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마을(10:00)~봉재산(10:24)~양지정~양지산(10:50)~길마산(11:30)~금강주유소(12:00)
전체 걸은 거리는 대략 5Km남짓. 시간은 충분한 휴식포함 2시간
광명사거리역 4번출구 아래쪽 버스정류장에서 39번과 530번 버스를 타고 능내마을에서 하차.
마을회관 옆으로
마을길에서 좌측으로 갔다가 다시 우측 방향으로
드디어 주능선
위 안내팻말에서 정상으로 가지않고 11시 방향으로 잠시가면 봉재산
그러나 지도상 봉재산은 조금 아래쪽으로 더 가야하는데 군뷰대 철책옆이다. 굳이 지도를 따를 필요가 없다.
봉재산 다녀온 아까의 팻말옆에 친구를 잠시 세웠다. 이제는 정상표시쪽으로 ..
양지산 정상에서 만난 자칭 유명 산꾼인 생쥐. 머리 컨셉이 생쥐머리이고 자신이 찍는 사진이 독특한 포즈라며 설명하고 있다.
아마 블랙야크 쪽 사이트에서 알아주는 모양.
위 사진이 길마산 조금 지난곳인데 굳이 길마산을 찾자면 이곳으로 봐야할듯. 네이버지도는 나오고 다음지도에는 없다.
양지산 입구쪽으로 진행
내려와서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었다.
굴다리 지나 직진 중림사거리에서 산행을 마친다.
흐드러진 벚꽃
집에서부터 산행종료까지 운동거리가 쩗다.
사거리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출발지였던 광명사거리에 와서 칼국수 한그릇씩 먹고 귀가.
첫댓글 술 안드셨네요
역사에 기록해얄듯
구경 잘 했어요
수고했구요
친구가 위암수술 받은지 일년 반 가까이 되었는데
아직 매운음식도 못먹고 술을 안마십니다.
그래서 그날은 나도 덩달아 칼국수만 먹고 귀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