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07년에 발급받은 유공자증이 코팅이 벗겨져 보기도 좋지 않고..
꺼내기도 걸리적 거려서 보훈상담전화에 문의하니..
관할보훈관서가 아니라도..
유공자증 재발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서울보훈병원에 MRI 촬영을 하러 가는 김에..
서울남부지방보훈청에 들러서 첫번째 이미지처럼..
재발급을 받았습니다.
사진을 맡기고 5분 정도 지나니 발급되더군요.
받는 순간 무언가 다른 것 같아서 바뀌었냐고 직원에게 물으니..
얼마전에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집에 와서 전에 사용하던 유공자증과 다른 점을 비교해 보니..
몇가지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우측에 홀로그램..
그리고 사진 크기도 커졌습니다.
사진 크기가 커지면서..
"국가유공자증"이 위로 올라갔고..
(The National Honoree)의 영문자는 활자가 커졌군요.
그밖에 다른 점은 없어보이는데..
P.S. 개인정보가 적혀있는 부분은 포토샵으로 지우고 양식만 올렸습니다.
출처: 국가유공자 광장 원문보기 글쓴이: ━Mr.Smile━
첫댓글 저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데 이번에 가서 재발급 받아봐야겠네요 `
첫댓글 저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데 이번에 가서 재발급 받아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