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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별 단백질 함량(100g 당 g) | |||||
식품명 | 닭가슴살 | 소고기 사태 | 쇠고기 등심 | 돼지고기 목살 | 돼지고기 안심 |
단백질 함량 | 23 | 24.2 | 19.1 | 20 | 14.1 |
식품명 | 갈치 | 오징어 | 조기 | 동태 | 꽁치 |
단백질 함량 | 18 | 18.2 | 19.2 | 20 | 23.8 |
식품명 | 청어 | 고등어 | 참치 | 연어 | 대구 |
단백질 함량 | 24.9 | 26 | 26.4 | 29 | 62.4 |
식품명 | 두부 | 얼린두부 | 콩 | 달걀 | 우유 |
단백질 함량 | 8.5 | 50 | 40 | 12.4 | 6 |
식품명 | 맥주효모 | 햄프씨드 | 유청단백 | 메추리알 | 굴 |
단백질 함량 | 53.3 | 31.5 | 80 | 12.6 | 10 |
※ 유청단백~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 농축분말로, 지방과 유당함량이 적어 소화/흡수가 용이하다 | |||||
*한 번에 흡수가능한 단백질 양은 30g정도라서 그 이상은 섭취해도 쓸모가 없다고 한다. 식사 시간이나 3~4시간 텀을 두고 섭취해주면 좋다.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너무 많이 하면 신장에 부담을 주거나 칼슘이 빠져나가 골밀도가 낮아질 수도 있다고 한다. 탄수화물도 너무 제한하면 살이 오히려 빠지지 않거나, 구취가 난다 등의 이야길 들은 적 있는데 무엇이든 적정한 선에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이 단백질은 면역세포뿐만 아니라 두뇌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했을 때 치매나 뇌졸중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대구로 단백질을 섭취한다면 면역력 증진과 함께 두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대구포에도 단백질이 65.4%로 매우 많이 들어있어 해독에 좋지만 소금함량이 높기 때문에 싱거운 것을 선택하고, 칼륨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칼륨이 소금성분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이다.
■ 류마티즘.통풍에 효과적
지질 함량이 적고 맛이 담백하며 간유에는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통풍 치료 및 만성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 보신 식품
대구는 뛰어난 바다 속 보신식품이다. 대구는 예로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의 보신제로 사용되어 온 생선이다. 대구를 섭취하면 양기를 북돋아 주어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 소화가 잘된다
대구는 지방이 적고, 노인이나 위장이 약한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 고기 자체가 섬유 단백질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속이 풀리고 쉽고, 소화도 잘되는 좋은 생선이다. 비린맛이 적어서 비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이도 잘 먹는 생선이며 또한 맛을 내는 성분인 이노신산과 글루타민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담백하면서 아주 맛이 있다.
■ 시력보호.피부미용
대구의 간유는 비타민 A가 풍부하다. 1g에 비타민 A가 1천~1만 IU가 들어 있어 시력보호 및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 야맹증 예방
대구의 간에는 비타민A,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좋다.[간유 1g에는 비타민 A가 1000~1만 IU나 들어 있다]
■ 피로회복
대구의 맛성분인 글루탐산이라는 성분은 암모니아와 젖산 대사를 촉진하여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
대구에는 칼륨과 칼슘, 철분 무기질도 풍부하며, 대구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피로해소를 돕고 아미노산은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 항산화 효과
대구내장에는 항산화영양소인 비타민A가 풍부하며 특히 알에는 비타민A가 대구살의 6배정도가 풍부합니다.
※이런 사람, 대구를 먹어라!
대구는 내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추운 곳에서의 활동이 많거나, 체질적으로 몸이 차가워 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고,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소화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유아가 먹으면 좋다. 또한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인 경우 에너지를 소모시켜 지방의 축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산림경제』에서는 “대구어의 알에 간을 해두면 맛있고 담백하여 먹기 좋고, 동월(冬月)에 반건(半乾)한 것이 아주 좋다”고 하였으며,
『규합총서』에서는 “대구는 동해에서만 나고 중국에는 없기 때문에 그 이름이 문헌에는 나오지 않으나 중국 사람들이 진미라 하였다. 함경북도 명천의 건 대구가 유명하다”고 하였다.
『임원십육지』와 『재물보』에서는 대구의 구 자를 ‘구(夻)’라고 표기하였다.
♣대구 고르는 방법
♣북유럽의 대구 섭취 방법
북유럽에서는 주로 말린 대구를 섭취하는데 전통적으로 노르웨이에서 다량 생산이 되고 있고 말린 대구를 채소와 함께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수프 형태로 섭취한다. 특히 토마토는 염증을 줄여주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 대구와 함께 먹으면 좋은 궁합이 된다.
≪대구토마토수프 만드는 법(4인 기준)≫
1.올리브 오일에 양파 1/2, 단호박 1/2, 통마늘 10개를 넣고 볶는다.
2.반건조대구 200g을 넣고 볶는다.
3.물 200ml, 토마토소스 200g을 넣어 끓인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알은 알젓을 만들어 먹으며 아가미와 창자는 창란젓을 만든다. 창란젓은 창란 1.8ℓ 에 무채 썬것 500g, 소금 1.1kg, 고추가루 500g, 마늘, 생강, 소량을 섞어 만드는데, 창자나 아가미를 소금에 절였다가 양념과 버무려 익힌다.
▶민간요법에서의 대구 :회충에는 큰대구 한마리를 물로 씻지 않고 달여 먹으면 구충이 잘 된다고 하며, 유종에는 껍질을 물에 담갔다 붙이면 잘 듣는다고 한다.
♡대구의 대표적 음식♡
대구는 건대구, 국, 전유어, 지짐이, 구이, 조림, 자반, 대구포, 대구알찜, 대구껍질채, 대구껍질강회, 창란젓, 김치에 넣어서 이용하기도 한다. 대구머리찜은 밥반찬 및 술안주로 많이 쓰인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탕이다.
대구의 살과 내장을 다시에 넣어 끓이는 데 맑은탕 또는 매운탕의 형태로 먹는다. 일반적으로 대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일수록 맑은 탕을 선호하는 편. 부드러운 대구살과 뜨거운 국물의 조화가 매우 좋다. 원래는 반건 대구로 탕을 끓였고 실제 감칠맛이나 향은 이 쪽이 훨씬 뛰어나다. 하지만 생물이 많이 늘어나면서 생대구탕을 더 고급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나 맛이나 향에서 모두 반건 대구에 미치지 못 한다. 게다가 생대구는 국물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건어물 다시에 대구를 넣어 끓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식당들은 거의 혼합 조미료를 필수로 사용한다.
▶활어 상태로 회를 떠 먹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이지는 않다. 다만 대구의 주산지인 진해만 인근에서는 활대구회를 먹기도 하는데 이는 대구 어획량이 늘면서 활대구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자 출연한 음식일 뿐 진짜 대구회는 활대구회가 아니다. 반건한 대구를 회처럼 썰어서 양념장과 함께 먹는 것이 진짜 대구회이다. 냄새가 좀 나기는 하지만 감칠맛이 뛰어나고 식감도 좋다. 활대구회는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수분이 너무 많아서 회를 오랫동안 물 속에 담구었다가 먹는 느낌이다. 게다가 치감도 매우 떨어진다. 즉 대구는 활어회로 먹는 생선이 아니다.(일본의 예만 봐도 알 수 있다. 온갖 생선을 다 회로 먹는 일본인들이 대구를 회로 먹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구찜도 많이 먹는다. 아구찜의 레시피가 변형된 것인데 원래는 대구의 살이 아니라 사료용으로 수입되던 대구의 머리(대구뽈)를 아구찜처럼 쪄 먹던데에서 기인한 것이다. 아구찜처럼 생대구로 만든 것과 반건 대구로 만든 것이 있으나 부산이나 창원 같은 대구 주산지 이외의 지역에서는 거의 생대구찜만 먹는다.
▶구이로 먹기도 한다. 하지만 생대구 구이는 모양의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구이의 경우 거의 반건을 쓴다.
▶대구 매운탕 : 대구는 몸이 무르지만 비리지 않고 구수하다. 남비에 파, 마늘, 생강,등을 넣고 고추장을 풀어 간을 맞춘 국물을 붓고 끓이다가 대구와 참기름을 넣어 약한 불에 천천히 끓이면 맛좋은 대구 매운탕이 된다.
영양도 만점인 대구탕 맛있게 만드는 법 1. 대구탕 용으로 손질해놓은 대구를 구입하고 사용할 때에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사용한다. 대구를 마리째 구입할 때는 소금을 뿌리지 말고 구이용으로 잘라 달라고 한다. ‘어두육미’라는 말처럼 대구탕의 진미는 머리이므로 몸통과 함께 조리한다. 2. 탕을 끓일 냄비에 차가운 생수를 넣고 잘 닦은 말린 다시마 한쪽을 넣어 물이 끊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빼낸다. 3, 끓는 물에 껍질을 벗겨 어슷썰기한 무를 넉넉히 넣는다. 4. 무가 투명하게 익었을 때 대구를 넣고 마늘과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반 티스푼 정도를 넣는다. 5. 나오는 거품을 계속 걷어내면서 끓인다. 생선탕은 오래 끓이면 맛이 덜해지므로 끊기 시작하면 10분 정도 지난 후 대파를 넣고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불을 끈다. 6, 고니는 불을 끄기 바로 직전에 넣어 1분간만 끓인다. 취향에 따라 마지막에 쑥갓을 넣어도 좋다. |
▶대구포 : 맥주 안주로 흔히 쓰이는 대구포는 대중적인 식품이다. 대구포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것을 절반으로 갈라서 말리는데 소금으로 절였다가 말려서 만든다. 사용하는 소금의 양은 대구 120마리에 대해서 소금 50kg 가량이다.
▶대구머리찜 : 대구머리에 콩나물, 고춧가루, 두부, 감자, 버섯류, 녹말 물을 넣고 끓인 찜.
『규합총서(閨閤叢書)』에는 ‘대구는 다만 동해에서 나고 중국에는 없기 때문에 그 이름이 문헌에 없으나 중국 사람들이 진미라 하였다. 북도(北道) 명천(明川)의 건대구(乾大口)가 유명하다’고 쓰여 있다.
만드는 법
강릉의 대구머리찜 만드는 법은 대구 머리를 찬물에 1~2시간 담궈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핏물을 뺀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마늘은 다져 놓고 미더덕은 소금물에 씻어 놓는다. 녹말가루에 멸치장국을 넣어 녹말 물을 만든다. 냄비에 대구머리, 감자와 미더덕을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닫고 대구머리와 감자가 익을 때까지 삶는다. 대구머리와 감자가 익었으면 콩나물, 표고버섯, 목이버섯을 넣고 익을 때까지 끓인다. 미나리와 대파, 두부를 썰어서 넣고 소금, 후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 설탕,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 준다. 불을 약하게 줄이고 녹말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약간 걸쭉한 정도가 되도록 섞는다. 음식이 다 되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는다.
요리백과: 쿡쿡TV
대구
재료분류 : 어패류
칼로리 : 90kcal (100g)
제철 : 연중계속
예전에는 대구를 먹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못생겨서 서러웠던 대구가 이제는 시원한 맛으로 사랑을 받고 있네요. '바다의 재발견' 대구를 소개합니다.
· 구입요령 : 싱싱한 생선의 껍질은 광택이 나고 비늘이 단단히 붙어 있다. 눈은 튀어나오고 맑으며 아가미가 붉은 것을 고른다.
· 유사재료 : 명태 (명태는 대구에 비해 크기가 작고 빛깔이 검은 편이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생선에 소금을 뿌려 팩에 담아서 랩으로 싼 후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한다.
· 손질법 : 생선을 통째로 구입했을 때는 머리와 내장을 떼낸 다음 껍질을 벗겨 얇게 포를 뜬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수심 150~200m 전후에서 서식한다. 한국산 대구는 몸의 생김새에 따라 동해계와 서해계로 구분되는데 서해계가 크기가 작다.
· 섭취방법 : 대구는 담백하며 시원한 맛을 내며 탕으로 이용하거나 전 혹은 통으로 말려서 포로 이용한다.
· 궁합음식정보 : 쑥갓, 배추잎, 파와 같은 채소류 (대구의 단백질과 함께 녹황색 채소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 다이어트 : 대구는 지방 함유량이 적고 저칼로리여서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다.
· 효능 : 원기회복 (대구는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A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유의 원료가 되며 대구에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이롭고, 비타민 B1은 감기를 예방해 준다. 비타민 B2는 각종 염증을 치료하고, 비타민 E는 노화를 방지한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대구 (쿡쿡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