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도한 소금 - 나트륨 배출에는 물! 건강한 몸을 위한 반응 / 날 물로 보지마! 난 생명이야
2013.10.07. 01:15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77296930
과유불급.
건강에 좋다고 과하면 부족한만 못하다.
소금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건강에 필요한 것들의 어느 정도가 적정량인지 수치상으로 정확히 분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소금 섭취를 강조하는 물박사의 주장을 믿고 소금을 섭취를 늘리다 보면 소금 섭취가 지나치게 증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체내 과도하게 증가한 염분을 배출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현대의학이 워낙 소금에 대해 부정적이어서 저염식을 강조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싱겁게 먹는 것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한 방편이라 생각한다.
이런 영향에 의해 건강이나 음식과 관련된 TV 프로그램마다 "싱거워서 건강에 좋겠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리고 혹 소금 섭취가 많을 때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들 한다.
인터넷이 발달된 첨단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백과사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여 알아볼 수 있다.
나트륨 배출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거의 모든 내용들이 칼륨이 많은 음식에 대한 내용이다.
하지만 이는 인체 생리와는 정반대 되는 논리이다
나트륨과 칼륨의 관계-칼륨이 나트륨은 배출한다는 것은 거짓말! 사실은? 편에서 설명했듯이 칼륨은 오히려 나트륨 배출을 감소(신장의 나트륨 재흡수 증가)시켜 체내 나트륨을 증가시킨다.
섭취한 칼륨과 나트륨이 저장되는 곳은 혈액이 아니라 조직이다.
대부분의 칼륨은 세포의 안쪽(세포내액)에, 나트륨은 세포 바깥쪽(세포외액=세포 사이의 간질액과 혈장)에 이온교환이 가능한 상태로 존재한다.
그리고 세포 내 칼륨과 세포 바깥의 나트륨은 그들의 경쟁적 관계로 인해 반드시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
참고로 체내 나트륨의 약 45%는 뼈에 있어 뼈 구성분들을 접착시키는 역활을 하며, 이런 나트륨은 극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칼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칼륨-나트륨의 균형을 위해 나트륨 배출이 감소하는 것이다.
반대로 염분 섭취를 늘리면 나트륨-칼륨의 균형을 이해 칼륨 섭취를 늘려야 한다.
간혹은 칼륨 섭취가 충분한 상황에서도 염분 섭취를 지나치게 늘릴 경우, 여분의 나트륨은 배출되어야 한다.
나트륨 배출은 신장, 장, 피부에서 이루어진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95%의 나트륨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나머지 약 5%의 나트륨이 땀과 변으로 배출된다.
환경 온도가 28도 이상이거나 육체적인 활동이 증가하여 땀이 많아지면 소변은 감소하고 땀으로 나트륨 배출이 증가한다.
설사를 할 때도 변으로 나트륨의 배출이 증가한 만큼 소변이 감소한다.
땀이 너무 많거나 설사로 인해 나트륨 배출이 증가하는 경우는 불편할 뿐 아니라 건강한 나트륨 배출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은 소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좋다.
신장의 사구체에서 여과된 나트륨의 약 99%는 세뇨관을 통해 재흡수된다.
재흡수되는 나트륨은 근위세뇨관에서 67%, 헨리고리에서 25%, 원위세뇨관 및 집합관에서 8% 정도이다.
하지만 여과액이 세뇨관을 통과할 때 배출 압력이 증가하면 나트륨을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나트륨 배출이 증가한다.
폭우가 쏟아져 강물의 유량이 증가하고 유속이 빠르면 강물에 떠내려오는 물건을 건지기 어려운 것처럼 세뇨관의 배출 압력이 증가하면 세뇨관의 나트륨 재흡수가 감소한다.
세뇨관의 배출 압력은 사구체 여과율과 관련되고, 사구체 여과율을 높이는 가장 자연스런 방법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따라서 나트륨 배출에 가장 좋은 것은 칼륨이 아니라 물이다.
더군다나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염도가 낮아지고, 이에 따라 뇌하수체에서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이뇨작용을 하게 된다.
항이뇨호르몬이 작용하는 원위세뇨관의 나트륨 흡수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장기적인 혈압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물은 체내 증가한 염분을 배출하고 이에 따라 혈압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물질이다.
물 이외에도 사구체 여과율을 높이고 나트륨을 배출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이 있다.
커피나 녹차에 많이 함유된 카페인이다.
따라서 고나트륨혈증에 커피나 녹차는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나트륨 배출을 위해 카페인 섭취를 늘리는 것은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충분한 물을 마시면서 염분 섭취가 초과되었을 때는 카페인이 건강에 좋지만, 염분 섭취를 제한하거나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이 커피나 녹차를 즐겨 마시게 되면 염분 겨핍에 의한 탈수로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다.
커피가 자생하는 곳은 열대지역이다.
열대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땀이 많은 기후 조건과 체온조절을 위해 염분 섭취량이 많다.
따라서 염분 섭취량이 초과할 가능성이 높고, 이런 경우 커피는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켜 염분의 부작용을 줄이는 좋은 약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기후지대가 냉대지역으로 변할수록 소금 섭취량이 감소한다.
에스키모인은 냉대지역에 살고 바다 고기나 고기를 주로 먹기 때문에 음식에 별도의 소금을 추가하지 않고도 살 수 있었다.
소금 섭취도 적고 염분의 배출도 적었다
추운 지역이니 커피 나무가 자랄 수도 없고 굳이 이곳에는 커피 나무가 필요 없었다.
이것이 자연의 원리이고 섭리다.
우리나라도 남해안 지역은 젓갈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음식도 짜다.
하지만 강원도 지역의 음식은 남부지역보다 싱거웠다.
더운 지역은 소금이 더 필요하고 추운 지역일수록 소금 섭취량이 감소하는 것처럼 기후 조건에 따라 염분 섭취량과 배출량이 달라지는 것이다.
녹차를 즐기는 민족들도 대부분 음식이 짜서 소금 섭취량이 많다.
이런 경우 카페인에 의한 염분 배출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데 문명이 발달하면서 커피나 녹차는 기후와 염분 섭취량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동토지대에 사는 사람들도 커피를 기호식품으로 쉽게 마시는 세상이다.
문제는 현대의학에서 강조하는 저염식을 실천하는 분들도 커피나 녹차를 즐긴다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저염식을 하는 사람은 갈증이 사라져 맹물을 잘 마실 수 없지만 커피나 녹차는 삼키기가 용이하고 맛있기 때문에 더욱 즐기는 음료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염분과 수분을 동시 잃고 탈수에 따른 갖가지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저염식을 실천하는 사람은 나트륨 배출을 증가시키는 어떤 것도 멀리 하는 것이 상책이다.
한반도의 평균 기온이 지난 100년간 약 1.8℃ 정도 상승했다고 한다.
세계 평균의 약 3배란다.
더군다나 특정 시기(늦봄과 초가을)의 온도는 1.8를 훨씬 초과한다고 한다.
기온이 상승하면 소금 배출이 증가함으로 당연히 소금의 섭취도 증가해야 한다.
하지만 세상이 온통 소금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로 가득 차 있다.
인체 생리에 대해 무지한 보통의 사람들이 물박사와 같은 생각을 할리 만무하고, 전문가들조차 비논리적인 정보를 진리인양 말하니 저염식이 대세가 되고 있다.
하지만 진리는 다수의 원칙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었고 이것을 종교적으로 인정했던 중세시대에는 지동설을 말하면 종교에 대한 도전이었다.
이것은 혁명이요, 대변혁이었다.
하지만 고대로부터 지동설을 주장했던 천문학자들이 있었다.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타코스, 중세시대의 코페르니쿠스와 부르노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갈릴레이가 그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주류사회와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였고, 목숨까지도 바쳐야 하는 무모한 도전이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갈릴레이의 독백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이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물박사도 소금에 대한 주장을 할 때면, 간혹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이가 경험했을 법한 위협을 느낄 때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인터넷과 같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있고 적으나마 물박사를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 힘이 된다.
지금과 같은 기후 변화에 적응하여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반드시 소금을 더 먹어야 한다.
혹, 소금을 지나치게 섭취해도 신속하게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는 물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저염식이 일반화된 현실에서 나 자신만 짜게 먹을 수 없으니 소금을 물과 함께 섭취해 보자!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36254538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68536746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74882759
상기 링크된 글은 소금물 마시기와 건강해지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물박사의 소금물 마시기는 당신의 건강에 혁명을 일으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더 자세하고 개인적인 문제를 알고 싶으시면 010-3648-4060으로 연락주세요!
개인적인 이익이나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니 안심하시고 연락하세요!
첫댓글 거짖말이 서서히 탄로가 나기시작하자 주류계열의 의학자들이 딴지를 부리느라 칼륨을 들고나와 상호의존관계를 이애기 하는데 넘어가자 마세요 현대인의 식단에서 칼륨이 부족하여 나트륨을 배설하지 못하는 사람은 만명에 하나도 잘안나타 납니다 요새 괴혈병 걸리는 사람 얼마나 되든가요 영양실조 는 얼마나 많은가요 영양이 넘쳐서 탈인데 왠 쓰잘때가 없는말로 민간을 혼란 스럽게 만들러 끝까지 나트륨먹지 말라고 자기들의 홰온 토색질을 계속 하려는 엉터리 같은 주류 의사들이여 ~~~정신 차릴찌어다 ~~~~온국민 모두가 그렇게 무식한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고 가뭄에 콩나듲 하지만 알고 있는 사람도 더러는 있느니라 ~~~거기에 엎어져
맞장구치는 건강 과련 인사들은 또 먼가?
정신 채리자 이때까지 속아 놓고 또 빨려 들어가느냐 ~?
그라다가 우짤라꼬 그러노 ~~~거짖말 한번 한놈이 두번은 안하겠나 ~~~아직도 의사말을 말이라고 믿고 쟈빠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