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 字 小
學(사자소학) 45강 |
四 字 小 學 |
始習文字(시습문자)어든 ; 처음 문자를 익힐 때에는 |
字劃楷正(자획해정)하라 ; 글자의 획을 바르게 써라 |
書冊狼藉(서책낭자)어든 ; 서책이 함부로 깔려
있거든 |
每必整頓(매필정돈)하라 ; 매번 반드시 정돈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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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新習漢字 |
始 ; 처음 시 / 비로소 시 |
始末(시말) ; ①일의 처음과 끝 ②일의 전말 |
終始(종시) ; 마지막과 처음 |
本始(본시) ; 맨 처음 |
習 ; 익힐 습 |
習得(습득) ; 배워 터득함 |
學習(학습) ; ①事物(사물)을 배워서 익히는 일.
敎育學(교육학)에서는, 知識(지식)의 |
獲得(획득), 認識(인식)의
發展(발전),習慣(습관)의 形成(형성) 따위를 |
目標(목표)로 하는 意識的(의식적)
行動(행동)을 가리킴 |
②心理的(심리적) 行動的(행동적) 經驗(경험)을
쌓음으로써 行動(행동)의 |
樣態(양태)가 變化(변화). 發展(발전)하는
일 |
文 ; 글월 문 / 무늬 문(紋) |
文筆(문필) ; 글과 글씨. 글을 짓거나 글씨를 쓰는
일 |
漢文(한문) ; ①漢字(한자)를 가지고 옛
中國語(중국어)의 文法(문법)에 따라 지은 문장 |
②漢字(한자)를 通俗的(통속적)으로 일컫는 말 |
紋繡(문수) ; ①직물의 무늬 ②문채(紋彩 ; 아름다운
광채) ③주름, 주름살 |
字 ; 글자 자 |
字典(자전) ; 많은 漢字(한자)를 모아 낱낱이 그
뜻을 풀어놓은 冊(책) |
漢字(한자) ; 中國語(중국어)를 表記(표기)하는
文字(문자). 表意的(표의적) 音節(음절) |
文字(문자)로 우리나라, 日本(일본)
等地(등지)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음 |
畵 ; 그림 화 / 그을 획 |
畵室(화실) ; 畵家(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作業室(작업실) |
書畵(서화) ; 글씨와 그림 |
劃順(획순) ; 글자 劃(획)의 順序(순서) |
區劃(구획) ; ①一定(일정)한 土地(토지)나
場所(장소) 따위, 一定(일정)한 處所(처소)를 |
區別(구별)하여 劃定(획정)함.
境界(경계)를 갈라 定(정)함 |
②또는 그 九域(구역) |
楷 ; 바를 해 / 본보기 해 |
楷書(해서) ; 漢字 書體(서체)의 하나.
隸書(예서)에서 변한 것으로 자형이 방정한 것 |
模楷(모해) ; 模範(모범)= 본받아 배울 만한 본보기 |
正 ; 바를 정 |
正當(정당) ; 바르고옳음 |
公正(공정) ; 公平(공평)하고 올바름 |
狼 ;이리 랑 / 어지러울 랑 |
虎狼(호랑) ; ①호랑이와 이리 ②慾心(욕심)이 많고
殘忍(잔인)한 사람의 比喩(비유) |
爲狼爲虎(위랑위호) ; 人心(인심)이 사나움을
譬喩(비유)해 이르는 말 |
整 ; 가지런할 정 |
整理(정리) ; ①흐트러진 것을 가지런히 바로잡음 |
②불필요한 것을 없애고 일이 잘 되게 함 |
③會社(회사)가 支拂(지불) 不能(불능).
債務(채무) 超過(초과)에 빠질 |
念慮(염려)가 있을 때 法院(법원)의
監督(감독) 下(하)에 會社(회사)의 |
再建(재건)을 目標(목표)로 取(취)하는
節次(절차) |
端整(단정) ; 깨끗하게 整頓(정돈)되어 있음 |
頓 ; 조아릴 돈 / 정돈할 돈 跼 구부릴 국 |
頓首百拜(돈수백배) ; 머리가 땅에 닿도록 수없이
繼續(계속) 절을 함 |
整頓(정돈) ; 가지런히 바로잡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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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漢字의 口實 |
【每 】늘, 항상, ~마다. |
○ 學能時習舊聞(학능시습구문)하고
而每有新得(이매유신득)이면 |
則所學在我而其應不窮(즉소학재아이기응불궁)이라 |
배움에 있어서 예전에 들은 것을 때때로 익히고, 항상 새로 터득함이
있으면, |
배운 것이 나에게 있어 그 응용이 끝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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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 |
孟子(맹자)께서 어리셨을 때의 일이다. 언젠가 맹자께서 훌륭한 스승 밑에서
공부를 |
하기 위해 집을 멀리 떠나서 공부를 하신 적이 있었다.
하루는 맹자의 어머니가 집에서 |
베를 짜고 있엇는데 갑자기 맹자가 공부를 다 마쳤다고
돌아온 것이었다. 어머니께서 |
하던 일을 멈추시고 "배움이 어디까지
이르럿느냐?"고 물으시자, 맹자는 |
"전과 같습니다."고 대답했다. 그
말으 듣고 계시던 어머니는 아무 말도 않으시고 갑자기 |
칼을 가져와 짜고 있던 베를 자르는 것이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맹자는 두려워하며 |
어머니께 베를 자르는 까닦을 물어 보았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 네가 배움을 중도에 |
그만 둔 것은 내가 칼로 이 베를 자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들은 맹자는 |
그 길로 발길을 돌려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훗날 聖人(성인)에 버금 가는 |
훌륭한 학자가 되었다. |
짜던 베를 잘라 버리면 장에 내다 팔 수도 없고 아무
데에도 쓸모가 없어진다. 이와 |
마찬가지로 사람도 공부를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이 세상 아무 데에도 쓸모 없는 |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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