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2: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뜻을 주셨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어린 남매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남매는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어도
늘 동네 아이들과 밖에서 뛰어놀며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도시에서 그 남매들을 돕고자 어떤 어른들이 찾아왔는데
아이들에게 이르기를 밖에서 노는 것은 위험하다! 하고는
먹을 것을 충분하게 집 안으로 넣어 줄 테니
너희는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 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른들은 그 남매를 집 안에 가두고는
늘 먹을 것과 필요한 물품들을 집 안으로 넣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이 어린 남매는 먹는 것은 풍족해졌지만
나가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지 못함에 무척 답답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남매는 그 어른들 몰래 집을 탈출하여
밖에 있는 아이들과 뛰어놀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탈출을 시도하려는 남매를 붙잡고는 다시 집 안으로 넣었고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문을 봉쇄하고
창문도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이 감옥에 갇힌 것처럼 꼼짝하지 못했고
그 집에서 나올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새벽 하나님께서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뜻을 주셔서
저는 왜 이처럼 이해할 수 없는 뜻을 주실까?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하나님께 이 뜻에 대해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다시 한 감옥을 보여 주셨는데
그 감옥에 수감자는 무기징역으로 결코 그 감옥에서 나오지 못했고
영화에서나 볼법한 지하 감옥 독방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오늘은 왜 이러한 뜻을 주시하는지 알지 못하여
왜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감옥에 독방처럼 갇혀 있어야 하는지?
또 누가 감옥에 가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남성이 장난감으로 보이는 비행기 하나를 붙잡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남성은 그 장난감 여객기에 꼬리를 붙잡고는
그 꼬리에 철삿줄로 꽁꽁 묶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렇게 여객기 꼬리에 철사로 동여매고는
어린아이처럼 장난을 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계속 이처럼 이해할 수 없는 뜻을 주심에
도무지 알지 못했고 왜 이런 장면들을 보여 주시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왜 집 밖으로 나오지 말아야 하는지?
누가 감옥에 가야 하는지? 장난감은 왜 가지고 노는지?
왜 이처럼 이해할 수 없는 뜻을 주시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이번에는 다른 남성이 무선조종 비행기를 하늘에 날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비행기가 착륙 시도를 하다가 실수하여
그만 논 한가운데 떨어졌는데...
그 비행기가 그렇게 크지 않은 여객기 모습으로 보였는데
막상 그 논에 떨어진 것을 내가 보니
마치 큰 여객기가 땅에 떨어져 사고 난 장면과 같아 보였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큰 대형 사고가 있음에
그 누구라도 해외로 나가지 말아야 함을
시골에 가난한 남매로 보여 주심이셨고
감옥에 무기징역을 하는 사람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출애굽기 12: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앞으로 우리에게 이러한 재앙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휴거를 기다리고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면
해외여행을 하고자 여객기에 오르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혹 여객기를 이용해야 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위험성은 없는지 잘 알아보시고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앞으로 여객기 추락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주의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