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팀에서 가을 MT를 갔습니다~
강원도 정선으로 갔습니다.
레일바이크도 타고
정선 시장도 들리고
삼시세끼집에서 푹~~ 쉬다 왔습니다
강원도 정선이에요~
정선 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산과 물과 들 그리고 바람 등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정선 시장에 들러 1박2일동안 먹을 음식을 샀더랍니다. 술을 들고 엄청 좋아하는 여인들~ ㅎㅎ
드디어 삼시세끼 집에 도착했습니다
구경하면서 촬영팀이 놓고간 물건들을 발견하고는 신기해 했습니다
마당에는 그네도 있고 해먹도 있고 나무그늘 아래 탁자도 있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화덕에는 이런 글이 써 있더라구요~
삼시세끼 집에 어스름 저녁이 찾아오면 운치가 있어져요~
고기와 생선과 고구마, 옥수수가 익어가는 만찬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옥순봉에 구름안개가 깔렸습니다~
6시에 기상하여 산책을 시작하는 부지런한 여인들~
어릴적 놀던 다양한 놀이를 해보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같은 배속에서 나온 밍키 오빠에요~
밍키 오빠를 기르는 할머니 집에서 다양하고 예쁜 꽃들을 구경하고 있어요~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한 언덕에서 사랑해요 포즈를 해보고 ㅋㅋ
그늘로 옮겨와서도 자수는 계속되고...
앞집에서 토종닭을 구했습니다. 그 집에는 밍키와 같은 배에서 나온 밍키 언니가 있었어요~
첫댓글 힐링이 이런걸까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즐거웠던 기억^^
맞아요 생각할 수록 행복해지는 추억이에요^^
보기만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