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詩>
강원수필 금자탑
글- 강원수필 고문 平岡 황장진
낭송-강원수필 이사 延德 김해숙
강원수필문학회는 1991년에 고고의 소리
원동력이 좋다 보니 지금은 74명의 대가족
수필 문단 활보하는 믿음직한 꿈나무들
필력이 날로 늘어 환희 한국 문단 밝힌다.
제각각 수작 내어 줄줄이 작품집 출간
27살 성년 책을 의젓하게 내놓으니
집집이 웃음꽃 공부방마다 훤하다.
태어날 때 우량아, 축복 아이기 때문인지
어딜 가나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글들
나라 안팎 귀염둥이 뛰어난 강원수필
한결같이 해마다 시·군 특집 펴냈으니
국제적으로도 이런 일 어디에 있을까?
문학사에 금자탑 우뚝하게 세웠으니
학구열 더욱 달궈 좋은 글 끓게 하자. 문학
사에 길이 빛낼 작품들 만들어서
에루화, 좋구나! 걸작 풍년 누리자.
금년은 2018 강원수필문학회 한마음 축제
자랑스러운 27집· 춘천 사랑 출판기념회, 공든
탑 굳게 한 혜운 이경진 님 수상 축하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수필 회원 잘도 늘어나서
우리나라 문학사를 찬란하게 가꾸려면
다 같이 정성 쏟아 수필 가족 응원하자.
*낱낱 줄의 머리글자를 모으면,
“강원수필 제27집 태어나 한국 문학사에 금자탑 세우다.”
<2014년 고성답사때 정중앙이 축시를 쓴 평강님>
첫댓글 뜻도 좋고 보기도 좋은 시 잘 보았습니다.
곱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글에 낭랑한 음성의 시 낭송~ 기다려집니다.
글은 시답잖아도 음성은 낭랑할 겁니다.
글도낭송도짱
황장진고문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