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all Draft Top 33
We rank the top prospects as of early February
By Jim Callis
February 6, 2009
1.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Stephen Strasburg, RHP, San Diego State
스트라스버그와 나머지 드래프트 유망주들과는 수준차이가 너무 크다. 비슷하게 근접한 선수조차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2. 그랜트 그린 Grant Green, SS, Southern California
5툴을 갖춘 이 유격수는 지난여름 케이프코드리그에서 에반 롱고리아, 트로이 툴로위츠키와 비교되었다.
3. 알렉스 화이트 Alex White, RHP, North Carolina
원하시는 걸로 고르십시오. 그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혹은 스플리터로 당신을 멍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더스틴 액클리 Dustin Ackley, 1B, North Carolina
대학 최고의 퓨어히터이자 놀랄만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중견수로 전향한다면 주가를 훨씬 높일 수 있다.
5. 도노반 테이트 Donavan Tate, OF, Cartersville (Ga.) HS
전 NFL 러닝백 출신 라스 테이트의 아들인 도노반은 분명 지명가능한 고교최고의 타자유망주다.
6. 애런 크로우 Aaron Crow, RHP, Fort Worth Cats (Independent)
2008년 전체 9번픽이었지만 워싱턴과 계약에 실패한 뒤 크로우는 더 높은 순번에서 지명될 것이다.
7. 타일러 마첵 Tyler Matzek, LHP, Capistrano Valley HS, Mission Viejo, Calif.
스카우트들은 맷 퍼크보다 마첵을 약간 더 선호하는데 왜냐하면 마첵이 더 좋은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더 간결하게 공을 던지기 때문.
8. 맷 퍼크 Matt Purke, LHP, Klein (Texas) HS
마첵과 비교해 퍼크는 구질의 구위가 더 좋은 편이며 여기에 미청소년대표팀에서의 스타로서 활약했고 각종 대회에서 보여준 모습까지.
9. 카일 깁슨 Kyle Gibson, RHP, Missouri
이미 솔리드한 패스트볼과 매력적인 슬라이더로 성공적이어왔고 그러면서 아직 발전할 성장치가 많이 남아있다.
10. 켄달 볼츠 Kendal Volz, RHP, Baylor
지난 여름 미국 대학대표팀 마무리로 활약하면서 14이닝 동안 단 1점의 자책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11. 앤드류 올리버 Andrew Oliver, LHP, Oklahoma State
NCAA와의 소송이 대학 최고의 좌완이자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커브를 구사한다는 올리버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12. 마이크 마이너 Mike Minor, LHP, Vanderbilt
2006년 데이빗 프라이스 이후 BA 올해의 여름선수상을 수상한 반더빌트 출신 2번째 "제독(Commodore)" 좌완.
13. 제이슨 스토플 Jason Stoffel, RHP, Arizona
2008년 지역 최고의 팀 애리조나 와일드캣츠 소속으로 그 해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라이언 페리, 대니얼 슐러레쓰를 제치고 마무리로 활약했던 선수.
14. 켄트레일 데이비스 Kentrail Davis, OF, Tennessee
드래프트 참가자격을 갖춘 2학년이자 대학타자 유망주 중 최고의 스피드+파워조합을 갖춘 유망주.
15. 제이콥 터너 Jacob Turner, RHP, Westminster Christian Academy, St. Louis
아마도 작년 미저리주 출신의 고교투수 유망주인 팀 멜빌보다 나을 것이다.
16. 쉘비 밀러 Shelby Miller, RHP, Brownwood (Texas) HS
지역대회에서 최고의 투수였으며 작년 봄 3경기를 연속으로 완벽한 경기를 했다. 2번의 노히트와 1번의 퍼펙트게임.
17. D.J. 르마이유 D.J. LeMahieu, SS, Louisiana State
이 드래프트 자격을 갖춘 2학년생이 앞으로 유격수로 남을 수 있으며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 스카우트들이 늘어남에 따라 르마이유의 주가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18. 루크 베일리 Luke Bailey, C, Troup HS, LaGrange (Ga.) HS
올해 드래프트엔 공수양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고교포수 유망주들이 많아 대학포수 유망주를 밀어내고 있는게 특징이다.
19. 마이칼 기븐스 Mychal Givens, RHP/SS, Plant HS, Tampa
원래는 유격수로 알려졌으나 최근 그를 투수로 보고 있는 팀들이 늘어나고 있다; 재능은 타고 났으나 두 방면 모두 원석에 가깝다.
20. 바비 볼처링 Bobby Borchering, 3B/1B, Bishop Verot HS, Fort Myers, Fla.
양타석에서 엄청난 파워를 제공하는 볼처링은 계속해서 3루수로 남을 수 있다면 주가가 더 올라갈 것이다.
21. A.J. 폴락 A.J. Pollock, OF, Notre Dame
캐이프코드리그 MVP를 수상한 폴락은 타고난 타자이며 그 밖에 다방면에 걸쳐 솔리드한 툴을 가지고 있고 수비에서도 다재다능하다.
22. 브라이언 굿윈 Brian Goodwin, OF, Rocky Mount (N.C.) HS
애플랙대회 MVP였던 굿윈은 5툴 중견수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타석에선 좀 다듬어질 필요가 있다.
23. 잭 휠러 Zach Wheeler, RHP, East Paulding HS, Dallas, Ga.
잠재력이 많으며 파워 레퍼토리를 갖추는 과정에 있다.
24. 마이크 리크 Mike Leake, RHP/INF, Arizona State
대학에서 가장 투타에 걸친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 구위는 평균이나 비상한 투구운영능력(pitchability)과 승부근성이 동반된다.
25. 블레이크 스미스 Blake Smith, OF/RHP, California
리크보다 체격조건이 좋으나 리크만큼 성공적이진 못 했다. 투수와 타자 두 방면 모두 적합한 유망주다.
26. 라이언 잭슨 Ryan Jackson, SS, Miami
빈틈없는 유격수 수비를 자랑하는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수비수. 하지만 타격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지 못 한다면 높은 순위를 받기는 힘들 것.
27. 브렛 잭슨 Brett Jackson, OF, California
만약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아마도 이번 드래프트에서 대학 최고의 5툴 플레이어란 타이틀에 가장 적합한 선수.
28. 타일러 스캑스 Tyler Skaggs, LHP, Santa Monica (Calif.) HS
비범한 커맨드를 갖춘 193cm 고교 좌완투수. 그리고 체구가 완성된다면 구위도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다.
29. 지오바니 마이어 Jiovanni Mier, SS, Bonita HS, LaVerne, Calif.
유망한 수비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장래 뛰어난 수비형 유격수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0. 맷 덴 덱커 Matt den Dekker, OF, Florida
파워, 스피드, 그리고 준수한 중견수 수비를 보여준다. 지난 여름(미대표팀에서 타율 .229에 그친 것)을 잊게 해준다면 순위가 올라갈 것.
31. 맥스 슈타시 Max Stassi, C, Yuba City (Calif.) HS
타격에서도 성숙한 접근을 보여주는 다듬어진 포수, 구장 모든 방향을 활용하며 공에 파워를 실어 때린다.
32. 벤 투틀 Ben Tootle, RHP, Jacksonville State
지난여름 케이프코드리그에서 94-98마일 패스트볼과 하드슬라이더를 보여주며 스스로 이름을 알리다.
33. 태너 쉐퍼스 Tanner Scheppers, RHP, St. Paul Saints (Independent)
2008년 드래프트에서 어깨만 다치지 않았으면 탑 10순위 안에 들었을 것이다. 올해 건강하단 걸 입증한다면 그 순위를 다시 노릴 수 있다.
출처: Jim Callis, "Overall Draft Top 33", Baseball America
사진출처: Baseball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