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재국 휠체어 마련을 위한
2023 서울 관악산 트레일 런 대회 (대회장 채성만) ]
■2023.3.26(일) 09~16시,
호암산숲길공원 출발 및 피니쉬, 13km 및 30km 부문
■주최 : 59황금복도야지
■후원 :
더야노스,처음처럼,새로
(주)파시코,아웃소싱타임즈
머니투데이,속편한내과
CASS, Terra,주방뱅크
은행나무종합병원,맥키스컴퍼니
(사)대한마라톤협회
(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주최해주신 59황금복도야지 및
후원(상기 참조)해주신 여러분
■대회조직위원회
대회장 채성만 선생님을 비롯
고문 이윤희,김용관
총괄운영 오장환
홍보 조임호
사진 김현우 큰산한재훈
코스 계측 지해운
홈피 운영 /기록/ 사회 정화국 선생님과
자봉해주신 선생님들께
출전자의 한 사람으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채성만 대회장님 인사 말씀처럼
전국 어떤 대회보다 사랑이 넘치는 대회였습니다.
자봉하시는 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끝까지
얼마나 생글생글 밝은 미소로 친절하신지 고맙습니다.
주로에서 식별하기 쉽게 빨간색의 리본도
잘 달려 있었고 특히 1CP 지점에서
이윤희 (주) 파시코 대표이사님 내외분이
직접 타주신 프로틴 음료가 천금같았고
든든하기 그지 없었네요.
완주 기념품은 어찌나 풍성한지 셀 수도
없네요.모든 출전자의 이름이 개별 프린
팅 된 태인처럼 치원처럼 은익처럼...
처음처림소주와 피니쉬 직후 아이스박스에서
갓 끄내주셨는지 시원한 카스와
대회 전후를 안내 문자도 출전자의 개별
성함으로 일일이 안내 및 감사 인사해주
신 점까지 대회 주최측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 먹었습니다.이보다 더 사랑이 넘치는
대회가 있겠습니까.
정다인 정다엘 조하준 유은규 군 등 (제가
본 바로는 한 명 더 있었는데 이름을 기억
못함) 어린 초등생 출전자들도 매우
고생 많았음에도 지친 기색은 커녕 인사도
잘하고 같은 부모 입장에서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출발 전 과분하게 저에게도 인사
기회를 주신 정화국 사회자 선생님을
포함 조직위 제위께 거듭 감사합니다.
아침에 얇은 러닝 복장이라 다들
추우셨을 터이므로 30초 이내로 최대한 짧게,
배재국후원회 회장 자격에서
드렸던 감사 인사로 맺음말을 대신합니다.
채성만 대회장님과 대회 관계자 선생님
재국이를 위해,재국이 뿐만 아니라
이 땅의 재국이를 위해 영웅적 면모로
달려오신 배종훈 선생님 그리고
오늘 출전해주신 여러분,감사합니다.꾸뻑.
<끝>
첫댓글 배재국 후원회장 황태인 님!
대회를 마치고 과분한 칭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초보자들이 처음 진행하는 대회라 부족함과 불편함이 많으셨을텐데도
힘과 용기를 전해 주신 좋은 말씀을 전해 주시니 더욱 감사의 마음입니다
모두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팀-재국의 꿈이 현실이 되고, 같은 병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번 대회에서 제가 한 게 없는데
장문의 과찬의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회 전에는 톡으로
대회 개최에 대한 배경 설명과 취지에 대해
자상하게 알려주셨을 뿐만 아니라
대회 당일에는 모든 분들께 먼저 다가가셔서
예의 그 인자하신 미소로 응대하시는 모습이
늘 그러셨긴하지만 특히나 인상적이셨습니다.
조임호 교수님(은 사모님을 포함 가족이
총출동 자봉해주셨음!)과
여러 자봉 선생님들께 거듭 감사합니다.
@수원청개구리 황태인 배재국 후원회장 황태인님!
이 대회 이전부터 팀-재국을 위한 후원회의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그동안의 활동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이번 행사도 적극 참여와 협동의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더욱 훈훈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미투.공감합니다.
네, 함께 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장은익 선베님께서 나누고 베풀어 주시는 마음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