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지금(풍기도시재생사업) 시작하는 *도솔천 다리*
하늘꽃 ・ 2023. 8. 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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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1
도게츠교
밤이 되면 달이 건너가는 다리
우리나라의 한자 발음으로 ‘도월교’라고도 하는 도게츠교의 이름은 밤에 떠오른 달이 마치 다리를 건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유래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신사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건너갈 때 사용하는 교통로인데요, 다리 아래에는 카쓰라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세로 길이는 150m, 가로 폭 10m 정도의 규모로 양쪽에 인도를 통해 걸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산 아래에 위치한 이 다리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워낙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여행자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데요, 도게츠교를 직접 걸어서 건너보거나 멀리서 다리와 주변 경관과 함께 있는 경치를 감상해보세요.
도월교가 있었는데요
일본 가마쿠라 시대 때 국왕이
다리 밑 강에서 뱃놀이를 하다가
이 다리를 보고 달이 다리 위를 건너는 거 같다고 해서
붙여진 예쁜 이름이라고 해요
참고자료 2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토요일 밤 EBS에서 방영하는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보았다.
1995년에 국내에 상연되었다는데 텔레비전에서 여러 해 전 잠깐 봤을 뿐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 감독하고 메릴 스트립이 상대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의 사후 유품을 정리하던 아들과 딸이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회상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10대 아이들과 남편이 4일간 박람회 참가로 집을 비우고 혼자 있던 차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만난다.
인근의 로즈먼 다리(매디슨 카운티 다리)에 가는 길을 로버트가 묻고 프란체스카는 친절하게 차에 타고 같이 가서 안내해준다.
함께 돌아와 차를 마시고 저녁을 함께하고 새벽에 촬영한다고 로버트는 돌아간다.
프란체스카는 밤중에 다리로 가서 영국 시인 예이츠의 시 한 구절을 다리 난간에 써붙인다.
다시 저녁을 먹고 싶으면 흰불나방이 날개짓 할 때 오세요. 언제든지..
이탈리아 출신으로 교사 일을 하다가 미국인과 결혼해서 아이오와주 매디슨 카운티 농장일을 하며 평생을 살고 있는 프란체스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진 촬영하는 로버트를 동경한다. 로버트는 이혼한 상태.
두 사람은 일생일대의 사랑에 빠진다.
가정을 버리고 함께 떠나는 것에 대해 두 사람은 고민한다.
끝내 프란체스카는 남고 로버트는 쓸쓸하게 떠난다.
프란체스카는 나흘간의 사랑, 그 추억의 힘으로 남편이 죽고 난 뒤에도 농장일을 하며 말년을 보낸다.
다시는 재회하지 못하고 나중에 로버트의 변호사에게서 선물했던 목걸이를 되돌려 받았을 뿐.
존경해 마지 않던 엄마의 생애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알고 아들은 처음에 분노도 하고 딸은 놀란다.
그러나 나중에는 엄마를 이해하고 자신들의 결혼생활 인생을 다시 돌아보고 사랑을 찾기도 한다.
여러 해 전에 작고한 소설가 이청준은 어느 강연에서 왜 소설을 쓰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현실에서 못했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사랑을 찾기 위해 표현하기 위해 쓴다고 답했던 걸로 기억한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영화 원작을 쓴 작가나 제작 주연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나 명연기를 함께 펼친 메릴 스트립이나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지 않을는지.
일생일대 기막힌 사랑을 한다는 건 현실에서 어렵고 희망이요 꿈일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은가 하는...
사랑 영화의 배경이었던 다리라 그런지 유독 사랑에 대한 낙서가 많았습니다.... 영화 속 메릴 스트립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사랑을 감히 뭐라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 사랑...... 소중한 그 마음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리 저편엔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을 듯... 그 끝으로 빛을 향해 나아가봅니다.......... 기억 속 먼 시간.. 기억 속 먼 거리가 의미 없는 느낌.... 기억은 시공간을 초월해 모든 걸 가깝게 만듭니다.............. 손에 닿을 듯한 그리움... 시골의 작은 다리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듯 반가운 마음을 갖게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꿈이 깨고 현실이 되는 듯합니다............... 그래도 영화 속에 흐르는 사랑은 다리를 건너며.. 곁으로 오는 느낌입니다..... 사랑이 쉽게 변하지 않듯............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오래오래 지금처럼 버티고 있을 듯합니다............. 추운 겨울.. 마음은 따스해져서 그 영화 속 다리를 지나왔습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실제 그 다리를 거닐다...|작성자 예술미소 |
*도솔천 다리*(나무)를 만들어 새로운 관광장소를 만들어봅시다.
영주 풍기 두 소녀 *황후의 꿈*을 이루는 도솔천다리.
비로봉.연화봉.도솔봉 기운이 합수하여 모이는 곳
오후 7시경 전,후1시간 사이
*의상스님이 일찍이 터를잡고 우리시대 미술 사학자 최순우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 서서* 보이는 그곳.*
저녁 하늘에 떠 오르는 시화, 도솔봉 노을 풍경 한눈에 보이는곳,
풍기 운학교에서 생현1교 2교 까지 하천바닥 고르기 정리 물이 바닥으로 더 빠져 스며들지 안도록 준설공사 후 하천 양쪽으로 5m 둔치길 조성 물을 채우면 잔잔한 작은호수 수심1m? 정도 유지.
*이곳은 1.300년전 의상스님 당나라에서 법성게를 지어 부석사로 가져온길, 혜초, 최치원,안향,학승,선비들 당나라로 갈때 건너 가고 오던길, 동양예언 역학자 남사고 절을 올리던길.
*둔치길 주위 의상.혜초, 최치원, 안향,김삿갓,남사고,등 이곳 찾아 오고 가던인물 특징 있게 조성상 설치.
명성향후 *자영*(어린시절모습) 최명길 동부초등모습 재미와 유머있게 재현하고.*두 황후된 모습* 재현.포토죤 설치.
*두 어린이 모습이 있어서 꿈을 키울수 있는 희망을 줍니다*
도솔천 다리,형태는 희망사항 넣어서 전국(세계)공모 하면? 콘크리트,또는 철골로 구조작업 세우고 마감은 자연목 나이테가 선명한 목질로 하면 좋겠습니다.
현,남원천을 우리는 도솔봉에서 내려오는 물 앞으로 *도솔천*이라 고쳐불러야 합니다.
건축을 55년 한 하늘꽃 생각입니다.
* 얼마전 풍기도시재생 대학 졸업하고 제가 소백산 도솔봉에서 내려오는 *도솔천*이랑 연화봉에서 내려오는 금계천 합수하는곳에 도솔천 다리를 설치하면 좋겠다고 발표한 안것입니다. 팀장교수와 재생센터에서 잘 숙고하여 재생사업 되었으면 희망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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