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28일 경남 비토섬 월등도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e69bc206d51fa9e0a634b110e6304372aae42c8a" class="txc-image" width="280" height="12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e69bc206d51fa9e0a634b110e6304372aae42c8a"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1816"></div>어둑어둑 땅 거미가 채 가시기 전에  부슬 부슬 늦은 봄비에 오늘 일정이 걱정되어 컴을 보고 또 보고 혹시라도 비 없는 곳이 있을까 시간은 점점 지나니 이제는 출발할 시간 차도에 하산주 와  도시락이 수북이 쌓여있고 하늘에서는 여전히 빗방울이 내리니 도착해서 안오기를 바라는 마음뿐 울 애마는 달리고    대장님의 인사와 일정에<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float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43aa8c823fa4743a99a888eb3c3b4c4fc19c72c9" class="txc-image" width="36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43aa8c823fa4743a99a888eb3c3b4c4fc19c72c9"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1816"></div> 마음 한구석은 비와의 전쟁 휴게소에 자깐 들리니 여기저기 산객들 비를 피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울애마는 어느세 꼬불꼬불 좁은 길을 열심히 달려 목적지에 도착을하고  배낭은 차량에 두고 빈몸만 내리니 토끼와 거북섬이 물 배를 가르고 우리를 기다리니 여기서 저기서 야 !물빠젔네 갯벌을 향해서 추억 놀이는 오늘도 시작되고 자그마한 언덕에 캠핑장을 지나니 우리눈에 들어오는 것은 빨강 지붕의 바닷가 작은집 태풍치면 어떻게 잠자나 걱정어린 한마디 한마디  울 회원들 뜰앞 테크에서 너도나도 한컷을 추가하니 토끼섬이 눈에 들어오 는데 저멀리 거북섬을 등뒤로 추억의 한컷을 남기니 저멀리 선두는 어느세 자그마한 섬을 돌고나니  거북섬이 우리를 기다리고 갯벌없는 거북섬 도로는 우리의 포즈에 반하여 물속 그림자를 만들어주고 너도 나도 다리 구부려 한컷을 추기하고 우산쓰고 다시 한컷을 추가하니 오늘도 멋진 회원님들의 추억 앨범은 중반을 넘어가고 울애마에 점심을 먹기위해 하나 들 모이고 잠시후 울 애마는 이동을하여 넓은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취식 반입금지  문구에 서둘러 차량에 오르니 오늘 점심은 차내에서 먹으니 어느 식당에서 보다 멋진 추억의 만찬이 이닌가 싶다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부슬비를<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16f9ffd7bb32b26ac740c820124f1acd13ee4a43" class="txc-image" width="296" height="13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16f9ffd7bb32b26ac740c820124f1acd13ee4a43"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1816"></div> 피해 낙시 공원에 도착을 하고 사무장은 먼저가서 표를 챙기고 울회원 들은 둥근 연육교를 거너니 눈앞에 펼처진 풍광에 여기저기서 한컷에 인생샷을 추가하고 처음오신 형님 막걸리에 족발  사방이 트여있는 바다 한가운데의 술한잔은 꿀맛이 이닌가 경사진 철계단은 우리의 발거름을 느리게 하는데 저만치서 둥근 조형물 안에 인생샷을 주문하는 울 화원님들 너도나도 인생샷으로 추억 노트를 한장 더 추가하고 다시 돌아오는 테크다리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넓지안은 건물아래 푸른색의 식탁은 펼처지고 이상저상 맛난 안주와 소주가 어우러저 우리의 식감을 높여 주는데 글로벌을 위하여 건배는 저만치 창공으로 사라지고 건물사이로 가는비는 우리를 괴롭혀도 하산주는 무르 익어가고 투명한 술병에는 소주가 줄어들고 오늘의 하산주는 여기서 마무리를 하는데 달리는 차량은 디스코에 즐거운 시간을 추억의 마지막 장에 기록이 되고휴게소에 짬을 이용해 간식을 준비한 울 회원님들 고맙게 생각이 들때 오늘도 마무리 할시간 즐거운 시간은 오늘도 멋진 추억노트를  꽉채우니 어느세 청주 톨게이트를 지나고 다음에  다시만나요  안녕이라는 두글자를 남기고 오늘도 여기서 마무리 인사를 드립니다글로벌 산악회에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글로벌일정을 회상하면서 23 년05월28일                                                                               전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