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의 전공미술] 2025년 대비 2024 강의계획서 : <모든 강의는 평어(平語)로 한다.>
1. <파사주(PASS-age)> + <학습나침반(Learning ComPASS)> 강의 : 1월-6월 강의
▸기획의도 : 전공A·B 19영역을 6개월 46회로 등분하여 강의의 중심축이 통과하는 PASS 이론을 합격점과 연결하는 수업
• 기존 Top-Down과 Bottom-Up 방식을 혼합하여 궁극적으로 미술 임고에 대한 수강생의 창의적·종합적인 사고의 인출 훈련
- 교수자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Top-Down 방식을 개선하고 수강생의 질의와 응답, 수강생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는 Bottom-Up (학습나침반 Learning ComPASS) 경험을 통하여 변화하는 임용 고시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는 수업임.
• 매주 전공 영역에 대한 새로운 주제 제시
• 기본·중급·심화 이론의 구분을 없앤 통합적 이론 수업으로 임고의 출제 의도와 출제 근거를 파악하는 수업임.
• 이론 수업의 맹점에 대한 대안으로 각 영역별 실전 문제를 제시하고 적용하여 임용 고시의 현장감 유지
• 매주 목(4시간, LC 진행되는 주는 3시간), 금(4시간) 수업 / 10:00-15:00 / 총 수업 일수 44회 + 형성평가 2회= 46회 진행
• 교재 : 영역 별 출력물
1-1. 학습나침반(Learning ComPASS) 만들기 1-6월
▸기획의도: 수험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학습 좌표 안내 수업으로 수강생이 직접 출제를 수행함으로써 <그날!> PASS할 수 있는 학습나침반 (LC :Learning ComPASS)을 만들고, 자기주도학습 시 학습 항해의 나침반으로서 출제자의 출제 의도, 도판, 지문, 작성 요령을 파악하고 모범 답안 및 유사 답안 작성을 훈련
•LC : 목요일1시간14:00–15:00 / 총4회=12차시로 편성하며 매회 당3차시로 구성 운영
▸1차시: 텍스트(파사주 이론,필독서,논문 등)▸2차시: 기입형2점+서술형2점= 4점을 구성하여 제출▸3차시: 토론과 수정
•출제자 의도에 연동하고 직접 도판,지문,작성요령과 모범답안을 제시함으로써 출제자의 입장에 투사하여 임고를 성찰
•임고에 대비하는 이상적인 학습법은스캐폴딩(학원 혹은 조력자) + 자기주도학습임.
- LC수업을 통해 전공 미술에 있어 출제 가능한 구조를 파악하고 자기주도학습 시 이를 잣대로 전공 임용 미술의 중심과 주변 영역을 주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도구를 제시하는 수업임
2. <웃다! PASS> : 영역별 문제 풀이 7-8월
▸기획의도: 전공A·B 19영역 중 2025년 출제 예측 가능한 문제 풀이를 통해 파사주 이론의 재확립
•이론과 고시 현장의 실전 적용 / •8영역 별 핵심 키워드와 문제 트랜드 제시하여 해법 제안 / •출제 의도를 통한 모범 답안 작성
•격주 총 8회 영역별 문제 풀이: 10:00-14:00
•교재: 영역 별 수강생 전용 출력물
2-1. <웃다! PASS> 미술·디자인·영상 사전 및 논문 분석 7-8월
▸기획의도: 전공<미술 용어 사전>과<논문>을 분석함으로써 출제 트렌드에 대한 대비
•격주 총 8회 미술 용어 사전 및 논문 분석10:00-14:00
•교재: 각 미술 용어 사전/논문은 출력물과 화일로 제공
3.<웃다! 모의고사> : 9-10월
▸기획의도: 최근4년의 기출 경향과 지난10년의 기출 문제를 분석한 실전 모의고사 실시
•각 영역별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실전 모의고사7회 제공
•전공A(12문항 40점, 90분), 전공B(11문항 40점, 90분)시험 후 해설 강의
•전공A : 09:00-10:30 / 전공B : 11:00-12:30 / 해설 및 풀이: 13:00-16:00 / QA 16:00-17:00
•<웃다! 모고>를 통한 통합 정리
4. <그날, 웃다! PASS! PASS! PASS!> 최종 핵심 정리 : 11월
▸기획의도: 최근15년의 기출 문제 분석을 토대로
•누락 분야 점검 •출제 경향 예측 •기출 용어의 영역별 중복 적용 첵크 •2024년 미술 시사 및 변곡점 첵크 •최종PASS핵심 정리
- 시간: 수업10:00-13:00 / QA 13:00-14:00
- 교재: 수강생 전용 출력물
5.강의 진행 언어
모든 강의, 질의 응답, 다음 전공 카페 게시글 / 댓글 및 도니와 이메일 송수신 시 평어(平語)로 진행한다. 평어? 그냥 반말이라 생각하면 돼. 그런데 생각해봐 영어도 존대하는 표현이 있어. <Please be seated here>보다 <seat here> 짧잖아. 그럼에도 소통에 문제없어. 반면 우리가 존대하는 것은 그만큼의 거리를 유지하고 싶다는 내적 방어아닐까. 그래서 나와 너의 위계와 권위로 인한 소통의 간극을 좁히고, 영혼없는 격식과 사교적인 언어를 제거하여 핵심에 바로 다가가자는 것이야. 이것은 나와 너가 평등(平等)한 관계에서 수업을 한다는 것을 의미해. 유교 문화권에서 존댓말의 순기능을 모르는 바 아니나, 나와 너에게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합격이고, 1년은 짧아도 너~무 짧아. 이미 경희대 김진해의 평어 수업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기에 2024년 [도니의 전공미술]은 <야자타임>으로 주욱 진행할까해. 나는 니들이<지니>를 부르는 것 처럼<도니>로 불러주길 바래. 콜?
첫댓글 게시판 수정 중 실수로 글이 삭제되어 다시 업로드하면서,
다음은 수험생이 남긴 질문이야
1.기출분석 강의 여부
2. 23년도 기출분석 인강 오픈 여부
3. <1-1. 학습나침반(Learning ComPASS) 만들기 1-6월> 같은 경우에는, 인강생도? 그럼 피드백은 어떻게?
4. '첨삭' 을 진행하는가 그렇다면 인강생은 어떻게?
다음은 내 답변이야. 평어로 답할께.
1. 파사주 강의에 영역별로 기출을 녹여서 진행할까해. 그리고 11월 최종정리에서 다시 한 번
2. 학원과 조율이 필요할 듯함
3. 당연하지. 이멜로 왔다갔다. 그래서 1, 2, 3차시 간 넉넉한 시간을 안배했어.
4. 아, 첨삭. 의외로 시간이 넘 많이 걸려. 올해는 첨삭 요청한 학생이 많았던 지라 이번에는 수강생 당 1회정도 제한할까해 모고도 1회 임고도 복기답안 첨삭 및 채점하면 3번은 첨삭 받을 수 있을 듯. 올해 임고 후 복기 첨삭 및 채점에 예상외로 많은 학생(수강하지 않은 학생도 있어서 좀 놀람)이 지원했는데 수강생 입장에서는 필요한 듯. 대신 칼채하니 맘 상하지 않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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