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와인투어 2017- 샤또도작

[보헤미안]

 그 이름도 유명한" Chateau Margaux " 샤또 마고" 에서 차로 5분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마고를 가는길에 들리면 좋은 와인너리 입니다.

시간이 없는 사람은 투어 없이 와인 테이스팅 만도 가능하며 와이너리 운영 시스템이 신세계 와인너리 방식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너는 현재 다른 7개의 와인너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녀의 아버지 또한 보르도 와인의 전설 적인 존재이며...다시 말해 와인업계를 주름 잡는 가문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보르도 그랑크뤼 5등급에 속하며.. 마고 지역의 사십 헥타르와 오메독 지역의 오 헥타르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연간 대략 120,000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60%는 캐비네 소비뇽 그리고 40%는 멜로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생산 되는 모든 포도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은 핸드 픽업(수작업)으로 이루어 지며 16개월 정도 새 오크통에서 숙성 시킨다고 설명합니다.

최근 들어 와인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와이너리 중 한곳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