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기를 오래 사용해온 내가 반주기를 보는 시각이다..
엘프 반주기가 어제와 오늘 내가 가진것과 남의 가진 반주기가 껍대기와 속이 같을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다..
사무용 컴퓨터와 개인용 컴퓨터가 다르듯이 반주기 판매이후엔 사용자마다 설정된 값과 내용이 조금씩 다르게 된다ㆍ
오래동안 전문가 손에서 정돈 되는 것이다. 남녀 노래키.. 템포..
리듬도 그렇고 음색도 그렇다..
그래서 전문가 손에서 오래 붙어서 사용된 반주기는 나름 정리가 잘 되있다고 보아야 한다..
악기는 중고를 팔아도
내용이 바뀐게 없으면 사지않는 사람들이 있다..
저장 사용 방법을 모르거나 세팅값을 만들어갈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다.
예를들어보면 M1이나 D50 같은 것이다.
그런데 리얼마스터 반주기는 처음부터 이런 저장법을 사용자에게 주지않고 노래방에서 머문것 같다.
그럼 뭐다?? 가지고 있어도 명품이 될수가 없다는 것이다.
프로를겨냥한 반주기라면 적어도 기능은 엘프 505부터 잘 살펴보고 사용자 저장기능에 충실해야 한다..
내가 사용해본 엘프는 808까지는 기본에 충실한 업체였다..
그러나
색소폰 연주자가 폭발하듯 생기던 시점에서 색소폰 취미로 엘프반주기 팔아주니 엘프도 초심을 잃었다고 본다..
이전부터 연주자가 악보만 사용하는 경우는 엘프는 가격대비 너무 비싸서 이미 은성으로 갈아탄 생업 오부리 연주자가 많았다.
엘프는 취미 색소폰 연주자를 다시 조명하여 만들게 되고 엘프는 고급 반주기로 또 한번 도약했다..
오부리 업장에서 프로연주인들이 사용하는 반주기를 돈만 있다면 개인이 소유하고 폼나게 연주 가능하다!!
이건 반주기를 알게된 아마추어들의 꿈이다!!
이런 추세가 반주기가 잘 팔린 이유였다..
나는 연주만 하는 것이 아니고 노트북처럼 행사 BGM도 사용하기 때문에 비싸도 야전 행사엔 언제나 엘프를 사용해왔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것 같으나 연주자들이 가격 거품만 빼면 그동안 모두가 사용해 보고싶은 반주기는 당연 엘프다라고 말 하는것이다. =생략=
8월말부터 지금까지 내가 들여다 본 리얼마스터는 기본조가 아닌 이 상태 이조악기인 색소폰 연주자들에게만 최적화된 반주기 일 뿐이다.
반주기가 모든 뮤지션들을 겨냥한 것이였다면 이런 내용이 출시전에 잡아 졌어야 했다..
인맥이나 아마추어 사용자들의 좋습니다!!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적당한 반주기.. 차라리 이번 반주기로 프로 겨냥할것 이였으면 프로 연주자들에게 몇대 던져 로드 테스트를 하고 UI를 수정하고 출시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생략=
M20, M30 8월 약속 예약물량을 만들고 현제 M15, M25, 생산을 못하고
우선 UI를 열심히 수정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부분 지켜보는 입장에서 안타깝기도 하지만.. 해결안한 상태에서 추가 물량이 시장에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 수정사항 폭주로 엄무가 마비될수도 있고.. 안조은 소문이 커질 수도있는 것이다.
야튼 정체중이다..
나는 리얼반주기에 목슴걸 일도 없거니와 사용이 풀편한 UI는 수정을 기다리고 있다..=생략=
이런 내용과 상관없는 엘프를 사용할수 있으니 리얼마스터2는 수정이 될때까지 기다려 보기로 한다..
기술적인 분석은 할 자격도 없긴 하지만 30년이상 사용해오면서 느낀 내용으로 볼때 사실 엘프는 눈속임도 있고 조잡한 조악한 제품이다. 욕하는게 아니고 칭찬 할수없는 경험치이다..
그렇게 반주기 사업을 길게 해왔지만 자체 음원하나 없고 서비스도 엉망이고 이제 기업 이미지 마져도 그렇고 자사에서 마이크나 연결되는 음향 장비하나 추가로 만들어진게 없는 것이다..물론 반주기 하나 만으로도 충분 했겠지만 미래가 별로다
리얼마스터는 자체 생산하고 있고 TJ 미디어 브렌드도 있다.
앞으로 행보는 큰 걸음이 될것같다..
전자올겐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회사 특성
음질 어떻고 음색 어떻고 하는거보면 KORG, ROLAND, YAMAHA 다르듯이 엘프와 리얼마스터2도 다르다.
나는 엘프와 리얼마스터를 같이 가지고 있다..
음색이 너무많이 다르게 느껴진다..
미디로 만들어진 엘프랑
동일곡 소리를 비교 해보면 많이 다르다..
한마디로
리얼마스터 들은 후에 들어보면 좀 소리가 비어있고 허접하다.
이미 리얼마스터2가 이 부분은 앞 섰다고 봐야한다..
여러분은 나처럼 이렇게 까지는 실험하지 말기 바란다
엘프를 다음날부터 보기 싫어질 테니까.
은성 워크스테이션 반주기도 소리 좋은데 비교를 왜 안 하냐고??하면 그외 에펠프로 세션맨 반주기, 멜로디스타 반주기, 원스타 반주기, 풀소리 반주기, 반주기 어플,프로맥스, ASSA PRO8000 반주기가 있다..
그러나 그런 반주기는 가격대비 쓸만 하니까 쓰는것이지.. 가격이 3배 이상 차이나는 엘프와도 이미 비교 불가하니 무시한다...
리얼마스터2는 지난번 나열된 수정건이 해결된다면 이제 국내에서 가장 막강한 반주기 자리에 서게 될것을 의심할 필요 없겠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화요일과 목요일 4시에 리얼마스터 사용자를 초대하여 편의 기능 설명하고 리얼로 질문도 받고 수정사항을 접수 받고 있다.
국내 반주기 업체에서 이렇게 해준 곳이나 앞으로 해줄 곳이 있겠는가..
이정도 열정적으로 리얼마스터2 열심히 UI를 수정하고 있고 이 추세라면 나역시 한달정도 지나면 현장에서 사용 가능할 걸로 보인다..
지금은 리얼마스터2가 리출시 되어 핫하긴 하다.
또 색소폰 취미 연주자들이 리얼마스터2에 아부를 포함한 찬사를 보내고 있긴하지만..
그러나 내가 느끼는 반주기 시장은 갈길이 멀고 아직까지 행사에 엘프 만큼 안전한 반주기는 없다고 본다..
너무 늦지 않게 리얼마스터2 UI가 안정되어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고 구전 광고가 있어야 소문나게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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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