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480평 건축93평 지상1층 규모 2016년 3월 준공 목표 민경용 회장 황해권 진두지휘하는 전면에서 “대한미국을 이끌어 가는 봉사원”주문 류순구 부군수 인도주의 실현위한 “홍성군과 적십자사 최선의 노력” 성실시공 당부 대전·세종·충남지사 홍성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 숙원사업인 홍성희망나눔봉사센터 신청사 기공식이 20일 홍성읍 옥암리 부지에서 개최했다. 류순구 부군수와 이종화,오배근 도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부인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대전·세종·충남지사 민경용 회장, 신상헌 정해윤, 이명수 부회장, 임봉수, 한화자 상임위원, 이귀순 지사대의원, 김철호 사무처장, 지사협의회 임원 및 홍성지구협의회 고문 및 단위봉사회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지사 박상규 총무팀장 사회로 진행된 기공식에서 이명수 부회장의 적십자기본원칙 낭독에 이어 김철호 사무처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1998년 12월 조립식 건축 70평을 신축하여 사용해 왔으나 봉사활동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협소하고 노후 된 시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참여 희망풍차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봉사관 신축의 필요성을 홍성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고 보고했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올해 3월 김석환 군수와 이상근 의장 및 군 의원들의 배려로 3억원을 지원, 대전·세종·충남지사 보유자금 3억원을 확보 총 6억원을 기반으로 적십자사 상임위원회 및 본사 중앙위원회 승인을 거쳐 대지 480.3평에 철근콘크리트 93평, 지상 1층 규모로 봉사센터를 신축하는 기공식을 갖고 2016년 3월 준공하게 된다.
민경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성봉사센터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이 좋은 자리에서 봉사를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480평이라는 대지를 마련 할 수 있게 됬다’며 적십자사는 돈을 벌어서 집을 짓는 곳이 아니라 정말로 열심히 하는 홍성지구 봉사원님들 모습을 보고서 지사에서도 어렵게 마련했다며 건물 모양을 가지고 여러 말이 있었는데 충분히 말을 들어서 홍성에 상징적인 아름다운 건물을 지어드리겠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에 준공을 앞두고 있어 충청남도와 대전이 분리해서 독립된 적십자 활동을 하게 되지만 그 곳에는 사는 사람이 없어 바로 홍성읍내에서 지원을 해야 되는데 건물이 없어서는 안 될 것으로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는 위치와 접근성이 좋은 480평이 넘는 훌륭한 땅에서 열정적인 봉사에 임해 달라고 주문하고 오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생각해야 되기에 회장인 저로서는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신경써서 신축하는 것이니 더 잘되기를 바라고 오늘에 불만은 미래에 잘되는 믿음으로 들어 주시면 고맙겠다며 회장을 맡고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 홍성희망나눔센터가 전진기지로 활동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 예쁘게 만들겠다고 강조한 뒤 황해권을 앞두고 진두지휘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 라는 것을 느끼고 감동을 받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전면에 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봉사원, 지역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훌륭한 지구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순구 부군수는 김석환 군수를 대신한 축사에서 오늘 기공식을 갖는 홍성희망나눔봉사센터는 지난 17년간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존의 봉사센터를 대신하여 우리 군민의 욕구를 부응하는 사회복지와 자원봉사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며 기존에 낙후된 시설을 현대화하여 적십자봉사원님들에 이용 편익성을 향상시키고 각종 시설과 활동에 필요한 물품보관 공간을 확층하여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 할 것이며 센터가 완공되면 회원님들께서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며 적십자 활동에 활성화와 지역복지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 생각 앞으로 충남도에 중심 도시인 홍성에서 인도주의 실현을 위하여 홍성군과 적십자사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적십자사와 시공사에서는 공사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특별한 유의로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성실시공 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