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학에 대해서는 뉴스나, 각종 유학원, 개인 블로그를 통해 그 장점과 단점들이 다양하게 제시되고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유학의 성공 여부는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단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패의 요인을 얼마나 정확히 분석하여 대비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 국제교육원과 함께 마이앱 프로그램의 미국 캠퍼스 1년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그린리버 컬리지의 경우 60년이 넘게 외국 학생들의 편입 과정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린리버 컬리지 국제교류처 Stephanie Scoby 부장님이 얼마 전 메타를 방문하셨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학생들의 미국 유학 성공 여부에 대한 원인 분석과 마이앱 과정의 효율성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한국 학생들이 미국 유학을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역시 영어였습니다. 필요한 공식 영어 테스트 점수를 받은 학생들도 교재를 읽고 정리한다거나 논문 쓰기, 영어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부분에서 힘들어 할 수 밖에 없고 한국형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이 본인의 자유로운 사고와 분석을 통해 논리적 결론을 이끌어내야 하는 미국 대학의 수업 형태에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바로 메타에서 진행하는 Academic English Class와 그린리버에서 진행하는 Bridge Program 입니다. 메타의 Academic English Class는 논문 읽기와 정리하기, 영어 프레젠테이션과 논문 쓰기, 영어 토론 과정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이 취약한 부분을 철저히 보강/준비하며, 미국 캠퍼스 1년 과정에서도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이 담당 영어 교수와 함께 전공 수업을 함께 참석하고 이 후 수업내용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린리버 대학만의 Bridge Program을 진행합니다.
두번째 요인은 ‘현지 적응’ 문제로 해외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때 사회, 문화적으로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위해 누구나 겪을 수 밖에 없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유학을 가기 전에 충분한 현지에 대한 이해와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실제 현지에서의 도움이 매우 중요합니다. 메타의 교수진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 유학을 마쳤거나 학업 후 취직 생활까지 한 분들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정보를 가지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미국 캠퍼스에서는 Foundation For Success (FFS)와 College Experience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생활 전반에 대해 이러한 학생 관리는 마이앱 과정이 끝났다고 해서 멈추지 않습니다. 국내 유일한 메타만의 인턴쉽 프로그램은 마이앱 과정을 이수 중이거나 전체 대학과정을 졸업한 학생들 중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메타국제교육원과 협약 된 국내 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혜택은 메타 학생들이 실제 직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후 취업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진 메타국제교육원만의 프로그램입니다. 메타국제교육원의 설립 목표 중 하나인 “With you each step of the way to maximize your potential“ 처럼, 메타국제교육원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최대화할 수 있도록 유학 준비 과정부터 졸업 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변함없이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