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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크라트에 의한 암흑국가 : 파트3 – 금전 문제
2026年4月24日 Azzurra https://cafe.daum.net/flyingdaese/WK49/45
テクノクラートによる暗黒国家:パート3 – 金銭問題
2026年4月24日 Azzurra
테크노크라트에 의한 암흑국가 : 파트3 – 금전 문제
2026年4月24日 Azzurra 번역 오마니나
디지털 통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디지털 결제 시스템이다.
Rusere Shoniwa
Apr 19, 2026
제2부에서는, 이안 데이비스의 최신 저서 '테크노클래시의 암흑국가'를 활용해, 테크노크라시를 지탱하는 거시와 미시 역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제 3부(최종회)에서는,데이비스의 저서를 읽은 것을 계기로 제가 갖게 된, 디지털 통화 전반, 특히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디지털 통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디지털 결제시스템이다.
위의 제목에서 제가 만든 구별은, 이안의 저서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다시 없는 중요한 점입니다. 디지털 통화를 둘러싼 많은 혼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 "디지털"이라는 단어 뒤에 "통화"라는 단어가 이어질 경우는, 그 단어에 작은 따옴표를 붙입니다.
이 구별은, 복잡한 경제문제인 통화발행과, 보다 단순한 문제인 결제시스템(디지털 머니라는 용어로 집약됨)을 구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위협을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통화는, 테크노크라트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진정한 위협이 아닙니다. 진정한 위협은, 디지털 결제시스템과 그 프로그램 가능한 기능입니다. 기술적으로는, 기반이 되는 결제시스템이 거래를 감시하도록 디지털 프로그램되지 않는 한, 세계통일통화는 자유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서 언급하듯이, "통화"라는 단어는 사물을 모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만약 대다수의 사람들이, 디지털 머니가 단순히 새로운 결제시스템에 불과하다는 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면, “하지만 그런 것은 필요하지 않다”고 답할 것이다. 그에 대해, 우리는 당당하게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이안은,디지털 ID와 디지털 머니의 밀접한 관계를 명확히 설명함으로써, 디지털 "통화"의 위협을 확실히 전달했다. 그러나, 논의가 중앙은행에 의한 지폐증쇄사기라기보다 넓은 주제와, 디지털 "통화"의 복잡한 구조로 확대됨에 따라, 나는 마치 토끼 구멍 안에 또 다른 토끼 구멍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왜 특정 구멍이 파여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프로그래밍 가능한 통화라는 주요한 위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떠올랐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활동하는 분야는 여전히 매우 좁은 틈새와 같습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마치 폐쇄된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 위험성은, 우리가 내향적이 되어, 마치 혼잣말을 하는 듯한 글을 쓰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원칙적으로, 우리는 항상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논의는, 이 점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통화와 결제시스템을 구별할 필요성도 부각시킬 것이다.
누구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라는 저의 조언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또는 전자화폐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방식으로 프로그래밍 가능한 플랫폼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의 관점에서 보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결제방식보다 훨씬 큰 위협이 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보다 우위가 될 것인가? 이것은 빗나간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두 경우 모두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통화의 약간 다른 유형이기 때문이다. 이안은 이 점을 부정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더 복잡한 측면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이 점을 명확히 해둘 가치가 있다.
이안과 저는, 스테이블코인이 중앙은행의 정문현관이 아니라, "민영화된"뒷문을 거친 CBDC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의견이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지폐인쇄와 동일하다고 시사하고 있으며, 이 논의는, 통화문제인 지폐인쇄와 디지털 결제시스템을 혼동하고 있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통화에 관한 장에서, 이안은, GENIUS법 하에서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미국연방정부의 감독을 잘 회피해, 그 결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이 법으로 인해 올리가르히(은행 올리가르히)의 자금창출사기에 휘말렸다"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그는 통화감독청(OCC)을 "완전히 독립된"기관으로 규정해, "그들(즉 "네오나드")이 독자적으로 발행한 통화를 승인하고 규제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ii] [강조추가]
이 움직임이 NRx그룹에 의한 중앙은행 및 상업은행의 통화발행에 개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결론짓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은행기관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이 허용된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대형테크놀로지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그 목적은 금융서비스와 주요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분리하는 것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NEONERDS가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의 주장은, NEONERD이든 아니든,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자는, 통화발행(또는 지폐인쇄)이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에 맡겨진 시스템 내에서, 예금획득을 경쟁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자는 통화 생태계의 일부지만, 통화 창조 메커니즘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
중앙은행 마피아가, 권력 피라미드의 정점에 군림하는 유일한 수단인 통화공급의 지배권을 포기할 가능성에 대해 추측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흥미로운 고찰이긴 하지만, 나는 베팅을 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테크노크라시의 위협을 명확히 하려고 할 때에는,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교도관이 어떤 제복을 입을지를 논의해도 감옥은 변하지 않는다. 인류가 은행 마피아로부터 통화 공급의 지배권을 빼앗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별개의 논의이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결제 시스템 문제와는 다른 문제다.
잉글랜드 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도입을 이유로 통화공급량의 관리권한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2022년에 상원 경제문제위원회의 질문에 답했던 당시 금융안정담당 부총재였던 존 캔리프 경은, CBDC의 발행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핵심적인 전제는, 이른바 플랫폼 모델, 즉 영국은행과 민간 부문 간의 파트너십입니다. 우리가 국민에게 직접 현금을 발행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은행에 현금을 발행하고, 은행이 그것을 국민에게 발행하는 것입니다. 고객과의 접점은 민간부문이 됩니다. […] 우리가 결제자산을 제공하고, 민간부문이 결제자산의 유통·보관 및 결제자산에 관련된 기술혁신을 담당하는 것이 목표입니다.”[강조추가]
위의 인용은, 영국에서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에 관한 것이지만, 제가 앞으로 논의하듯이, 스테이블코인의 경우에도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통화가 발행될 때, 그것이 스테이블코인이든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든, 새로운 통화가 창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디지털 "통화"는 통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통화는, 인지된 국가통화를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해, 마치 인지된 국가통화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시스템, 혹은 플랫폼입니다. 토큰은 원래의 통화를 나타내며, 이는 "토큰"이라는 단어의 의미, 즉 다른 무언가를 표현한다는 뜻으로 나타납니다.
디지털 머니를, 실제로는 디지털 결제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통화"라고 부르는 것이, 그 최대의 홍보상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통화"가 아니라 "결제시스템"이라고 불렀다면, 스테이블코인의 보급은 지금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새로운 결제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영국상원경제문제위원회가 디지털 "통화"를 "문제를 찾는 해결책"이라고 평가한 것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그 주장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존 캉리프 경은, 디지털 "통화"는 통화가 아니라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 상원경제문제위원회가 "통화"라는 허위 정보에 대해 질문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통화(즉, 이 단어가 부적절한 명칭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 용어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마도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가 아니라, 중앙은행 디지털 머니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돈이 결제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늦었어요. 한 번 약어가 정착되면, 바꾸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강조추가]
이 원칙은, 현재 발행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에도 적용됩니다. 스테이블코인이 기존의 상업은행 이외의 주체에 의해 발행될 경우, 새로운 디지털 통화의 발행자는, 기존의 통화공급량 내에서, 기존의 은행과 예금확보를 둘러싼 경쟁상대가 될 뿐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자는, 새로운 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주요한 이유는, 고객의 기존 통화예금이, 디지털 플랫폼에서 결제가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예금으로 교환되기 때문입니다. 이 디지털 플랫폼은, 스테이블코인이라고 불립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자가 “스테이블코인의 부채를 안전하고 유동성이 높은 자산으로 100% 뒷받침한다”는 요건도 강조되고 있다. 발행자가 이 요건을 준수한다고 가정한다면, 이는 실제로는 은행의 유동성보호조치가 된다. 포브스가 지적한 바와 같이, 모든 유동자산이 동등하지 않기 때문에, 유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스테이블코인을 현금화하려면, 그것을 뒷받침하는 관련자산을 현금화해야 하는데, 그 자산의 현금화가 고객의 스테이블코인 현금화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별개의 문제다.
따라서, 신용제공에 의한 화폐창조과는 달리, 스테이블코인의 부채는 기존의 유동 자산을 담보로만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화폐창조를 방해하는 요인이 아닙니다. 토큰을 상환하는 데 충분한 유동성을 보장합니다. 고객에게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의 부채가, 기축통화나 상업은행통화의 증가를 의미하지 않는 주요한 이유는, 고객이 스테이블코인을 취득하기 위해 기존의 상업예금을 현금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사실상, 기존의 상업예금을 디지털 결제시스템으로 교환하고 있는 셈입니다.
상업은행의 신용창조는 화폐창조이며, 그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은 화폐창조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신용 창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자가 부채를 유동자산으로 1대1로 보증하지 못하는 사태는,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이미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 코베트 보고서의 팟캐스트가 주장하듯이, 2017년에 비트코인의 수요를 높이기 위해 ,동등한 자산보증이 없이 테더(Tether)가 발행되었습니다.
*테더는 통화 코드 USD₮ 및 USDT로 흔히 알려져 있으며, 2014년 테더 리미티드가 출시한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이다. 미국 달러에 고정되어 있으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와는 다르다.
코베트의 게스트는 이것을 "테더를 무에서 인쇄한다"고 표현했지만, 제가 주장해 온 바와 같이, 이것은 통화창조의 문제가 아닙니다. 고객이 스테이블코인에서 기존의 현금예금으로 교환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갑자기 발생하면, 발행자가 코인을 상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잠재적인 유동성 문제가 발생합니다.
OCC 규제당국은, 이안 씨에 의해 “정부로부터 타에 비할 바 없이 독립적이다”[iii] 그리고 "완전히 독립된" 것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OCC가 NRx와 비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기존의 상업은행이나 중앙은행 마피아에 의한 통화발행의 독점을 회피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나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OCC가 정부의 감독으로부터 매우 독립적이라고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OCC는 여전히 상업은행과 중앙은행의 통화발행 카르텔의 연장에 불과하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함께, CBDC의 민간부문에 대한 아웃소싱에 있어서 3개의 연방수준의 감독기관 중의 하나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위의 내용은, 결코 스테이블코인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영국은행이 "민간부문이 결제자산의 유통 및 보관을 담당하는" 플랫폼 모델로 중앙은행디지털통화(CBDC)를 전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때에 설명한 내용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은행예금을 디지털 화폐로 전환하는 과정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반박하고 있는 것은, NRx의 네오나드와 기타 비은행 관계자들이, 이안의 말을 빌리면 “(은행)소수지배자의 화폐창조사기에 휘말렸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논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유일한 이유는, 화폐 창조사기와 관련된 진정한 통화와, 그렇지 않은 디지털 결제시스템을 구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NRx가 신세계질서의 은행가가 될 가능성도 있다. 아무도 모른다. 앞서 말했듯이, 누가 교도관이 되는 지에 대해서는 틀려도 괜찮다. 그러나, 화폐창조와 디지털 결제시스템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잉글랜드 은행에 의한 스테이블코인의 설명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용어는, 통화와 마찬가지로, 의도적으로 오해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들은 코인의 발행에 대해 이야기하므로서, 마치 돈이 창조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그들이 하는 일은, 기존의 은행예금을, 그들의 말대로라면, 새로운 유형의 "온라인 또는 전자화폐"로 교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 그들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사람들은 “보다 다양한 결제에 스테이블코인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그들은 사람들을 새로운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결제시스템으로 전환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뿐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알아야 할 것은 그것뿐이며, 우리가 진정으로 저항해야 할 것도 그것뿐입니다.
사람은 속담에 나오는 까치와 같은 존재다. 빛나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라면, 아무리 쓸모없어 보여도 바로 뛰어든다. 스테이블코인의 보급 상황을 보면, 영국의 많은 사람들이 “와, 스테이블코인을 갖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마치 “와, 무지개 색 데빗 카드가 갖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들이 모르는 것은, 그 새로운 디지털 물건이, 결국 빅브라더의 금융사회 신용시스템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 해설은, 스테이블코인 업계의 주요한 추진력 중의 하나가, 달러를 기반으로 한 지역횡단형 "통화"의 창출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자국통화를 달러로 환전하기를 원하며, 그것을 위한 간단하고 신속한 결제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를 창출합니다. 여기에서, 제2부에서 언급한 10개의 지역왕국을 생각해 보세요. 미국의 은행시스템이, 주변국가에서 달러에 대한 충분한 수요를 창출한다면, EU와 같은 지역통화통합의 조건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통화통합의 조건을 높일 가능성이 있는 디지털 결제시스템과, 실제 통화통합 자체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안의 "신세계 통화"("합성패권통화"에 관한 장을 포함)에 대한 논의는, 이 2가지 다른 개념을 혼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신세계통화, 혹은 지역통화로의 전환은, 2개의 사건으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는 세계규모(또는 지역규모가 앞설 가능성이 높은)의 통화통합이며, 두 번째는 그 통화를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플랫폼에 도입하는 것입니다. 전자의 세계통화는, 신세계질서 컬트의 야망입니다. 후자는 현재, 국가차원에서 실험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 기업이 통화발행이나 화폐창조에 있어서 중앙은행의 지배권을 빼앗을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도입이 진행 중인 디지털 결제시스템의, 보다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현실에 비하면 부수적인 경제문제에 불과합니다.
결론 :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머니(통화가 아닌)는, 행동제어를 화폐의 새로운 기능으로 도입한 새로운 디지털 결제시스템으로, 마치 화물열차처럼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애초에 그 선로에 서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철저히 호소해야 할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비트코인
이안의 저서 '합성패권통화(合成覇権通貨)'의 제 2장에서, 비트코인에 관한 논의의 전제가 저에게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테크노크라트에 의한 암흑국가의 실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비트코인 그 자체가 왜 중요한지, 그것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찾지 못했던 것입다. 저의 지식수준이 제한되어서, 그저 핵심을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비트코인에 대해 꼭 알고 싶은 것이 있으므로, 이것을 계기로 비트코인에 대한 자의 생각을 던져 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해한 이안의 논의의 흐름을 개요해 보겠지만, 결론을 명확히 해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저의 요약이 이안이 의도한 방향과 일치한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전제를 제시하고, 비트코인과 관련된 결론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하는 데에 그칩니다. 그 후, 비트코인에 관한 논의를 다른 방향으로 전개합니다. 아래의 요점은 본서의 343~345페이지를 요약한 것입니다.1. 이안은 먼저,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디플레이션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의 IMFS(국제통화금융시스템)를 파산시킨 소수지배자에게 매력적인 가치보존수단이다”라고 주장한다. [강조추가] 코드에 내장된 2100만 BTC의 발행한도가 디플레이션을 나타내는 특성의 이유로 제시되고 있다. [iv]
2. 스테이블코인이 BTC를 준비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다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몇 가지 제시되고 있다. [v] (왜 이것이 중요한지는 모르겠다.)
3. 이안은 이어, BTC 생태계 내부로부터의 명백히 과장된 세일스 토크(화술)를 보고했다. MicroStrategy라는 조직의 창립자는, BTC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산”이며, “21세기에서 가장 뛰어난 자산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고 인용하고 있다. [ vi] 이 과장된 표현은, 19세기의 사기 약장수조차도 얼굴을 붉힐 것이다.
4. 이안은, “블랙록은 명백히 (위의 세 번째 과장표현에) 동의하고 있으며, 현재는 특히 BTC를 디지털 자산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5. 미국정부도 여기에 동의했으며, 많은 정부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을 디지털 준비자산으로 설정하려고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6. 그리고, 인용한 장의 마지막에 있는 비트코인에 관한 논의의 결론은, 아마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을 ‘새로운 금의 대체물’로 위치시키는 궤도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 발언을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안은, 미국정부가 (2025년에) 2025년에 만기가 될 예정인 3조달러 규모의 단기국채를 실질적으로 재대출하는 방안으로 "비트본드"를 발행할 것을 제안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7. Bitbond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안은, 대형 금융기관이 “Bitbond의 토큰화된 자산을 독점해, 일반 미국인들은 뒤처질 것이다. Bitbond의 자산가치상승의 혜택을 받는 것은, 언제나처럼 소수정치가들"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vii] [강조추가]
나는 2가지 점에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갸웃하게 되었다.
평균적인 미국인이 미국정부의 비트본드의 발행을 놓치게 될 것이라는 시사는, 잠재적으로 위기를 회피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리고.
왜 이것이, 본서의 전반부분에서 이미 충분히 설명된 테크노크라시의 주요한 위협의 핵심을 이루는가.
이제부터 제가 논할 내용은, 이안의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제가 무언가 놓친 것이 아니라면, 이안은 비트코인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제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이 Bitbond의 발행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서, 비트코인 그 자체의 근본적인 전제를 이해하려고 시도하면서, 그것이 실제로는 다른 사기일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건전한 경제원리에 기반한 논의나, 비트코인을 화폐, 혹은 자산으로 파악하는 근본적인 전제를 다시 묻는 논의를, 저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좋은"화폐가 어떤 것인지, 비트코인이 정말 좋은 화폐인지, 혹은 원래 좋은 화폐가 될 수 있었는 지와 같은 질문을 제기하는 논의는도, 아직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생태계에 속한 사람들이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는 주요 이유는, 그들이 비트코인에 감정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깊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선 먼저,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통화와의 차이점, 그리고 원래 비트코인을 통화라고 부를 수 있는지의 여부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언급한 이유에서, 저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와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디지털통화는 통화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비트코인도, 이유는 다르지만, 통화는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매우 신비롭고, 의심스러운 디지털 "자산"입니다.
왜 내가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니라고 확신하는가? 그것은, 비트코인이 통화의 진정한 가치를 묻는 격언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통화를 발행하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받아들여질 지는 전혀 다른 문제다. 통화를 통화답게 만드는 것은, 널리 받아들여지는 것, 즉 신뢰다. 받아들여지는 핵심은, 널리 받아들여지는 교환수단(즉, 거의 무엇이든 교환할 수 있는)으로서의 기능과, 신뢰할 수 있는 안정된 가치와 부의 보존수단으로서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지의 여부에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이 2가지 측면 모두에서 실패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해 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The Conversation의 2023년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성인인구 중, 가상통화를 사용해 결제한 적이 있는 비율은 겨우 2%에 불과했습니다. 그 2%중, 비트코인을 사용한 비율은 알 수 없으며, 사용빈도도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유일한 국가인 엘살바도르 조차도, 소매업에서도 비트코인의 보급이 크게 진전되지 않았으며, 일상적인 거래에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국민은 극히 적었다.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는 대부분의 기업은, 거래량이 매우 적다고 보고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이 너무 격심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점은, 비트코인이 금과 마찬가지로 투기적인 자산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해, 이익을 실현할 때만 매도한다. 엘살바도르 정부가 비트코인의 사용을 장려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했을 때 조차, 사람들은 곧바로 그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바꾸어 버렸다.
가치를 보존하는 수단으로서의 기능에 대해 말하자면, 비트코인으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은, 비트코인이 신뢰할 수 있는 가치의 보존수단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실패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매도해서 부를 얻은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자산(통화가 아닌)을 거래한 것,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거래했다는 2가지를 증명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진실은, 비트코인이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신뢰성 높게, 충실하게 반영해 온 것이 아니며, 원래 그런 설계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의도된 것인지 여부는 별개의 문제지만, 통화로서의 설계 자체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타이밍에 구매한다면, 구매시에 사용한 코인과 비교해, 비트코인의 가치는 확연히 크게 상승합니다. 그리고, 구매시기가 빠를수록, 그 타이밍이 적절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0년 5월, 처음으로 현실세계에서 비트코인이 구매되기 시작했는데, 피자 2판이 10,000 BTC(약 25달러 상당)로 구매되었습니다.현재, 10,000 BTC는 약 10억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나네!"라고 저절로 외치게 될 겁니다. 흥미로운 것은, BIS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 8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전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손실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말하면, 비트코인은 현재, 투기목적, 즉 도박을 위해 보유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주요한 특징은, 그동안 온라인 룰렛 테이블로서의 매력이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니라 자산이다. 이안의 비트코인 논쟁(343~345페이지)에서 내가 정리한 7가지 포인트는, 바로 그 점에 동의하는 서술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결정적인 결론이 있다면, 평균적인 미국인들은 앞으로 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Bitbond의 혜택을 누리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언젠가 기적적으로 현재의 실패를 극복하고, 널리 받아들여질 안정적인 통화가 될 것이라고 진지하게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저는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낍니다. 지금까지의 실적을 보면, 저는 비트코인에 베팅할 생각이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악당들에게 장악당했다는 증거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처음에는 교환수단으로서 진지한 의도와 일정한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경에 궤도에서 벗어나 튤립버블에 빠진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탈취를 통화로서의 실패 이유로 꼽는 사람들에게는, 비트코인 자체에 근본적인 설계상의 결함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비트코인이 법정통화에 대해 경의적인 가치상승을 달성한 요인은 적어도 2가지가 있다.
인위적으로 공급량이 억제되지 않은 다른 통화와 비교했을 때, 본질적으로 희소성이 높다.
그리고
군중의 광란. (이것은, 군중의 광란 속에서 이익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다. 이익을 올리는 것이 바로 광란의 이유다.)
어느 요인이 더 중요한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통화가 기능하는 통화로서 기능하려면,그 고유의 희소성을 자랑할 필요는 없다. 그 이유는, 안정적인 가치저장수단으로 기능하려면, 통화의 공급량은 경제에있어의 재화·서비스 가치와 연동되어 증감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경제의 생산성이 향상되면, 통화공급량도 거기에 맞춰 증가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통화공급량과 실제 경제활동사이에 불균형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 불균형은 통화가치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경향이 있다.
즉, 이안이 지적한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디플레이션 상태에 있다”라는 점은,바로 비트코인을 통화로서 부적격하다는 특성을 정확히 보여준다. 비트코인의 발행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고정단위의 가치는 경제활동의 변동에 좌우된다.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설계상, 경제활동의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배제하고 있다. 그 때문에,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통화로서 전혀 기대할 수 없었고,앞으로는 점점 더 실망스러워질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현대의 법정통화에 대한 반사적인 반감은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1694년의 영국은행 사기사건을 시작으로, 중앙은행 권력에 의해 반복되어 온 수많은 부정행위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화폐는 1694년보다 훨씬 이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항상 완벽했던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것을 악용자(악용(悪用者)로부터 되찾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절대로 신뢰할 수 있는 통화로 기능할 수 없다.그저 "자산"에 불과하다.그렇다면, 이 자산의 질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음, 지하실에 있던 남자가(그 지하실이 CIA의 건물에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자신의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exe 파일을 실행했습니다. 그러면, 보세요! 그 남자의 이름은 " "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누가 만들었는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앙은행의 지폐증쇄를 정당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은, 지폐증쇄가 처음에는 익명으로 이루어지고, 그 후 "마이닝(채굴)"을 통해 진행되는 한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마이닝은, 체인에 새로운 블록을 추가하기 위한 코드를 해독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컴퓨팅 자원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자금이 있을 때만 수행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 익명의 오타쿠가 아침에 일어나, 경제의 현실이나 원칙(예를들어, 새로운 통화공급량과 기존 및 미래의 경제활동수준과의 관계 등)에 전혀 얽매이지 않고, 전세계의 누구에게든 독자적인 통화를 발행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정상적인 판단이 아니다. 중앙은행에 의한 지폐추가인쇄사기와 마찬가지로 광기 어린 짓이다.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친 모습일지도 모른다.
비트코인이 신뢰할 수 있는 교환수단이라는 개념자체가 이미 통용되지 않게 된 지금, 비트코인이 과연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산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경제가 금융화되기 전에는, 자산의 정의와 인식이 쉬웠습니다. 그것은, 인지되고 신뢰할 수 있는 통화로서의 수익의 흐름, 또는 유익한 이용이라는 형태로, 구체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오늘날에는, 자산이란, 비록 그것이 가상지갑에 저장된 단순한 컴퓨터 코드의 나열일지라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이 새로운 유형의 자산은, 별다른 용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일한 조건은, 누군가가 당신이 구매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렇다면, 우표수집가에게 우표는 어떤 도움이 되는가?”라고 반박하려 할지도 모릅니다. 우선, 우표는 다른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물리적인 것입니다. 적어도, 우표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일종의 역사적 기록으로서의 가치도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상의 컴퓨터 코드 열은, 사람들이 이익을 기대해 매매를 기다리는 것 외에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과연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비트코인의 꿈은 종말을 맞이할까?
따라서 저는 비트코인을 자산이 아니라,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디어 자체에도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그 아이디어가 어떤 유용한 성과를 창출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지적재산과 디지털 자산은 평가받지만, 그 가치는 창출할 수 있는 수입이나 잠재적인 수입, 혹은 제공할 수 있는 기타 구체적인 가치에 근거해 결정됩니다.
지금, 비트코인의 기원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면, 하나의 가능성으로서, IT 오타쿠들이 인간의 금전에 대한 비합리성을 탐구하기 위해 만든, 농담 같은 컴퓨터 게임으로 시작했을 가능성이 머리에 떠오른다. 만일 그렇다면, 그 의도는 확실히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부터 Bastards Inc.가 비트코인에 주목해, 사람들을 속이면서도, 더 비즈니스적인 방향으로 변모시켰을 지도 모른다.
비트코인은, 디지털통화와 토큰경제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기술에 있어서 중요한 실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
테크노크라시가 오랜 기간에 걸쳐 구축되어 온 것과, 그리고 에너지 배분시스템이 테크노크라시의 이데올로기가 존재하는 것만큼이나 오랫동안 구상되어 온 것을 생각하면,비트코인은, 그런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통화의 시험운용이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블록체인 장부(帳簿)상에서 동작하는 글로벌 디지털 결제시스템, 즉 글로벌 디지털 "통화"의 베타 테스트였던 것일까?
비트코인은 확실히 하나의 아이디어지만, 합리적인 아이디어는 아니다. 선의로 비트코인을 추진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그들의 경제적인 희망과 꿈을 디지털화한 아바타다. 그러나, 그것은 미친 세계에서 탄생한 미친 아이디어다. 이익에 지나치게 집착해, 가상 버블이 붕괴되기 전에 빠져나가므로서 이익을 얻을 가능성 외에는, 본질적인 가치가 전혀없는 것에 겨우 도달한 세계다. 비트코인이라는 “아이디어”는 현재 1.5조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전해진다. 물론, 이것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아니다. 왜냐하면, 오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모두가 내일 그것을 현금화하려고 해도, 아무 것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산버블의 비합리적인 현상을 설명할 때 자주 쓰이는 튤립 매니아라는 비유에는, 최소한 그 광기의 근본에는 구체적인 상품이 존재했다. 사람들은, 튤립이 실제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지닌다고 잘못 믿고 있었다. 비트코인의 잠재공급량 93%가 이미 유통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 외에 아무런 목적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의 종말이 확실히 보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군림하는 사이코패스들이 통화공급량을 지배하는 것에 매우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통화공급량이 그들이 사회와 경제를 지배하기 위한 주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며, 즉 비트코인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금융당국의 지배하에 놓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입니다.
돈 문제에서 좋은 면을 찾는 것은 나의 전문분야는 아닐 지도 모르지만, 만약 비트코인이 사기라고 하면, 그 광기와 같은 정도는 사기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15년 전에 비트코인을 살 정도의 광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하지 않는다.
인류가 언젠가 더 뛰어난 존재로 진화한다면, 그 진화의 가장 포괄적인 현상은, 화폐 그 자체를 완전히 버리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화폐가 필요하고, 통화가 사람들의 공동체에 기능하기 위해서는, 그 구조가 그 공동체 내에서 충분한 신뢰와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완전히 이해되고, 또한 그 화폐에 의존하는 공동체에 의해 관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명백해 보인다. 아마, 비트코인의 꿈 같은 힘이 바로 그곳에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국제결제은행에 본부를 둔 어둠의 군주 사우론의 사슬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줄 화폐의 가능성을 우리에게 제시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테크노크라트의 암흑국가'가, 전반적으로 매우 중요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꼭 이 책을 구입하시고, 이안의 귀중하고 힘든 연구를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읽고 나면 감상을 알려 주십시요.
https://note.com/fake567/n/nc4e197ee88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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