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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801 <모세의 등하산 1-4번째>
출19-34 시내산의 공간이동, 오름과 내림, 말씀을 받고, 반응
말씀하실 때 불러올리심
말씀하실 때는 언제나 시내산 위이다.
내려와서 백성들에게 말하고, 전한다.
6번 반복된다.
7번으로 확인하는 내용이서, 반복 기록되어 있음을 발견하면 6번이다. 3번째의 것이 반복된다.
1-4번째 말씀의 의미를 살펴볼 것이다.
☑1차 등하산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3-6)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출 19:4)
과거이야기를 말함- 과거에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잊어버리는 것 외에는 미래에 대하여 염려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민족단위로 언급하심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①내 소유가 되겠고”(출 19:5)
논리적 충돌이 보이는가?
나에게 속했다. 세계 , 땅 전체가 다 내 것이다. 그런데 너희가 모든 민족중에서 내 소유가 될 것이다.
이미 세계가 다 하나님의 것인데, 왜 이스라엘이 언약관계를 유지하면 모든 민족중에서 내 소유가 된다?
이 논리의 충돌을 바로 이해해야한다. 우리도 이스라엘도 바로 이해했어야 한다.
1) 내 소유
2) 제사장 나라
3) 거룩한 백성이 된다.
거룩한 백성의 의미를 앞문장과 연관시켜, 하나님의 의도대로 파악해야 한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②제사장 나라가 되며 ③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6)
하나님의 분명한 선언
1) 세계가 이미 다 내 것이다.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 소유가 된다. 3가지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이다.
하나의 개념을 하나의 단어로 말하지 않고, 이어서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본 개념을 보완, 보충, 설명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는 것이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다.
나라의 역할이 정리가 된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에게 전하는 자
제사장은 사람의 입장을 하나님께 전해 주는 것이다. 모든 민족을 위해 일하는 나라의 사명이다.
어떤 의미에서 제사장, 백성, 거룩한 백성이 되는가?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교회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 그렇게 한 다음에 택하신 목적이 나온다.
의미를 후반부가 설명한다.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교회를 가리켜 너희를 구원하려 하심이라 가 아니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언약의 목적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섭리를 나누는 선택이다.
구원이 독점되는 선택이 아니라 나누고 전하는 선택이다.
그 개념에서 출 19:5이 이해된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하에서 세상이 범죄하고 나갔지만, 세계가 다 하나님의 소유의 대상이다. 심지어 이방도 하나님의 것이다. 차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것임을 모른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알려주신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소유이다.
이스라엘의 오해:
①축복의 독점, 구원의 독점
②나누어주면 오히려 질투함
③이방을 개처럼 여기고, 접촉하지 않음
언약의 시작: 이것을 하겠냐? 하겠으면 올라오라고 하심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출 19:7-8)
6번하실 일을 한번에 하지 않으시고, 한단계, 한단계를 다루신다.
아브라함에게 처음부터 사라에게 아들 낳아줄 거야 하지 않으시고, 네가 아들낳아. 그래서 이스마엘을 낳음
그 후에 사라가 낳아 줄거야, 내년에 줄거야
창조의 단계- 인간 눈높이 접근을 하신다.
미리 다짐을 다 받으셨다. 너희들만을 위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한 선택이야. 첫 번째 등정: 언약의 핵심내용
☑2번째 등정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출 19: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출 19: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출 19:10)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출 19:11)
하나님께서 두 번째 모세를 부르셔서 말씀하신 핵심
:셋째날에 시내산에 올 것이니 백성들을 준비시켜
왜 하나님은 그날 바로 강림하지 않으시고, 왜 3째날 강림하시는가? 3째날 임재의 의미는?
<3째날 신학>
1) 아브라함의 모리아산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창 22:4)
거리에 의해 측정된 3일뿐 아니라 제3일의 신학적 의미는? 하나님 여호와 이레, 부활신학을 체험한다. 히11장
모순된 명령 – 논리적 해결을 찾는다. 죽이라- 살리실 것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호 6:2)
셋째날 신학적 의미이다. 아무런 구체적인 시간적 개념이 없다.
2) 시내산
3) 부활- 임재, 생명, 부활의 날
핵심사항: 하나님의 임재를 사람이 맞기에는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준비의 핵심
1)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출 19:10)
정결을 통해, 성결해짐, 같은 개념
2) 경계해야 한다.
경계를 침범하지 말라. 임재하더라도 창조주와 피조물의 경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출 19:12)
재림의 소망을 기다린다고 할 때, 이스라엘의 준비했던 것처럼 성결+경계가 구현되어야 한다.
*나의 임재를 준비시켜라: 성결+경계
☑3째 오름/임재의 날(19:16-18절)
시내산에서 임재, 하나님의 현현의 부수현상(19:16-18절)
우레, 번개, 구름, 나팔소리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출 19:16)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출 19:20)
20절 다음에 올라가셨을 때 하셨던 많은 말씀들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뒤로 빼고 따로 기록해 놓았다. 만약에 지난주에 그렇게 공부하지 않고 그냥 읽으면
20절에 올라갔다. 19:25 모세가 내려가서
20장 1-17십계명이 주어짐, 그리고 18-20 우레, 번개, 나팔소리, 연기가 나온다. 모세가 내려와서 산 밑에서 백성들과 함께 두 번째 19:16-18절의 현상을 올라가서 또 보는 것이 된다. 21절에서 백성을 멀리서 있고, 하나님의 임재가까이 나간다고 읽으면 출20장 1-17 십계명은 , 지성소의 법궤 안에 담긴 십계명을 시내산위에서 말씀하신게 아니고, 모세가 3번째 올라왔다가 내려간 모세에게 말한 게 된다.
이것이 7번이 아니고 6번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단 한번도 모세가 아래있을 때 말씀하신 적이 없다. 가장 중요한 십계명을 아래서 말씀하실리 없다.
20:18-20절은 19:16-20의 말씀을 반복하여 말하는 것이다. 한번더 반복하는 것이다. 20장-23장의 법규의 내용이 이 안에 삽입된다. 시간적 순서로는
십계명과 규칙선포는 3번째 올라갔을 때 하신 말씀이다.
1> 언약체결
2> 준비시켜
3> 십계명과 각종 법규 선포(20-23장)
그 다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출 19:24)
출24:1-2에 반복된다.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출 24:1-2)
나머지 백성들은 절대 올라오지 마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출 19:25)
모세가 내려가서/모세가 와서
출 20:1-17 십계라는 표현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 십계라는 표현은 언제 처음 나오나?
어떤 이는 인위적으로 십계를 나누었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다. 두 개의 명령체계로 되어있다. 하라는 명령과 하라는 명령,
하지 말라 히브리어 부정형태의 2가지가 있다. ~하지 말라.
4-5계명만 하라고 한다.
두 돌비
첫돌비 1-4째 계명
두돌비 5-10째 계명, 모든 곳에 그렇게 표현한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두 돌비에 기록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다. 뒷부분에서 살펴보자.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 20:10)
사회적 신분차이가 기록된 유일한 곳이 이곳이다. 다른 것은 보편적 인간에서 선포된다.
남종, 여종, 가축, 객이 나온다. 성서학자들은 나머지 계명은 정명법, 의심의 경우는 이렇게 해라.
십계명이 다 정명법인데, 4째 계명 사회적 신분을 의식한 법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사회적 신분 차이를 전제하고 한 계명
“네가 백성 앞에 세울 법규는 이러하니라”(출 21:1) 법규는 민수기에서 살펴보자.
성경구조를 이해해야 비로소 이해가 가능한 6번이다. 다투지는 말라.
1
2
3 계명을 선포하시고, 다시 부르셔서 성소를 보여주시고, 십계명 줄게 하기 위하여 4번째 올라오라고 하심
☑4번째 등정 출24:9~18, 모세의 시내산 성소체험본문이다.
성소를 짓게 하기 위해 네가 짓게할 성소는 바로 이런 것이야 하는 것을 모세에게 실체를 체험하게 해 주는 순간이다.
모세에게 경험시키시는 것이다. 거룩의 등급, 지경을 나누신다. 어디까지는 어떤 사람들이 올수 있다. 모세가 시내산 정산에 서는 순간 구름이 덮이고, 쉐키나가 임한다. 시내산에 성소가 된다.
시68 출애굽시대에서 다윗시대까지 역사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노래한다.
“[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 68:4-5)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시 68:7)
☐ 광야에서 행진, 하나님은 어디에서 출발하셨나?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신 33:1-2)
하나님의 행진의 출발지점을 시내산이라고 한다.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으로 오시는 하나님을 소개한다. 그것을 시내산이다.
“[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시 68:7-8)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계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냐 진실로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원히 계시리로다”(시 68:16)- 시온산의 예루살렘 성전을 이야기하면서 시내산을 성소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시 68:17)
시내산을 성소라고 말한다. 주의 처소임을 분명히 말해준다. 모세는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오실 뿐 아니라. 시내산에서 가나안 까지 달려오시는 분으로 묘사한다.
구약의 임재 모티브: 시온산과 시내산. 기업의 산, 시온산을 제2의 시내산이라고 말한다.
출 24:9-18 시내산, 임재의 처소, 건물로 나타날 성소체험의 현장이 된 것이다.
모세가 홍해를 건넌 다음에 기업의 산, 주의 처소, 성소라고 언급한 내용이 바로 시내산성소를 묘사하고 노래한 내용이다. 시온산을 노래하는 중에 시내산 성소로 묘사한다.
출애굽기 0802
질문:베드로는 제사장 나라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표현했는데, LXX를 그대로 인용한 것인가요? 구약 그대로 인용하지 않은 것은 어떤 의도가 있을까요?
제사와 왕권이 이루어진 메시야관
멜기세덱의 반차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시 110:4)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시 110:2)
권능의 규=왕권,
구약의 본문을 그대로 인용하지 않은 신약저자의 의도는?
계시록에서 다니엘서 인용시 70인역을 인용하기도 한다.
외경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유다서에서 <모세의 승천>의 외경을 인용 유다서1:25절 에녹서 외경을 인용한다. 신약기자들의 영감에 의해 받아들인 것은 권위를 인정한다.
신약기자들이 구약을 재해석하기도 하고, 본인이 선호하는 역본을 이용하기도 한다.
질문: 시 68:8은 시내 산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17절에 다시 시내 산 성소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시 68:14-16은 시내산이라고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시온산이라고 하려면 어떤 증거가 있나요?
“전능하신 이가 왕들을 그 중에서 흩으실 때에는 살몬에 눈이 날림 같도다”(시 68:14)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임이여 바산의 산은 높은 산이로다”(시 68:15)
살몬산-가나안에 있는 산
바산산-갈릴리 건너편의 산
가나안에 있는 산들의 은유이다. 배경이 가나안으로 옮겨진다.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옮겨진다.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계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냐 진실로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원히 계시리로다”(시 68:16) 시온산, 시내산이 아니기 때문에 시내산에 비유하는 것이다.
출24장
☑4번째 등정, 얼마동안 있었나?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출 24:18)
모세가 40일동안 산위에 있을 때 일어나는 일- 출25장 이후의 내용들이다.
언제 내려오나?
24:9- 32:15절에 내려옴
25-32장의 내용은 40일동안의 내용이다.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출 32:15)
성소를 체험하게 한 첫 번째 말씀이 성소이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출 25:1-2)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 25:8-9)
8절에는 성소를 지으라고 했는데
9절에는 모양대로 장막을 지으라고 했다.
번역어도, 히브리어도 다른다.
성소라는 단어, 장막은 미쉬칸 mishkan- 샤칸의 명사형이다.
동의어로 사용된 것이 확실하다.
성경용어구분에 대한 개념의 넓이를 이해해야 한다. 하나의 같은 물건을 두 개의 다른 단어로 표현할 때는 그 하나의 물체에 두 개의 다른 개념이 포함되어 있기에 그러하다.
☐ 성소는 무엇하는 곳인가?
제사 지내는 곳, 9절에서 장막이라는 용어가 사용, 쉐키나, 샤칸, 미쉬칸, - 거하다, 거주를 강조하는 표현,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다. 성막, 장막이다.
왕상 8장 , 솔로몬의 봉헌기도
단 한 번도 제사얘기가 나오지 않는다.
기도하는 집으로 묘사한다.
한물체가 여러단어로 묘사될 때 그 단어의 개념을 구분, 그 물체의 다기능적의미를 다 포함시켜야 한다.
☐ 십계명을 담은 궤를 무슨 궤라고 하나?
언약궤, 증거궤, 법궤
성경에 가장 많이 사용된 말은? 법궤는 2번나옴,
왜 같은 궤인데 달리 표현하는가? 달리 표현하는 그 단어가 강조하고 싶은 개념이 있다.
김상래교수, 목사, 총장, 학장,
출 25:8 장막을 지으라고 한다. 같은 것인데 다른 표현이다.
☐ 새하늘과 새땅에는 성소가 있나 없나?
없습니다. 성소, 성전, 성막, 장막, 회막이 있다.
성전-99% 영어로 번역
성소-주로 번역되는 영어단어
장막-
temple, sanctuary,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계 21:3)
☐ 없는 성전은 ? 있는 장막은? 무슨 뜻인가? 개념을 구분해야 설명이 된다. 같은 물체인데, 달리 표현되는 개념을 구분해야 이런 본문의 개념을 파악할 수 있다.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 – 이곳에 논문이 나왔다. 계21:22,3절의 충돌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출25:8,9 성소, 장막? 두 개의 다른 용어로 사용한 이유는? 단어가 함축하고 있는 중심개념이 있기 때문이다.
성소-속죄의 제사
장막-하나님의 집, 왕 일경우에는 다른 히브리어 사 6장 전- 히브리어로 다른 용서 헤이칸이다. 구분해야 한다. 하나님이 거처하시는 것뿐 아니라 통치하시는 곳이다.
성전은 처소+통치하시는 왕궁이기도 하신다.
신이 왕이시다.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 25:9)
성소: 미크다쉬,
코데쉬
장막, 성막:미쉬칸,
모양대로<타브니트>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출 25:40)
양식대로<타브니트>, 모양,양식 다른 단어를 사용한 것은 번역문제이다. 같은 원문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모세에게 성소의 구조를 도면(설계도)으로 보여 주시고 그 크기와 형태와 사용할 재료들과 그 안에 비치해야 할 모든 기구에 대하여 상세한 지시를 주셨다. 손으로 지은 성소는 “참 것의 그림자”요,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히 9:23, 24)이다. 즉 우리의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생명을 희생 제물로 바치신 후 죄인을 위하여 봉사하기로 되어 있는 하늘 성소의 축소판이다.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하늘 성소의 광경을 모세 앞에 제시하시고 그에게 보여 주신 식양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라고 명하셨다. 모세는 이 모든 지시를 주의깊게 기록하여 그것들을 백성들의 지도자들에게 전해 주었다.”(부조, 343)
지상성소가 하늘성소의 축소판인데, 모세에게 보여준 것은 하늘성소의 도면을 보여주신 것이다.
하늘성소의 축소판이면, 원형으로서의 하늘성소가 물리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인가? 도면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하늘성소의 축소판이라는 의미가 아닌가요? 그렇다고 대답하면? 아니라고 하면? 하늘에 성소가 없다고 하는 것이 되는가?
타브니트가 어떻게 인용되는가?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히 8:4-5)
모형-
그림자- 스키아. 본체와 그림자,
창1:26-27 형상과 모양,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드무트와 젤렌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다음에 하늘성소와 지상성소의 관계를 설명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인간과 같은 물리적인 존재라고 말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인간의 형상과 모양으로 있다고 물리적으로 제한해서는 안된다. 형상과 모양의 관계처럼, 모양과 그림자의 관계도 하늘성소와 지상성소의 관계와 같다.
지상성소로 하늘성소로 물리적으로 제한해서는 안된다. 없다고 해서는 안된다.
어떤 모양으로 있는지는 모른다. 지상성소가 그 모양으로 지음받았다.
계시록, 히브리서에 나타난 성소를 물리적으로 제한하지 말라. 구조는 레위기에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