빨리빨리 이 모든 것을 해야 돼요. 가정맹세문에 걸릴 수 있는 입장은 빨리 정리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을 때 유엔과 유 에스 에이(USA)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 국가가 유엔에 들어가서 디바인 프린서플을 중심하고 유엔 헌장이 되면…. 헌법이 뭐예요? 컨스티튜션(constitution) 아니에요? 유엔 헌장에 들어가게 된다구요. 그 전에 해버려야지 나중에 하게 되면 미치지 못해요. 미국이 꼴래미가 돼요.
이 인구 많은 3억이란 사람, 러시아와 같이 큰 나라가 전부 다 꼴래미가 돼요. 같은 형제국 아니에요? 유엔총회를 하면, 어느 나라를 도울 것이냐 하면 미국을 돕자고 할 나라가 어디 있을 것 같아요? 유엔 평준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하게 된다면, 미국이 교육해 가지고 돈을 내서 지불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에요? 마이클 젠킨스, 선생님 말이 거짓말이야?「맞습니다.」양창식이 어드래? 맞는 말을 하는 거야. 나, 미국 달러가 필요 없어요. 달러 없어도 살아요.
만왕의 왕
내가 어디 가든지 밥 먹을 걱정을 안 해요. 어디 집회에 가든지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왔다.” 하고, 그 본부만 연락하면 밥만 주겠어요? 먹을 밥도 주지만 모든 없으면 말이에요, 집도 자기들이 내줘야지요. 제일 잘사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내줘야 돼요. 그거 알아요?
또 간부들이 오고 세계 지도자들이 오게 된다면, 자기 손님 중에서 자기 사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의 대통령이 문제 아니에요. 미국이 못 하니 미국 대통령 대신, 미국 대신 우리 가정이 대접할 때 최고의 정성을 다해서 대접해야 될 것 아니에요? 손님 대접하는 법이 다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 레버런 문이 만왕의 왕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레버런 문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거 하자는 거예요. 내가 있을 때는 도적질하기 위해서 하라고 한다지만, 내가 없을 때 하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 때문에 빚진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때문에, 세계 때문에 빚진 걸 여러분이 하라는 것이니 공동책임이에요.
레버런 문, 선생님에게 보고할 필요가 이제는 없어요. 교육한 부류들은, 미국이 주로 한 나라의 교육을 했으면, 미국 자체가…. 전 세계에 큰 나라가 뭐예요? 큰 나라는 뭐예요? 미국, 소련, 브라질, 그 다음에는…? 중국, 인도예요. 그거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 사람들이 이제 이 뜻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미국이 선도적 입장에서 유엔을 동원해 가지고 합동해서 세계를 하나 만드는 데 빨리 만들 수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공산주의가 이 일을 알게 된다면 빨리 만들 수 있느냐? 공산당이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공산주의는 세계주의이기 때문에 대번에 다 알아요. 재산이고 무엇이고 다 버리고 노동자 노릇을 다 하니 만큼 세계에 다 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1등 나라가 뭐냐? 한국이 1등 나라가 돼요. 1등 나라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뼈예요, 뼈. 전부 내용을 다 갖추고 있어요. 또 지금까지…. 이제 내가 돌아가게 되면, 문 총재가 누구를 대통령을 시킬 것인가 하고 눈이 빠지게 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돼 있어요. 나는 그거 싫어요. 대통령 싸움에 말려들고 싶지 않아요.
한국 사람이 대통령 싸움을 해 가지고 원수 같은 공산당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해요? 대통령이 되면, 공산당은 종교 말살주의예요. 다 죽어요. 제일 피난처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환태평양 신문명 하나님주의 시대니까 바닷가에 와 사는 거예요. 벗고 사니 돈이 필요 없어요. 러닝셔츠를 입고, 삼각팬티를 입고 사니 말이에요.
밥이야 많기 때문에 돈을 한푼도 안 써요. 음식 만드는 데 가서 끼워서, 밥 먹는 데 끼워서 샌드위치면 샌드위치 하나를 먹을 수 있잖아요? 그거 반대하겠어요? 가서 기다리고 먹고 싶어하게 되면 초청해 부르는 거예요. 열 사람이든 부르는 거라구요. 남길 것을 갖다가 쓰레기통에 버리겠어요?
먹을 것 걱정 없어요. 놀 것 걱정 없어요. 돈이 뭐가 필요해요? 자는 것이 뭐 필요해요? 벌레들도 구멍에서 나와 가지고 사는데 같은 친구같이 살면, 그거 얼마나 행복이에요. 하나님이 보고도 “야, 너 참 잘한다.”고 하지 못한다고 그러겠어요? 걱정이 없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사람들은 돈 한푼 안 가지고 여름에 바닷가에 와라!”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돈 가져오지 말라는 거예요. 바다에서 낚시해서 고기를 잡아먹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낚시를 할 줄 모르면 안돼요. 그 다음에는 공기총 같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산탄총이 있으면 말이에요, 뭐 꿩도 잡아먹고 오리도 잡아먹고 무엇이든 다 잡아먹을 수 있어요. 사슴까지도 잡을 수 있다구요. 뭐 엽총같이 ‘쾅쾅’ 소리도 안 나요. 찍찍찍, 이 정도라구요.
아, 편리한 방법이 다 있는데…. 돈을 안 쓰고, 그 쓸 돈이 있으면 불쌍한 사람을 돕자는 거예요. 내가 비용을 저금통장에 넣고 은행에 약속해 가지고 “만 명이 올 텐데, 이들이 여비를 은행에 예금해 가지고 한 푼도 안 쓰고 여기서 갈 텐데 그 돈은 세계의 어려운 사람에게 기부하려고 한다.”고 하는 거예요.
은행에 한 번만 하게 되면 두 번, 세 번도 오라고 하고 영원히 오라고 한다는 거예요. 비용을 대주고 남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세계적인 은행이 되는 거예요. 어드래요? 그거 가망 있는 말이에요, 공상적인 말이에요? 선생님이 공상도 많이 했지만 가능한 일을 더 많이 한 것 아니에요? 타당한 말이에요.
형제와 같이 살아야 돼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이 집회만 돌아다녀도 살 수 있어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간다고 하면 잔칫상을 해놓겠어요? 나는 그거 싫어요. 얘기 안 하고 개인 집에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깃발을 꽂아요, 깃발. 깃발만 꽂으라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원하게 되면, 선생님에게 서로가 자기 집에 가자고 해서 싸움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선생님을 먼저 모시겠다고 할 거라구요. 가만히 있겠어요? 우리 집에 가자고 해 가지고 “네가 천 달러를 내게 되면, 난 만 달러를 내겠다. 만 달러를 내게 되면 십만 달러, 백만 달러…. 재산 팔아 다 바치겠다.” 하는 이런 싸움이 벌어질 거예요.
그렇게 불편하게 살 필요 없어요. 편리하게 개인적으로 가는 거예요. 가서 깃발을 보고 “야야, 너 어떤 패야? 통일교회 식구인데 가정으로서 몇 가정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한테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이 됐는데 그거 빚졌어, 안 졌어?” 할 때 빚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빚졌는데 빚 갚는 것으로 너희 집에 며칠 동안 묵고 갈 텐데 환영이야, 환영하지 않아?” 하면 배때기를 보이고 춤추며 환영할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걱정 없어요. 미국에서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런 때가 안 되었으니 걱정이에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깃발을 놓고 살라는 거예요. 우리 한국에도 한남동 집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10여 년 이상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깃발이 안 보일 때가 없어요. 한 달 못 돼 가지고 깃발을 갈아야 돼요. 찢어져 버려요.
왜? 우리 한남동 집에 누구든지 오게 되면 밥을 먹을 수 있어요. 점심밥을 먹게 되면 점심시간에 와서 끼어 앉아 한 사람, 두 사람 먹는다고 “아, 그거 어떤 사람이 왔느냐?”고 체크 안 해요. 그래요. 거지들이 들어와 먹게 된다면 보리밥을 주니까 안 먹고 도망가지요.
우리는 한 형제니 가난한 형제 집에 가서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돼요. 가난한 형제와 같이 살아야 돼요. “야, 너희 집에 얼마나 필요하구만!” 이래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걸 도와주고 다 그러라구요. 그래 가지고 천국 가는데 그것이 마이너스가 되겠어요, 플러스가 되겠어요? 마이너스, 플러스? 어느 쪽이에요?「플러스입니다.」플러스예요.
뭐 핑계가 어디 있어요? 돈 쓸려면 나한테 주라구. 나한테 맡겼다가 갖다 쓰라구요. 3분의 1은 가난한 사람한테 주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인들은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에 버케이션 못 가요. 여수⋅순천으로 오라는 거예요. 세계의 어떠한 관광지보다 훌륭하게 만들려고 생각해요.
성인, 성자 가정의 도리
여러분이 돈만 모아지면 순식간에 만들 텐데 돈 한푼도 헌금 안 해요. ‘선생님이 살림살이를 팔고 뭐 집을 팔고 손가락을 잘라 팔아서라도 이렇게 해 가지고 우리를 도와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런 패들은 망하는 거예요. 지옥으로 가요. 선생님보다 앞서서 그런 준비를 하고 예금통장에 예금하고 기다려야 할 것이 효자요, 충신이요, 성인, 성자 가정의 도리예요. 어때요? 선생님의 가르침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았으면 그대로 하라구요.
그래, 댄스 한번 배워줘 보라구요, 벌거벗고. 춤을 출 때 벌거벗고 춤을 춰도 괜찮아요. 삼각팬티만 해 가지고 말이에요. 여자들은 배꼽에까지 다이아몬드를 달고 다녀요. 여기까지 3분의 1은 털 가운데 반짝반짝 빛나는 거예요. 그건 마지막이에요. 그 재산 팔 수 있는 동기가 있으면…. 그 돈을 전부 다 압수해요. 유엔 법, 디바인 프린서플 로(Divine Principle Law)로 압수해 버려요. 그거 압수되는 게 좋겠어요, 둬두는 게 좋겠어요?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 못 먹는 사람, 죽는 사람을 살려주겠다는데 그걸 둬두겠어요? 그런 것은 다 태평양에 갖다가 처넣어야 돼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나는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요? 여자들이 배꼽에다 다이아몬드 보석을 달고 춤추고 다 그러는데 배꼽을 왜 내놓고 다녀요, 배꼽을? 한국말로 말이에요, 배꼽은 2백이라고 그래요.
자, 그러니까 돈 얘기는 그만두라구. 양창식!「예.」저 사람이 경제와 관계하고 있어? 누가 불렀나? 「이번에 회의를 총괄하는 사람입니다.」 예산은 얼마만큼 나한테 갖다 줘. 한푼도 내가 안 줄게. 안 주고 뭘 하냐? 불쌍하게 버케이션 시즌에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아, 1년 동안에 버케이션 시즌 안 갔다고 자기 코가 떨어져요, 얼굴에 뭐 상처가 나요? 빛날 거라구요. 그거 10년만 해보라구요. 세계에 간판을 붙이고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되려고 그럴 거라구요. 깃발을 달려고 할 거라구요. 하지 않으면서 되기를 바라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알면 실천해야 돼요.
어머니도 내가 노래하라면 노래를 잘하지?「예.」일본에서 강연하는데, 일본의 최고의 엘리트들이 6천5백 명 모인 거기에서 어머님이 일본말로 했어요. 어머니에게 일본어도 다 가르쳐줬을 것 아니에요? 내가 그걸 전부 다 가르쳐줬어요. 할 때 어머니 눈이니 뭣이니 큰일이지. 죽어도 못 한다고 그랬어요. 죽어도 못 하는 것을 하는 것이 통일교회 선생이고, 그 못 하는 사람을 가르쳐서 천국에 데려가는 전문가니까 하라고 한 거예요. 되나, 안 되나 보라는 거예요.
한 시간 가량, 한 40분을 하려면 여섯 시간 걸려요, 여섯 시간. 여섯 시간이 더 걸려요. 여섯 시간에서 다섯 시간, 다섯 시간에서 네 시간, 한 시간 40분 가량 할 것을 몇 달 동안 잠을 안 자고 했어요. 밥을 안 먹으면 안 먹었지 그걸 모르면 안돼요. 그래 가지고 단에 서 가지고 ‘저 사람이 일본 어느 현에서 났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발음이 똑똑해요. 하나만 틀려도 안 돼요.
영어도 그래요. 영어도 선생님이 발음은 잘 못하지만 말이에요. 써보지 않으니까, 익숙하지 않으니까 발음을 못 해요. 발음은 못 하지만, 영어 발음이 틀리면 틀렸다고 가르쳐주는 거예요. (강세를 주며 발음 하시며) 임포턴트 포인트(important point), 맥도널드! 점심때 ‘맥도널드!’ 하면 대번에 알잖아요? 일본 사람은 ‘마구도나루도!’ 하는데 어떻게 통해요? (웃음)
한국말은 최고의 문명시대에 필요 적절한 발음이 가능하고, 말할 때 누구든 편리하게 할 수 있어요. 그런 말과 글은 한국말과 한국 글밖에 없어요. 훈민정음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말 법에 있어요. 이것이 한국 발음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의 물건들의 소리를 다 내는 거예요. 소리 안 나는 게 어디 있어요? ‘찍찍 빽빽…!’ 하고 다 소리가 나지요. 소리나는 발음을 할 수 있기 위해서 이 음에 달려 가지고 거기에서 글을 만들었어요. 이야, 내가 볼 때 우리 조상은 천재적이다 이거예요.
하지 않으니까 안 되는 것
여러분, 일본 사람도 그렇잖아요? 다섯 살 전까지는 한국말과 한국 글을 배워요. 세계에 나가서 외국어를 배우더라도…. 뭐 10대, 20대, 50대에 가더라도 어느 나라 민족에 지지 않고 따라가기 위해서 그래요. 지금 일본의 방송국 엔 에이치 케이(NHK)는 다섯 살까지 한국말로 공부시키는 것 알아요?
너희들이 잘났다고 해서 한국말은 생각도 안 하지? 스퍼전, 한국말을 공부하나? 박사가 돼 가지고 쫓겨다니던 것을 내가 고등학교를 만들어 줬는데, 여편네를 교장으로 시키기 때문에 발전하고 잘한다는 내가 보고도 받고 있지만 말이에요. 못 할 게 없어요. 하지 않으니까 안 되는 거예요.
돈이 필요하게 되면 곰을 잡아다가 노래하고 춤추게 해 가지고 돈벌이도 하는 거라구요. 서커스 팀 알잖아요. 사자든 무엇이든 가르쳐주고, 물고기든 뭣이든 가르쳐주고 자기 돈벌이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 노력할 수 있다면, 통일교회 원리 같은 것은 순식간이에요. 1년도 안 걸려요. 알면 행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알지 못해서 행하지 못했어요. 알면서도 어머니 아버지를 전도해서 한 번 가르쳐주지 못했어요. 다 알아야지요. 어머니가 완전하고, 아버지가 완전해 가지고 아들을 완전히 가르쳐주지 못한 그 어머니 아버지를 대해 내가 다 알지 못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르쳐 줄 수 없고, 형제에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다 알 때까지는 말이에요. 사탄세계, 가인세계가 알고 나서게 될 때 아벨적인 왕자들은 배워도 늦지 않다는 거예요. 십 년 늦고 백 년 늦더라도 천국 갈 수 있으니까 늦지 않다고 생각한 거예요.
영계에 선생님이 가게 되면 선생님의 친척, 지금도 하나님 앞에 역적 놀음을 안 한 사람을 불러다가 교육해 가지고 내가 간 친척의 자리에 세울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떤 나라 왕, 어떤 나라 백성보다도, 어떤 나라 누구보다도 훌륭한 자기 일족으로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왜? 선생님이 그들을 대표해 가지고 완전할 때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을 테스트하느라고 지금까지 걸렸지요. 완전하게 그때 다 가르쳐줬다면, 세상 사람이 하나도 구원 못 받아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를 나와 같이 고생시켜 가지고 아들한테 눈물 흘리고 가인한테 반대 받게 했지만,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그래요. 한 사람이 그렇게 했지만, 나를 중심삼고 이런데 완전한 말씀을 교육할 때는 사탄세계, 유엔에 전부 다 가르쳐주고 모든 소리 날 수 있는 존재들이 다 긍정할 수 있고 좋다고 이럴 수 있는 입장에서 부모님을 내세워 가지고 데려다가 교육할 때 천년 할 것을 말이에요, 일주일이면 끝나요. 일주일도 안 걸린다구요.
재미라는 말
그거 다 이론이 맞는 거예요. 나같이 똑똑한 사람이 그런 반대의 길을 왜 가요? 알아보니까 거기에 다 들어가 있으니 이런 놀음을 하지.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지.「스마트!」스마트! 스마트가 뭐예요? 도적질하는 걸 스마트라고 해요. 스마트라는 말은 편리하다는 말이에요. 스마트, 집어넣는 거예요. 그런 말을 배우기 싫어해요.
한국말 가운데 제일 스마트한 말이 뭐냐 하면 ‘재미’예요. ‘재미!’ 해 봐요. “아! 재미있다, 재미있다.” 하잖아요? 말들도 재미있다는 것은 영어로 말하면 인터레스팅(interesting), 그 다음에 뭐예요? 하비 인터레스팅(hobby interesting)이라고 하고 여러 가지 말을 한다구요. 스마트 인터레스팅(smart interesting)이에요? 인터레스팅이 얼마나 복잡해요.
‘재미’라는 것은 미국에 살고도 ‘나는 그 이상 산다.’는 뜻이 있어요. 재미라는 말은 이그지스턴스(existence)라는 뜻이 있다구요. 재미(在美), 미국에 산다는 거예요. 드웰링 아메리카(dwelling America)라는 거예요. 재미라는 말이 그래요. 재미있다고 할 때는 참 재미있어요. ‘재미’를 열 번 하고 나면, 얼마나 맛이 있는지 몰라요. “재미 재미 재미 재미 재미 재미….” 이래 가지고 보는 것 전부 다 ‘재미, 재미’ 그러면 얼마나 재미있어요.
한국말이 참 의의가 많아요. 동양 사람을 외교무대에서 미국 사람이 절대 못 당한다구요. 미국 사람은 한 가지 솔직히 다 해놓지만 기다리고 앉았어요. 빙빙 돌면서 그걸 수를 놓는 거예요. 수를 놓을 줄 알거든요. ‘그 물건은 이러니까 이런 수가 필요하고, 여기에 이런 꽃이 필요하고, 이런 새가 날아야 할 것이 필요하고, 여기는 물이 흘러야 할 것이 필요하고….’ 하는 그게 다 재미라구요.
그림을 그릴 때도 완전한 그림을 그리고도 거기에 비행기, 미국 헬리콥터가 나는 것까지 갖다놓으면 얼마나 재미있어요. 미국이 하지 못한 것을 난 재미있게 살 수 있는 거예요. ‘재미!’ 해봐요. 「재미!」 일본 말로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예요.
재미는 뭐예요? 재미는 미국에 산다는 말이에요. 2차대전 이후에는 선생님도 미국에 와서 살려고 했어요. 구교 신교가 하나돼 가지고 했으면…. 종교권 아니에요? 2차대전은 서로마 교황청하고 말이에요, 동로마 희랍정교의 본부가 러시아예요. 더블유 시 시(WCC; 세계교회협의회)를 기독교를 중심삼고 공산주의가 먹으려고 했어요. 한 사람을 세워놔 가지고 예수의 세계적 이뤄놓은 것을 순식간에 잡아먹으려고 한 거예요. 내가 없었으면 다 먹혀 버렸어요.
고르바초프가 미국 의회에 와 가지고 1987년에 (연설)할 것을 워싱턴타임스에서 내가 쫓아버리지 않았어요? 굴러가면서 좁아져 가지고 접어버린 거예요, 고르바초프, 그런 뜻이 있다구요. 고르바의 ‘바’는 시(see), 본다는 것이고 초프는 ‘좁혀’라는 뜻이에요. 그런 뜻이 있어요. 세계를 먹겠어, 이놈의 자식아? ‘땅땅’ 하고 레버런 문의 워싱턴타임스가 강의도 못 하게 쫓아버렸어요. 그거 잘 했어요, 못 했어요?
딴따라패를 좋아하는 사람은 성생활이 문란한 패들이에요. 딴따라, 달랑달랑하면서 딴 생활을 주장하는 패들이다 이거예요. 비정상적인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그거 노래를 팔아먹잖아요. 노래만 팔아먹나? 춤도 팔아먹지만, 다 좋아하게 되면 몸까지 팔아먹어요. 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20년 동안 연구했어요. 5백 달러만 주면 어떠한 춤추는 사람이라도 다 만날 수 있어요. 밤에 말이에요. 이야…! “이거 가장 타락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이거 청산해야 된다.” 해 가지고 힘으로 안 해요. 말로 하는 거예요. 한국말이 그렇게 다양해요.
그래,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한국 사람은 다 웃어요. 미국 사람이 와서 대사관을 따라다니면서 그러면 아이들까지 ‘퉤퉤’ 한다구요. 내가 너희들같이 안 한다는 거예요. 한국이 일본한테 싸움도 안 하고 넘겨줬어요. 벌써 언제 일본이 그런 줄을 예언으로 알아요. 언제 돌아간다는 것도 알거든요. 틀림없이 날짜도 틀리지 않고 맞아요.
그런 걸 아는 선생님이 일본 사람이 돌아가는 걸 보따리 싸줘야 되겠어요, 안 싸줘야 되겠어요? 그래, 일본 사람들은 선생님 앞에 신세를 갚아야 돼요. 2차대전 이후에 비참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후원해 가지고 갈 길을 안내하고 다 그런 거라구요. 잘 했어요, 못 했어요? 일본 사람이 여기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일본 사람이 잘나서가 아니에요. 선생님에게 빚진 것을 갚아야 할 선대로부터의 전통이 남아져 있기 때문에 그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받을 만하기 때문에 그래요.
선생님이 하는 말은 들은 말이 아니라 해보고 하는 말
너희들 젊은 놈들도 그래. 히피 이피들이 거리에서 배드 엔젤 패들이 돼 가지고 오토바이를 타고 갈 데 없이 돌아다니던 패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불러다가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이제 앞으로 국회의장이 되고, 대통령 후보자도 만들려고 그래요. 상원의원이 될 수 있어요.
닐 살로닌, 왔나? 왔어, 안 왔어? 이제는 지령을 했어요. 네가 브리지포트 대학을 성공했으니 이제는…. 코넷티컷(connecticut)은 커넥티드 스테이트(connected state)를 컷 어웨이(cut away) 한 거예요. 그런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브리지포트를 저당 설정하게 될 때 다 망하게 돼 있었어요.
내가 구해줬다구요. 돈 수억 달러를 투입했어요. 다 팔아제기는데, 문 총재는 먹을 것을 굶으면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꽃 팔이를 해서 번 푼돈을 모아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 돈이 다 없어져 가지고 어른이 돼서 자기를 젊었을 때 고생시켰다고 레버런 문을 쫓아내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지금도 내 자신이 그렇게 살고 있어요. 부러울 사람이 없는데도 그렇게 살아요. 그러니 이제 10년 전에 반대하고 나갔던 사람들이 지금에 와서는 “아이고, 지금도 그러는 선생님인 줄 몰랐습니다.” 하는 거예요. 10년 동안 떨어져서 차이가 있어요. 여기서 이렇게 올라갈 텐데, 나는 이렇게 올라갔는데 여기는 이렇게 떨어졌어요. 몇 백년, 몇 천년도 할 수 없어요. 여기 와서 너희들한테 배우던 제자, 3대 사람들 앞에 종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들어오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못 들어와요.
그런 원칙을 가지고 여러분을 지도하고 있는 거예요. 들어오게 되면 내가 불러 가지고 “야, 네가 못 한 것을 내가 책임질게. 네 책임을 못해서 책임추궁을 할 하늘이 있다면, 하늘이 책임탕감을 하라면 내가 탕감을 해줄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의 이름으로 탕감시키는 거예요. 자기들이 모르게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대신 죽어 가는 사람도 많아요. 통일교회 교인이 대신 죽어 가는 사람이 많지만, 또 통일교회를 위해서 대신 죽게 할 수 있는 하늘의 전략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망하게 만들지 않고 평준화시키자는 거예요.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그런 뜻을 중심삼고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 있다구요. 사람에게 복을 줄 수도 있고, 데려갈 수도 있다 그 말 아니에요? 하늘이 그렇게 하는 것은 평준화시키기 위해서예요. 하늘땅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안아 달라면 이렇게 허리를 안아요. 미국 여자들이 허리가 짧아요, 허리가 얇아요? (웃음) 제일 이렇게 목의 3배만 되면 뚱뚱하다고 해요. 목의 3배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목의 2배 정도가 제일 모델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서양 여자들을 보게 되면 맞아요. 이야…! 왜 웃어요? 왜 그렇게 허리가 가늘어진 줄 알아요? 하이힐을 신기 때문이에요. 이러고 있어야 돼요, 배를. (웃음) 이거 내가 처음 발표했는데, 그런 발표하는 사람을 봤어요? 맞는 말이에요. 해보라구요. 이러니까 궁둥이에 힘 줘서 궁둥이가 컸어요.
그 다음에 가슴이 앞에 가려니 이러고 가야 되니 이 배때기가 가늘어질 수밖에 없지요. (웃음) 그래 가지고 미국 사람이…. 왜? 이게 수수께끼가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해보라구요. 내가 하이힐만 신게 되면 이렇게 될 거라구요. (웃음) 이게 가늘어지지 별수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다 해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남에게 들은 말이 아니에요. 그래, 남에게 듣고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남에게 듣고 하는 말이에요, 해보고 하는 말이에요? 해보고 하는 말이라구요.
원리원칙은 하나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면, 아기를 못 낳는 여자가 없어요. 여자 가운데서 궁둥이가 제일 큰 여자는 아들딸이 없는 나라, 백성 없는 나라에서 며느리로 얻고 그리로 시집보내야 돼요. 궁둥이가 이러면 이렇게 해요. (웃으심) 많이 돌아다닌다는 거예요. 이리 가고, 이리 가고, 이리 가요. (웃음) 왜 웃어? 오늘 내가 좋은 재료를 하나 가르쳐줬어요. 써먹으라구요. 궁둥이가 큰 여자는 “너 운동 많이 해야 되겠구만!” 하고 가르쳐줘요. 석 달만 해봐요.
나는 스무 살 적부터 운동한 사람이에요. 철봉을 했어요. 날아가서 담을 타고 넘어요. 그걸 안 쓰지요. 복싱 같은 걸 해서 작지만 일본 벽 같은 것을 치면 ‘뻥뻥’ 뚫어졌어요. 정신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우리 애들은 운동 못 하는 사람이 없어요. 무술 못 하는 사람이 없어요. 효진이로부터, 누구로부터, 현진이로부터 그래요. 미국 사람 한 사람 두 사람은 다루는 건 문제없어요. 밥을 굶고 못사는데 운동이라도 하고, 남보다 무술이라도 해야지요. 안 그래요? 서양 사람들은 총을 만들어서 잡아먹지만, 총 없이 그 사람들을 부려먹을 수 있어요.
내가 1962년도에 미국 오기 위해 한국 정부로부터 특별 비자를 받아 가지고 대사관에 가서 무엇까지 할 수 있는 이런 걸 다 했어요. 10년 동안 늦추고 떠났어요. 그거 다 집어던졌어요. 나라를 믿고, 내가 여기에 안 온 거예요. 나라의 힘을 가지고 하는 걸 내가 원치 않아요. 내가 나 자체로서 그 이상도 할 수 있어요. 미국이 반대하더라도 내가 10년 동안 일하면 그 이상 할 수 있어요. 10년 동안 자신을 가졌기 때문에 미국에 왔는데, 오자마자 선생님이 대중대회를 했어요? 방안에서만 개인지도를 했어요.
이제는 세계 최고의 선두국가에 와 가지고 50개 주에서 대공연이에요. 그때 3일씩 돌아다니면서 부흥회를 한 것이 3대 표제의 제목이에요. 기독교의 미래라든가 미국의 장래라든가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그때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서 얘기했던지 지금도 기독교인들이 그걸 교재로 쓰고 있어요. 열렬하긴 얼마나 열렬해요. 그거 들어봐요. 그 말이 하나라도 거짓말인가 보라구요. 다 맞는 말이에요. 알고 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 해봐요. 올라가자, 올라가자, 올라가자, 올라가자! “내려가자!” 하려면, 이렇게 하던 것이 내려가자면 어떻게 해요? “내려가자!” 하려면, 반대로 내려갈 데가 없어요.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자, 올라가자, 올라가자…! 서로서로 믿고 사랑하여 밀고 올라가자, 올라가자! 올라가자는 통일교회 교인들 아니에요? 내려가자면 어떻게 내려가요? 내려가는 것은 여기서 내려갈 데가 없어요. 이게 내려갈 수 없다 이거예요.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서로 돕는 거예요. 서로 도와요. 오오오…! (웃음) 이리 가더라도 커지고, 이리 가도 크고…. 이걸 거꾸로 하게 되면, 그게 커지는 거라구요. 원리원칙은 하나예요. 알고 보면 편리한 원리원칙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나와서 미국이 얼마만큼 확장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잠자고 행치 않으니 도리어 모르던 것이 나아요. 그거 문제라구요.
내가 34년 동안 이런 말씀을 했어요. 지금 어머니도 그렇고, 여기 며느리들도 미국에서 강연한 것이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에요. 창조원리라든가 이 얘기는 그보다 더 대단한 얘기들이에요. 누구든지 결심하고 나서 가지고 당신을 따라가서 하자는 것을 다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 내용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걸 내가 한 번도 써보지 못했어요.
천년 억년 후의 후손 제일주의자가 되라
(신준님이 들어옴) 아, 그래! 자, 박수 한번 하자, 박수. 그래, 박수 한번 해, 박수. (박수) 박수해 줘, 박수! (환호와 박수) 윙크! 윙크, 윙크 윙크. 여기 보고 윙크해야지. 사랑합니다. 자, 노래 하나 하자! ‘개굴 개굴 개구리…!’ 크게 해, 크게. (노래) (웃음) 인사하고 노래까지 했으니 할아버지한테 아침인사 다 끝냈구나. (크게 노래를 다시 함) 만세! (환호와 박수)
우리 손녀 손자들은 많은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뭘 하나?’ 하고 계산하는 거예요. 어디에 가게 되면, 서로가 따라가고 싶어해요. “따라가 가지고 너희들이 입 다물고 할아버지 할머니 옆에 가만히 있어야 돼!” 하고 약속하면 약속대로 안 하면 안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빼서 한사람을 데려가도 불평 안 해요. (웃으심) 여럿이 가면 떠들기 마련이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혼자 조용히 기도하고 그러는 데 방해되는 걸 알기 때문에 불평을 안 해요. 훈련돼 있다구요.
자, 너 노래 한번 크게 해봐. 한번 해봐요.「어떤 거요?」네가 하는 노래는 애들 노래인데, 할아버지야 좋아하는 노래를 모르잖아? 한번 해봐요. (‘곰 세마리’ 노래) 시간이 벌써 8시가 돼 오네. 효율이 거기 전화 해볼래? 가야 돼?「예.」오늘 어머니도 갈 날이 돼 오기 때문에 선물도 사 가야 돼요. 손주들이 많으니까 선물 사는 것도 한 짐이 되더라구요. 그냥 갈 수 없잖아요? 어디 갔다 오면 뭐 요렇게 조그만 것이라도 다 주고, 그렇지 않으면 과자라도 다 나눠주고 하려니까 그래요.
미국 왔으니까 미국 식구가 “선생님의 손자가 마흔 네 명인데, 몇 달 된 손자는 내가 산다.” 해보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생일들이 늴리리 동동 전부 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몇 년이냐 하면 44년 동안 하게 할 것을 생각하면 그건 문제도 아닐 텐데 이름을 정하고 해보라구요. 그 다음에 걔들이 커 가지고 여러분을 욕하겠어요? “야, 내가 크게 되면 그 집의 딸하고 며느리 되어야 되겠다.” 해서 결혼하겠다고 하면, 그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내가 비밀을 하나 가르쳐줘요. 아이들이 좋아할 거예요. 난 괜찮아요. 그렇게 해서 1년, 2년 이 사람들이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교인이 몇 백만 되니까 1년만 해도 몇 백만 가지인데 걔네들이 하루 이틀 가지고 놀다가는 자기들이…. 선생님이 사준 그런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보다 못하거든요. 그걸 전부 다 동네에 나눠주면, 동네 사람들이 다 받들고 그럴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 동기의 선물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미국 사람이면 미국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미국 아줌마들!「흥합니다.」
그래, 1년에 한 가지씩 해봐요. 매 44년 그러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 될 수 있는 사람…. 미국에 와서 무슨 장관을 할지 모르지요. 그래, 하나의 나라예요. 미국 사람만 미국 대통령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시대는 지나갑니다. 이번에 공화당 전체의 주니 무엇이니 상원의원을 내가 있을 때 전부 다 찾았는데, 다 잃어버렸어요. 민주당 앞에 돌려주게 되면 민주당은 가난뱅이들이니 몇 십년 동안 고생하고 얼마나 분에 사무쳤을 텐데, 선생님만 없으면 미국을 다 팔아먹어요. 아기들을 다 때려 죽여요. 내가 있으니 그것도 화해를 붙일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들이 수십 년 동안, 70년 역사를 빌어먹고 다니자니 주권이 돼 가지고 다 팔아먹고 망쳐요. 더 나쁘게 만들어요. 그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보람 있는 미래의 자기의 장래가 설 수 있고, 장래가 살 수 있는 기반은 어떻게 만드느냐? 내가 죽지 않고 몇 천년 후손에게도 그럴 수 있는 미래의 역사관, 역사적 인물을 만들어 놓아야 망하지 않는 장래가 있어요. 자기 제일주의 가지고 되겠어요? 몇 천년 후의 후손 제일주의, 몇 억년 후의 후손 제일주의! 그거 몇 억년 기다려서 영원한 조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맞는 말이라구요.
세계에 복을 나눠줄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고생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내가 미국을 평하지 않아요. 미국을 교육하기 위한 재료로 썼지 미국을 망치려고 하지 않아요. 비밀로 보관하고 있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43대, 역대 대통령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너희 백성이 이렇게 아느냐?” 하는 거예요. “나 알고 있는 일이 이런데….” 하면, 그 대통령이 더 잘 알고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저나라에 가서 미국 국민이 선생님을 자기들 몇 백배 모시기를 바라고 있고, 몇 백배 이상 알고 있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 대통령이면 대통령을 대해서 얘기할 때 자기들이 어떤 대통령보다도 더 사랑하고 더 위했다는 자리에 서야 그런 질문도 받을 수 있고, 답변도 할 수 있어요. 얻어먹고 살다가는…. 왜? 내가 얻어먹고 살지 않았어요. 국회의원이나 누구나 점심 한 번 대접하겠다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뭐 교수라는 사람도 세계 대회를 할 때 내가 비용을 쓰고 지금까지 대했어요. 잘났다는 그거 나한테 빚졌다구요. 그 선조들 앞에 너희 후손들이 나한테 빚졌느냐, 안 졌느냐 하면 전부가 어때요? 열 명, 백 대 여왕이 있더라도 다 “빚졌습니다.” 하게 돼 있지 “안 졌습니다.” 안 해요.
“그러면 너희 나라를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세계 사람을 구해줘라. 1백년 동안 압제했으면, 한 십 년 동안 잘 먹고 살 수 있게끔 팔아서 주면 탕감이 된다면 할 거야?” 할 때 그렇게 하고 싶어도 영계의 사람은 못 해요. 죽은 사람이 지상에 와서 일을 하나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지금 올 수 있어요.
기도를 지금 하나님에게 기도하지 않아요. 선생님에게 기도한다구요. 암만 기도해 보라구요. 기독교는 망할 대로 망해요. 미국 가정은 망할대로 망해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안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최후의 극단적인 말, 결론까지 다 내렸으니 나는 여기 필요 없으니 나는 물러가나이다. 안녕히 잘 사시오!” 해도, 미국은 망하지 말고 그냥 복 받고 살라고 해도 복 받을 수 있느냐? 끝이 안 났어요.
유엔이 책임 못 했고, 유엔과 하나돼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됐으니 그건 탈락이에요. 그런 것까지 다 알았으니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라도, 반대받던 통일교회 패들이라도 이 나라를 다시 개조해 가지고 세계에 복을 나눠줄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 것이 남기고 가는 여러분들에 대한 소망인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알겠어요? 「예.」
이제는 초청해도 안 올지 몰라요. 통일교회에 헌금해서 정초가 되어서 “몇 억 달러 준비했습니다.” 해도 돈 받으러 안 온다구요. 오지도 않고, 여기서 그 돈을 아프리카의 굶어 죽는 나라…. 1년에 2천만이 굶어죽고 하루에 6만 명씩 죽어 가는 그 사람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나눠주라고 얘기하지 그 돈을 찾으러 안 와요. 그거 좋은 생각이에요, 나쁜 생각이에요?
미국 놈들! ‘놈’ 할 때는 도적놈이에요. 미국 사람이 못 돼요. 도적놈들이지. 힘을 가지고 압제하고, 몇 개국이 모여 가지고 한국 같은 걸 팔아먹을 수 있고, 죽이고 살릴 수 있는 그런 특권을 누가 줬어요? 그 사람들이 앞으로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꾸로 해 가지고 얼마나 오래 가겠느냐 말이에요.
‘미국’ 하게 되면, 이제 레버런 문이 남긴 그 사상의 주인인 미국에 있는 레버런 문 패들을 생각할 수 있게 되면 망하지 않아요. 그들은 안 망한다구요. 요즘 몰몬교가 한 주를 중심삼고 사는 것처럼 어느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전부 모여 살라 그거예요. 50개 주를 반대로 불러 가지고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철저하게 군사훈련 이상으로 하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
자기 욕심을 부리면 틀림없이 지옥 가
마이클 진킨스야, 젠킨스야? 「알겠습니다.」 이름이 뭐야? 진킨스야, 젠킨스야? 발음을 어떻게 해? ‘징징’ 하는 게 진킨스 아니야? ‘쨍쨍’ 하는 건 활발한 걸 말하는데 젠킨스야, 진킨스야? 「젠킨스입니다.」(웃으심) 젠킨스는 ‘쨍쨍쨍쨍’ 하다는 거예요. 날이 밝으면 쨍쨍하다는 거예요. 이제는 젠킨스라고 해요, 진킨스라고 하지 말고. 「예.」
여긴 뭐야? 양창식은 뭐야? 더러운 물 아니야? 더러운 물가에…. 조상들이 그래도 지혜로워요. 더러운 물 가운데 좋은 것을 심는다는 것이에요. 맑은 물 ‘명(明)’ 자예요. 명창식이라면 얼마나 좋아. ‘밝을 명(明)’ 자는 해와 달을 합했으니 말이에요. (웃으심) 그거 이름지어도 괜찮아요.
일본은 명치유신 때 이름도 없었는데 한꺼번에 다 지었어요. 산이라든가 만물을 중심삼고, 자연을 중심삼고 전부 이름이 됐으니 자연이 자기를 불러주니까 자연의 혜택을 받아서 일본이 발전한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좋은 성을 가졌으면, 이름이 좋으면…. 여기는 뭐야? 월 무엇이? 월시야, 웰시야? ‘월시’ 하게 되면 ‘내가 세계를 바란다.’ 하는 것이고, ‘웰시’ 할 땐 ‘내가 환영해서 모시겠다.’ 하는 거예요. 월시가 낫지.
자기 욕심을 부리면 틀림없이 지옥 가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사는 사람의 생활이 편리하겠어요, 어렵겠어요? 못살아야 돼요. 돈이 있으면 전부 남을 위해서 살고, 남을 위해서 도와줘야 돼요. 그러면 만년 거지의 형님이 될 수 있고, 아버지가 될 수 있어요. 그러면 됐지요. 그런 사람이 넘버원이에요. 톱 넘버원이에요. 알겠어요? 「예.」
나는 이제 끝났어요. 오늘 병원에 갔다 오면 말이에요, 우리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 비행기가 좋은 비행기예요. 그 비행기 한 대의 값이 얼마 나가느냐? 2천3백만 달러 나가요, 2천3백만 달러. 지금 그 비행기를 파는 장사를 하고 있어요. 한 대에 3백만 달러, 5백만 달러씩 남기고 있다구요.
그걸 여러분에게 넘겨줄 테니 장사해서 선생님보다도 더 많이 팔래요? 통일교회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걸 나같이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 포켓에 집어넣으려고 그러지요. 포켓이 뭐예요? 포켓의 뜻이 뭐예요? 「호주머니입니다.」 감추고 사는 비밀창고라는 그런 뜻이에요.
자, 잘 있으라구요. 「예, 일어서세요.」 뭐 또 인사하려고, 다시 오라고…? 아이고, 다시 오라고 인사하면 곤란해. 「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이요한 목사가 미국 왔다가….」 「이요한 목사가 지금 미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이요한 목사야 다 알고 있잖아? 이요한 목사가 말씀해 줘!
자, 다시 자리에 앉으라구. 내가 시켜 줘야지 말을 잘 듣지 그냥 하라면 말을 안 들어요. 나오라구. 색시가 누구인가? 이름이 뭐야? 「원심희 사모입니다.」 원심희인데, 원심분리기가 있잖아? 원심아! 「예.」 너 나와라. 여기 나오라구. 이 색시는 말이야, 노래를 참 잘하는데 음색에 대해서 노래를 잘하는 대표예요. 노래 한번 하라구. 몇 살 위인가? 열 두 살인가, 열 세 살인가? 「22년입니다.」 22년 위예요. 이상적 부부라구요. (박수) (‘몽금포타령’ 노래)
이 사람이 피난살이가 한창 어려울 때 제주도에서 도망을 다니다가 재림주가 왔다고 찾아와 가지고 믿기 시작한 최초의 통일교회 선배예요. 들어봐요. 들어보겠어요, 안 들어보겠어요? 「듣겠습니다.」 10분 들어볼까요, 30분 들어볼까요, 세 시간 들어볼까요, 열 시간 들어볼까요? 「하루종일!」 이 녀석아, 하루종일 하게 되면 미워하는 거라구. 한 30분만 해요. 말씀을 잘 한다구. 잘 들어요.
내가 있으면 부끄러워서 말 못 한다구. 그러니까 나는 물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으면 말을 못 해요. 마음이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물러갈 테니까 대신 나 이상 잘 들어주면 좋겠다고 하고, 선생님은 인사하고 가겠다구요. 행복하라구요. (경배) 오늘은 내가 신발도 안 신고 왔어. (이후 이요한 목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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