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호수를 떠나며 점심 먹을 장소를 찾아봅니다.
"네츄럴 브릿지" 주차장에 가니 딱 한자리 그늘진 곳이 있어 차를 돌리는데....
막 들어 온 차가 그곳을 점령합니다.ㅠㅠ
땟볕에서 점심을 먹을 수 없어 Yoho National Park Visitor Centre로 갑니다.
Yoho National Park Visitor Centre에는 작은 연못이 있고
연못 주변에 피크닉 에리어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에메랄드레이크 주차장을 떠납니다.
Yoho National Park Visitor Centre 피크닉에리어에 자리합니다.
먹거리 들고 그늘진 테이블로 갑니다. ^^
아름다운 연못을 바라보며 점심식사합니다.
식후 커피를 마시며 로키를 즐깁니다.
피크닉에리어 풍경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끝. 이제 캠핑장으로 돌아가면 되니 그냥 세월아!네월아! 합니다.
Yoho National Park Visitor Centre 부를 두러다.
32년 전 겨울 빙폭 안내와 주의사항을 알아보려 처음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 때 보았던 건물 내부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목조 주택도 이렇게 지을 수 있구나....? 하면서
안내데스크엔 많은 탐방객들이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
Yoho National Park Visitor Centre를 찾을 때 마다 실내를 들러 봅니다.
화장실도 가야하니까요. 그리고 볼 때 마다 아름다운 건물에 빠집니다.
백양목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네요.
마운틴 스테판을 바라보며 Yoho National Park Visitor Centre를 떠나 캠핑장으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