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뜻깊었던 일주일
벌써 하반하에 온 지 2주가 됐다.
이번에는 이번 1주일 동안 지내면서 배웠던 점, 재미있었던 일, 잘했던 점, 반성해야 할 점을 일주일 보고서에 써볼 것이다.
일단 하반하에서 배운 거는 진짜 많지만, 그중에 하나를 뽑자면 아낌이다.
나는 하반하에 오기 전에는 전기도 막 쓰고, 종이도 막 쓰고, 밥도 많이 남기고 그랬는데 여기 와서 이런 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진짜 반찬을 많이 남기는데 반찬이 식탁까지 오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하고, 얼마나 많은 일꾼들이 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야채들도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농사짓고 따고 많은 일을 해서 여기까지 오는 거니까 반찬 남기지 말고 다 먹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
집에 가서도 힘들게 차려진 밥상 맛있게 먹고 먹기 전에 잘 먹겠습니다.
다 먹은 후에도 잘 먹었습니다라고 무조건 말할 것이다.
다 먹은 후에도 설거지도 도와주면서 밥값을 할 것이다.
여기 와서는 거의 반찬을 남긴 적이 없다.
물론 밥이 워낙 맛있긴 하지만 다 남기지 않고 다 먹은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그걸 계속 유지해서 집에 가서도 밥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여기 와서 내가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이유는 써니쌤이 하시는 말씀이다.
물론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써니쌤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나는 원래 선생님들, 교장 선생님들이 긴 말씀을 할 때 집중도 잘 못 하고 뭐라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많은데 써니쌤이 하시는 말씀들은 이해가 되고, 집중도 너무 잘된다.
그리고 써니쌤이 하시는 말씀들은 다 감동적이어서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써니쌤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스탭 쌤들도 말을 정말 잘하신다.
2주 동안 하반하에 와서 배운 게 너무 많다.
배운 걸 잘 이용해서 집에 가서도 그걸 잘 이용할 것이다.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최고의 학교는 하반하라고 생각한다.
1주일 동안만 지냈을 때는 하반하가 어떤 학교인지 잘 몰랐었는데 2주 동안 지내보니까 하반하가 정말로 좋은 학교인 걸 알았다.
우리나라 학교 TOP3 안에 들 정도로 너무 좋다.
벌써 다음 주만 남았는데 그때도 많은 걸 배워 집에서 달라진 내 모습을 보고 놀라는 엄마의 모습을 만들 것이다.
허민서의 일주일 보고서 끝!
스피킹 주제: 나의 이상형
안녕하세요, 이번 스피킹에 참여하게 된 시즌 8번 허민서입니다.
이번 스피킹 주제는 나의 이상형이라는 주제입니다.
제 이상형은 쎈 남자보다는 순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막 팔, 다리, 몸에 문신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문신하지 않고 마음이 착하고 순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남자도 좋아합니다.
상황으로 말하면 싸웠는데 쎈 남자는 거친 말도 하고 하니까 무서운데 순한 남자는 바로 인정할 수 있으니까 무섭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술, 담배를 하는 남자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고 집에 들어오면 냄새가 나서 싫을 것 같고 술을 하면 술 냄새가 싫고 취하면 이상한 행동 하니까 싫고, 무서울 그것 같아서 싫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생긴 상보다는 귀여운 상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는 인정을 잘할 줄 아는 남자도 좋아합니다.
인정 잘 안 하고 고집 많이 피우는 남자도 싫어합니다.
잘못하면 변명 대지 말고 바로 인정하는 남자도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씨가 아름답고 착한 남자도 좋아합니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저는 순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edit. 정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