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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웨이 환경 축제
지구의 날(4.22)을 기념하여 도내에서는 그린웨이 환경 축제를 진행합니다. 25,26 양일간 전북 도청 광장 일원에서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전라북도.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축제가 함께 할 것입니다. 이번 축제는 '무한순환 ∞도전 무한그린'이란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92개 환경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공식행사, 기획전시, 문화공연, 환경체험 등 4개부문 8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5일 11시에 열릴 기념식에서는 지역 명사분들을 모시고 자신만의 명언, 노래, 책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전라북도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이야기콘서트와 더불어 20개 태양광패널을 활용, 에너지를 생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 실천의지를 다집니다.
기획프로그램으로는 ‘살아있는 보물탐험, 전북 그린맵’, ‘나눔장터’, ‘도전! 탄소제로! 에너지 한판 붙자!’, ‘청소년이 만든 유스 그린웨이’ 등 12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살아있는 보물탐험, 전북 그린맵은 전북의 멸종위기생물 및 생태현황을 지도로 표현한 입체 조형물로서 이를 활용하여 시간별로 생태교육을 실시합니다.
나눔장터는 도내 9개 단체 및 개인 300여명이 참여하여 헌옷, 헌책 및 다양한 재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을 가져와 판매하여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 복지시설에 지원하여 나눔 사랑을 직접 실천합니다.
도전! 탄소제로! 에너지 한판 붙자!는 축제기간 동안 태양광패널을 설치하여 축제기간중 사용하는 전력소비량과 자체생산량을 측정, 무대 생중계로 에너지절약 실현을 도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만든 유스 그린웨이는 전주 시내 고등학교에서 수거한 버려진 공책을 재활용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전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환경체험 등 상설프로그램으로는 자립에너지 체험공간, 숲의 순환 인식 체험공간, 도시농업 인식공간, 생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복합공간, 자원 재활용 놀이를 통한 환경인식 공간, 공공 환경기관 만남공간, 기후변화인식 에듀 놀이공간, 자가발전 미니공연 공간 등 8개 공간 67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린웨이 축제 참여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이상 인턴기자 윤예진 이었습니다. (참고 제8회 그린웨이축제 홈페이지와 4.21 서울디지털 신문기사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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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11시에 개막식을 한다니 꼭 참여해보세요!!
흔하지 않은 주제라서 좋고 내용도 구체적으로 잘 쓰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출처를 잘 밝힌것 같아요
네,기사를 완전히 혼자 쓴게아니라 꼭 밝혀야겠어요
토요일 수업 후에 조언대로 사진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