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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홍 판서 댁에서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스스로 의적 두목이 되어 탐관오리들을 혼내주다가 율도국이라는 나라를 차지해 왕이 되고 세상을 떠나갈 때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만약 홍길동이었거나 홍길동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같은 상황이라면 집을 나갈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고 자신을 암살하려 한 사람들을 혼내주고 집에 있으면서 몰래 나쁜 사람들을 혼내주고 그 사람들에게서 뺏은 것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입니다.
외국의 홍길동과 비슷한 인물은 로빈후드입니다. 왜냐하면 로빈후드는 활을 잘 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홍길동은 여러개의 도술을 부리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또 로빈후드도 의적 두목이 되어 욕심 많은 부자들을
혼내주었고 홍길동도 의적 두목이 되어 탐관오리들을 혼내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홍길동과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그 인물은 전우치입니다. 전우치도 홍길동이나 로빈후드처럼
도술을 부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 탐관오리들을 혼내주고 백성들을 돕는 걸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옛날 조선시대 때 아무리 아버지가 높은 벼슬아치여도 어머니가 천하면 서자라고 불리며 얼마나
고통받고 힘들어 했을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에 이런 게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흥부전은 흥부와 놀부, 형제인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흥부와 놀부, 형제인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흥부와 놀부는 서로 형제였지만 흥부는 착하고 놀부는 심술쟁이였습니다. 몇십년이 지난 후, 그들의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욕심 많은 놀부는 흥부를 쫓아냅니다. 가난하게 살던 흥부는 제비를 살려주어서 복을 받았지만 놀부는 그 소식을 듣고 욕심이 생겨서 제비를 괴롭힌 후에 살려주어 큰 화를 입게 되고 결국 놀부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형제끼리 잘 지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착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제가 만약 흥부였다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이 저를 쫓아내고 자신만 모든 재산을 독차지한다면 이 책의 흥부처럼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가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차라리 저였다면 형과 말다툼을 해서라도 가족들을 위해 집을 나가 억울하게 굶고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제가 만약 놀부였다면 어릴 때 부터 말썽을 부리고 자신의 동생까지 내쫓고 자신의 욕심만 챙기는 책의 놀부처럼 행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였다면 책의 놀부와는 다르게 어릴 때도 말썽도 적게 부리고 흥부를 집에서 내쫓지 않고 잘 챙겨주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렸다가 다시 치료해주는 그런 나쁜 짓들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형제나 자매, 남매끼리는 서로 잘 지내야지 그렇지 않으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책의 끝 부분에서 흥부가 형을 살려주지 않았다면 놀부는 죽었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 느낀 점은 아무리 말 못하는 동물이라도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라면 은혜로 갚고, 자신을 다치게 하면 복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흥부전에서도 순수하게 제비를 도와준 흥부는 복을 받았고 일부러 다리를 부러뜨렸다가 고쳐준 놀부는 화를 압었습니다.
이번에 독후감쓰기대회를 맞이해서 권구 선생님께서 뽑아주신 52권 중 하나인 설흔 작가의 우정 지속의 법칙에 대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책을 쓰게 된 이유는 친구랑 같이 도서관 봉사를 하다가 도서관에서 목록을 둘러보면서 찾아보았는데 우정 지속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어서 친구랑 찾아보려고 했는데 친구가 그 책이 있다고 해서 친구네에 가서 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살면서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여러가지의 법칙들이 쓰여있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불쑥 찾아가기라거나,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친구와의 비밀을 잘 지키고, 약속도 잘 지켜야 한다. 또,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잘못을 인정하자 등의 법칙들이 이책에 나와 있습니다. 이책을 쓴 설흔 작가는 자신이 겪었던 일들이나, 옛날의 끈끈한 우정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예를 들어 그 많은 법칙들을 더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의 좋은 점들은 첫번째, 친구와 우정을 만들고 유지하는 법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을 보면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아이들도 친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정도로 여러가지 법칙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좋은 점은 이 여러가지 법칙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이해하게 해 주는 예시들이 잘 나와있습니다. 책에서 열가지 이상의 법칙이 나와있는데 그것을 잘 보충하고 이해에 도움을 줄 예시들을 옛날 조선시데 사람들 중 우정이 끈끈했던 사람들, 친구를 만나서 만들어 가는 영화들, 그리고 이 책의 작가와 그의 조카의 이야기를 사용하여 이해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설흔 작가가 된다면 저는 설흔 작가처럼 친구를 잘 못 사귀게 되거나 조카가 고등학교에 가고싶지 않다고 챘을때 그냥 선택에 맡기고 싶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저는 어릴때 여러명의 친구들에게 가서 같이 놀자고 말하고, 조카가 고등학교를 안 가고 싶다고 했을 때 조카가 아예 고등학교를 보내지 않는다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친구와 더 잘 지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국어시간에 DLS쓰기로 선생님께서 교과서 196쪽에 있는 자전거도둑을 쓰라고 하셨다. 이책의 내용은 주인공인 수남이는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가서 전기 용품점에 들어가서 열심히 돈을 벌고있는데 어느 날 수남이가 세워두었던 자전거가 고급 승용차에 생채기를 내서 그 차 주인이 자전거를 자물쇠로 잠그고 돈 줄 때까지 기다린다고 해서 결국 수남이는 자전거를 가지고 도망갑니다.
제가 만약 수남이였다면 자기 자전거에 차가 박아서 생채기를 냈다고 돈을 내라고 그런다면 너무 억울하고 분할 것입니다. 그 차를 가지고 있을 정도라면 그만한 생채기쯤은 돈을 내고 간단히 고칠텐데 돈도 없는 아이에게 수리비를 내라고 한다면 돈을 내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때 주머니에 만원이 있으니 그걸로 돈을 내고 주인아저씨한테는 죄송하다고 하는게 훨씬 더 마음도 편하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주인아저씨였다면 수남이가 자전거를 훔쳐왔을 때 칭찬하지 않고 오히려 그러면 안 된다고 화를 낼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도둑질은 굉장히 나쁜 것이라는 점입니다. 전에도 알았지만 도둑질은 나쁜데다가 수남이처럼 도둑질을 할 때 쾌감을 느끼게 된다면 더 하고 싶어지고 평생을 언제 잡힐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 살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느낀 점은 도덕적으로 자신을 견제 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번에 독서기록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책도 읽어보고 싶어서 도서관에 갔는데 친구가 이 책을 읽어 봤다고 해서 이 책을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두 명의 이유진이 있는데 그 둘은 예전에 만난 사이였지만 두 유진이 중 작은 유진이는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때 다시 만나게 되어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까 추천하고 싶었던 친구는 안준우라는 친구입니다. 준우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이런 책을 읽게 되면 재미있어 하고 잘 볼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큰유진이가 작은유진이한테 옛날 유치원 때 원장이 어린 아이들을 성추행 했는데 그 사건에 자기와 큰유진이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충격을 받는 장면입니다. 그 장면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이 책에서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작은유진이가 옛날일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므로 저는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책을 일고 난 후에 느낀 점은 지금 내 나이인 중학생 때는 감정이 불안정해서 조심해야 하고 모든 가족들이 조심하지 않으면 않 좋은 일들도 많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니 지금보다 감정을 잘 조절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번 방학에 독후감 쓰기를 22권 이상 하는 게 목표였는데 이번에 고덕 평생 학습관에 가게 되어서 갔는데 예전에 제목은 본 적이 있었던 너도 하늘말나리야 라는 책이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원래 서울에 살던 미르라는 아이가 아빠와 엄마가 이혼하자 엄마를 따라 시골로 내려가 살게 됩니다. 맨 처음에 모든 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미르였지만 나중에 바우와 소희라는 친구들을 만들게 됩니다.
제가 만약 주인공인 미르였다면, 만약에 아빠와 엄마가 이혼을 한다고 하면 미르처럼 많이 충격을 받을 것이고 절대로 이혼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게 된다면 아빠가 없어서 뭔가 허전하고 슬프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또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바우였다면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바우와 같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것 같지만 바우처럼 말을 거의 하지않고 다른 친한 사람들에게만 말하는 정도로 심한 충격을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나중에 소희가 떠날 때 세 명의 친구들이 만나 서로 칭찬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친구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는 겁니다. 원래 미르는 시골 생활을 싫어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잘 지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잃는 것은 매우 충격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저번 독서캠프 때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로 갔는데 그 때 알게 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져서 도서관에서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시골에 사는 한 소년과 서울에서 내려온 한 여자아이가 강에서 만나서 매일 놀다가 어느날 소나기가 와서 그 둘은 움집에 있다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 후, 그 여자아이가 병들어 죽게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시골 소년이 된다면 처음에는 그 여자아이를 만나서 기쁠 것이지만 나중에 그 여자아이가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매우 놀라고 그때 자신과 함께 소나기를 맞아서 병들어 죽은 것이 아닌가 하는 자책감도 느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마지막에 소녀가 죽기 전에 그때 입고 있던 옷을 그대로 입혀서 묻어달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그 장면을 통해서 소년을 좋아하고 있었으며 죽을 때 까지도 그를 생각하겠다고 하는 느낌이들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같습니다. 이 책을 권해주고 싶은 사람은 제 친구인 전한결입니다. 왜냐하면 한결이는 저와 함께 학교 도서부도 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을 권해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아이들의 사랑도 굉장히 오래 가는 것 같다고 생각했고 황순원 작가님은 한국에서 최고의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글을 잘 쓰시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저번에 썼던 책인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빌리면서 동시에 목록에 있는 것을 보고 제목이 신기해서 너도 하늘말나리야와 함께 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선생님이 된 주인공은 예전부터 선생님이 되면 돼지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돼지를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돼지의 이름을 p짱이라고 짓습니다. 그 선생님과 그 반 학생들은 계속해서 돼지를 키우다가 졸업하는 날에 후배에게 맡기게 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아이들이 선생님이 돼지를 먹자고 하니까 매우 심하게 반대하면서 돼지는 지금까지 스스로 키워왔는데 죽여서 먹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장면을 보고 동물을 키우는 것은 생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권하고 샆은 사람은 제 동생입니다. 어릴 때 부터 강아지 같은 애완동물들을 키우고 싶어했는데 이 책을 보고 동생에게 애완동물이 생기면 냄새나거나 털이 떨어지는 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 책의 아이들처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도 돼지p짱을 잡아먹자고 했을때 반대하면서 지키려고 했기 때문에 애완동물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게 해 줄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번에는 무슨 책을 읽고 써 볼까 생각하다가 목록에 보니 토끼전이 있길래 짧은건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원래 알고 있던 토끼전과는 좀 다르게 책도 페이지 수도 좀 되고 별주부전이야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책에서는 훨씬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이야기인 별주부전이 처음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으로는 원래 짧은 별주부전에는 나오지 않는 용왕에게 거짓말을 해 용왕의 아내와 임맟춤을 하고 자신의 똥을 주는 등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제가 만약 토 생원이었다면 육지에 간을 빼놓고 다닌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는 짓을 할 정도로 용기가 있거나 연기를 잘 할 자신은 없습니다.그래도 간을 빼놓고 다닌다고 까지는 할 수 있어도 그 이상까지 가서 자신과 입맟춤을 하면 부스럼이 낫는다고 하고 자신의 똥이 약으로 쓰인다고 할 정도로 엄청닌 거짓말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토끼가 자신이 자신의 간을 뭍에다가 빼 놓고 왔다고 하고 도망가는 장면입니다. 그때 토끼가 남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라고 할 권리는 없다고 자라에게 말했기 때문에 그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남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매우 나쁜 일이고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예전에 조금 읽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찾아서 한 번 읽어보고 싶어서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서울에서 시골로 전학 온 한병태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시골학교에서 지배자이자 반장인 엄석대를 만나게 됩니다. 그 아이는 모든 권력을 쥐고 있었고 어떤 일을 해도 괜찮았습니다. 주인공 한병태는 처음에 그에게 반항하다가 결국 그에게 굴복하고 편하게 있다가 나중에는 선생님에게 지게 됩니다.
제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모든 권력을 가진 엄석대에게 반항을 엄청 오래 하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최고의 권력자이기 때문에 이기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그의 편이기 때문에 저라면 조금만 싸우다가도 너무 오랫동안 싸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엄석대가 경찰에게 잡혀가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때처럼 아무리 나쁜 일이고 그것을 알고 있더라도 이익만을 위해 범죄까지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이 책을 쓰산 작가님이신 이문열 작가님이 여러가지를 잘 표현해 주신 것 같고 초등학교 내에서도 이렇게 복잡한 갈등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평소에 수학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저번에 썼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빌리고 나서 재미있는 책이 있을까 하고 목록을 보았는데 수학 귀신이라는 제목이 흥미로워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수학을 싫어하던 한 아이가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그곳에 수학귀신이 나오게 됩니다. 그 아이는 처음엔 그 귀신이 설명하는 수학과 그 귀신을 싫어했지만 나중에는 수학 천국에 초대까지 받게 됩니다.
이 책에서 제가 주인공인 그 아이였다면 수학 귀신이 설명하는 수학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처럼 수학귀신이 말해주는 것을 열심히 듣고 나중에는 수학을 많이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토끼들이 계속해서 숫자가 늘어나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토끼들이 느는 수는 피보나치 수라는 것을 이용해서 수학 귀신이 주인공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이해도 빨리 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세상에는 원래 내가 알고 있던 숫자들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숫자들이 있고 그 숫자들에 맞는 규칙들과 공식등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또 이것들을 언제 다 배우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저번에 독서캠프를 가게 되었는데 읽어와야 하는 책이 허삼관매혈기라는 책이여서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허삼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성 밖에서 피를 팔러 온 사람들과 만나 피를 팔고 그 돈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먹을 걸 사주고 결혼하고 잘 살다가 첫째 일락이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일락이를 가장 아끼게 되고 그를 치료하기 위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돈을 법니다.
제가 만약 허삼관이었다면 처음에 일락이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는 굉장히 놀랐을 것입니다. 그리고 친아버지인 하소용을 찾아가서 엄청 화를 내고 짜증도 냈을 것입니다. 또 아내와 일락이도 미웠겠지만 화를 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허삼관이 피를 팔아서 일락이의 치료비를 대 주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그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던 이유는 자신의 친아들은 아니지만 친아들처럼 잘 대해주고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는 모습이 굉장히 감동적이고 인상깊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목숨까지 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허삼관도 일락이를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살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입양되었어도 친자식이나 그 이상으로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원래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이 있는 것을 보고 제목이 흥미로워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하고 있다가 방학 때가 되어서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아빠가 돌아가신 후 엄마와 살며 알바를 하던 온조는 인터넷에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것을 만들어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돈을 받는 곳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들을 들어주며 생기는 일들을 쓴 책입니다.
이 책에서 내가 온조라면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굉장히 슬퍼서 며칠 동안 울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활기차게 살기도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운을 차리고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도 만들었다면 첫번째 일이 들어왔을 때 굉장히 당황했을 것입니다. 첫번째 일인데 이런 위험한 일을 한다는 것이 부담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마지막에 PMP를 훔쳤던 아이와 온조와 난주, 그리고 정이현이 다같이 바닷가에 모여있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있던 짐을 바다를 보면서 다 털어버리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시간은 되돌릴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집에 구운몽이라는 책이 있길래 이 책의 제목과 비슷한 사자성어도 생각이 났고 책의 제목도 특이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스승의 심부름으로 용궁에 갔던 제자 성진은 그곳에서 술을 먹고 여자들을 만났다는 이유로 스승에 의해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 삶을 살고있던 그는 나중에 꿈에서 깨어나서 모든 것이 의미없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더 열심히 살게 됩니다.
이 책에서 제가 만약 성진이었다면 처음에 스승이 여자와 말을 한 것과 술을 먹게 된 것을 알게 되어서 지옥으로 보냈다면 매우 억울했을 것 같습니다. 여자들에게는 길을 비켜달라고 했을 뿐이고 술은 억지로 먹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성진이 나중에 꿈에서 깨어나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그때 성진이 스님으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다리에서 만났던 그 선녀들까지도 스님이 되는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과 생각은 스님은 마음이 완전히 선한 사람들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술을 먹거나 여자들과 이야기를 해서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아무리 돈이 많고 유명해도 나중에는 다 허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독서 골든벨을 방학이 끝나고 한다고 했는데 책 세권을 읽고 아펜젤러 목사님에 관한 동영상을 봐야한다고 해서 먼저 썼던 구운몽, 이번에 쓸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 다음에 쓸 수학 비타민까지 해서 모든 책을 다 읽고 두번째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로버트가 태너 아저씨의 소가 송아지를 낳는데 도움을 주어서 돼지 핑키를 받게 된다. 그는 핑키를 잘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핑키가 새끼돼지를 낳지 못한다는 사실을 듣고 그의 아버지가 돼지를 죽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주인공 로버트의 아버지가 핑키가 새끼돼지를 낳지 못한다는 사실을 듣고 핑키에게 가서 그녀를 죽이게 되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그 장면에서 핑키가 죽고 나서 아빠가 돼지를 죽인 후에 처음으로 울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꼭 권하고 싶은 사람은 제 동생 윤주입니다. 왜냐하면 동생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데 죽게 된다면 이 책의 주인공처럼 엄청난 슬픔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고민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은 애완동물은 항상 같이 있다가 죽게 되면 빈자리가 허전해지고 친구가 죽은 것 만큼의 고통과 슬픔을 겪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번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서 과학 독후감 쓰기 대회를 한다고 해서 권장도서 중에 뭐가 가장 재미있을까 찾아보다가 하리하라,미드에서 과학을 보다라는 책이 있어서 제목도 흥미롭고 미드의 내용을 담아 알려줘서 이해가 쉽고 제일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여러가지 미드들 속에 들어있는 과학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수혈을 할 때 옛날에는 혈액형을 알지 못해서 수혈을 할 때 혈액형이 달라 사람이 살지 못했던 경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즘에는 그런 일을 상상도 할 수 없지만 그 당시에는 수혈을 하는 것도 무섭고 수혈을 받아도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내용과 관계 있는 경험이 있는데 제가 신종플루에 걸려서 아팠다가 그래도 다행히 빨리 낫게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은 사람은 제 사촌동생 지안이 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에 대해서 미리 알게 되면 나쁠 것도 없고 알아두면 나중에 중학생 때가 되도 과학지식을 많이 쌓아 놓은 채로 중학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미드에도 여러가지의 과학들이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이나 주변에도 과학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처음에 학교 선생님이 무모한 도전이라는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계획서를 내고 통과하면 100만원을 주고 그 계획을 할 수 있게 해 주신다고 했는데 우리 팀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무모한 도전 프로젝트를 하는 팀 1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선생님이 추천해 준 책들 중에 1권을 찾아서 이 독서교육종함지원시스템에 올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책들 중에서 찾다가 원래 읽으려고 했던 책이 없길래 친구랑 무슨 책이 있나 찾아보다가 지구의 밥상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서 찾아봤더니 있길래 고덕평생학습관에서 열심히 찾다가 없길래 혹시 신간도서 있는 곳에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그곳에 있길래 겨우겨우 찾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모든 내용이 총 10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개의 파트마다 1개에서 3개까지의 나라들의 특정지역의 여러가지 전통음식이라든가 식생활 문화, 그리고 그 지역의 특징들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나온 곳은 책의 작가가 태평양의 '콜라식민지'라고 부르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나우루입니다. 나우루는 인산염 수출 덕에 예전에는 굉장히 풍요로운 삶을 보냈으나 지금은 인산염이라는 자원이 다 떨어져서 가난해졌지만 아직도 나우루의 주민들은 그때의 식생활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나우루의 사람들은 여전히 옛날처럼 초콜릿 같은 달달한 음식들이나 인스턴트 음식들만 먹으면서 결국 나우루 인구의 94.5%는 비만과 과체중이고, 인구의 40%, 그러니까 대부분의 어른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사방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어업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우루는 바다로 사면이 둘러쌓여 있지만 생선조차도 생선 통조림으로 수입해야 하고 나머지 음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자신들이 얻을 수 있는 음식들은 과일 몇 종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니 아무리 부자나라 였어도 너무 한정된 자원에만 기댈 경우에는 나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라가 망할 것이고, 이 나라처럼 산다면 진짜로 이런 나라에서는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석유로 키운 채소라는 이름의 부분입니다. 이것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아와사, 그리고 훌라를 의미합니다. 이곳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과일이나 채소 등을 기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도 나우루처럼 수입을 많이 하지만 나우루와는 다르게 이곳은 농사를 못해서 수입을 하는 것입니다. 이곳의 전통음식은 따로 없지만 이주 노동자들이 평범한 시민일 정도로 이주 노동자가 많은데 그 중 이 책에서는 파키스탄에서 온 가족의 전통음식인 치킨 코르마와 전통 빵 로티를 소개해 줍니다. 그렇다면 에티오피아는 어떨까요, 에티오피아의 농산물은 대부분 상자에 실려서 다른 나라들로 배송됩니다. 이곳에는 많은 부자 나라들의 농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나온 신선한 채소들은 모두 그 나라들로 가 버리고 정작 키운 주민들은 하나도 먹지 못합니다. 아와사 부근에 위치한 훌라라는 곳은 부자들이 땅을 사간 곳이 3%에서 4%밖에 되지 않지만 그곳들은 대규모 농장이므로 물을 많이 퍼서 많이 쓰기 때문에 물도 없고 비료로 인해 땅까지 오염됩니다. 이 부분에서 인상깊었던 말은 두바이의 마트에 신선한 채소가 늘어날수록, 에티오피아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땅을 읽고 저임금 노동자가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3번째는 '식품사막'인 미국의 볼티모어, 페어팩스, 비엔나입니다. 식품사막이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근처에 슈퍼마켓이나 상점들이 없는 곳을 말합니다. 앞에서 나온 이 지역들에는 슈퍼마켓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게다가 이곳에서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이라는 정부의 지원금을 주는데 300달러(약 35만원) 정도 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의존하면 싸고 칼로리 높은 것들만 사기 때문에 저소득층에 비만이 많다.그래서 차가 없으면 마트도 못 가서 스트링치즈 하나에 싸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이곳에 살게된다면 엄청나게 불편할 것입니다. 우리는 근처에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편의점이나 작은 슈퍼마켓이 있는데 없다면 엄청난 불만이 생길 것입니다.
4번째는 '가뭄'이라는 아이라는 제목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케냐의 나이로비와 칼라와를 소개합니다. 이곳의 전통음식은 우갈리와 수쿠마라는 음식입니다. 우갈리는 옥수수 가루를 끓는 물에 넣고 15분간 끓인 음식입니다. 케냐의 칼라와라는 지역은 비가 오지 않고 건조한 지역입니다. 이곳에서는 어른과 아이 모두 강을 찾아서 물을 뜨러 물통을 지고 다닙니다. 이곳은 지구의 기후변화를 직격탄으로 맞은 곳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너무 더워서 매년 가뭄이 찾아오고 2011년 대가뭄 당시에는 돈을 손에 쥐고 있어도 죽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말랐고 먹을 것도 없었다. 이런 문제는 케냐 뿐만이 아닙니다. 안데스산맥 지대에서는 앞으로 40년 안에 감자를 키울 수 있는 곳이 없어 질지도 모르고, 에스키모들은 바다코끼리를 사냥해 먹는데 빙하가 녹으면서 잡기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대로라면 2050년 쌀 자급률이 50%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니 우리의 미래가 매우 위태롭다는 사실을 알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지구 온난화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5번째는 슬럼가의 생존법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도의 쿠숨푸르와 파하르간지를 말합니다. 슬럼은 돈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달동네 같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덜리야라는 죽과 차파티라는 빵을 주로 먹습니다. 이런 슬럼 현상은 전 세계적입니다. 대도시의 근처에는 항상 슬럼이 생겼습니다. 슬럼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생존법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끼리 시장을 열어 먹을 것을 사 먹고 정부에서 쌀1킬로그램에 20루피를 받기 때문에 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과일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만 먹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뭐든지 부족하다 배급을 받아도 양이 모자라고, 버는 돈도 모자라고, 음식의 질도 나쁘고, 설탕은 나라에서 남는데도 주지 않고, 물도 항상 부족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니 제가 굉장히 복 받은 삶을 살고 있고 앞으로는 밥을 먹고 싶어도 많이 먹지 못하고, 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밥도 남기지 않고,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6번째는 푸드 뱅크'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제목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영국 런던, 이스트그린스테드, 이스트서식스를 말합니다. 영국은 부자 나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곳에서 푸드뱅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만약에 영국에 푸드 뱅크가 없다면 1300만여명이 빈곤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영국에서는 슈퍼마켓도 계급화 되어 있습니다. 원래 큰 영국 슈퍼마켓들이 작은 슈퍼마켓들에게 따라 잡히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니 그런 부자 나라도 푸드 뱅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고 빈부격차가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7번째는 육식의 종말이라는 제목입니다. 이것은 인도의 구르가온을 나타냅니다. 인도 구르가온은 대부분이 다 채식을 하는 채식주의자들입니다. 이곳에서는 음식점에서도 채식인지 아닌지 먼저 물어볼 정도로 채식주의자들이 많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고기는 먹지 않지만 다른 것들을 많이 먹어 도시 인구 중 40%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정도이다. 이곳 말고도 여러가지 인도의 지역들에서 채식을 합니다. 이 부분을 읽고 이렇게 채식을 한다면 조금 힘들 거 같기는 하지만 나중을 위해 식량도 아끼고 지구 온난화도 늦출 수 있기 떄문에 좋을 것 같습니다.
8번째는 도쿄 주부와 베이징 주부의 고민이라는 제목입니다. 이것은 일본 도교와 히로시마, 그리고 베이징을 뜻합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원전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의 농수산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했지만 대부분이 먹지 않습니다. 혹시 방사능이 들어가 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길에서 파는 음식 같은 것들은 위생이 좋지 않아서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베이징 시 당국 조사 결과 길거리에서 파는 중국 음식 여우티아오에서 기준치를 넘는 양의 알루미늄이 검출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곳에 살게 된다면 먹을 것이 혹시라도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거나 더러울 수 있기 때문에 마음 놓고 먹기 힘들 것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저번에 학교 독서 골든벨 대회가 있었는데 그 때 세 개의 책들을 추천해 주었는데 그것들 중 하나가 이 수학비타민 플러스였다. 그 외에는 전에 썼던 구운몽이나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이 있다. 그래서 책을 빌리려고 했는데 도서관에 가보니 없길래 그냥 독서골든벨 책들과 과학 독후감 책들을 사서 읽었다. 이 책은 크게 9가지의 파트로 되어있고 7개 정도의 세부 내용이 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데 그 이유는 이 책을 읽어 보면 어려운 수학 공식들이나 수들에 대해서 조금 더 쉽고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많은 수학 지식들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처음에 나왔던 세발날지의 발은 세 개?라는 소제목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운 세발낙지의 발이 세 개라는 것을 작가가 말했더니 모든 외국인들이 5개의 다리는 왜 없냐고 해서 알아봤더니 낙지를 뜻하는 octopus에서 oct가 8이라는 것을 알고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받은 영향은 전에 봤던 수학귀신보다는 어렵지만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수학 지식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느낀 점은 이렇게 많은 수학 공식들과 수학자들과 수가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게 되고 알고 있었던 것들은 이해하기 쉽고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